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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이혼 두 달만 20대 여성과 재혼

미국 대표 힙합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카니예 웨스트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들은 카니예 웨스트가 최근 20대 후반의 호주 출신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카니예 웨스트가 전처인 미국의 모델 겸 패션 사업가 킴 카다시안과 이혼한 지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재혼한 것이다. 카니예 웨스트의 재혼 상대인 비앙카 센소리는 카니예 웨스트의 회사 직원으로, 매체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비앙카 센소리를 위한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뒀다. 지난 2021년 두 사람은 약 7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 이혼 소송에 들어갔고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14 17:28
해외연예

킴 카다시안, 카니예와 이혼 두 달만 심경 고백 “네번째 결혼 꿈꿔”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세 번째 이혼 후 네 번째 결혼을 꿈꾼다고 밝혔다.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은 킴 카다시안이 최근 영국 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팟캐스트에 출연해 “네 번째 결혼에 대한 꿈이 있다. 잘 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솔직히 카니예와의 결혼이 내 첫 번째 결혼 같다. 처음 결혼했을 때 고작 열아홉살이었다. 너무 어렸다”면서 “이제는 결혼을 결심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지금도 결혼을 원하고 있긴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첫 번째 남편인 프로듀서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 생활을, 2011년 두 번째 남편인 NFL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했으나 72일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1월에는 7년 동안 결혼 생활을 이어 온 세 번째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법적으로 이혼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3.01.02 17:26
연예일반

'김구라의 라떼9' 제이쓴, 김구라 늦둥이 딸에게 '돌반지' 선물.."훈훈해"

'라떼9' 김구라가 제이쓴의 깜짝 돌반지 선물에 감동을 받았다. 7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제이쓴이 특별 MC로 나서 김구라와 세번째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앨리스의 소희와 채정이 MZ 손님으로 출연해 '할리우드식 환승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 토크에 앞서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의 근황을 알려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태어난 지) 99일 됐다. 성대하게 백일잔치를 열어줄 것"이라며 함박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근 김구라의 늦둥이 딸이 '돌잔치'를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미리 준비한 돌 반지를 선물로 건넸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에 크게 당황한 김구라는 몇번이나 고사했으나, 워낙 강경하게 제이쓴이 나오자 "전 돈으로 드리겠다"며 화답했다.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이날의 주제 '환승 연애' 9위로는 ‘이별에 대처하는 그 남자의 자세’로 카니예 웨스트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카니예는 이혼 후 만난 연인들이 모두 전처 킴 카다시안과 닮은 모습이었다고. 이에 많은 이들은 카니예가 킴에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김구라는 “대부분 비슷한 사람만 만나지 않냐”라며 카니예에게 공감했고, 제이쓴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어 8위로는 할리우드의 전설 톰 크루즈의 ‘환승 미스터리’가 올라왔다.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한 톰 크루즈는 공교롭게도 전처인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가 모두 33세일 때 이혼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는 “톰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에서는 33이라는 숫자가 가장 성스럽고 완벽한 숫자라고 한다”며 이혼이 종교적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의견을 조심스레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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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은 날 위한 선택"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의 이혼 이유에 대해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미국 보그 3월호 인터뷰에서 "오랜시간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을 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기분이 정말 좋다"면서 "그것이 변화를 일으키고 이혼까지 오게 만들었다고 해도, 나는 무엇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자신을 선택했다. 그런 선택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생각들은 킴 카다시안이 40대가 되면서 확고해졌다고. 그는 "내 40대는 'Team Me'다. 잘 먹고 운동하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7년 결혼 끝에 2021년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둘 사이의 자식 넷은 공동육아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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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집 건너에 53억 집 구매

