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0건
예능

‘레드삭스’ 노정명 “42세, 現 필라테스 센터 운영 중”…충격의 ‘돌싱글즈6’ 나이 직업 공개

‘돌싱글즈6’ 출연진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MBN 예능 ‘돌싱글즈6’ 6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이 ‘나이&직업 정보공개’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출연진 10인 중 가장 연장자는 정명과 보민이었다. 정명은 “바레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나이는 1982년생으로 42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은 “충격적인 동안!”이라고 외쳤으며 “보민과 열 살 이상 나이 차가 나면 어쩌나”라는 걱정도 했다. 모두가 ‘막내’로 예상했던 보민은 “화상 전문병원 수간호사 겸 총괄 간호사로 근무 중이며, 나이는 1984년생 40세”라고 털어놨다. 이로써 정명과 보민은 운명처럼 ‘최연장자’ 커플에 등극해 4MC로부터 “너무 잘 됐다!”, “보민아, 늙어줘서 고마워(?)”라는 응원을 받았다. 그런 한편 시영은 “1987년생으로, 인테리어 업체와 청소 용역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고, 미영은 “1987년생인 시립무용단 단원”이라고 말했다. 성서는 “1986년생이며 주류회사 영업 팀장”이라고, 방글은 “1989년생으로, 커스터마이징 케이크 숍과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알렸다. 창현은 “1987년생으로 (전) MBC 아나운서”라고 소개해 “어디선가 본 듯했다”라는 반응을 자아냈고, 희영은 “자동차 외장 관리 업체 대표이며, 1989년생”이라고, 진영은 “1985년생 승무원 출신 쇼호스트”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지안은 “1992년생으로 부동산 금융회사에 재직 중”이라고 소개해 ‘막내’ 자리를 확정지었다.공개를 마치자 단 세 커플만 1:1 데이트를 나갈 수 있는 ‘선착순 1:1 데이트’가 기습 공지됐다. 창현은 즉각 지안과 데이트를 나가기 위해 전투 태세에 돌입했고, “지금 너와 마주 보는 자체로 설레고 떨려”라며 지안에게 적극 어필했다. 일찌감치 쌍방 로맨스를 확정한 보민X정명은 다른 커플들을 위해 ‘1:1 데이트’를 양보하는 여유를 보였다.‘선착순 1:1 데이트’에 나서기 전, 창현은 직전 러브라인이었던 진영을 불러내 “(이혼 과정에서의) 상처를 보듬어 줄,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그간의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진영은 쿨하게 웃으며, 자신보다 두 살 어린 창현에게 “동생, 나는 응원해”라고 말했다. 3일간의 러브라인에 마침표를 찍은 진영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방송 말미 은지원은 “선착순 데이트로 또다시 변화가 생겨서, 지금부터가 ‘돌싱글즈6’의 진정한 시작이라더라”고 귀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망의 최종 정보공개인 ‘자녀 유무’ 정보가 모두 밝혀지는 MBN ‘돌싱글즈’ 7회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8:48
연예일반

[단독] 서정희 “나만큼 눈물 흘린 사람 있을까?…지금은 살아서 행복” [IS인터뷰]

