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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위크

한효주X변요한 출연 日 영화 '태양은…',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눈길

배우 한효주와 변요한이 출연하는 일본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시간마다 다가오는 죽음의 위험을 안고, 전 세계에서 극비 정보들을 조사하는 AN 통신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글로벌 논스톱 스파이 액션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가 1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거대한 스케일의 대규모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영화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전 세계를 누비며 일급 정보를 입수하는 첩보 요원들의 치열한 싸움을 담기 위해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전 스태프와 배우들이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를 넘나들며 각지의 명소를 스파이들이 펼치는 정보 전쟁의 무대로 삼은 것. 특히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진행된 촬영에는 도로를 차단하고, 기차를 통째로 빌리는 등 보다 사실적이고 강렬한 액션 스턴트를 위해 무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주인공 타카노(후지와라 타츠야)와 그의 라이벌 데이비드 킴(변요한)이 중요한 정보를 두고 운명적인 대결을 하는 장면에서는 화려한 홍콩의 야경을 담아내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빈, 중국의 타클라마칸 사막, 인도의 자이푸르, 쿠바의 하바나 등 해외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스파이 액션들은,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5 15:09
연예

[할리우드IS] 벤 애플렉, 16세 연하 아나 디 아르마스와 쿠바 여행

배우 벤 애플렉이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벤 에플렉과 아나 디 아르마스가 쿠바 하바나에서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난 7일 밤 하바나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분명한 데이트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나 디 아르마스는 트위터에 벤 애플렉과 레스토랑 주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두 사람은 올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딥 워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1988년생인 아나 디 아르마스는 쿠바 출신 배우로 2014년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2019년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고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팔로마 역을 맡았다. '블론드'에선 마릴린 먼로 역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다. 벤 애플렉은 1972년생으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각본으로 데뷔한 '굿 윌 헌팅'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고, 영화 '타운'으로 연출자로서도 호평 받았다. 베트맨 역할로도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16:04
야구

'쿠바 출신' 투수 곤잘레스,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34세

쿠바 출신 오른손 투수 미겔 곤잘레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CBS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곤잘레스가 쿠바 수도 하바나에서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향년 34세.곤잘레스는 2013년 3년 총액 1200만 달러 계약을 하고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 빅리그 경험은 2014년 6경기(1패 평균자책점 6.75)가 전부. 대부분의 시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통산(2년) 성적은 6패 7세이브 평균자책점 3.59다. 지난해 3월 필라델피아에서 방출됐고, 올 시즌에는 공식 경기 출전 기록이 없는 상태였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ins.com 2017.11.25 08:04
연예

"쿠바 전통 모히또, 이젠 영화관에서 즐기세요"

페르노리카코리아 럼(Rum)브랜드 하바나 클럽(Havana Club)이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된 부티크M(Boutique M)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하바나 클럽 팝업 스토어는 7~8월 약 2달간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리뉴얼 된 메가박스 코엑스점 부티크M에 오픈되며, 팝업 스토어가 진행되는 매 주 금,토,일 3일 동안은 쿠바의 정통 프리미엄 칵테일이자 하바나 클럽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칵테일인 모히또(Mojito)와 시원한 청량감의 칵테일 쿠바 리브레(Cuba_Libre)를 만날 수 있게 된다.하바나 클럽은 쿠바 정부의 공식 인증서가 라벨에 부착되어 있는 쿠바 대표 정통 럼으로 쿠바의 수도이자 캐리비안 지역 최대의 항구도시 ‘하바나(La Havana)’의 지명을 브랜드 이름으로 사용하며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품질의 럼 브랜드이다.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7.16 08:01
야구

WBC 출전한 쿠바 유망주 페드도소, 추돌 사고로 요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쿠바 투수 야디에르 페르도소(27)가 사망했다.미국의 CBS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페르도소가 화물트럭 추돌 사고로 사망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사고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주 토요일 저녁 10시쯤 쿠바 수도 하바나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아르테미사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페르도소 외 두 명이 더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페르도소는 쿠바가 자랑하는 젊은 유망주 투수 중 한 명이다. 2004년 쿠바리그에 데뷔해 그해 11승4패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했고, 이듬해 야구월드컵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승선했다.2006년 1회 WBC 3경기에 나와 5이닝 4피안타 2실점 6탈삼진 평균자책점 3.60을 마크했다. 이번 WBC에서는 2경기에 등판해 1⅔이닝 4피안타 1실점하며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리그 통산 성적은 76승45패 평균자책점 3.15다.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3.03.18 12:58
연예

