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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방탄소년단, 美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3관왕…3년 연속 ‘올해의 그룹’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개최된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2022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22), ‘올해의 콘서트 투어’(The Concert Tour of 2022),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The Collaboration of 2022)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 부문에서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재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로 ‘올해의 콘서트 투어’ 부문 상을 받았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3개 도시에서 총 11회 개최된 콘서트는 약 45만8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미국 빌보드 박스스코어 ‘톱 투어’ 부문 4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가 2일 발표한 2022 연말 결산 차트 ‘톱 투어’ 27위에 랭크됐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발매된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올해의 컬래버레이션 송’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빌보드 2022 연말 결산 차트에서 ‘빌보드 글로벌 200’ 106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에 올랐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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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美 극장 상륙…‘기생충’ 이어 SAG 수상 기대

‘오징어 게임’이 미국배우조합(SAG)상 시상식을 앞두고 미국의 대형 스크린에 걸린다. 미국 현지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9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뉴욕과 LA 영화관에서 ‘오징어 게임’을 상영한다”고 보도했다. ‘오징어 게임’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2일과 19일 넷플릭스가 운영하는 뉴욕의 파리 시어터와 LA의 베이 시어터에서 상영된다. ‘오징어 게임’은 SAG 시상식에 TV 드라마 부문 앙상블상 등 4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비영어권 드라마가 SAG 후보로 지명된 것은 처음이다. 이정재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정호연은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중 앙상블상은 최고 연기를 뽐낸 드라마 출연진 모두에게 수여하는 SAG의 대상 격이다. 앞서 영화 ‘기생충’이 2020년 개최한 제26회 SAG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제27회 SAG 드라마 부문 앙상블상을 두고 ‘시녀 이야기’, ‘모닝 쇼’, ‘석세션’, ‘옐로스톤’ 등과 경쟁한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 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콘텐트 서비스가 제공되는 84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지난해 9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46일간 넷플릭스 TV쇼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의 SAG 수상이 기대되는 만큼 넷플릭스가 시상식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오징어 게임’의 오프라인 상영을 예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제작자조합(PGA)상의 최우수 TV드라마 부문에 해당하는 노먼 펠턴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오징어 게임’ 신드롬은 계속 될 전망이다. 제27회 SAG 시상식은 오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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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방탄소년단·'오징어게임', 美대중문화 시상식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 다수의 한국 콘텐트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인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 후보에 올랐다. 미국 TV 방송사 NBC와 E!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후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핫100 최다 1위에 오른 '버터'(Butter)로 '올해의 그룹', '올해의 노래',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후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의 새 아티스트'(신인상) 후보가 됐다. he Kid LAROI(더 키드 라로이), Olivia Rodrigo(올리비아 로드리고), 24kGoldn(24케이골든), Giveon(기비온), Bella Poarch(벨라 포치), Tate McRae(테이트 맥레이), Rauw Alejandro(라우 알레한드로) 등과 경쟁하게 됐다. '오징어 게임'은 TV 섹션의 '올해의 몰아볼 만한 쇼'(The Bingeworthy Show of 2021)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넷플릭스의 무술 코미디' 코브라 카이', 디즈니플러스의 마블 시리즈 '로키', 넷플릭스의 드라마 '섹스·라이프', HBO의 범죄 드라마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등 7개 작품과 함께 올랐다. 시상식은 12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다. 40개 부문에 대한 투표는 28일부터 11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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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첫 후보…신인상 경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에서 첫 노미네이트됐다. 미국 TV 방송사 NBC와 E!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후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올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021년의 새 아티스트(NEW ARTIST OF 2021)’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이외에 유일하게 수상 후보에 오른 K팝 그룹이다. 신인상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외에도 The Kid LAROI(더 키드 라로이), Olivia Rodrigo(올리비아 로드리고), 24kGoldn(24케이골든), Giveon(기비온), Bella Poarch(벨라 포치), Tate McRae(테이트 맥레이), Rauw Alejandro(라우 알레한드로) 등 전 세계적으로 Z세대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12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다. 40개 부문에 대한 투표는 28일부터 11월 1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8 16:01
무비위크

방탄소년단,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4관왕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E! People's Choice Awards 2020)'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미국 음악·영화·TV 시상식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20)'과 '올해의 노래(The Song of 2020)', '올해의 앨범(The Album of 2020)',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Music Video of 2020)'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18)', '올해의 노래(The Song of 2018)',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Music Video of 2018)', '올해의 소셜 셀러브리티(The Social Celebrity of 2018)' 등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20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그룹'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고,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으로 '올해의 앨범' 트로피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저희에게 상을 주신 데 대해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와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다. 저희도 마찬가지였지만 저희는 멈춰 있는 대신,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그게 바로 음악"이라며 "그러면서 저희가 느낀 건, 음악의 도움으로 우리의 삶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올해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여러분 삶이 계속되는 데 저희 음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 8일 개최된 '2020 MTV EMA'에서 '베스트 송(Best Song)', '베스트 그룹(Best Group)',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베스트 버추얼 라이브(Best Virtual Live)' 등 4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안으며 올해 이 시상식의 '최다관왕'을 차지했다. 지난달 14일 개최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4년 연속으로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전 세계 동시에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20:10
경제

