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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헬로비너스 송주희, 21일 비연예인과 결혼…”큰 안정감 느껴” [공식]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송주희가 결혼한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송주희가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주희는 예비 신랑을 향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 및 가족을 배려해 양가 친인척,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송주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주희도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늘 걱정 많고 겁 많던 제가 요즘 큰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는 저의 시간들을 함께 채워주는 사람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그 사람은 곁에서 언제나 좋은 영향을 주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지금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며 “모든 순간, 매 선택에 응원을 보내주셨던 분들인 것을 알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용기 내어 여러분께 소식을 전한다”고 했다. 송주희는 지난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앨리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행보를 넓혀 ‘야경꾼 일지’, ‘복수해라’,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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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유부녀된다…배우 이동하와 11월 결혼 [공식]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결혼한다.6일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박소진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동하 측도 “이동하와 박소진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박소진과 이동하는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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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 앞두고 ‘이라윤’ 개명…“사실 맞다” [공식]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오는 4월 7일 결혼하는 배우 이다인이 개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8일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에 “이다인 씨가 개명했다”면서 “개명 이유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이다인의 개명 소식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7일 유튜버 이진호를 통해서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이다인 씨의 본명은 이주희인데 지난해 6월 개명했다”며 “원래 이주희였는데 이라윤으로 바뀌었다”고 등기부등본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이다인뿐 아니라 언니인 배우 이유비도 ‘이소율’로 이름을 바꿨다고.또 이진호는 두 사람이 갑자기 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모친인 견미리가 딸들이 그동안 잘 안돼서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며 “딸들의 미래를 위해,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본명만 바뀐 것이고 활동은 예명인 이다인으로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이승기는 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이어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며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같은 날 이다인도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승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승기와 이다인은 ‘골프’라는 공통 취미로 인연을 맺다 호감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공개 열애 2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대한민국 예식장 중 럭셔리 웨딩홀로 손꼽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8 12:53
연예일반

이승기♥이다인 4월 결혼…예비 처형 이유비·절친 이민호 반응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승기의 예비 처형인 배우 이유비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민호가 축하의 말을 남겼다.이승기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이다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프로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이어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었습니다”며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끝으로 이승기는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면서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이 나누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적었다.같은 날 이다인도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승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뤄지는 만큼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상세히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이승기의 절친인 이민호는 이승기의 SNS에 “이게 무슨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이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승기 또한 “래퍼 한 명 필요한데 어때?”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동시에 이다인의 언니이자 이승기의 예비 처형인 이유비는 하트와 박수 등 여러 이모지를 남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 외에도 배우 권화운, 최근 은퇴한 골프선수 최나연도 축하의 말을 남겼다.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2년 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2.08 07:28
연예

'28일 결혼' 한민채 "코로나19로 인해 초대 많이 못해 죄송..잘살겠다"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둔 배우 한민채가 코로나19로 인해 초대를 많이 못하게 됐다며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신랑은 9살 연하 회사원인 안중운 씨로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식을 올린다.이같은 소식이 알려진 후 한민채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민채다.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하는 예비신부"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친인척위주의 작은 규모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초대를 많이 못하는 바람에 기사를 통해결혼소식을 알게되신 지인분들껜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라고 밝혔다.이어 한민채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민채는 지난해말 중국에 갔다가 일관계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고, 귀국 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 씨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으며, 안 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드라마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 mbc드라마 ‘이몽’ ‘김수로’ ‘즐거운 나의집’ ’사랑은 노래를 타고‘ ‘떴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최주원 기자 2020.11.23 17:47
연예

