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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1월 신보 발매 목표”… 양현석, YG 하반기 플랜 발표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의 새 앨범 소식을 직접 전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트레저 & 베이비몬스터 | 와이지 어나운스먼트’를 게재했다. 2025년 하반기를 종횡무진할 YG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관한 소식이 담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인터뷰 영상이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미니 3집 ‘러브 펄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양 총괄은 “데뷔 시절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이었던 트레저 멤버들이 어느덧 20대 초반에서 중반이 되며 모두 성인이 됐다. 지난 5년이 이들의 1막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2막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트레저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는 각오를 다졌다.트레저의 새 미니앨범 ‘러브 펄스’에는 ‘에브리씽’을 시작으로 ‘패러다이스’, ‘나우 포에버’, ‘베터 댄 미’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레트로 디스코 펑크 장르의 ‘패러다이스’다. 양 총괄은 “글로벌 투어를 앞두고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에 팬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며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 ‘패러다이스’와 활동 후반부 ‘에브리씽’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0월 10일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최근 발표했던 ‘핫 소스’를 수록하지 않고, 신보의 4개 트랙을 모두 신곡으로 채운다. 타이틀곡은 ‘위 고 업’이다. 베이비몬스터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는 각오가 담긴 힙합 기반의 강렬한 곡으로, 양 총괄은 “컨셉추얼한 뮤직비디오와 뮤직비디오에 준하는 높은 퀄리티의 안무 영상을 함께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번 트랙 ‘위 고 업’에 이어 2번 트랙 ‘사이코’는 타이틀곡 후보로 경합을 벌였을 만큼 강렬한 곡이다. ‘수파 두파 러브’는 힙합 요소가 매력적으로 가미된 특별한 슬로우곡이며 4번 트랙 ‘와일드’는 컨트리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대중성을 갖춘 곡이라는 설명이다.양 총괄은 “내년 발매할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녹음들까지 8~90% 정도 마쳤다”며 “차질 없이 팬 여러분을 자주 찾아 뵙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양 총괄이 앞선 인터뷰에서 50여 명의 내부 음악 프로듀서들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송 캠프를 통해 해외 프로듀서들과 교류하는 음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는 변화된 YG의 음악 시스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또 블랙핑크의 새 앨범 소식도 이날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화됐다. 양 총괄은 현재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11월에는 앨범이 발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해당 영상 말미, 트레저의 미니 3집 수록곡인 ‘에브리씽’ 안무 연습 영상이 깜짝 공개돼 글로벌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앨범 발표를 2주나 앞둔 상황에서 신곡과 안무를 선공개한 것은 YG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 실제 안무 연습 영상에는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땀 흘리는 트레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YG 측은 “이 영상은 공개를 목적으로 촬영된 것이 아니라 내부 기록용 자료로, 의상 역시 멤버들의 사복인 것은 물론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상태다. 아무런 촬영 장비 없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만큼 좋게 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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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인 유어 판타지’, 美 빌보드 ‘핫 100’ 68위…자체 최고 기록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는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 100’(7월 26일 자)에 68위로 진입했다. 이는 세계적인 팝스타 알렉스 워렌, 저스틴 비버, 트래비스 스콧 등과 치열한 경합 끝에 거둔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핫 100’은 피지컬 싱글 및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수 등을 합산해 성적을 산출하며, 팝 시장에서 대중성 확보의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3’(GOLDEN HOUR: Part.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으로 팀 최초이자 K팝 보이그룹 중 세 번째로 '핫 100'에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한 달만에 같은 차트에 다시 한번 랭크되는 쾌거를 이뤄낸 데 이어 자체 최고 순위까지 경신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두 앨범 연속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골든 아워: 파트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독일 등 수많은 국가 및 지역의 차트에 진입했다. 특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해당 앨범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명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를 통해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등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적수 없는 ‘대세’임을 증명했다.이외에도 에이티즈는 미국 빌보드 ‘핫 100’ 첫 진입 곡인 ‘레몬 드롭’을 통해 빌보드가 선정한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곡(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선정됐다.