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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킹덤' PD "스트레이키즈 컴백 맞춰 '킹덤 위크' 제작"

Mnet '킹덤'이 스트레이키즈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글로벌 아이돌들의 출격으로 화제성만큼은 높았던 방송. 이영주PD는 "시청률은 비록 아쉽지만, 화제성 지수 뿐만 아니라 생방송 음원들도 6팀 모두 차트에 오르며 6팀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만족했다. -자체평가를 한다면 얼마나 점수를 주고 싶은가요. "CPI 종합 1위 8주, 유투브 조회수 3억뷰 이상, 생방송 투표가 해외가 국내보다 2배 이상 등을 기록하며 기획의도에 맞게 글로벌프로젝트에 맞는 성과와 좋은 레전드 무대를 많이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지표는 다소 아쉽지만 100점 만점 중 80점은 주고 싶습니다." -제작진이 꼽는 레전드 무대는요. "각 팀마다 꼽자면 에이티즈 '리듬타', 더보이즈 '오솔레미오', 스트레이키즈 '신뚜두뚜두', 아이콘 '클래시 새비지', 비투비 '블루문', SF9 '무브'입니다.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로 재해석했다고 생각합니다. 에이티즈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의 노래를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콘셉트로 자신들에게 꼭 맞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때부터 이어져 왔던 서사를 녹였다는 점이 너무 멋있었고, 탱고라는 장르와의 접목도 신선했습니다. 월드스타 블랙핑크의 너무나 유명한 노래를 선곡한 스트레이지의 과감한 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메뉴'와의 매쉬업, 영화 '데드풀' 콘셉트를 완벽하게 녹여 원곡이 생각이 안 나는 스트레이키즈만의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은 블랙핑크의 노래를 아이콘스럽게 완벽하게 탈바꿈했으며 앞으로도 어느 무대,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는 유명하지 않은 본인들의 수록곡으로 경연을 준비했습니다. 큰 결심이 보이는 무대였고, 영화 '라라랜드' 콘셉트를 뻔하지 않은 구성으로 위트있게 꾸몄습니다. 비투비를 응원해주는 멜로디에게 바치는 무대라 더욱 기억이 남습니다. 정말 어려운 노래이자 태민의 솔로곡을 SF9 8명이 준비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을 텐데 SF9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무브'를 표현하여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비투비가 '킹덤'의 숨은 수혜자란 이야기도 있는데 제작진이 보기엔 어떤 그룹이 가장 두드러졌다고 생각하나요. "모든 팀이 자신들이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그룹을 뽑자면 'SF9이 이런 멋진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를 보여준 가장 두드러진 팀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투비 뿐만 아니라 모든 팀이 카메라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 챙겨주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름다운 완주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 평가단에 대한 의혹은 끝내 해소되지 못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오히려 전문가 평가단을 오픈했다면 잡음이 덜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요. "전문가 평가단을 미리 공개하느냐, 나중에 공개하느냐에 대한 논의를 많이 나누었습니다만 명단 공개 시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인하여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추후 전문가들은 공개하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추후 공개가 평가단에게 있어선 좀 더 공정한 평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이 꼽은 '킹덤'의 최고의 순간은 언제인가요. "최고의 순간은 6팀이 처음 만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6팀이 처음 만나 서로를 알게 되고 서로가 보는 앞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점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6팀 모두 정말 멋있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리얼리티도 이영주PD외 '킹덤' 제작진이 연출하나요. "우승 혜택인 킹덤위크도 저희 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진행합니다. 콘셉트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스트레이키즈 컴백에 맞춰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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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차 경연 녹화 중…"소속사와 사전 회의"

Mnet '킹덤: 레전더리 워'(킹덤)가 2차 경연을 녹화하고 있다. 6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순조롭게 '킹덤' 녹화가 진행 중이다. 이날 녹화는 대면식, 1차 경연에 이은 2차 경연으로 제작진과의 사전 협의 끝에 만들어진 무대다. 앞서 Mnet은 1차 경연 당시 제기된 공정성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소속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1차 경연 제작비 형평성에 대한 말이 나왔고 일부 소속사들이 항의한 일이 있었다. 이후 제작진은 모든 팀의 의견을 받아 2차 경연 무대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주PD는 "부제들이 '레전더리 워'인 만큼 6팀 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고 있어 한 팀이라도 놓칠 수 없다. 두 번의 녹화를 통해 아름답고 멋진 경쟁을 하고 있으니까 그 경쟁 속에서 탄생하는 6팀의 무대를 끝까지 많이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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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최강창민 "18년 활동, 서은광 이사 직함 대단해"