“항암치료하고 머리가 하나도 없는 추한 내 모습 보면서 ‘이렇게 살 필요 있을까?’, ‘주님 그냥 저를 데려가 주세요’라고 굉장히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살아있길 잘했다’는 말이 노래처럼 나와요.”‘살아 있길 잘했어’. 방송인 서정희가 지난 5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발간한 에세이 제목이다. 이혼과 암 투병이라는 힘든 시기를 거쳐온 서정희는 한때 죽음을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죽음을 생각했던 과거의 내가 얼마나 교만했는지 부끄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방송인 서정희를 만났다. 서정희는 “요즘 인생의 2막을 시작했다고 생각하며 지낸다. 내 인생 전반은 폐기됐고, 지금 인생의 후반을 들뜬 사춘기 소녀의 마음으로 막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2022년 4월 유방암 수술 소식을 알렸고 지금도 투병 중이다. 극복하기 쉽지 않은 일들을 연달아 겪어온 그는 다행히 지금 활력을 찾았다. 이렇게 기운을 되찾기까지 결코 쉬운 과정은 아니었다. 서정희는 “결혼에 대한 트라우마가 엄청났다. 이혼 후 ‘나는 결혼을 하면 안 되는 구나’, ‘남자를 만나면 안 되는구나’ 생각했다. 남자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자리 잡아서 모든 사람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볼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그러나 신앙생활과 꾸준한 글쓰기, 운동, 취미생활을 통해 조금씩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서정희는 “저는 원래 운동을 너무나 싫어한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하느니 청소를 더 좋아했다. 그런데 암에 걸리고 나서 달라졌다”고 이야기했다.“아프면 집에 있어도 아프고 걸어 다녀도 아프고 병원에 있어도 아파요. 1분 1초가 견딜 수가 없어요. 죽을 것 같은 데 시간 보면 5분도 안 가 있고, 잠도 못 자요. 그런데 이렇게 골방에서 힘들어하느니 밖으로 나가는 게 낫겠다 싶었어요.”이때부터 서정희는 아픈 몸을 끌고 억지로라도 운동을 하러 갔다. 체력이 안 돼 지친 날에도 필라테스 학원에 가서 10분이라도 앉아 있다 오곤 했다. 그는 “하루 안 하면 다음 날 하기 싫고, 이틀 안 하면 손을 놓게 되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 가는 것이 힘들어서 돌아올지언정 거르지 않고 갔다. 그랬더니 어느새 습관이 됐다”고 전했다. 필라테스를 통해 재활한 것을 계기로 서정희는 오는 13일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열리는 필라테스 대회에 시니어부로 참가한다. 이날 대회에서 서정희는 ‘불후의 명곡’에서 남자친구인 건축가 김태현과 함께 불렀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그대로 배경 곡으로 사용해 필라테스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준비는 서정희가 10여 년 전 배웠던 발레와 필라테스 동작을 접목해 직접 안무를 만들었다.서정희는 “사실 대회를 준비할 시간이 한 달 정도밖에 없었다. 기간이 너무 짧았다. 원래 운동했던 사람도 아니었고, 아픈 몸이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해보고 싶었다. 저에게는 도전 자체가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제가 다리 찢기를 잘해요. 몇 년 동안 혼자서 다리 찢고 20초 견디기 해서 일자를 만들었어요. 이게 이번 대회에서 저만의 시그니처 포즈예요. 아팠을 때는 머리도 빡빡이였는데, 이제는 이렇게 머리도 길고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런 모습이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도 희망을 주면 좋겠어요.” 운동이 서정희가 미래를 꾸려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일이라면, 글쓰기는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는 일이다. 서정희는 언제나 성경 필사를 하고 자신이 보고 경험한 것들을 기록한다. 그렇게 여러 권의 책을 출간했다. ‘살아 있길 잘했어’는 그의 8번째 책이다.서정희는 “그동안 낸 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꼽으라면 ‘살아 있길 잘했어’다. 후회없이 마음이 흡족했던 작업이었다”며 “지금까지 책들엔 서정희의 진짜 모습이 2% 빠졌다면, 이번 책은 정말 서정희 그 자체를 가장 잘 나타낸 책”이라고 소개했다.“이전에 낸 책을 좀 훑어봤는데 조금은 잘난 척도 하는 것 같고, ‘나 잘해’ 이런 겸손하지 않은 모습이 많더라고요. 예전에는 욕심이 과해서 막 뭔가를 더 보여주고 싶어서 포장도 과하게 했어요. 이번 책은 저의 생활을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이고 가장 솔직한 마음을 담았어요.” 서정희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 건 주변 사람들의 위로와 격려가 컸다. 특히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김태현은 서정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서정희는 “김태현은 저의 추한 모습을 다 봤다. 제가 머리를 빡빡 밀어야 했을 때 본인이 먼저 머리를 밀고 와서는 내 머리를 밀어줬다. 머리카락이 뚝뚝 떨어지고, 우리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며 “그 모습이 내겐 여전히 영화같은 기억이다. 그 순간 ‘이 사람이다’ 싶었다”고 말했다.“그때 ‘열심히 살아서 좋은 일 많이 하자’고 다짐했던 것 같아요. 저희 둘은 사랑 얘기 잘 안 해요. ‘너와 나를 위해 살자’가 아니라 ‘우리 둘이 세상과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멋진 커플이 되자’고 해요. 미래에 대한 계획 같은 건 없어요. 오늘 하루를 흡족할 만큼 최선을 다해서 기쁘게 살자는 게 계획이라면 계획이에요.”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12 05:30
연예일반