빌보드는 “‘레몬 드롭’은 여름의 마지막 한 방울을 '레몬 드롭'에 짜 넣는 느낌이다. 알앤비(R&B)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서 에이티즈 특유의 끈기와 열정이 녹아 있어 인상적”이라며 “에이티즈의 첫 빌보드 ‘핫 100’ 진입 곡인 만큼 리스너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높은 트랙이라 생각한다. 에이티즈는 클래식한 클럽 사운드를 통해 글로벌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끊임없이 치솟는 커리어를 증명해내고 있는 그룹”이라고 극찬했다.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0일 미국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에서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공연을 성료했다. 이후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이타마, 나고야, 고베에서 글로벌 항해를 이어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7.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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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프로젝트 7’ 이미지 뛰어넘을 것… 신인상 목표” [IS인터뷰]

“‘음악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어요.” (장여준)지난 4월 혜성처럼 등장한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이하 클유아)가 9일 첫 컴백을 한다. 데뷔앨범 초동만 31만 장,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번 미니 2집에선 “유령이 되면 얼마나 자유로울까?”라는 재밌는 상상에서 비롯된 유쾌한 음악을 선보인다.컴백을 하루 앞둔 8일, 클유아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데뷔 때 받은 사랑을 2배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의 포부가 담긴 미니 2집은 더블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된다. 그 중에서도 ‘스노이 서머’는 미니 2집의 주제를 관통하는 노래다. 전민욱은 “여름과 크리스마스는 완전 반대의 이미지다. 이번 콘셉트도 이처럼 말이 안 되는, 상상만 했던걸 클유아가 이뤄주겠다는 것”이라며 “서머송 하면 밝고 시원한 노래가 많은데, ‘스노이 서머’는 특별한 여름 곡”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최초 공개된 ‘스노이 서머’ 뮤직비디오는 따뜻한 팝과 R&B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어 멤버들의 코믹한 표정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 좀비떼와 함께하는 군무 등 독특한 장면들이 펼쳐졌다. 김성민은 “와이어를 차고 공중에서 옷을 입는 신이 기억에 남는다. 마음처럼 촬영이 안 됐는데 스태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노래 분위기도 이전 앨범과 확실히 달랐다. 송승호는 “1집은 ‘문학소년’같은 느낌이라면, 2집은 클유아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 서경배는 “개인적으로 2집 콘셉트 특유의 유쾌함을 소화하는 게 더 쉬웠다”며 “이번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부연했다.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엔 모두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컨디션 관리를 틈틈이 받고 있다. 부상이 없도록 회사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고 전했다. 클유아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됐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전 세계에서 모인 98명의 연습생이 경합을 벌인 끝에 지금의 7명이 모이게 됐다. 멤버들은 “아직 데뷔한 게 실감이 안 날 때가 있다”면서도 “주변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자랑스러워할 때 ‘내가 가수가 되긴 했구나’고 느낀다”고 말했다. 중국인 멤버 마징시앙은 “부모님이 데뷔 전에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응원만 해주신다”며 “친구들에게 틈틈이 우리 노래 홍보도 하고 있다”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단독 팬미팅 개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5위 등 ‘핫 루키’로 떠오른 클유아. 이들의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다. 송승호는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 그래서 미니 2집 활동이 중요하다. 다행히 데뷔앨범보다 텐션감도 있고 에너제틱한 곡이다 보니 즐거운 무대를 자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SBS 서바이벌 출신 보이그룹 아홉도 데뷔를 한 상황. 여기에 Mnet ‘보이즈 2 플래닛’까지 방송되면서 새로운 적수들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클유아는 자신감이 넘쳤다. 이유는 ‘신선한 음악’이 있기 때문이란다. 전민욱은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는 가수이기 때문에 ‘듣는 음악’에 중점을 둔다. 데뷔곡도 흔한 아이돌 느낌의 음악이 아니라 좋았다”면서 “우리처럼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는 팀은 더욱 많아질 거다. 그럴수록 클유아는 ‘프로젝트 7’ 이미지를 뛰어넘고, 우리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게 목표다. 그리고 이게 곧 우리의 강점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7.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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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썬더’, 아이유·우즈 제치고 ‘인기가요’ 1위

그룹 세븐틴이 ‘인기가요’ 6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8일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네버 엔딩 스토리’, 우즈(조승연) ‘드라우닝’, 세븐틴 ‘썬더’가 1위를 놓고 경합했다.세븐틴은 총점 783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총점 4144점을 얻은 우즈가, 3위는 총점 3590점을 얻은 아이유 순으로 집계됐다.세븐틴 멤버 김민규는 “2주차 마지막 방송인데 이렇게 좋은 상 받으면서 끝낼 수 있어 기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시는 “캐럿들 덕분에 10주년 너무 의미있게 보냈다. 사랑한다”고 말했고, 부승관은 “멤버들 너무 고생했다”고 외쳤다.세븐틴은 지난달 26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썬더’는 중독성 있는 후렴이 인상적인 EDM 기반의 댄스 팝으로 팀의 세계를 넓혀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6.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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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K팝 최초’ 1년 내 英 오피셜 앨범 차트 3연속 톱5