‘무결점 피부’ 김민희, 시크+도도 차도녀 포스 물씬

배우 김민희가 모델로 있는 입큰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차도녀’포스를 선보였다.김민희는 입큰에서 선보인 신제품‘퍼퓸 파우더 팩트 12.5’와 메이크업룩‘하바나 코랄’로 차도녀 포스와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번 S/S 화보에서 김민희는 베이직함과 에스닉함이라는 굉장히 상반적인 컨셉을 동시에 소화해내야 하는 숙제를 받았다. ‘하바나 코랄’ 메이크업룩의 매혹적이면서 몽환적인 느낌과 IPKN 신제품의 12.5℃라는 온도컨셉에 따라 차갑고, 모던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이미지를 최대한 동시에 어필해야만 했던 것. 연예계 대표 피부미녀로 손꼽히는 그녀는 입큰의 새로운 신제품을 통해 눈부신 도자기 피부를 뽐냈다. 신제품의 컨셉대로 차도녀로 변신한 김민희는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였다.또한, 입큰과 함께 올 봄 뷰티 룩을 연출한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앞선 ‘퍼퓸 파우더 팩트 12.5’의 시크한 분위기와는 달리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열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색채를 품은 신비로운 여인의 모습을 가득 담은 관능적인 표정연기로 에스닉하고 이국적인 ‘하바나 여인’의 눈빛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어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김민희는 이번 상반된 두 컨셉의 화보를 통해 그녀의 소녀적 감성과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를 백분 어필해내며 ‘역시 김민희’라는 찬사를 자아냈다.현재 김민희는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의 후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11.02.24 13:24
스포츠일반

[워터파크총정리] 에버랜드, 콘서트+물놀이 특별한 여름축제

‘축제의 왕국’ 에버랜드가 올 여름을 겨냥한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지난 30년 동안 연중 다양한 축제로 청소년에게는 무한한 꿈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기회를 제공해왔다. 대표적으로 봄이면 수백만 송이의 꽃으로 수놓는 튤립축제·장미축제, 여름에는 물총 등으로 더위를 씻어내는 썸머스프레시, 가을에는 그윽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할로윈축제, 겨울에는 크리스마스축제 등이 꼽힌다.◇국내 최초의 풀사이드 축제 ‘카리브 페스타’올 여름에는 보다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내놨다. 이름하여 ‘카리브 페스타’(Carib Festa). 테마는 ‘강렬한 원색 컬러와 리듬을 즐기는 핫 스폿(Hot spot)’이다. 중남미 카리브 연안의 정열과 리듬을 그대로 옮겼놓은, 풀사이드에서 즐기는 축제다. 기존 호텔 수영장 등에서 진행되는 풀 사이드 파티(Pool-side Party)와 달리 파도가 밀려드는 인공 파도풀과 모래사장 위에서 진행되는 등 규모·기간·내용면에서 한측 업그레이드됐다. ‘파티’ ‘클럽’ ‘DJ’ 등에 익숙한 2030세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한여름 밤의 풀사이드 파티인 셈이다. 지난 6월 25일 시작된 축제는 오는 25일까지 한 달 동안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30년 동안의 축제 운영을 통해 얻은 테마 구현 기술 및 고객에 어필하는 엔터테인먼트, 체험상품 등을 이번 축제에 접목시켜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고객이 단순한 물놀이 외에 이색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유명 뮤지션이 수놓는 ‘하바나 뮤직타임’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금·토요일 밤을 수놓는 ‘하바나 뮤직타임’이다. 카리브 페스타 기간 중 총 10회에 걸쳐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풀 사이드 콘서트’로 지난해 캐리비안 베이가 선보였던 레이블 뮤직 파티에 비해 더욱 정열적이고 화려해진 콘서트다. 참가하는 뮤지션만도 총 34팀 가운데 지난 주말까지 은지원·MC몽·휘성 등 20팀이 공연했다. 주말인 17일에는 캐리비안베이 CF 모델인 2PM·제국의 아이들·블랙리스트가 출연해 흥을 돋우고, 23일에는 다비치 등 4팀이 공연한다. 축제 폐막 하루 전인 24일에는 원투·소울 스테디 락커스 등이 출연하고, 소녀시대가 팬사인회를 갖는다. 또하나 쿠바 현지 공연팀이 출연, 카리브해의 음악과 댄스의 향연을 펼치는 ‘트로피카나쇼’도 볼거리다. 밴드 5명과 댄서 4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원색의 의상을 입고 살사·룸바에서 아프리카와 쿠바 특유의 자유분방한 문화가 접목된 ‘아프로쿠반’(Afro-cuban) 댄스도 선보인다. 공연은 콩가나 봉고 등 쿠바 음악에 자주 등장하는 악기가 아닌 ‘스틸드럼’(steel drum)이란 이색 악기를 이용해 쿠바 특유의 리듬을 전달한다.축제기간 카리브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카리브 컬쳐 존’도 운영된다. 쿠바의 수도 하바나의 노천 카페를 연상시키는 부스가 카리브 무대 앞에 들어서는데, 타투·레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드링크 코너에선 쿠바인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인 ‘모히토’와 쿠바 맥주 ‘부카네로’를 판매돼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설악워터피아로 여름 피서 떠나자▷ 캐리비안 베이, 위생과 안전 대폭 강화▷ 오션월드, 맑은 물의 짜릿함을 즐겨라!▷ 아쿠아월드, 즐기며 건강까지 챙기자▷ 에버랜드, 콘서트+물놀이 단돈 1만원!▷ 블루캐니언, 고품격 지중해풍 물놀이 2010.07.15 09:14
스포츠일반

