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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EXID 정화, 故 신사동호랭이 애도 “많이 보고 싶다”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박정화는 3일 SNS를 통해 “오빠,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모든 것이 고마웠어요.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요. 기도할게요. 영원히 간직하고 살게요. 잘 가요, 오빠”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 신사동호랭이는 박정화가 그룹으로 활동했던 EXID를 프로듀싱했으며 ‘위아래’ 곡이 대박 나며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EXID는 ‘아예’, ‘핫핑크’, ‘덜덜덜’ 등의 여러 히트곡을 냈다. 고인은 지난 2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고인은 생전 포미닛 ‘핫 잇슈’, 티아라 ‘롤리폴리’, 현아 ‘체인지’, 시크릿 ‘매직’, 에이핑크 ‘노노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K팝의 한 획을 그었다. 최근까지는 티알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 지난달 20일 신곡 ‘다이아몬드’를 발매했지만,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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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찢고 나왔다”.. 이동해X이설 ‘남과여’ 속 장기 연애 케미는? [종합]

“촬영 시간이 7년 같았다” (이동해)배우 이동해와 이설의 장기연애 커플 연기는 어떨까? 실제 촬영장에서 티키티카가 좋았던 만큼 풍부한 감정선을 그려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이동해, 이설,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 박정화가 참석했다. 슈퍼주니어 출신으로 노래, 연기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온 이동해는 ‘남과여’에서 진정한 멋을 추구하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한성옥(이설)과 7년째 연애 중인 정현성 역을 연기한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이동해는 많은 레퍼런스를 참고했다고 밝혔다.그는 “7년 장기 연애라는 소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볼 법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현성은 잘 나가는 패션디자이너다. 저도 패션에 관심은 많기도 하고 또 주변 지인이나 영화 등을 통해 디테일을 쌓아갔다”고 말했다. 넷플릿스 ‘D.P.’ 시리즈, ‘어느날’, ‘나쁜형사’ 등 주로 장르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설. 이번 ‘남과여’에서는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주얼리 디자이너이자 정현성과 7년째 연애 중인 한성옥을 연기한다. 이설은 한성옥 캐릭터에 대해 ‘외강내유’라고 표현했다. 그는 “성옥은 시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성격은 여린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방어기제에서 나오는 것이다. 동해 선배랑은 ‘남과여’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감수성이 풍부해서 상대 배역으로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남과여’의 시청 요소는 장기 연애 커플의 변해가는 관계성 그리고 그 속에 있는 애정과 질투,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동해와 이설은 촬영장 밖에서도 사적으로 자주 만나는 등 친해지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동해는 “이설과 함께 현장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촬영 끝나고 통화도 하고 식사 시간에도 항상 밥을 먹으면서 일상 생활 속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했다. 7년 동안 촬영한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설 역시 “동해 선배와 장기연애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서 초반에 빨리 친해지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진짜 친하다”고 덧붙였다. ‘남과여’는 현성과 성옥의 풋풋한 연애 초반부터 멀어지는 과정까지 그려낸다.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7년이란 감정을 담아내는 게 어려웠을 터다. 이동해는 “이설과 이별하는 장면을 처음에 먼저 찍었다. 그냥 헤어짐이 아니라 7년이란 세월 안에 마지막을 담는 거라 어려웠던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설은 오히려 ‘풋풋한 장면’을 찍는 게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설은 “제가 로맨스 장르가 처음이기도 하고 이미 동해 선배와 친해진 후에 풋풋한 모습을 다시 연기하려 하니 오히려 어색했다”면서 “그때도 답은 ‘대화 많이 하기’였다. 선배가 월드투어 갔을 때도 영상통화로 대본 이야기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날 ‘남과여’ 출연진들은 웹툰 캐릭터와 본인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가장 높은 자신감을 보인 사람은 이설. 그는 “저는 성옥과 85% 이상 비슷한 것 같다. 작가님이 저랑 실제로 만나고 본인이 생각했던 성옥의 체격과 눈매, 성격, 모든 게 다 비슷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MC 박경림도 “단발까지 비슷하다. 그야말로 만화를 찢고 나왔다”고 이설과 웹툰 장만옥 싱크로율에 감탄했다.‘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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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보는 이들 흐뭇하게 만드는 광고 비컷 대방출

