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4건
연예

'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카메라밖 러블리 비하인드컷 '광대승천'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측은 29일 서연고 방송부장 고은택 역의 황민현과 SNS 셀럽 백호랑으로 분한 정다빈의 카메라 밖 순간을 포착해 선보였다.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의 훈훈한 비주얼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반듯한 모범생이자 방송부 부장에 완벽하게 몰입한 황민현과 대본에 푹 빠져든 정다빈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배가한다. 진지한 태도로 모니터링 중인 황민현과 정다빈에게서는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인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집중한 두 사람의 눈빛에서 작품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엿보인다. 특히 앞서 방송에서는 달라도 너무 달라 부딪히기만 했던 황민현과 정다빈이 한 발자국 가까워지면서 서로에 대한 편견을 허물기 시작했다. 황민현은 SNS 인플루언서로 원치 않는 구설수에 시달리는 정다빈의 피곤함에 대해 공감했고, 정다빈은 황민현이 좋아하는 LP를 통해 그의 레트로 감성을 한층 더 이해하게 됐다. 두 사람의 접점이 겹칠수록 극의 짜릿함도 상승,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극 중 만날 때마다 불꽃 튀는 상극 케미로 스릴을 선사 중인 황민현과 정다빈의 비하인드 컷은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만든다. '라이브온'은 12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3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플레이리스트 2020.11.29 12:47
연예

[B하인드is] BTS '펭수가 왜 거기서 나와?'

어쩔 수 없는 뒷담화의 시즌입니다.스타트는 역시 지구촌 핫 키워드인 방탄소년단과 펭수의 ‘칼군무 만남’으로 해야겠죠.귀하디귀한 이들의 만남이 새해 벽두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1월5일 고척스카이돔에선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4일 음원 부문에 이어 5일 음반 부문 대상까지 싹쓸이했습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모두 가져간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었죠.독보적인 존재 BTS는 이외 주요 타이틀도 모조리 거머쥐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골든디스크 본상,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 중국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뮤직 팬스 초이스 K팝 스타상’ 등 앉아서 쉴 틈도 없이 무대를 오르내리며 트로피(생황 부는 여인상)를 들어 올려야했습니다. 사실 요 정도 결과는 아미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눈치를 채고 있어서 그다지 빅뉴스가 아니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인기의 또 다른 축을 형성하고 있는 펭수의 기습이었죠. 평소 BTS 왕팬을 자처해온 펭수가 가수 거미의 시상자로 나서더니 시상식을 마치자마자 수상자 대기석에 있는 방탄소년단을 급습합니다. 인사만 하고 돌아서나 했는데 ‘기습 인터뷰’에 이어 방탄 칼군무 원포인트 레슨 등 짜릿한 이벤트를 선사했죠. 원래 이 동작입니다. ㅎㅎ 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는데 실패했다고 생각한 펭수는 백스테이지에서 다시 방탄소년단을 찾아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댄스를 작렬해 뷔, 진, 정국, 슈가를 아주 넘어가게 했답니다. 제이홉도 뷔도 쓰담쓰담~~ 방탄소년단도 펭수에게 "자이언트 펭TV에 우리가 나오는 거야?"라고 물으며 기뻐했고 특히 정국은 "웩 포즈를 해보자"고 나서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펭수의 입이 귀에 걸리게 만들었다네요. 리더 RM을 비롯해 진, 지민, 뷔, 정국, 슈가, 제이홉 등 모든 멤버들의 시선은 이후 온통 펭수에게 꽂혔습니다. 김태희도 트와이스도 이날만큼은 펭수의 美친 존재감에 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7인의 방탄소년단이 7주년을 맞아 새해부터 큰 기운을 안고 럭키세븐으로 재점화하려 했는데 그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4월 콘서트까지 취소하며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습니다.리더 RM도 이런 상황이 속상한지 어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힘이 나질 않은 2주였다. 컴백을 했는데 앞에 카메라밖에 없으니까. 그래도 우리가 방송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이 어디냐는 마음으로 힘을 내려 했다. 연습을 정말 많이 한 음반인데 아쉽고 슬프다. 그러나 우리는 나아갈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겠다."이 메시지에 지구촌 수많은 아미들이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이 파죽지세로 세계 5대 음악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지금 전 세계로 퍼져야 할 것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BTS의 블랙 스완(Black Swan)이 되어야겠죠.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뚫고 월드투어를 향해 비상하는 BTS를 그려봅니다.아, 물론 펭수도 파이팅입니다. "펭하~~"사진·글·영상=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3.11/ 2020.03.11 09:17
연예

"화제성 1위"…'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카메라밖 비하인드

‘예쁜 누나’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가 지난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점유율 16%로 1위에 등극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역시 6주 연속 손예진과 정해인이 1, 2위를 지키고 있다.작품과 배우 모두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화제성 지수 1위의 원동력인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체험 멜로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완벽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진짜 연애의 단짠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처럼 두 배우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촬영 틈틈이 함께 사진을 찍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특히 '예쁜 누나' 촬영 현장은 진아와 준희의 자연스러운 로맨스를 담아내기 위해 리허설을 최소화 한다고. 여기에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안판석 감독의 디렉션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열정이 더해지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진아와 준희의 연애에 큰 역할을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배우들의 반전 웃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의 가족으로 열연중인 길해연, 오만석, 위하준은 마치 실제 가족처럼 닮은 모습이다. 정해인의 가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창완과 장소연의 밝은 표정도 담겨있다.지난 11회부터 등장한 김창완은 촬영을 마친 세트장에서 직접 연주와 노래를 하며 즉석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처럼 훈훈한 에피소드가 가득한 촬영 현장은 ‘예쁜 누나’가 4월 1주차를 시작으로 4월 2주차, 5월 1주차, 총 세 번에 걸쳐 TV 화제성 드라마 부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다.‘예쁜 누나’ 관계자는 “배우들의 열정과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예진, 정해인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보여준 환상의 호흡이 방송에도 고스란히 담겼다"며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애정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 남은 4회 또한 더 재미있고 몰입도 높은 전개를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05.09 10:03
연예

'아이언맨' 한정수, 촬영장에서 그의 세심한 모습 공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이동욱의 충직 비서 고자경으로 출연 중인 한정수의 카메라밖 모습이 공개됐다. 한정수는 유머러스하면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고비서가 지닌 순수함과 우직한 매력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촬영 현장 속 그의 진솔한 모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 한정수는 카메라 프레임 및 상대 배우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가 하면 아역배우인 정유근(창)과 다정하게 애정표현을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히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특히 한정수는 쉬는 시간을 틈 타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그만이 지닌 로맨틱하고도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드라마 '아이언맨'의 한 관계자 측은 "평소 한정수는 동료 배우들은 물론 막내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세심함으로 정평이나 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 측은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만큼 남은 극을 통해 보여질 한정수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네티즌들은 "한정수, 완전 훈훈에 젠틀까지 ", "한정수, 연기 너무 잘해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너킹 로맨티스트 한정수의 열연이 펼쳐지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오는 29일 밤 10시에 14회가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 스포츠[사진 제공 =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2014.10.24 15:4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