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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바른연애 길잡이' 미리 가본 대학생활 다룬 웹툰 눈길

미리 가본 대학 캠퍼스를 다룬 작품들이 최근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포함한 독자들에게 다양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설렘 가득한 캠퍼스 연애의 로망을 다루기도 하고, 왠지 이미 내가 대학생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도 한다. 대학 입학을 앞둔 임도엽(19세)군은 최근 캠퍼스 웹툰 보는 재미에 빠졌다. 머리에만 존재하던 대학생활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서다. 임군은 "웹툰이 대학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에게 풋풋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은 것 같아 주변 친구들도 많이 즐겨보며 짬짬이 자신들이 본 내용을 공유하곤 한다"고 말했다. 젊은 세대들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는 것 외에도 간접적으로 자신에게 유용한 콘텐츠들은 취사선택해 즐기는 경향이 높다. 모바일, 웹 콘텐츠가 익숙한 1020 세대들의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그중에서도 캠퍼스 생활을 다룬 웹툰들은 단골 소재다. 누구나 겪는 첫 대학생활의 설렘과 궁금증을 리얼하게 가장 잘 전달해주는 소재가 많기 때문이다. 웹툰을 많이 보는 세대인 만큼 공감대 형성이 용이하며 '대학'이라는 안정적인 배경이 작품 속 사건을 도드라지게 해 독자의 몰입을 쉽게 유발한다. 캠퍼스물 웹툰을 즐기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치즈 인 더 트랩' 같이 현실적인 대학 생활을 배경으로 하면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에 대한 묘사와 감정 표현의 섬세함이 두드러지는 웹툰을 즐겨봤을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현실적인 요소에 대학에서 느끼는 두근두근 설레는 연애를 다룬 작품들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선보인 네이버웹툰의 캠퍼스 연애물 '이두나!'는 연예계를 은퇴한 아이돌 두나와 새내기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 살면서 겪는 두근거리는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의 환상을 재현했다. '이두나!'는 '휴학생 누나와의 한 집 살이'라는 소재와 예비 대학생들의 캠퍼스 로망을 적절하게 그려내 거부할 수 없는 현실 판타지라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여기에 주요 캐릭터들의 알 수 없는 속마음과 자꾸만 이성에게 끌리는 감정이 극명하게 대비돼 독자들의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유발한다. 사실적인 연애 심리와 아름다운 미모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그리고 두나가 숨기고 있는 과거의 비밀까지. '이두나!'는 재미와 긴장, 풋풋한 설렘을 동시에 선사해 많은 네티즌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꿈꾸던 대학 동아리 활동의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환상을 아름다운 그림체로 옮겨 담은 네이버웹툰 '소심한 팔레트'도 미리 가본 대학생활을 엿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늘 위축돼 있던 빛나가 동아리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그로 인해 성장하는 모습은 동아리 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준다. 소심한 여자주인공 빛나가 일러스트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자신감을 찾는 내용을 그렸다. 모태솔로, 연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바른연애 길잡이'도 좋은 대학생활을 위한 좋은 가이드가 될만한 작품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운동 후 아침 공강을 토익 공부로 때우고, 학교로 이동할 땐 틈틈이 영어 공부를 하는 바른 생활의 교과서로 불리는 바름이 난생처음 썸을 타게 되고 좌충우돌을 겪으며 진정한 연애가 무엇인지 배우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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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치인트', 무서운 상승세…'광고주도 응답中'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 매회 시청률 경신과 함께 화제성까지 쌍끌이에 성공, 1월 광고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tvN 관계자는 19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1월 '치즈인더트랩'의 광고가 아직 완판이 된 건 아니지만, 광고주들의 반응이 좋은 건 사실이다"라고 귀띔했다.'치즈인더트랩'은 매회 시청률 경신을 하는 것과 동시에 화제성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어 광고주들의 관심이 이끌고 있다. 3%대에서 시작한 시청률은 4%, 5%를 넘어서 5회까지 방영된 18일 6.4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은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전 채널 드라마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특히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 tvN의 주요 타깃층(2049)이 반응하기에 적격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광고주들 역시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박해진(유정)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김고은(홍설)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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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치인트', 16회 탈고… "반전 결말있나요"

