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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또 5월 컴백설 "일정 확정 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5월 컴백설이 업계에 돌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선 방탄소년단이 5월 컴백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앞서 멤버들도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며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밝혔다. '다이너마이트' 이후 9개월만의 신곡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일정 확정 후에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빅히트 뮤직 측은 팬들에 컴백 안내를 우선시해왔다. 방탄소년단은 6월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을 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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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재결합 비상..유연정·전소미 불참, 최유정 활동 중단에 일정 연기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재결합에 또 한 번 빨간불이 켜졌다.아이오아이가 10월 재결합 프로젝트를 연기한데 이어 연내 재결합 컴백이 불투명해졌다.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과 최유정의 건강 문제 등으로 재결합 프로젝트가 좀 처럼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 하고 있다. 당초 아이오아이는 10월 재결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촬영을 연기했고, 타이틀곡도 바꿨다. 조금 더 마음에 드는 곡을 찾기 위해 10월 연기를 미뤘다. 재결합인 만큼 타이틀곡 선정을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연내 컴백을 예상했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은 분위기다. Mnet '프로듀스X101'에서 불거진 조작 논란이 '프로듀스101' 전 시즌에 번진 상황. 조작 의혹이 말끔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결합하는건 위험 부담이 크다.완전체가 아닌 멤버를 축소해 재결합한다는 것에도 꾸준히 부정적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의미없는 재결합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재결합을 최종 확정하면서 전소미와 유연정이 불참한 9인조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센터 전소미와 메인보컬 유연정이 빠진 상황에서 설상가상 '프로듀스X101' 시리즈의 첫 센터 최유정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해 아이오아이 프로젝트에 비상불이 켜졌다. 최유정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최유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며 '최유정은 당분간 모든 일정에서 제외하여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며, 위키미키는 최유정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7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강 상의 이유로 최유정이 속한 위키미키 활동에서도 빠진 상황에서 아이오아이 재결합 준비에 얼마나 참여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아이오아이 관계자는 "10월 컴백을 미룬 뒤 이후 일정에 대해선 확정하진 않았다"며 "12월 컴백설은 있었지만 12월 컴백을 공식화한 건 아니었다. 연내 컴백할지 내년 컴백을 목표로 준비를 할지 내부적으로 좀 더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아이오아이는 2016년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등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1년으로 한정해 활동하다가 지난 2017년 1월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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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나훈아, 컴백 언제쯤…측근 “복귀는 확실, 시기미정”

시대를 휩쓴 가수 나훈아가 가요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2008년 괴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열였던 기자회견 이후 경기도 양평집에서 두문불출했던 나훈아가 서울서 포착됐다.나훈아는 이달 초 강남의 유명 중식당에서 1960~1970년대 오아시스 레코드 시절 인연을 맺은 작곡가와 동료가수들과 10년 만에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오랜 친분을 유지하던 36명의 전·현직 가요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나훈아의 근황을 직접 들었다고 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나훈아는 노화에 따른 질병을 앓고 있을지는 몰라도 겉보기엔 굉장히 건강하고 활기찼다.나훈아가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2008년 대대적인 기자회견 이후로는 처음이다. 나훈아의 주도로 성사된 모임은 아니었지만, 10년만에 대외적인 행보를 보인데에는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 매체는 5월 신곡을 내고 10월 콘서트를 연다는 구체적인 시점까지 보도했다.모임 참석 멤버인 최측근은 "가요계 복귀는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훈아가 쉬면서 곡 작업을 많이 해둔 것은 맞지만 5월 컴백은 사실무근이다. 그 모임에서 5월이건 10월이건 어떤 시기를 구체화해 말한 것이 없다. 컴백 일정을 잡기엔 조율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는 "나훈아 컴백설은 45주년·50주년 등 시기마다 수 차례 있었지만 결국은 다 아니었다. 이번엔 한 단계 더 컴백에 가까워지긴 했지만 각종 루머들이 섞여 보도되는 것을 보니 참 유감이다. 혹여 이번에도 컴백이 미뤄질까 우려된다"고 걱정했다.나훈아의 복귀는 가요계뿐만 아니라 공연계·방송계까지 촉각을 곤두서고 있는 이슈다. 50여년 가요계 몸담고 있는 한 공연관계자는 "5월 컴백이라면 내가 모를리가 있겠느냐. 벌써 소문이 한참 전에 났겠지"라고 반문하며 구체화된 이야기는 없어 보인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 방송관계자는 "최근 나훈아 컴백보도를 접하고 특집프로그램을 위해 물밑 작업에 들어간 방송사가 있다. 모든 지상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작가들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쉽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올해 컴백이 성사되면 2006년 12월 40주년 연말콘서트 이후 11년만이다. 1947년생인 그는 자신의 고희를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해 못다한 50주년 콘서트 등 대대적인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 측근은 "가요계 복귀는 하겠으나 전처럼 대대적인 기자회견을 열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공연 위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면 몰라도 매스컴과의 접촉에 대해선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워했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시대를 달리하며 '고향역' '잊으리' '무시로' '갈무리' '대동강편지' '영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싱어송라이터다. 직접 작사하거나 작곡한 노래는 약 800여곡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7년 3월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갑작스럽게 취소한 뒤로 가요계를 잠시 떠나있다. 전 부인 정수경씨와는 두 차례 이혼 소송을 통해 지난해 10월 갈라섰다. 황지영 기자 2017.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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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4월 컴백설 부인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어"

비가 컴백설에 대해 "미정"이라고 말했다.17일 레인컴퍼니는 "비의 컴백에 대해선 어떤 일정도 잡혀 있는 것이 없다"면서 4월 컴백설을 부인했다.비는 김태희와 23일 이탈리아로 커플화보(16일 본지 단독) 촬영을 위해 떠난다. 이후 일정에 대해선 전혀 정해진 것이 없으며 추후 논의해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비는 지난 1월 싸이와 손잡고 싱글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김태희와 결혼 후 개인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 이후 일본 팬미팅과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채워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2.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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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보아, 2월 컴백? 정해진 일정 없다"[공식]

SM엔터테인먼트가 보아의 2월 컴백설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SM 측은 11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보아가 앨범을 준비 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일정 정해지지 않았다"며 "2월 내 발표는 없다"라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는 보아가 새 앨범 녹음을 완료하고 2월 중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보아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15년 5월 발매한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다. 지난해 6월에는 래퍼 빈지노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에서 '노 매터 왓(No Matter What)'을 발표했다.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인정을 받았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1.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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