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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칸영화제에 뜬 캣워크 스타들… 레드카펫, 별들의 전쟁 [76th 칸]

‘제76회 칸영화제’(이하 칸영화제)에 캣워크의 별들이 다수 떴다.16일(이하 현지 시간) 개막한 칸영화제를 찾은 모델 출신 배우들. 이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룩을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모델 중의 모델. ‘흑진주’란 별명을 갖고 있는 나오미 캠벨은 개막식과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시사회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로 멋을 뽐냈다.개막식에서는 전신이 반짝이는 글리터 롱드레스를 입은 나오미 캠벨. 심지어 레드카펫에서 선글라스까지 착용, 개성 만점의 룩으로 시선을 독차지했다. 20일 열린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서는 붉은색 드레스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 드레스는 펼쳤을 때 더 장관. 마치 한 마리의 공작을 연상시켰다.리디아 비엘린은 영화 ‘메이 디셈버’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메이 디셈버’는 신문 1면을 장식한 스캔들의 주인공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와 20년 뒤 그를 연기하게 된 배우 엘리자베스(나탈리 포트만)의 만남을 그린 영화.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리디아 비엘린은 ‘메이 디셈버’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 반짝이는 외모를 뽐냈다. 특히 바지 스타일의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이국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진행된 개막식에서 그는 머리를 덮는 후드 스타일의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미모에 현장을 찾은 세계 각지의 사진 기자들은 바쁘게 카메라 플래시를 눌렀다. 20일 진행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서는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검정색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볼드한 귀걸이를 매치,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두 가지 매력을 룩에 모두 담아냈다.세계 정상급 스타들의 참석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칸영화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5.21 11:07
영화

마틴 스코세이지X디카프리오에 9분간 기립박수 터졌다 [76th 칸]

영화계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난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가장 긴 기립박수를 받았다.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약 9분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은 애플 오리지널 필름에서 제작한 영화로 아메리카 원주민 오세이지 부족의 살인 사건을 그린다. 1920년대 오클라호마를 배경으로 발생한 살인 사건에 FBI가 파견돼 조사하는 내용을 담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브랜든 프레이저, 제시 플레먼스, 릴리 글래드스톤 등이 출연했다. 마틴 스코세이지의 ‘페르소나’로 통하는 로버트 드 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마이클 케이튼 존스의 드라마 ‘디스 보이스 라이프’(1993) 이후 처음으로 장편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다.이날 약 3시간 26분가량의 상영이 끝난 뒤 관객들은 일어서서 오랜시간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박수가 9분 가량 이어지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내 오랜 친구 밥과 레오, 그리고 제시와 릴리가 몇 년 전에 오클라호마에서 촬영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우리는 그 세계에서 살았다”고 말했다고 미 매체 버라이어티는 전했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21 10:06
연예일반

[왓IS] 블랙핑크 제니 ‘더 아이돌’ 칸영화제 공식 초청..“참석은 미정”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연한 HBO ‘더 아이돌’이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제니가 배우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지 세계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이번 영화제 공식 초청작 리스트에 따르면 ‘더 아이돌’은 비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비경쟁 부문에는 ‘더 아이돌’ 외에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 제임스 맨골드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등 쟁쟁한 작품들이 포진됐다. ‘더 아이돌’은 미국 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인기 여성 팝가수를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를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적인 가수 위켄드가 제작과 배우로 참여하고, HBO 인기 시리즈 ‘유포리아’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과 공동제작을 맡았다.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딸인 배우 릴리 로즈 뎁이 주연을 맡았으며, 위켄드, 트로이 시반, 댄 레빈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제니가 양성애자 역할로 출연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정확한 배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제니는 소속사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 느껴 꼭 함께 하고 싶었다”며 “매우 설렌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HBO는 지난해 10월 ‘더 아이돌’ 티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예고편에서 제니는 짧은 분량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과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참석 중인 제니가 이번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초청은 받았지만 아직 제니의 칸영화제 참석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미국매체 데드라인은 “제니가 이번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면 Z세대를 끌어들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과연 제니가 배우로 칸국제영화제를 참석해 레드카펫에 서게 될지, 제76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4.14 10:28
영화