원시 자연, 고대 문명 숨쉬는 오세아니아&중남미 일주

■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일호주와 뉴질랜드는 문명의 때가 거의 묻지 않은 대륙이 있다. 초원에는 푸른 빛이 가득하고, 호수가 발산하는 에메랄드빛이 황홀하다. 기후가 우리와는 정 반대여서 지금 여름의 한 가운데 들어서 있다. 호주에서는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새를 잡아먹는 무당거미가 서식해 화제가 된 랩타일파크, 해변 도시인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선 해발 3754m의 마운틴쿡, 뉴질랜드 남섬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밀포드사운드 등 멋진 비경을 만난다. 인천-시드니-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크라이스트처치-마운틴쿡-퀸스타운-밀포트사운드-오클랜드-와이토모동굴-인천. 199만원부터. 6900-9077. ■ 중남미 8개국 완전일주 21일중남미는 아직도 우리에게 생소한 대륙이다. 한때 아시아나 유럽 못지않은 문화를 꽃피웠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질 것이 없는 풍광을 품고 있음에도 쉽게 갈 수 없었던 탓이다. 이 상품은 남미의 속살을 두루 돌아볼 수 있도록 일정이 꾸며졌다. 과거 잉카제국의 수도로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 불리는 마추피추, 남미 최대의 폭포인 이과수폭포,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 코르코바도 언덕에 서 있는 예수상 등을 돌아본다. 이밖에 쿠바의 수도 하바나도 들른다. 전 일정 일급 또는 준특급 호텔을 이용하며, 파라과이 관광, 탱고 디너쇼 등 옵션도 포함돼 있다. 899만원부터. 02-6900-9070.■ 경품을 잡아라, 온라인 항공 이벤트세계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투어의 경품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 및 발권한 고객에게 최대 9% 할인 및 경품을 제공한다.할인율의 경우 9%는 여행사가 갖게 되는 수수료 대부분이다. 이번 행사는 노마진을 표방하는 셈이다. 또한 43만원 상당의 여행용 고급 가방(1명), 회전식 전자액자(30명), 영화 상품권 2매(10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총 191명에게 나눠준다. 2009.01.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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