그룹 에이티즈가 글로벌 차트 접수에 나섰다.22일(현지 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가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세계적인 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 등과 경합을 펼치며 얻은 성과다. 특히 에이티즈는 ‘K팝 최초’로 해당 차트에 1년 안에 3번 연속 ‘TOP 5’에 등극하였으며, ‘TOP 10’에 4번 연속 랭크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었다. 앞서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 10’에 첫 진입하였고,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은 2위를,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4위를 차지하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더불어 ‘골든 아워 : 파트 2’는 영국 오피셜 차트의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4위,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13위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차트를 섭렵했다. 또한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로는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8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12위에 등극하며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은 프랑스음반협회(SNEP) ‘톱 앨범’ 차트에서 5위를, 독일 공식 음악 차트 ’톱 100 앨범‘ 차트에서 6위에 랭크되는 등 유럽 차트도 휩쓸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들은 초동 판매량만으로도 일찌감치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골든 아워 : 파트 2’ 발매 직후 한터차트, 써클차트,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등 다양한 국내외 음악 차트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전작들까지 역주행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에이티즈는 지난 22일 미니 11집 타이틀곡의 리믹스 앨범인 ‘아이스 온 마이 티스 (페스타 리믹스 2)(Ice On My Teeth (Festa Remixes 2))’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아이스 온 마이 티스 (페스타 리믹스 1)(Ice On My Teeth (Festa Remixes 1))’을 선보인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에이티즈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이드너리(Eden-ary)팀의 프로듀서 페페로니(Peperoni), 올리브(Oliv), 탱크조(tankzzo)가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를 세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미니 11집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아우르는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에이티즈. 앨범명 ‘골든 아워’처럼 반짝이는 순간을 맞이한 이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세를 몰아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나날이 글로벌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에이티즈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에이티즈는 23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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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데뷔 9년 만에 첫 ‘인기가요’ 1위

밴드 데이식스가 역주행 수록곡 ‘해피’로 데뷔 9년 만에 처음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로 데이식스의 ‘웰컴 투 더 쇼’와 ‘해피’, 이영지의 ‘스몰 걸’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1위 주인공은 데이식스 ‘해피’였다. 이 곡은 지난 3월 발매한 데이식스 미니 8집 ‘포에버’ 수록곡으로, 타이틀곡이던 ‘웰컴 투 더 쇼’를 꺾고 수록곡 역주행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데이식스는 이날 1위로 2015년 9월 데뷔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다니엘, 엔시티 위시, 소디엑, 미미로즈, 화사, 김희진, 노브, 메이딘, 미야오, 박현호, 뷰티박스, 싸이커스, 젠블루, 피원하모니, 한여름 등이 출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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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라이즈, K팝 ★ 총출동…’서가대’, 오늘(2일) 태국서 개최

가요계 별 중의 별이 태국 방콕에 뜬다.올 한 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K팝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다.‘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출연진으로는 강다니엘, 다이나믹 듀오, 라이즈, 마크, 뱀뱀, 빌리, 산다라, 선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엔믹스, 엔시티 드림, 엔싸인, 영재, 영케이, 영탁, 유주,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이상 가나다순) 등이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태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제미나이&포쓰, 프륵&누누가 출연하며 잼리퍼블릭의 특별공연도 마련됐다.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팬들에게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아티스트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는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는 특별한 MC와 시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태국 현지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2024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 다시 뭉친 갓세븐 뱀뱀과 영재, 그리고 K팝 2세대를 일군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MC로 발탁됐다.