'나는 솔로' 13기 순자, 평범한 직장인인 줄 알았는데 연봉이 2억? 동료들 증언 '충격'

'나는 솔로' 13기가 개성파 특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순자에 대한 인성 및 연봉 폭로(?)가 터져나와 화제다.앞서 순자는 '나는 솔로' 13기 자기소개 타임 중, IT업계에 몸담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좋아해 컴퓨터 공학과 진학했으며, 중국 상하이에서 엔지니어 일을 시작했다"면서 현재 아마존 웹서비스 코리아에서 클라우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라고 알렸다.업무 경력만 12년 차인 베테랑이며, 게임 외에도 크로스핏, 필라테스 등의 취미를 즐기는 반전 매력으로 박수를 받았다. 또한 1988년생으로 보이지 않는 동안 미모에 섹시한 패션, 화끈한 입담으로 광수의 호감을 샀다.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순자는 "외모는 덜 보고 자기 삶의 태도에 진지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분이 좋다"고 고백했으며, "귀여운 연하와 진취적인 연상 둘 다 좋다"며 쿨하게 우었다.자기소개 후 광수는 자신과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순자에게 끌렸음을 털어놨고, 이후 두 사람은 첫번째 데이트를 함께 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먼트를 이어갔다. 광수 역시 삼성 계열에서 IT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는 터라, 동종업계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그런가 하면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는 솔로' 13기 순자의 직업, 연봉 등에 대해 묻는 글들이 대거 올라왔고, 이에 아마존에 재직 중인 네티즌들은 순자에 대해 생생한 증언, 폭로를 이어갔다.특히 순자의 동료들은 모두 "순자님은 진정한 '능력자'!"라고 좋게 평가했다. "ASW 안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자시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객관적인 지표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3개 국어까지 가능한 데다가 리더십까지 갖춘 분이다", "직무보단 직급이 장난이 아니다 부장급이라고 보면 된다" 등 구체적인 반응을 쏟아냈고 급기야 연봉에 대해서는 "2억원 안팎"이라는 증언이 등장했다.한편 순자가 재직 중인 아마존 웹서비스는 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부로, 지난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점유율이 무려 32%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순자는 '나는 솔로' 13기에서 광수와 썸을 키워가고 있으며,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MC로 나서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10 08:20
연예일반