EXID 출신 배우 박정화의 청순 미모가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박정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0일 박정화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흰색 원피스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 청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어느 각도로 찍어도 굴욕없는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 그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흐믓하게 만든다. 웹드라마·영화·연극 등 다방면에 도전하며 연기 내공을 쌓고 있는 박정화가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현재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촬영에 한창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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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원 더 우먼' 아나운서役 캐스팅...이하늬와 호흡 [공식]

그룹 EXID 출신 배우 박정화가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캐스팅됐다.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꿔치기 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좌충우돌 기억 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드라마다. 박정화는 극 중 9시 뉴스를 진행하는 방송사 대표 아나운서 '박소이' 역을 맡는다. 흙수저 출신 아나운서 지망생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까지 성장해온 야망 가득한 인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안방극장을 찾아올 박정화의 변신에 기대가 높아진다.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사회인'에 이어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용루각2: 신들의 밤'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 박정화는 영화 '핸섬가이즈'에도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 '산바람 난 삼대'와 '스페셜 라이어'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얻기도 했다.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탄탄하게 연기 내공을 다져오고 있는 박정화가 과연 첫 드라마에선 어떤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박정화를 비롯해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이 함께한다. 올 하반기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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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배우들, 부족하고 아쉬운 스크린 도전

12월 아이돌 배우들의 도전이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가가 얼어붙자 신작도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어렵게 만든 소중한 작품을 요즘 같은 시국에 선보일 수 없다는 판단 아래서다. 사실상 '스톱' 상태인 극장가이지만, 활발히 관객과 만나고 있는 작품들이 있다. 이른바, 아이돌 배우들의 주연작이다. 12월에만 세 편이 개봉했거나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그러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워 보인다. 연기력을 떠나, 이들의 데뷔작이 혹평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틴탑 니엘의 첫 주연작 '스웨그(임성관 감독)'는 지난 10일 개봉했다. 스타일리시 뮤직 드라마라 '자칭'한 이 영화는 래퍼 지망생으로 등장하는 니엘을 중심으로 세 청춘의 꿈과 사랑, 열정을 그린다. 니엘을 제외하고는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가 출연하지 않는다. 결국 니엘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며 활발히 마케팅했다. 니엘 팬들을 겨냥한 홍보 전략을 세워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67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다. 다음날 10위권 내에서 바로 차트 아웃됐다. 13일까지 나흘간 '스웨그'가 모은 관객 수는 1692명이다. 이처럼 저조한 흥행뿐 아니라 올드한 서사로 영화를 향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치렁치렁 불필요한 이야기 없이 니엘이 노래만 불렀으면 더 나았을 것이란 평까지 받고 있다. EXID 출신의 박정화와 베리굿 조현이 출연하는 '용루각: 비정도시(최상훈 감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특별출연이라는 배우 오지호의 얼굴이 가장 크게 들어간 포스터를 자랑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용루각: 비정도시'. 박정화는 주연에 이름을 올렸고, 조현은 주요 조연으로 홍보 인터뷰까지 임했다. 지난 3일 개봉해 첫날 17위에 올랐다. 이 성적이 '용루각: 비정도시'의 최고 싱적이다. 개봉 9일차인 13일까지 210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관객은 이 영화를 찾지 않았고, 불필요한 논란만 일었다. 홍보 일정 중 조현 측의 코로나 19 늑장 대응 논란만 개봉 당시 잠시 이슈화됐을 뿐이다. B1A4 공찬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홍은기가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 보스'도 오는 3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미스터 보스'는 가진 것이라곤 '깡' 하나뿐인 청춘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남자들의 영화 '바람'(2009)의 조연출을 맡았던 김형기 감독의 데뷔작이다. 공찬과 홍은기의 이름을 내세워 열심히 홍보에 나섰지만 크게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다. 본업 무대에서는 '메이저'였지만, 스크린에서는 '마이너'로 밀려나 버렸다. 첫 주연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작품은 유명 아이돌의 이름값, 유명세를 내세워 IPTV 용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누구 누구 출연'이라는 문구 하나만큼 강한 마케팅 포인트가 없을 터인데, 인기 아이돌의 이름은 이 마케팅에 이용하기 알맞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준비가 덜 된 아이돌들의 스크린 도전은 자주 있어왔다.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 주목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연기력을 제대로 평가받지도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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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범, 고 구하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 징역 1년

