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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코리아나 이용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67세

그룹 코리아나(Koreana) 멤버 이용규가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이용규는 지난 3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눈을 감았다. 향년 67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유족으론 아내 주세량 씨 등이 적혔다. 발인은 6일이고 장지는 음성군이다. 이용규는 서울 올림픽당시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부른 코리아나로 활동했다. '전승남과 6남매'의 이승규, 이용규 형제 중 둘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5 15:17
경제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이선호, 마약 밀반입 적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입한 뒤 항공편으로 국내 밀반입을 시도하다 적발됐다.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방검찰청은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여 개를 밀반입한 혐의로 이씨를 1일 입건했다.이씨는 미국 출발 항공기를 타고 전날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항공화물 속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숨겨 들여오다 공항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가 갖고 들어온 액상 대마 카트리지는 마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SK그룹과 현대그룹 창업주 손자들이 투약한 것과 같은 종류의 고순도 변종 마약이다.이씨는 공항경찰대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한 상태다. 통상적인 경우 마약밀수 사범은 긴급체포하거나 구속영장을 청구해 신병을 확보하지만, 이례적으로 귀가했다.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다.그는 앞서 인천공항경찰대에 밀반입 경위 등을 진술서에 작성하고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변검사에선 대마 양성반응이 나왔다.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이씨는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하다 최근 식품전략기획1팀으로 보직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2016년 4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씨의 사촌 이래나씨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11월 사별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이다희 전 스카이티비 아나운서와 재혼했다.안민구 기자 an.ming@joongang.co.kr 2019.09.02 08:58
연예

CJ그룹 며느리 이래나 사망…클라라와 사촌지간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큰며느리 이래나(22)씨가 미국에서 숨졌다.5일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래나씨는 지난 4일 오전 3시(현지시각) 미국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이래나씨는 이재현 회장의 장남 선호(26)씨와 올 4월 결혼해 미국에 살고 있었다.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지 경찰과 CJ그룹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장례 절차는 가족 간 상의 후 결정될 예정이다.이래나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와는 사촌지간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1.05 16:23
경제

이재현 CJ회장 장남 이선호씨, 다음달 결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6) CJ제일제당 과장이 다음달 결혼을 앞두고 있다. 25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 과장은 배우 클라라의 사촌동생인 이래나(22)씨와 다음달 9일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자리를 가질 예정이다.이 과장은 미국 컬럼비아대 유학 시절 이래나 씨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래나 씨는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외동딸이자 배우 클라라의 사촌동생으로 현재 미국 예일대에 재학 중이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했으며 최근 이 회장이 빨리 가정을 꾸리라고 권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CJ그룹 관계자는 "이번 결혼에 대해 이 회장의 의중이 강했다"며 "스스로가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자식들이 빠르게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현재 신장이식 수술과 유전적 질환인 '샤르코 마리 투스'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말 배임·횡령 등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상태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3.25 12:16
연예

이용규 딸 이래나 “친척언니 클라라 부럽진 않아”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딸인 이래나 양이 친척언니인 방송인 클라라를 언급했다.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이래나 양은 "이어 "클라라 언니가 제 친척 언니다. 언니처럼 연예인이 될 생각도 했지만 아빠의 반대로 접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빠는 5살 때부터 연예인이 돼서 모든 것을 겪어봤다고 하시더라.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제가 연예인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이용규는 "지드래곤이나 비 처럼 끼와 열정이 있는 가수들이 많지만 우리 딸에게 연예인의 길을 추천하고 싶지 않았다. 연예계 뒷이야기를 해줬더니 결국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이래나 양은 클라라의 인기에 대해 "동생으로서 응원해주고 싶다. 부럽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1.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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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이용규, 미모의 딸 이래나양 공개 ‘클라라와 사촌’

코리아나 이용규가 미모의 딸 이래나 양을 공개했다.1월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코리아나 이용규는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에 입학한 딸 래나 씨를 공개했다.예일대는 아이비리그에 속한 미국 명문대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재들이 모이는 곳. 이래나 씨는 이런 예일대에 입학한 재원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여유만만’ MC들은 이래나 씨가 대세 클라라와 사촌지간이라고 언급하며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는 지에 대해 물었다.이에 이래나 씨는 "어릴 때 연예인을 꿈꿨다. 하지만 아버지가 극구 반대했다"며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을 해오셔 경험이 많으셨기에 내가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걸 말리셨다"고 말했다.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래나 씨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안 자고 공부를 했다"라며 예일대에 입학한 비결을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쳐 2014.01.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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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연관 검색어 코리아나는 누구?

혼성 4인조 코리아나는 1962년 KBS 전속 가수로 데뷔했다. 3남매(이승규·이용규·이애숙), 사촌형수(홍화자) 등으로 구성된 가족그룹이다. 1970년대 동남아·중동·프랑스 등 세계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을 펼쳤다. 원조 한류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내놓고 12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꾸준히 국가 행사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활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화자·이용규··이애숙·이승규(클라라의 부친). 2013.05.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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