'돌싱3' 한정민, 조예영과 결별 후 '여사친' 둘 획득했나...이소라-전다빈과 '합동 운동' 예고

'돌싱글즈3' 출연자인 한정민이 이소라, 전다빈과 '합동 운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조예영과 결별 후 한정민은 '돌싱글즈' 여성 출연자인 이소라, 전다빈과 적극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조예영은 혼자서 힘들어하는 근황을 올려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실제로 최근 이소라는 "대구까지 와줘서 고맙습니다. 주말은 운동이지. 오늘 등!어깨!"라는 글과 함께 한정민과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을 게재했다.창원, 마산쪽에서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한정민은 대구에 살고 있는 이소라를 만나 함께 운동하기 위해 이소라가 다니는 헬스장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운동 중 헬스장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찍어 부러움을 유발했다.이를 본 전다빈은 "뭐야 뭐야, 같이 운동하는 거 보니 나도 낑겨서 같이 운동 하고 싶다. 난 혼자 사부작 사부작 유산소 올라타본다"라는 메시지와 혼자 운동하는 인증샷을 개인 채널에 올려 한정민과 이소라를 귀엽게 질투했다.그러자 다시 한정민은 "토요일 청라다! 필라테스 고고"라고 인천에 사는 전다빈을 찾아가겠다는 뜻을 개인 채널에 올렸다. 여기에 이소라까지 "다음주 우리(한정민과 본인) 올라갈게. 같이 운동 고고"라고 가세해 세 사람의 '운동 우정'을 예고했다. 하지만 한정민과 이소라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피드를 '빛삭'했다. 네티즌들이 "한정민님은 조예영님과 결별하더니 여사친 셋 획득했나 보네요", "최동환님과 교제 중인데, 이소라님과 한정민님이 어울려서 운동하는 거 보기 좋지는 않네요", "3월 4일 토요일에 정말 청라에서 합동 운동 하시나요? 요즘 더욱 친해지고 교류가 많아졌네요" 등 다소 부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돌싱글즈3' 출연자인 이소라와 최동환은 현재도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한정민과 조예영은 최근 결별했다. 이후 조예영은 틈틈이 자신의 피드에 홀로 지내는 근황을 올려 팬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예영은 한정민과 재회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밝히면서 "공개 연애는 NO. 자상하고 다정한 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 고마움을 아는 분, 이기적인 분은 노노"라고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갈수록 야위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얼른 힘냈으면 좋겠다", "더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란다", "늘 건강 챙기셔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09:16
연예일반

'이소라♥' 최동환, 생일 파티 및 결혼 청첩 모임까지..."도촬 당했다"

'돌싱글즈3' 출연자 최동환이 모처럼 지인들과 회동을 가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최동환은 4일 "도촬 당함"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가 도촬(?)한 사진을 올려놔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죽 재킷을 입고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여전히 세련된 패션을 자랑했다.이어 그는 "오늘은 먹스타그램 각인데"라며 참치회, 계란말이 등을 찍은 사진도 방출했다. 이외에도 "생일 케이크도 배달이 오네"라며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해주면서 노래 부르는가 하면,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사진도 찍어 눈길을 끌었다.최동환의 절친으로 보이는 이 여인은 "다시 만나니 스타가 되셨어"라며 최동환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사진을 찍었고 이에 최동환은 "결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사진에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최동환은 mbn '돌싱글즈3'에서 만난 필라테스 강사 이소라와 공식 커플이 되었으며 '돌싱글즈 외전2'에도 함께 출연해 달달한 연애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05 14:44
연예일반

'나는 솔로' 10기 옥순, 유현철에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자랑.."손목에 떡 하니 커플 사진이~"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옥순이 '남친' 유현철 자랑에 나섰다.옥순은 6일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언니, 현철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으셨나요? 자랑해주세요"라는 질문을 받고는 자신의 손목을 클로즈업 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최신식 스마트 워치를 차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스마트 와치의 초기 배경화면은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라 부러움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옥순은 "짜라란~신문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행복감을 표현했다. 옥순은 MBN '돌싱글즈' 시즌3 출연자인 유현철과 지난 해 가을부터 정식으로 교제 중이다.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도 두 사람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옥순은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공장 근로자이며 유현철은 초등학생 딸을 키우는 필라테스 지도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7 08:50
연예일반