최종범이 고 구하라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성폭력처벌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상해·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재물손괴·상해·협박·강요 등 대부분 혐의는 인정했지만, 고 구하라의 몸을 동의 없이 불법촬영한 혐의는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판단했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고 구하라와 다투는 과정에서 몸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카메라 등을 이요해 불법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1심에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2심에선 징역 1년 실형을 선고하고 최종범을 법정 구속했다. 최종범은 상고심 선고를 앞두고 지난 9월 구속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기각한 바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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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故구하라 협박 혐의' 최종범 보석신청 기각

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보석 신청이 기각됐다. 8일 대법원은 상해 등 혐의를 받는 최씨가 청구한 보석신청에 대해 이날 기각 결정을 내렸다. 그는 지난 9월23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에 보석청구서를 냈다. 최씨는 2018년 9월 구하라에 상해를 입히고 사생활 동영상을 촬영해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1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2심은 1심 형이 너무 가볍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최씨를 법정구속했다. 판결에 불복한 검찰과 최씨는 상고했고, 이달 15일 결론이 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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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박정화, 영화 '용루각' 주연 합류

배우 박정화가 '용루각'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용루각'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실제로는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들에 대해 정의의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느와르. 박정화는 극중 지혜로 변신해 지일주(철민)·배홍석(용태) 등과 호흡을 맞춘다. 두 남자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용루각 멤버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또한 사건의뢰에 대해 작전을 짜고 지령을 내리는 캐릭터로 박정화의 강단 있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 후 본격적인 배우 박정화로 도약을 알린 그는 웹드라마 '사회인'에 출연하는데 이어 지난 해에는 배우 민성욱이 연출한 자선 공연 '올모스트 메인(Almost, maine)'에 출연하며 연극무대의 경험을 쌓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용루각'에서 어떤 연기와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용루각'은 이달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2 22:49
무비위크

EXID 출신 박정화, 영화 '용루각' 출연 확정

배우 박정화가 ‘용루각’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일 박정화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 같이 전했다. 영화 ‘용루각’(최상훈 감독)'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중국집이지만 실제로는 법이 심판하지 못한 사건들에 대해 정의의 판결을 내리는 자경단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느와르로 박정화는 극 중 지혜 역으로 분해 배우 지일주, 배홍석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정화가 연기하는 지혜는 극 중 철민(지일주)과 용태(배홍석)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용루각 멤버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또한 사건의뢰에 대해 작전을 짜고 지령을 내리는 캐릭터다.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 후 본격적인 배우 박정화로 도약을 알린 그녀는 웹드라마 ‘사회인’에 출연하는데 이어 지난 해에는 배우 민성욱이 연출한 자선 공연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하며 연극무대의 경험을 쌓는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용루각’은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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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EXID 출신 정화, 무대와는 다른 청초미

배우로 변신한 EXID 출신 박정화의 화보가 공개됐다. 박정화는 매거진 나일론(NYLON) 9월호를 통해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그동안 그가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컬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 청순하고 청초한 룩을 엿볼 수 있다.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뉴트럴 컬러들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사회인'에서 사회인 야구단원인 성시은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야구팬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정화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8.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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