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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 호러 '램' 美·英 아카데미 예비후보 동시 선정

공포 영화에 작품성까지 추가했다. 영화 '램(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은 12일(현지시각)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12월 21일 2022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 선정에 이어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갔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호러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램'은 2021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을 기점으로 시체스영화제 3관왕(작품상, 신인감독상, 여우주연상) 등의 쾌거를 이루며 세계 영화제 수상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미비평가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 USA)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 톱5를 비롯해 유력 매체 선정 '올해의 영화'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작임을 공고히 했다. 국내에서도 입소문 호평으로 장기 흥행 중인 '램'은 세계적인 열기에 힘입어 흥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2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최종 후보는 오는 2월 3일 발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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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호러 '램' 세계 영화제 28개 부문 노미네이트, 칸 포함 9관왕

여느 공포영화와는 달리 작품성까지 보장한다. '미드소마', '유전' 등을 제작한 A24의 호러 '램(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이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해외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영화로 선정되며 화제작 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영화다. 2022년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린 '램'은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 제54회 시체스영화제 작품상, 신인감독상, 여우주연상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제17회 판타스틱 페스트 주요 경쟁작 심사위원상, 제18회 세인트루이스 비평가협회 최고의 호러 영화, 제35회 판타지 필름페스트 작품상, 제33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후보 등 유수 영화제 2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이 중 9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여기에 영화제를 비롯한 유력 매체 역시 '램'을 올해의 영화로 선정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93회 전미비평가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 USA)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 톱 5를 시작으로 롤링스톤지 선정 베스트 호러 무비 10, 스크린데일리 선정 올해의 영화 톱 5에 이름을 올려 신뢰를 고조시킨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화제작 '램'은 국내 개봉을 통해 개봉 첫 주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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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동시기 개봉 외화 1위·좌석판매율 1위 "오스카 후보의 저력"

틈새 시장을 확실히 공략한다. '미드소마' '유전'을 제작한 A24의 호러 영화 '램(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이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진입했다. 좌석판매율은 17.5%로 1위(12월 30일 KOBIS 기준)를 기록, 쟁쟁한 경쟁작을 앞질러 눈길을 끈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영화다.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한 '램'은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93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 톱 5까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제94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되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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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동시기 개봉 외화 예매율 1위…'미드소마'·'유전' 감성 호러

로맨스, 액션, 드라마에 이어 연말을 풍성하게 채울 공포 영화 한 편이 찾아온다. '미드소마' '유전' 제작진의 호러 '램(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이 29일 개봉을 이틀 앞두고, 동시기 개봉 외화 예매율 1위에 이어 전체 예매율 5위를 기록했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영화다. 새로운 호러 명가로 떠오른 A24의 야심작 '램'은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포스터, 예고편 등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독보적인 스토리라인은 호러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고, '제2의 아리 에스터'로 불리는 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의 압도적인 연출력과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누미 라파스가 선보인 열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93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 톱 5,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되며 주목해야 할 작품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롤링스톤지(RollingStone)가 선정한 2021 베스트 호러 무비 10에 이어 스크린데일리(Screendaily, Nikki Baughan) 올해의 영화 톱 5에 선정되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흥행 청신호를 밝힌 A24 호러 '램'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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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 호러 '램' 오스카 예비후보…작품성·공포 다 잡은 걸작

여느 공포영화와는 다르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94회 아카데미 10개 부문 예비후보 명단(쇼트리스트)에 따르면 '램(발디마르 요한손 감독)'이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제93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 톱5까지 화려한 수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램'은 이번 오스카 수상 가능성까지 추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주연 배우 누미 라파스를 향한 호평이 이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화려한 수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램'은 오는 29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n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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