모나리자도 격리 됐다···코로나에 문 닫은 해외 관광명소 10곳

USA투데이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타지마할부터 콜로세움까지, 상징적인 랜드마크들이 버려졌다'는 기사에서 23곳의 텅 빈 관광지 사진을 소개했다. 한때는 전 세계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던 장소들이지만, 지금은 인적이 드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봉쇄된 곳도 적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각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폐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USA투데이가 소개한 관광명소 중 폐쇄돼 20일 현재 갈 수 없게 된 장소들을 추렸다. ━ 1. 인도 타지마할 지난 16일 인도 정부는 타지마할 등 인도 내 3691개 유적지를 오는 31일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인도 당국은 또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관광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도 했다. 프랄드 파텔 문화장관은 "매일 수십만 명이 타지마할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9일 기준으로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173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발생했다. ━ 2. 이탈리아 콜로세움 이탈리아는 19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누적 사망자 수가 3405명으로 집계돼 중국의 누적 사망자 수 3245명을 넘겼다.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1035명이다. 이같은 최악의 비상사태가 닥치면서 이탈리아 내 유명 관광지 대부분은 문을 닫았다. 야외 시설인 콜로세움도 예외가 아니다. 대표적인 로마 유적지인 콜로세움은 한겨울을 빼고는 연중무휴, 24시간 열려 있었으나 신종 코로나로 인해 다음 달 3일까지 이례적으로 문을 닫는다. ━ 3. 프랑스 에펠탑 14일 에펠탑 관리 트윗 계정 라 투어 에펠에 따르면 에펠탑은 이날 저녁 9시부터 무기한 개장을 연기했다. 사전에 관람권을 예매한 경우는 전액 환불해줬다. 이 조치는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게 한 프랑스 정부의 공식 지침이 나온 이후에 결정됐다. 당시 프랑스에는 이미 3500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와 79명의 사망자가 보고된 상황이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가 "프랑스에서 최근 100년간 일어난 보건 위기 중 가장 큰 위기"라고 말했다. ━ 4.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도 지난 1일 문을 닫았다. 언제 재개장할지는 기약이 없다. 매년 루브르 박물관에는 전 세계에서 1000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모여든다. ━ 5. 미국 산타모니카 피어 사우스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산타모니카 피어도 신종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게 됐다. 샌타모니카 피어는 해변에 위치한 거대 관람차로 젊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인근에 있는 바와 나이트클럽도 역시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 산타모니카 시당국은 산타모니카 피어를 16일부터 폐쇄조치 한다고 밝혔다. 재개장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도시 관리자인 릭 콜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산타모니카 피어를 사랑하고, 방문객들이 오는 것도 즐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 6. 미국 스페이스 니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랜드마크인 스페이스 니들은 1962년 세계 박람회를 앞두고 지어졌다. 184m에 이르는 거대한 탑이다. 승강기를 타고 스페이스 니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건 시애틀 방문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지만, 당분간은 할 수 없다. 스페이스 니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신종 코로나에 대한 우려 때문에 문을 닫기 때문이다. ━ 7. 미국 국회의사당 이스트 플라자 미국 국회는 관광객들의 국회의사당 투어를 중단하겠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국회의사당에는 상원과 하원의원실에 볼일이 있는 사람만 제한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백악관도 투어를 중단했다. ━ 8. 예루살렘 통곡의 벽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전인 통곡의 벽에는 새로운 관리 규칙이 생겼다. 통곡의 벽 문화 재단은 지난 16일 성명을 내고 "성전을 찾은 이들은 벽에 키스해서는 안 되며, 정해진 시간에 소규모만 이곳을 방문할 수 있다. 또 서로 멀찍이 떨어져 서야 한다"는 새 방침을 밝혔다. 전처럼 통곡의 벽을 자유롭게 볼 수 없게 됐다. ━ 9.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대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13일부터 관광객 입장이 금지됐다. 유명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이 성당은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매년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2000만 명의 관광객 중 450만 명가량은 이 성당을 방문하고 있다. ━ 10. 중국 자금성 중국 정부는 1월 24일 중국 내 유명 관광지인 만리장성과 자금성,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를 막기 위한 조치였다.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확산이 조금 잦아든 현재까지도 관광객이 몰리는 자금성 재개장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2020.03.21 08:53
연예

블랙핑크, 美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3관왕

블랙핑크가 'E! People's Choice Award' 3관왕을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11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모니카 바커행거(The Barker Hangar)에서 열린 'E! People's Choice Award' 수상자로 호명됐다. 후보에 오른 2019년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19), 올해의 뮤직비디오(The Music Video of 2019), 올해의 콘서트 투어(The Concert Tour of 2019) 부문 모두에서 상을 받았다. 미국 진출 9개월 만의 성과다. 'E! People's Choice Award 2019'는 미국 음악 및 영화, TV 분야 시상식이다. 지난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정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뜻깊은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블랙핑크 12월 4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내년 1월 4일~5일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22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11 14:49
축구

대표팀 LA숙소도 최고급호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최고급 리조트 호텔에 묵었던 아드보카트호가 미국 LA에서도 태평양 해안가 특급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 대표팀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숙소인 리츠칼튼 마리나 델 레이호텔(사진)로 향해 짐을 풀었다. 델 레이호텔은 샌타모니카에서 7km 가량 떨어진 베니스비치에 위치한 슈퍼리어급 호텔로 교민들에 따르면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애용하는 등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가장 좋은 호텔 중 하나. 대표팀 관계자는 "LA갤러시 코치로 일했던 압신 고트비와 KAM스포츠가 섭외, 1박에 200달러가 조금 넘는 비용을 지불하고 호텔을 잡았다"고 밝혔다. 일반인이 이 호텔 디럭스룸을 이용하려면 인터넷 할인사이트를 이용, 예약을 해도 최소 325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2006.02.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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