카니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을 향한 구애를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이 살고 있는 집 건너편으로 이사했다. 450만 달러(한화 약 53억)짜리로 시세보다 42만1000달러(약 5억)나 높게 주고 샀다. 카니예 웨스트는 3개월 전인 9월에도 킴 카다시안 집에서 30분 거리의 말리부 맨션을 얻었지만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추가로 집을 마련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집에 대해 외신은 "현대식 건물은 아니지만 킴 카다시안과 아이들이 사는 집과 가깝다"고 했다. 침실 4개와 욕실 2.5개의 약 101평 정도 규모다. 일본인 디자이너가 설계했고 관리 또한 잘 되어 있는 집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인 킴 카다시안은 피트 데이비슨과 최근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 법원에 독신 서류까지 제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지만 카니예 웨스트는 그를 계속 붙잡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노스(8), 아들 세인트(6), 딸 시카고(3), 아들 삼(2)를 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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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피트 데이비슨, 영화관 통째로 빌려 데이트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인 킴 카다시안의 데이트가 계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각) TMZ는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이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평범한 커플처럼 보일지라도 결코 그렇지 않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를 보기 위해 개인 스크린을 대여하는 스케일"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몇 달간 계속되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을 되찾고 싶어하지만 킴 카다시안은 독신을 원한다고 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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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독신 희망하는 킴 카다시안, 붙잡는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의 독신 선언에도 카니예 웨스트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14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의 7년간 결혼생활을 뒤로하고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에는 독신임을 요청하는 서류를 내고 "자녀 양육권 및 재산문제를 결혼 상태와 분리하고 결혼 전 이름도 돌려달라"고 요청했다. 피플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킴 카다시안은 아이들의 어머니"라며 그녀를 되찾고 싶다는 의사를 지인들에 전달했다.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 크리스 제너 등이 참석한 콘서트에서도 킴 카다시안의 이름을 넣어 노래 'Runaway'를 불렀다. 반면 매체가 입수한 킴 카다시안이 작성한 문서에는 "우리의 결혼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고 상담이나 다른 수단을 통해서도 회복하기 어렵다"고 적혀 있었다. 이에 대해 카니예 웨스트는 무응답으로 표기돼 있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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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故버질 아블로 추모행사서 재회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가 재회했다. 두 사람은 11월 30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2 봄/여름 루이비통 남성복 행사에서 딸 노스와 함께 앞줄에 앉았다. 이혼 소송 중이지만 평화롭게 공동 양육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킴 카다시안은 쇼에 앞서 버질 아블로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렸다. 카니예 웨스트는 버질 아블로와 10년 이상 우정을 이어왔다. 버질 알블로는 제이지와 카니예 웨스트의 2011년 앨범 'Watch Throne'을 아트 디렉팅해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킴 카다시안과 결혼할 땐 신랑 들러리로 섰다. 킴 카다시안 또한 카니예 웨스트를 통해 고인과 오랜 인연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는 오랜 친구의 비보에 예배로 그를 기억했다. 예배 이후 하합창에선 아델의 새 앨범 '30'에 수록된 'Easy on Me'의 가사를 종교적으로 바꿔 불렀다. 루이비통은 "창의적인 천재의 삶과 그가 남긴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고 희귀 암으로 41세에 눈을 감은 버질 아블로를 추모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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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카니예 웨스트, '전 부인' 킴 카다시안에 다시 공개 구애

영원한 이슈메이커 카니예 웨스트가 이번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전 부인 킴 카다시안과의 재결합 의사를 밝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과거 킴 카다시안과 스킨십을 하고 있는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웨스트가 카다시안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인 만큼 세간의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에서 그치지 않고 웨스트는 과거 미국 매체 TMZ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까지 올리며 카다시안에게 사실상 공개 구애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웨스트는 "하나님은 나와 카다시안이 다시 만나 살기를 원한다. 우리가 실수했다. 아니, 내가 실수한 거다. 남편으로 아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을 해왔지만, 가능한 한 아이들 옆에 있고 싶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킴 카다시안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SNL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카다시안은 그와 함께 대저택에 방문해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양한 모습이 포착돼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카다시안은 올해 2월 본격적인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웨스트의 심각한 조울증과 양극성 장애 그리고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가 이혼 사유로 알려졌다. 2014년 결혼한 둘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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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킴 카다시안♥피트 데이비슨 생일날 함께…열애 인정?

피트 데이비슨 생일에 킴 카다시안이 함께 했다. 지난 16일 피트 데이비슨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래퍼 플레이브 플래브가 공개한 사진에는 피트 데이비슨 옆에 킴 카다시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피트 데이비슨은 킴 카다시안 다리에 몸을 기대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들어 데이트 목격담이 자주 돌고 있다. 지난달 캘리포니아 놀이공원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고 이달엔 레스토랑에서 두 차례 목격됐다. 외신에 따르면 피트 데이비슨과 킴 카다시안은 예능 'SNL'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극중 알라딘과 자스민을 연기했다.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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