데뷔 20주년의 새 출발을 ‘서울가요대상’과 함께하는 이승기와 소녀시대로 한류의 중심에 선 티파니 그리고 K팝 3세대 대표주자 갓세븐의 뱀뱀과 영재도 MC로 만난 태국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다.이날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이준기와 박신혜가 함께 한다. 18년째 정상을 지키는 배우 이준기는 ‘서울가요대상’을 통해 처음으로 K팝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투어를 시작한 원조 ‘한류 퀸’ 박신혜는 신작 JTBC ‘닥터슬럼프’ 방송을 앞두고 태국 팬들을 만나 다시금 한류 열기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식전 행사로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본 시상식만큼이나 재미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방콕비즈’, ‘방콕포스트’, ‘방콕투데이’, ‘엘르’, ‘지큐’ 등 유수의 현지 미디어들이 참석해 서울가요대상의 첫 해외 개최를 취재할 예정이다. 올해 개최 장소인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은 약 5만 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태국 내 최대 규모 공연장으로 레이디 가가, 원 디렉션,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스타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 태국 공연의 메카다. 공연 외에도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스포츠 경기가 열린 장소기도 하다.이날 시상식은 이달 중 KBSN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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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블랙핑크부터 정국·투바투 수상까지, ‘K팝 잔치’ 된 MTV VMA [종합]

그룹 블랙핑크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2관왕에 올랐다.블랙핑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2023 MTV VMA에서 ‘올해의 그룹’과 ‘베스트 안무’ 부문을 거머쥐었다. 특히 MTV VMA에서 ‘올해의 그룹’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차지했던 방탄소년단이 멤버들의 군입대로 완전체 활동 휴식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곧바로 블랙핑크가 바통을 이어받았다.블랙핑크뿐이 아니었다. 올해 MTV VMA에서는 그야말로 K팝 잔치가 벌어졌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가 각각 수상자로 호명됐다. 블랙핑크 2관왕을 포함해 5개의 트로피를 K팝이 쓸어담았다. MTV VMA는 그래미어워즈, 아메리칸뮤직어워즈, 빌보드뮤직어워즈에 이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날 MTV VMA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휴식기에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대중음악 시장에서 K팝 아티스트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올해의 그룹’ 부문 후보에는 총 8개 팀 중 수상자인 블랙핑크를 포함해 5개 팀이 K팝 아티스트였다. 블랙핑크와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피프티 피프티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미국 래퍼 라토와 함께 한 솔로 곡 ‘세븐’으로 ‘송 오브 더 서머’를 수상했다. ‘송 오브 더 서머’ 부문에 조나스 브라더스와 함께 부른 ‘두 잇 라이크 댓’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정국에 밀려 고배를 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수상으로 아쉬움을 달랬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시상식에 퍼포머로서 무대에 등장,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와 함께 ‘백 포 모어’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으며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 기간에 해당 무대에 오른 그룹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3월 4일 데뷔해 4년 6개월여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MTV VMA’ 첫 입성과 동시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으로 ‘베스트 K팝’ 부문에서 당당히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베스트 K팝’ 부문에서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 세븐틴의 ‘손오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슈가 러시 라이드’, 에스파의 ‘걸스’,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등과 경합을 벌였다.스트레이 키즈는 “커리어를 시작한 이래 음악을 직접 만들어왔고 그래서 더욱 수상이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팬들이 보내준 응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여줄 것이 정말 많으니 스트레이 키즈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특’ 라이브 무대를 펼쳤고 특유의 강렬함이 묻어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을 매료시키는 등 K팝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MTV VMA에선 수상을 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부분에서 K팝 가수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 만큼 K팝 아티스트들이 다방면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방증이다. ‘송 오브 더 서머’에는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도 노미네이트됐다. 블랙핑크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 선공개곡 ‘핑크 베놈’으로 ‘베스트 안무’, ‘베스트 아트 디렉션’, ‘베스트 편집’, ‘베스트 K팝’까지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최영균 대중음악 평론가는 “MTV VMA에서 K팝 가수들 4개 팀이 5개 부문을 수상했다는 것은 K팝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메인스트림에 진입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글로벌적으로 K팝의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3 16:03