칸 8번째 가는 송강호 “김지운과 다섯번째 영화여행..칸 초청 감사하다”

영화 ‘거미집’ 주연으로 세계적인 영화제 ‘칸 영화제’에 여덟 번째 초청을 받은 송강호가 심경을 밝혔다.13일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거미집’을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한다고 발표했다. 김지운 감독은 3번째 칸 초청이고, 송강호는 무려 8번째 칸 초청이다.‘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공식 비경쟁부문(Out of Competition)은 세계 영화계의 화제작들이 초청되는 섹션으로 작년 ‘탑건: 매버릭’, 올해는 15년 만의 리부트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와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등 쟁쟁한 할리우드 화제작들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로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2005)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 등 가장 화제의 중심에 있는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송강호는 2022년 ‘브로커’로 한국 남자배우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칸 국제영화제 초청이다. 또한 ‘괴물’(2006, 감독주간), ‘밀양’(2007, 경쟁 부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비경쟁 부문), ‘박쥐’(2009, 경쟁 부문), ‘기생충’(2019, 경쟁 부문), ‘비상선언’(2021, 비경쟁 부문), ‘브로커’(2022, 경쟁 부문)에 이은 8번째 칸 진출이자,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국 배우 최다 초청기록을 다시 경신했다.김지운 감독은 “‘거미집’에 함께 참여했던 모든 스태프와, 빛나는 연기와 놀라운 에너지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기쁜 소식”이라며 “팬데믹 이후 ‘영화의 시간’이 다시 살아나야 할 때에,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이 함께 모이는 축제에 초대되어 더욱 각별한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든든한 영화 동지인 송강호 배우와 다시 함께 한 작품으로 초대되어 기쁘다. 무엇보다도 ‘거미집’의 다이내믹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준 배우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송강호는 “김지운 감독과 다섯 번째 영화 여행을, 이렇게 매력적인 작품으로 좋은 배우들과 같이 초청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는 ‘조용한 가족’(1998), ‘반칙왕’(2000),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밀정’(2016)에 이어 ‘거미집’으로 5번째 협업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이후 15년 만에 함께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서게 됐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14 08:28
연예

[할리우드IS] 마틴 스콜세지 프로듀서, 세계 최초 NFT 스튜디오 설립

블록체인 기술이 할리우드까지 파고들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닐스 줄이 최근 NFT를 기반으로 한 영화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라는 뜻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예술작품에 유일무이한 가치를 부여한다. 닐스 줄은 "NFT로 자금 전액을 조달한 최초의 할리우드 장편 영화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NFT를 기반으로 소수의 소유권자만이 향유할 수 있는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며, 해당 영화의 제작 자금을 대기 위해 다양한 영화를 NFT로 발행한다. 그중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아이리시맨'(2019)과 '사일런스'(2016)가 NFT 영화로 우선적으로 출시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스스로 스튜디오에 100만 달러를 먼저 투자한 닐스 줄은 "전통적인 영화 자금의 조달 방식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 1인 소유가 가능한 NFT 기술로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며, 이는 영화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또한 관객들과 작가, 감독 사이의 거리를 더 좁혀주는 계기로도 작동할 것"이라고 미래를 내다봤다. 한편, 닐스 줄은 최근 스콜세지가 감독한 애플 오리지널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품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휴 잭맨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아이리시맨'을 프로듀싱하는 등 스콜세지와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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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마틴 스콜세지 신작, 조나 힐 주인공…다시 만난 '더울프'