'나는솔로' 옥순-'돌싱글즈3' 유현철, 입맞춤 사진 공개하며 '열애' 인정!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처음으로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옥순은 11일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서울에 왔다가 기차역으로 이동 중이라며 차안에서 라방을 진행했다. 특히 옥순 옆자리에는 유현철이 함께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선 옥순은 "제가 이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라이브 방송을) 켰다.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한다고 하는데 저는 굳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는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았다. 현재 '돌싱글즈3' 현철님이랑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쿨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지 않나. 요즘은 SNS로 소통을 많이 하는데, 처음에 우리도 인스타로 시작했다. 같은 돌싱이고 방송에 나온 사람들이다 보니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현재 울산에 거주 중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에게 직진했던 영식에게 "양육자와 연애, 특히 장거리는 힘들 것 같다"며 애둘러 거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유현철 역시 홀로 딸을 키우는 양육자이자 경기도 일산에 거주하고 있어 옥순이 내건 조건에 부합하는 상대가 아니었다. 이에 대해 "영식이와 유현철이 다른 이유가 뭐냐?", "모순된 변명 아니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옥순은 "지금도 장거리는 어렵다고 느낀다. 좋아하는 사람 자주 보고 싶은데 못 봐서 힘들긴 하다.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근데 사람이 좋다 보니까 (장거리와 양육자 조건도) 극복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옥순의 옆에 있던 유현철은 "제가 방송에 나와서 고생도 하고 욕도 먹었지만, 결국 저는 옥순을 만나려고 그런 거였구나 생각하면 잘 나간 것 같다"며 웃었다. '나는 솔로' 10기 방송이 끝나고 옥순을 처음 만났다는 유현철은 옥순의 첫인상에 대해 "슬로우모션으로 보였다. 옥순 님이 길에 서 있었는데 진짜 연예인 같았다. 진짜 얼굴도 작고 키도 컸다"며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옥순은 "우리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다. 그래서 공개하기가 좀 그랬다. 둘 다 방송에 나오다 보니 사람들의 잣대가 더 엄격하더라. 이제라도 말을 하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숨겼던 게 아니라 말을 안 했을 뿐이다.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달달한 인생네컷을 찍었다며 이를 모두에게 공개했다. 해당 스티커 사진에서 둘은 뽀뽀까지 할 정도로 급격히 가까워진 모습이라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현철은 현재 일산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 지난 9월 종영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변혜진과 최종 선택을해 동거까지 들어갔으나 최종적으로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옥순은 울산에서 공장을 다니는 직장인으로 일곱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이 있었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옥순과 현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럽스타그램' 해시태그와 함께 비슷한 장소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지수 2022.12.11 20:04
연예일반

'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나보러 파타야온 팬, 너무 감사" 뭉클

국가대표 자격으로 국제 사격대회 출전 중인 개그우먼 김민경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민경은 22일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데 한국인 커플을 만났다"라며 "그 커플은 내 경기를 응원하러 필리핀에서 파타야를 왔다고 한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김민경은 지난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 IHQ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주짓수, 펜싱, 야구, 축구, 필라테스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도전해 발군의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3 10:11
연예일반

'돌싱글즈3' 전다빈, 파격 하의실종 패션..바디프로필 끝판왕 등극

'돌싱글즈3' 전다빈이 과감한 바디 프로필을 대방출했다. 전다빈은 26일 "땀복 판매준비하다보니 바프마렵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수영복을 입은 채 전신에 새겨진 과감한 타투를 드러내는가 하면 속옷만 입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전신 모두 속옷만 입은 화보를 통해 탄력 넘치는 근육질 몸매, 11자 복근을 과시해 건강으로 다져진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포즈와 과감한 패션으로 '트렌드세터'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이선빈, 한소희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한정민과 썸을 탔지만 누구와도 커플이 되지 못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방송 후 다양한 제품을 '공구'로 진행하는 등 셀럽으로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돌싱녀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7 08:24
연예일반

'돌싱글즈3' 전다빈, '썸남' 고백+막창 야식까지...걸크러시 매력 폭발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썸남' 고백에 이어, 한밤중에 올린 막창 야식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썸남'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27일 밤에는 거부하기 힘든 야식 사진까지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다빈이 공개한 사진 및 영상에서 그는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열혈 워킹맘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필라테스 연습실에서 열심히 운동한 인증샷, 그 후 "기 빨렸으니 단백질 타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막창에 소주를 곁들이는 행보로 감탄을 자아냈다. 열심히 운동하고 엄마 역할하고 야식까지 알차게 즐기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루종일 부지런하게 사는 모습 멋져요", "곱창 막창 먹으면서도 저 몸매 유지라니, 얼마나 운동을 한다는 걸까요?", "혹시 썸남이랑 데이트? 썸남과 잘 되시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은 한정민, 유현철과 썸을 탔으나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필라테스 강사 겸 프리랜서 모델이며 현재 7세 딸을 양육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05:5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