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비거리 130m 대형 홈런 폭발' SSG 에레디아, LG 김진성 공략 3-2 리드 [IS 인천]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4)가 천금 같은 홈런을 터트렸다.에레디아는 15일 인천 LG 트윈스전에 3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시즌 8호 홈런을 때려냈다. 2-2로 팽팽하게 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중간계투 김진성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겼다. 타격 직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타구.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이날 에레디아는 앞선 세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특히 3회에는 1사 1·2루에서 적시타로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책임지기도 했다. 2-0으로 앞서던 경기가 2-2 동점으로 흘러 미궁에 빠지는 듯했으나 결정적인 홈런으로 팀에 리드를 다시 안겼다.
한편, 경기는 8회 현재 SSG가 3-2로 앞서 있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08.1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