[이슈IS] '결혼·2세 고백' 이재훈..오랜 팬들, 응원·축하 메시지

그룹 쿨의 이재훈(46)이 약 10년 만에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이재훈의 오랜 팬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5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로 이재훈이 2009년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고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해 가정을 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년 만의 고백에 팬들은 놀랐지만 진심으로 축복해주는 분위기다. 팬들은 이재훈이 5일 팬카페에 남긴 글에 '너무 놀라긴 하지만 상황이 그러다 용기 내기까지 얼마나 또 힘드셨을지. 많이 축하드려요' '항상 응원하고 언제나 그랬듯 영원한 팬으로 있겠습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과 사정들이 나도 모르게 발목을 잡게 되고 목까지 차오르는 말들도 꾹꾹 눌러 얘기할 수 없는 경우가 우리 인생에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제 더 없이 (아내를) 행복하게 해드리세요. 그리고 당당하세요' '행복한 가정 응원합니다' 등 응원과 축하 댓글을 달았다. 이날 이재훈은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공개적으로 결혼한 사실과 예쁜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11년 만에 고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팬카페엔 '함께 있는 것이 좋았고 미래를 같이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특수한 저의 환경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며 기쁜 일과 슬픈 일 모두를 함께 나누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이라면 그 사람과 함께 할 미래에 대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축복을 구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며 '아이가 생기면서 몇 번이나 고백을 결심했지만 일반인으로서 타인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내를 생각하다 저희 양가 가족 친인척 지인분들만 모시고 아주 작은 결혼식을 조촐히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아무것도 세상에 밝히지 못한 채 오늘까지 왔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일반인 아내와 가족들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고 있는 건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들었고 하루라도 빨리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고백하고 나니 더 많은 생각들이 밀려오네요'라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결같이 저를 위해 무한한 크기의 배려와 양보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제 아내가 이 고백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스런 관심을 바라며 사죄의 말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을 내며 가요계 데뷔했다. '해변의 연인'·'송인'·'애상'·'슬퍼지려 하기전에'·'All For You'·'작년, 오늘'·'사랑합니다'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냈다. 그룹으로 낸 앨범 뿐만 아니라 쿨의 메인 보컬로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낸 음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5 17:58
연예

[단독] 쿨 이재훈, 용기낸 고백 "남편, 아빠로 당당한 삶 살아야겠다" (종합)

그룹 쿨의 이재훈(46)이 약 10년 만에 이미 결혼해서 두 아이의 아빠인 사실을 고백했다. 5일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로 이재훈이 2009년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고 2010년 득녀, 2013년 득남해 가정을 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혼식을 정식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듬직한 아빠이자 남편으로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 이재훈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공개적으로 결혼한 사실과 예쁜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고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세 연하의 아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4년 교제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가정을 먼저 이뤘다. 2013년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서 결혼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것도 바로 아내다.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첫 아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려고 했으나 아내가 임신중독증과 부정맥 등으로 건강이 안 좋아졌고 한동안 병원을 오가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면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 했다. 이재훈은 "아내가 건강해지고 안정을 찾으면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또 바쁘게 살다보니 예식을 안 하게 됐다. 그러다가 2013년 아들을 낳으면서 흐지부지 넘어갔다. 결혼식을 올렸다면 공개적으로 알릴 기회가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다보니 친한 지인들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10여년 만에 개인사를 고백한 이재훈은 5일 팬카페에 직접 글도 남겼다. 이재훈은 '오늘 그동안 숨겨왔던 사실을 고백하려합니다. 오랜 세월 한결같은 애정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지 못했던 건 아마도 제 마음속에 죄책감이 저를 막아 섰던거 같습니다. 이제서야 공개하게 된 저의 가정 이야기에 실망하거나 당혹해 하실 모든 분들에게, 거두절미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며 사죄의 말부터 했다. 이어 '함께 있는 것이 좋았고 미래를 같이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특수한 저의 환경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며 기쁜 일과 슬픈 일 모두를 함께 나누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는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이라면 그 사람과 함께 할 미래에 대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축복을 구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습니다'며 '아이가 생기면서 몇 번이나 고백을 결심했지만 일반인으로서 타인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내를 생각하다 저희 양가 가족 친인척 지인분들만 모시고 아주 작은 결혼식을 조촐히 치루었습니다. 그렇게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아무것도 세상에 밝히지 못한 채 오늘까지 왔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일반인 아내와 가족들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고 있는 건 아닌지 많은 생각이 들었고 하루라도 빨리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남편으로, 아빠로 당당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고백하고 나니 더 많은 생각들이 밀려오네요'라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지는 못했지만 한결같이 저를 위해 무한한 크기의 배려와 양보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제 아내가 이 고백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심스럽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스런 관심을 바라며 사죄의 말씀을 이만 줄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을 내며 가요계 데뷔했다. '해변의 연인'·'송인'·'애상'·'슬퍼지려 하기전에'·'All For You'·'작년, 오늘'·'사랑합니다'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냈다. 그룹으로 낸 앨범 뿐만 아니라 쿨의 메인 보컬로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낸 음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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