'치즈인더트랩' 대본이 다 나왔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 탈고됐다.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벌써부터 높은데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치즈인더트랩'은 16부작. 지난 가을부터 半 사전 제작을 시작해 순조롭게 이어오고 있다. 당초 지금쯤이면 촬영이 끝났어야하나 추가 촬영 등의 부분적인 일정 변경으로 이달 말까지 마친다. 특히 원작 웹툰에서는 결말이 나지 않아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릴지 관심이 쏠린다.'역대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이란 타이틀을 얻은 '치즈인더트랩'은 방영 첫주부터 깐깐한 '치어머니'(치즈인더트랩과 시어머니의 합성어로 캐스팅부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화를 두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이를 지칭하는 뜻을 가진 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12일 방송된 4회는 5.68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597%로 시작한 후 4.839%, 5.222%를 넘어 5.687%까지 치솟은 것. 멈출 줄 모르고 매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평범한 여대생 김고은(홍설)과 엄친아 선배 박해진(유정)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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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김고은♥서강준, 삼각관계 타고 '시청률도 고공행진'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시청률이 6%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4회는 5.687%(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597%로 시작한 후 4.839%, 5.222%를 넘어 5.687%까지 치솟은 것. 멈출 줄 모르고 매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특히 박해진과 김고은이 교제를 시작한 가운데, 서강준 역시 김고은과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삼각관계를 타고 이야기가 급전개 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열띤 관심이 쏠리고 있다.'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김고은(홍설)과 엄친아 선배 박해진(유정)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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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측 "연장설? NO…예정대로 1월 중순 촬영 마친다"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의 연장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연장 없이 예정대로 1월 중순께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8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초반부터 열띤 지지에 연장설이 불거진 것 같다. 하지만 연장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본래 16부작이었다. 사전 제작 형태로 현재 후반부 촬영이 진행 중이다. 이는 출연진과도 사전에 협의한 점이기에 예정대로 촬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1, 2회만 방영된 '치즈인더트랩'은 대본이 14회까지 나온 상황이다. 지난해 9월부터 촬영에 박차를 가했던 터라 1월 중순께 최종회까지 모든 촬영을 마친다. 순조롭게 반 사전 제작으로 작업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역대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이란 타이틀을 얻은 '치인트'는 방영 첫주부터 깐깐한 '치어머니'(치즈인더트랩과 시어머니의 합성어로 캐스팅부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화를 두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이를 지칭하는 뜻을 가진 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동시에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에 성공하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알렸다.'치인트'는 평범한 여대생 김고은(홍설)과 엄친아 선배 박해진(유정)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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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치인트' 14회까지 대본 나와…"1월 중순 촬영 완료"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방영 전 순조롭게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1월 중순께 최종회까지 촬영을 마친다.'치인트' 관계자는 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16부작인 '치인트'의 대본이 14회까지 나왔다. 현재 최종회까지 단 2회 대본이 남았다. 촬영은 1월 중순께 끝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본래 '치인트'는 사전 제작을 목표로 지난해 9월부터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첫 방송 전까지 드라마의 절반 이상 촬영을 마쳤고 1회와 2회가 방영된 지금은 후반부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순조롭게 반 사전 제작으로 모든 작업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역대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이란 타이틀을 얻은 '치인트'는 방영 첫주부터 깐깐한 '치어머니'(치즈인더트랩과 시어머니의 합성어로 캐스팅부터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화를 두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이를 지칭하는 뜻을 가진 말)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동시에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에 성공하며 심상치 않은 출발을 알렸다.'치인트'는 평범한 여대생 김고은(홍설)과 엄친아 선배 박해진(유정)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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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치인트' 박해진, 여심 사냥꾼 맞네요

배우 박해진이 방송 2회 만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김고은을 향한 적극적인 마음 표현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달달한 미소, 그리고 위험에 처한 그를 위해 도움을 건네는 따뜻한 모습이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2회에는 박해진(유정)과 김고은(홍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고은은 박해진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거리를 뒀던 상황. 하지만 이날은 그의 친절한 모습에 혼동이 찾아왔고 그간 자신이 오해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이 김고은에게 다가가는 순간은 여심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심쿵'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그림들이 그려졌기 때문. 노트북이 망가져 제출해야 할 레포트를 출력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박해진은 김고은이 레포트를 다 작성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은 물론 프린트를 도와줬다. 백허그를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순간 심장이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노숙자 아저씨의 횡포로 다친 김고은의 팔을 다정다감하게 치료해줄 때에는 누구보다 자상했다. 모든 오해를 풀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고은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셀카 요청하며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박해진은 자신이 관심이 있는 그녀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쿵'한 순간들을 연이어 탄생시켰다. 한편 서강준(백인호)이 나타나면서 박해진을 향한 본격적인 로맨 스릴러가 가동됐다. 박해진의 미소에 속지 말라는 모습이 3회 예고에서 그려지며 한층 긴장감을 높였다.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엄친아' 선배 유정이 만들어가는 캠퍼스 연애물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1.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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