최강창민이 서은광의 다양한 매력에 감탄했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최강창민은 "각 그룹에서 눈에 띄거나 더 알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서은광을 꼽았다. "내가 활동한 지 17~18년인데 내 옆에 10년 활동한 서은광이 회사 이사 직함을 갖고 있다. 얼마나 매력적인 친구인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다"고 칭찬했다. 서은광은 "영광이다. 더 열심히 임하겠다"면서 선배에 대한 존경과 감사로 화답했다. 후배 그룹들도 뺏어오고 싶은 매력의 그룹으로 비투비를 언급했다. 쏟아지는 러브쿨에 서은광은 "나는 그 누구도 고르지 않겠다. 비투비의 매력에 집중해서 더 열심히 해보겠다"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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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영주PD "'MAMA' 보다 뛰어난 무대, 탈락룰 없앴다"

'킹덤' 이영주PD가 탈락룰을 없앤 이유에 대해 "한 팀도 놓칠 수 없다"고 욕심냈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 룰에 대해 이영주PD는 "총점을 점유율 방식으로 나눠 가진다.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우승하는 롤이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글로벌 팬들도 '킹덤'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전문가 투표도 받는다. 국내 음악 관련 종사자나 평론가, 안무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을 전문가로 뒀다. 누군지는 아직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생방송은 기존 녹화 룰과는 다르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요한 건 탈락이 없다. 모든 여섯 아티스트가 각자만의 색깔을 이미 완성한 그룹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탈락시킨다는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레전드 무대를 모두가 만들고 있어서 한 팀도 놓칠 수 없다. 'MAMA' 보다 뛰어난 무대가 있다"고 강조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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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더보이즈 "우리는 참가 고민 안 했다" 웃음

더보이즈가 '킹덤'을 놓고 유일하게 출연 고민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불렀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 결심 이유에 대해 서은광은 "비투비가 고민을 많이 했다. 부담이 가는 연차라서 고민이 컸다. 중요한 건 우리가 군백기다. 비투비 포유로 활동 중이지만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리고 싶고 정말 레전드 무대를 만들고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김진환은 "공연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무대 만들고 싶었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빈은 "경쟁하면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실력도 피지컬과 비주얼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방찬은 "스트레이 키즈는 무대에 대한 진심이랄까, 우리 실력과 열정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한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홍중은 "사실 무대를 통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무대와 다르게 시야를 넓히고 싶었다.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고민없이 출연했다. 앞으로 무대를 하면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상연은 "출연 고민을 하지 않았다"며 유일하게 다른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불렀다. 또 "'로드 투 킹덤' 우승자라 자동적으로 나왔다. 멤버들끼리 '로드 투 킹덤' 무대를 다시 한 번 봤는데 뿌듯했다. '킹덤'도 열심히 하자고 화이팅을 다졌다"고 이야기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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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비투비 "10년차 저력"→더보이즈 "'로드킹' 우승자"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킹덤'에 임하는 각오를 불태웠다. 1일 오전 11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박찬욱CP, 이영주PD를 비롯해 MC인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참가 그룹의 대표 멤버들이 자리했다. 비투비 서은광, 아이콘 김진환, SF9 영빈, 더보이즈 상연, 스트레이 키즈 방찬, 에이티즈 홍중이 참석했다. 사전에는 그룹 멤버 전원이 출격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비투비 민혁은 "이번에 '킹덤' 출연한다고 했을 때 많은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었다는 것을 안다. 그 이상으로 비투비가 가진 무대를 향한 갈증과 꿈이 있기에 도전했다. 비투비의 다양한 매력들 10년 차의 저력으로 마음껏 발산하겠다"고 말했다. SF9 영빈은 "큰 프로그램에 많은 가수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기분좋게 웃으며 프로그램을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했다. 아이콘 찬우는 "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 최선을 다하겠다. 아이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보여드릴 테니까 기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에 우승해서 나왔다. 팬들의 힘을 얻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이 대표로 "아직은 부족하지만 '킹덤' 출연 기회를 얻었다. 큰 영광이다. 팬과 대중에 스트레이 키즈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귀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에이티즈는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 무대 향한 열정이 뜨겁다는 것을 잘 전달해드리고 싶다. 무대마다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퀸덤'의 남자 버전이자, 스핀오프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을 거쳤다. 첫 방송은 이날 오후 7시 5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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