연예일반

라이즈, 어나더급 신인 맞네!…기록도 ‘라이즈’

데뷔 전에도 후에도 핫하다. 그룹 라이즈가 SM엔터테인먼트 뉴 제너레이션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지난 4일 데뷔한 라이즈는 여러 방면에서 상징성이 크다. NCT 이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7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일 뿐만 아니라 ‘SM 3.0’ 경영체제가 출범한 뒤 처음으로 데뷔하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의 손을 타지 않았다는 뜻이다.멤버 조합도 이슈였다. NCT 출신 쇼타로와 성찬을 비롯해 SM 루키즈로 활약했던 은석과 승한, 그리고 가수 윤상의 아들인 앤톤이 포함돼 일찍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공식 SNS는 개설 4일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해 K팝 아티스트 중 최단 기록을 세웠다. SM에 따르면 라이즈는 정식 데뷔 전부터 패션, 뷰티,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 브랜드에서 CF 러브콜을 받았다. 베일을 벗은 라이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선주문량이 100만 장을 돌파해 가요계의 눈길을 끌었다. 선주문량은 음반사가 발주한 음반 수량으로 실제 판매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신인이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아티스트를 예고한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SM은 앨범 발매일에 맞춰 열린 ‘라이징 데이: 라이즈 프레스 프리미어’에 김형국, 이상민 총괄 디렉터가 라이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라이즈의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음원 공개 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TOP100에 차트인하는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6일 오후 TOP100 30위권 대를 유지하며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해외에서 반응도 뜨겁다. ‘겟 어 기타’는 아랍에미리트, 페루,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 나라/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홍콩, 뉴질랜드, 불가리아, 칠레, 대만 등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랭크됐다. 또한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이틀 만인 6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약 840만 회를 넘어섰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3위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는 걸 증명했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라이즈는 이미 글로벌 진출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고 ‘겟 어 기타’ 현지 발매를 결정한 것. K팝 그룹이 공식 데뷔 전 미국의 주요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이 라이즈에 높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준다.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이즈의 핵심은 이름처럼 라이즈, 즉 성장에 있다. 라이즈는 멈추지 않고 성장과 함께 매 순간 변화할 것”이라며 “라이즈가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팀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K팝 신을 넘어 글로벌 탑티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7 06:05
뮤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유명 음악 시상식 2개 부문 노미...글로벌 인기 입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의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 ‘MTV VMA’에서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2023 MTV VMA’)는 8일(현지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의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와 ‘베스트 K팝’ 등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는 앞서 ‘MTV PUSH’ 캠페인에 선정됐던 아티스트들이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MTV는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이들의 인터뷰, 퍼포먼스, 디지털 콘텐츠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캠페인 4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베스트 K팝’ 수상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들은 데뷔 4개월 만인 지난 2019년 7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의 수록곡 ‘캣 앤드 도그’으로 ‘MTV VMA’에 첫 노미네이트돼 큰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후보로 이름을 올린 부문이 바로 ‘베스트 K팝’이다. 이듬해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가 동일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2023 MTV VMA’는 9월 12일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며 M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슈가 러시 라이드’가 수록된 ‘이름의 장: 템테이션’으로 ‘빌보드 200’ 1위 및 19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썼고, K팝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으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에게 앨범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또한 최근 펼친 ‘롤라팔루자’ 공연으로 미국의 문화 평론지 벌처(Vulture)로부터 “강렬한 음악, 꽉 짜인 안무, 네온 불빛과 비주얼 등 모든 것이 매력적이다. 이 그룹의 무대는 주말 (공연)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였다”라고 극찬을 받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8.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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