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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바비’ 시상식도 접수… 美크리틱스 초이스 18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화 ‘바비’가 시상식도 접수한다.배우 마고 로비 주연의 영화 ‘바비’가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발표한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무려 1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바비’가 후보에 오른 부문은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집상, 의상 디자인상, 오리지널 송상 등으로 이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사상 역대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이다.이전까지 최고 타이 기록은 ‘에브리씽 에브리워어 올 앳 원스’와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으로 이 두 작품은 14개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 됐던 바 있다.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골든글로브, 미국 배우조합상과 더불어 아카데미상 수상자를 예측할 수 있는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린다.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한 ‘바비’는 워너브라더스 작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여성 감독이 연출한 장편 영화 가운데 가장 큰 흥행 기록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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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후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이 제29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간다.티빙은 5일 ‘몸값’이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제29회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몸값’은 올해 프랑스 칸 시리즈 ‘각본상’, 독일 시리엔캠프 ‘비평가상’ 수상과 캐나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타임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미국에서도 또 한 번 주목을 받게 됐다.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수여한다. 지난 2023년에는 애플TV+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 수상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알린 바 있다. 시상식은 미국 현지시각 내년 1월 14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릴 예정이다.‘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 시리즈다. 동 작품은 원작 단편영화의 파격성을 살린 연출과 몰입감 있는 원테이크 촬영,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공개 직후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올해 10월에는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에도 공개돼 센세이션을 이어가고 있다.양시권 티빙 콘텐츠 총괄국장은 “‘몸값’이 올해 해외 유수 페스티벌과 영화제에 계속해서 초청받은 데 이어, 2024년에도 파급력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가 해외 무대에서 인정받도록 하는 동시에 K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세계적인 평론가들이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리즈 부문에 ‘몸값’이 초청되어 영광이다. ‘몸값’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 같아 제작자로서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몸값’은 티빙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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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부터 ‘무빙’까지… 美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노미네이트

K콘텐츠의 힘이 또 한 번 입증됐다. ‘더 글로리’부터 ‘무빙’까지 무려 네 편의 시리즈가 미국 크리틱스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됐다.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6일 공개한 ‘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마스크걸’, 티빙 ‘몸값’, 디즈니플러스 ‘무빙’ 등 네 편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BEST FOREIGN LANGUAGE SERIES) 후보에 올랐다. 7편의 후보 가운데 무려 4편이 한국 작품인 것.이에 따라 ‘더 글로리’, ‘마스크걸’, ‘몸값’, ‘무빙’ 등 네 편의 훌루의 ‘굿 마더스’(이탈리아), 디즈니플러스 ‘침묵의 통역사’(독일), 넷플릭스 ‘루팡’(프랑스) 등과 수상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앞서 2022년에는 이 부문에서 ‘오징어 게임’이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애플TV+의 ‘파친코’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다시 한 번 K콘텐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제29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내년 1월 14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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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고소영·정일우, 명품 F사 애프터 파티 깜짝 공개 '훈훈'

배우 이민호부터 고소영까지 톱배우들이 명품 브랜드가 준비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민호는 10일 애프터 파티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파티는 초대된 사람만 참석할 수 있어 현장을 좀처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민호가 파티 현장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이민호를 비롯해 고소영, 정이루, 이수혁이 함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중구 동대문 DDP 아트홀에서는 팔라초 펜디 서울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기념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혜교, 고소영, 이민호, 정일우, 박형식,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브의 안유진, 이수혁, 기은세, 박지후, 선미, 비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민호는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꽃보다 남자' 한국판에서 주인공 구준표를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애플TV+(애플티비플러스)의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했다.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렸다. '파친코'는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북미 평론가 단체인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지난 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제28회 시상식을 열고 외국어 드라마상 수상작으로 ‘파친코’를 뽑았다. ‘파친코’는 함께 후보에 오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비롯해 ‘1899’, ‘여총리 비르기트’, ‘클레오’(이상 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한국계 드라마는 지난해 ‘오징어 게임’에 이어 2년 연속 이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애플TV+가 자체 제작한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원작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근현대사 속 아픔과 이민 사회의 현실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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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파친코’ 美 크리틱스초이스 후보… ‘오징어 게임’ 수상 이을까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와 애플TV+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스초이스어워즈의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6일(현지시간)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는 제28회 시상식의 TV 부문 외국어시리즈상 후보 작품으로 ‘우영우’와 ‘파친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작품은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놓고 ‘여총리 비르기트’(넷플릭스), ‘1899’(넷플릭스), ‘가르시아!’(HBO 맥스), ‘더 킹덤 엑소더스’(무비), ‘클레오’(넷플릭스), ‘나의 눈부신 친구’(HBO), ‘테헤란’(애플TV+)과 경쟁을 펼친다. 한국 드라마가 크리틱스초이스 TV 부문 후보에 오른 것은 ‘오징어 게임’에 이어 두 번째이자 2년 연속이다. 두 작품이 크리틱스초이스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 드라마 수상의 영광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이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으로,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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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미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작품상 및 남녀연기상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작품상 및 남녀연기상을 받았다. 크리틱스 초이스협회(CCA)는 18일(한국시간) ‘제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에서 액션시리즈 부문 작품상에 ‘오징어 게임’을 선정했다. ‘오징어 게임’은 ‘9-1-1’(폭스), ‘코브라 카이’(넷플릭스), ‘힐스’(스타즈), ‘쿵푸’(CWTV), ‘뤼팽’(넷플릭스)과 경합 끝에 트로피를 안았다.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은 액션시리즈 부문 남자와 여자 연기상을 받았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을 찍을 때 많은 게임들이 있어서 액션 장면들도 있었다. 굉장히 어렵고 재미도 있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뜻 깊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호연은 “수상의 기쁨을 ‘오징어 게임’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는 CCA가 지난해부터 공상과학(SF), 슈퍼히어로, 판타지, 공포, 액션 장르의 시리즈와 영화 중 대중에게 사랑받은 작품과 배우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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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한 27회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받았다. ‘아카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뤼팽’, ‘종이의 집’, ‘나르코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시리즈들과 경쟁에서 당당히 트로피를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크리틱스초이스는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크리틱스초이스협회(CCA)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에미상 수상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불린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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