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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킴 카다시안, 가상화폐 뒷광고 적발..3억 받고 홍보했다가 18억 벌금 확정

할리우드 핫셀럽 킴 카다시안이 암호화폐 뒷광고를 한 혐의로 거액의 벌금 물게 생겼다. 10월 3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돈을 받고 암호화폐인 이더리움맥스 홍보성 글을 SNS에 게재했음에도,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혐의(뒷광고)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적발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3일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킴 카다시안이 홍보하고 받은 돈과 이자, 벌금까지 총 126만 달러(한화 18억1,314만원)를 내고 위원회 조사에 협력하기로 했다"라고 고지했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2021년 6월 자신의 SNS에 암호화폐 홍보 게시물을 올리는 대신 25만 달러(한화 3억6천만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정적인 조언을 주려는 건 아니고 친구들에게 들은 것을 공유한다. 이더리움맥스 커뮤니티에 가입해 혜택을 받으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특히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억7000만명에 달해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하다. 게리 겐슬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례는 유명인이 홍보하는 투자 상품이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자신의 재무 목표에 비추어 투자의 잠재적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카다시안 사례는 유명인사에게 투자 홍보를 위해 언제, 얼마를 받았는지 공개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4 07:45
해외연예

킴 카다시안, CG급 비키니 자태 공개...40대 맞아?

할리우드 핫셀럽 카다시안이 관능미 넘치는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42)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 함께 휴가지에서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비키니를 입은 채 모래 해변에서 태닝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낀 채 압도적인 글래머 몸매와 놀라운 애플힙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지난 해 2월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과 두 딸이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5 08:00
연예

[포토]가비, '댄스계의 킴카다시안'

안무가 가비가 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net 'MY BOYFRIEND IS BETTER'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3.25 10:49
연예

[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전 부인' 킴 카다시안에 다시 공개 구애

영원한 이슈메이커 카니예 웨스트가 이번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의 재결합 의사를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과거 킴 카다시안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웨스트가 카다시안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인 만큼 세간의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에서 그치지 않고 웨스트는 과거 미국 매체 TMZ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까지 올리며 카다시안에게 사실상 공개 구애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웨스트는 "하나님은 나와 카다시안이 다시 만나 살기를 원한다. 우리가 실수했다. 아니, 내가 실수한 거다. 남편으로 아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을 해왔지만, 가능한 한 아이들 옆에 있고 싶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킴 카다시안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SNL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카다시안은 그와 함께 대저택에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양한 모습이 포착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카다시안은 올해 2월 본격적인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웨스트의 심각한 조울증과 양극성 장애 그리고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가 이혼 사유로 알려졌다. 2014년 결혼한 둘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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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이혼 소송 중' 카니예 웨스트, 22살 연하 모델과 열애설

모델 킴 카다시안(41)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4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카니예 웨스트와 모델 비네트리아(22)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진행된 한 농구 경기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 또 두 사람은 교회 예배에도 참석하는 등 다수의 장소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열애설이 불거진 비네트리아는 한국계 혼혈 모델이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어머니가 한국인과 흑인 혼혈이다. 아버지는 흑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15만 명에 달한다 한편, 킴 카다시안 역시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8)과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둘 역시 열 세살의 나이 차로 주목받았으며, 피트 데이비슨이 과거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자친구였던 점도 화제됐다. 칸예 웨스트와 킴카다시안은 올해 2월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웨스트의 심각한 조울증과 양극성 장애 그리고 극복할 수 없는 둘의 성격 차이가 이혼 사유로 알려졌다. 2014년 결혼한 둘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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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스터디 타임"…킴 카다시안, 공부하는 일상 공개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이 법조인이 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12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터디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공부 중 찍은 셀카를 올렸다. 노트와 태블릿PC, 안경, 볼펜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킴 카다시안은 2022년 변호사 시험을 목표로 법률 공부 중이다. 앞선 패션지 보그 인터뷰에서 "한 수감자를 돕다가 깨달았는데 사법제도가 너무 어렵고 불편하다. 법 개정을 위해 싸우려면 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의사와 병원을 고소하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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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카다시안♥' 카니예웨스트, 케니지 불러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킴 카다시안을 위해 카니예 웨스트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선물했다.14일(현지시간)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키스를 하는 사진 한 장과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 두 장에서 애정이 묻어난다. 킴 카다시안은 "Happy Valentines Day babe!!! I love you so much!"(자기야 해피 밸런타인데이! 정말 사랑해)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냈다.킴 카다시안은 또 인스타스토리에 카니예 웨스트가 준비한 밸런타인데이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했다. 영상에선 케니지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의 보금자리인 캘리포니아 히든 힐스 맨션에서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오직 킴 카다시안을 위한 연주이며 주변엔 꽃밭이 형성되어 있다. 케니지는 1994년 제3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연주 작곡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가다.카니예 웨스트는 이를 보고 감동한 킴 카다시안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킴 카다시안은 "베스트 남편 시상식 위너는 내 남편!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더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2.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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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승리, 중국 인스타그램 ‘샤오홍슈' 본사 방문"