'더울프'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힘을 합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조나 힐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전설적인 록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의 리더 제리 가르시아의 전기를 다룬다. 두 사람의 재회는 2014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이후 처음이다.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존재감을 뽐냈던 조나 힐이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에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캐스팅돼 주목받고 있다. 조나 힐은 이번 영화에서 밴드의 리더 제리 가르시아를 연기한다. 1960년대 사이키델릭 밴드의 대표주자였던 해당 밴드는 마틴 스콜세지가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에 음악에 대한 모든 권리를 허가했다. 각본은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더 피플 vs O.J. 심슨' 시리즈를 집필했던 스콧 알렉산더와 레리 카라제프스키가 맡았다. 이번 영화는 마틴 스콜세지가 애플과 협업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최근 마틴 스콜세지는 애플과의 첫번째 작품인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촬영을 마쳤다. 한편, 마틴 스콜세지는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셔터 아일랜드' 등 수많은 걸작 영화를 만들며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존경을 표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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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11월 4일 한국 출시..첫 작품은 이선균의 'Dr. 브레인'(공식)

Apple이 Apple TV+를 11월 4일에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Apple TV+는 한국 고객에게 수상의 영예를 누린 Apple Original 시리즈 및 영화를 비롯해 Apple 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인 'Dr. 브레인' - Dr. Brain을 11월 4일에 선보인다.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주었던 김지운 감독의 연출작이자 폭넓은 인기를 누린 홍작가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Dr. 브레인'은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기생충'으로 많은 수상을 한 배우 이선균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Apple 월드와이드 비디오 부문 공동 총괄인 잭 반 엠버그(Zack Van Amburg)는 "Apple TV+의 한국 출시로 세계 최고의 배우 및 제작진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러 라인업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Apple 월드와이드 비디오 부문 공동 총괄인 제이미 일리크트(Jamie Erlicht)는 "'Dr. 브레인'을 비롯해, Apple Original 콘텐츠는 최고의 품질과 독창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Apple TV+의 경험이 한국 관객에게도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pple TV+는 Apple 기기, 일부 스마트 TV 및 게이밍 콘솔에 설치된 Apple TV app에서 시청 가능하다. 구독자는 Apple TV+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광고 없이, VOD로 시청할 수 있다. 월 6500원에 7일 무료 체험과 함께 Apple TV app에서 시청 가능하며, Apple TV app은 한국에서 11월 4일부터 iPhone, iPad, iPod touch, Mac, Apple TV, 일부 삼성 및 LG 스마트 TV, PlayStation 콘솔, 그리고 일부 SK 브로드밴드 셋톱박스에 탑재된다. 구독자는 웹사이트에서도 온라인으로 Apple TV+를 시청할 수 있다. 현재 Apple TV+에서 절찬리에 스트리밍 중인 Apple Original로는 수상작이자 전세계적으로 히트 친 코미디 시리즈인 제이슨 서디키스 주연 및 총괄 제작의 '테드 래소', 최근 시즌 2를 선보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한 '더 모닝 쇼', 제이슨 모모아, 데이브 바티스타, 알프리 우다드가 출연하는 '어둠의 나날', 총괄 프로듀서 M. 나이트 샤말란의 '서번트', 아이작 아시모프의 수상작이자 상징적인 동명 소설 시리즈를 최초로 영화로 각색한 서사 '파운데이션' 등이 있다. Apple TV+는 또한 쏟아지는 호평과 수상의 영예를 누린 다양한 Apple Original Film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Apple TV+ 영화 '그레이하운드'에도 출연했던 톰 행크스 주연의 곧 공개 예정인 '핀치',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파머', 인기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아카데미상 후보 만화영화 '울프워커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윌 페렐 및 폴 러드 주연 및 총괄 제작의 '의사 그리고 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 주연의 '맥베스의 비극', 마틴 스코세이지 및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안톤 후쿠아 제작 및 윌 스미스 주연의 '해방', 여러 장르를 혼합한 영화이자 마허샬라 알리, 나오미 해리스, 글렌 클로즈, 아콰피나가 출연하는 '백조의 노래', 줄리안 무어 제작 및 주연의 '샤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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