빅뱅 승리가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승리는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중국에서 세 번째로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동시에 투자한 회사로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 플랫폼이다. 1억6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고,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 (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크서클이 짙은’ 승리가 사용하는 아이크림을 문의하고 관련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며 샤오홍슈의 특별한 플랫폼 문화를 즐긴다. 승리는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승리는 직접 중국어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샤오홍슈 임직원 및 사용자들과 더 가깝게 다가갔다. 이에 샤오홍슈는 12월 12일 승리의 생일을 미리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익을 특별히 준비했다. 승리는 “올해는 제 서른 살 생일입니다. 한국 남자에게 서른 살이 아주 중요한데요. 이러한 중요한 날에 여러분들과 같이 있어서 아주 기쁩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승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본인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중국 팬 중 ‘새해 이벤트 인증 포스팅’을 남긴 3명을 선발, 한국으로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구체적으로 개인 전세기 탑승, 고급 호텔, YG엔터 회사 방문, 승리가 직접 끓인 라면 식사와 승리의 클럽 동행까지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샤오홍슈에는 이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 등 다수의 셀럽들과 해외 유명 스타인 킴카다시안, 칼리크로스 등이 가입되어 있다. 국내 셀럽으로는 빅뱅 승리를 포함한 송승헌, 김희선, 류준열, 박유천, 한채영, 티아라 지연 등이 계정 오픈을 한 상태다. 최근에는 다양한 뷰티&패션 스타일리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의 계정 오픈도 이어지고 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됐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12.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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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산불 구호 활동에 5억 기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활동을 위해 기부했다.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활동을 위해 50만 달러(한화 약 5억6000만 원)를 기부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브랜드 이지(Yeezy)의 산불 피해 직원들과 캘리포니아 소방관들을 위해 40만 달러를 기부했고, 자신들의 집과 이웃들의 집을 지켜준 소방관 마이클 윌리엄스에 10만 달러를 줬다.이들 부부의 집은 부촌지역인 히든힐스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말리부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 울시 산불이 근처까지 내려와 큰 위험에 처할 뻔 했다. 킴 카다시안은 사설 소방관을 고용해 자신의 6000만 달러(한화 약 680억) 집과 이웃들의 집을 지키도록 했다. 최근 불길이 킴카다시안 부부의 집 바로 뒤쪽까지 내려왔는데 사설 소방관인 마이클 윌리엄스가 산불과 싸워 마을을 안전하게 지켜냈다.부부는 근처 산불로 연기가 자욱해 다른 곳에 대피한 상태다. 앞서 킴 카다시안은 가족들과 함께 대피하는 모습을 SNS 동영상으로 올리고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안전을 기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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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사설 소방관 고용해 화재진압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가 사설 소방관팀을 꾸렸다.13일(현지시간) TMZ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킴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6000만 달러(한화 약 680억) 집과 이웃들의 집을 우슬리 산불로부터 보호해달라며 사설 소방관들을 고용했다. 이번 산불은 캘리포니아주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로 많은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낳고 있다.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부존지역인 히든 힐스에 살고 있는데, 지난 주말부터 이 지역 근처로 산불이 내려와 이들 부부가 대피하는 일도 있었다. 두 사람의 집은 히든힐스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어 이들의 집이 탄다면 이웃들 집까지 도미노처럼 타들어갈 수도 있다.이에 부부는 직접 불길과 싸우기로 했다. 사설 소방관을 고용해 불길이 넘어오지 못하게 도랑을 파내어 길을 냈고 호스를 항상 준비하고 다니도록 했다. 몇 이웃들은 이들의 적극적 대처에 고마워하기도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1.1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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