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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영탁·아이들 등 2차 라인업 공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21일 영탁(이하 데뷔 순), 비투비(BTOB), 아이들(i-dle),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킥플립(KickFlip),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제34회 시상식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한다.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및 트로트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던 영탁. 그는 ‘슈퍼슈퍼’, ‘폼미쳤다’,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다. ‘믿고 듣는 그룹’ 비투비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출격한다. 비투비는 제2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25회 서울가요대상 발라드상을 받으며 서울가요대상을 화려하게 빛낸 바 있다. 최근 앨범 ‘비투데이’(BTODAY)를 발매하며 섬세한 감정 선과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는 이들을 향한 궁금증도 높아진다.그룹명을 변경한 후 새로운 여정에 돌입한 아이들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 함께한다. 아이들은 지금까지 ‘화’(火花), ‘톰보이’(TOMBOY), ‘누드’(Nxde), ‘퀸카’(Queencar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사랑받은 명실상부한 대세 그룹이다. 최근 새 미니 앨범 ‘위 아’(We are)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은 각종 음원사이트 톱 100차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5세대 핫루키’ 세이마이네임과 킥플립 그리고 하츠투하츠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024년 10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며, 아이즈원 출신 히토미가 세이마이네임으로 재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3월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를 발매하며 한터차트, 써클차트 실시간,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올라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에 첫 출격한 것은 물론,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남다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JYP 차세대 보이그룹 킥플립은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발매 당시 단숨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오는 26일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Kick Out, Flip Now!)로 컴백을 앞뒀다,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고 전격 데뷔했다.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화력을 보여줬고, 지난 10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유명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 무대에 올라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는 변우석, 정은채, 남규리, 옹성우, 박주현, 장규리 등의 쟁쟁한 배우 시상자뿐만 아니라 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티켓 판매는 빅크(BIGC)에서 진행하며 21일 오후 8시 1차 티켓, 27일 오후 8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판매 마감은 오는 6월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열린다. 지난 한 해 동안 활약한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올해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1 10:37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퀸카’로 7관왕 달성…“네버랜드 고맙고 사랑해”

그룹 (여자)아이들이 멈출 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여자)아이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1위를 차지하며 7관왕을 기록했다.이날 (여자)아이들은 “1위 할 줄 몰랐는데 1위를 준 우리 네버랜드(공식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 주 활동인데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5일 ‘아이 필’로 컴백했다. ‘아이 필’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달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 (여자)아이들은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데 이어 멜론 TOP100 차트와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톰보이’(TOMBOY)와 ‘누드’(Nxde)를 잇는 3연속 신드롬을 완성했다.그런가 하면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에 돌입한다.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여자)아이들은 오는 9월 9일 런던, 11일 암스테르담, 13일 파리, 16일 브뤼셀, 18일 베를린, 27~28일 도쿄 공연을 추가해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04 14:57
연예일반

(여자)아이들 ‘퀸카’ 국내 음원 차트 올킬…3연속 신드롬

그룹 (여자)아이들이 국내 음원 차트 올킬에 성공했다.지난 15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퀸카 (Queencard)’는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4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TOP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를 통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타이틀곡 ‘톰보이’(TOMBOY)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I love) 타이틀곡 ‘누드’(Nxde)에 이어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완성했다.‘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직후 나란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와 2위에 랭크됐다. 또한 ‘퀸카 (Queencard)’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 조회수 9500만 뷰를 넘겨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퀸카 (Queencar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음 달 17~18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2023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를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31 17:49
뮤직

“자신을 예뻐하세요” (여자)아이들, 음악으로 채우는 ‘자존감’ [종합]

자신감 넘치는 걸그룹, 바로 (여자)아이들이다. 이번에도 자존감 넘치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氣)를 끌어올려줄 전망이다.(여자)아이들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조선팰리스에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발매를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통해 취재진과 만났다.포토타임을 가진 (여자)아이들은 “긴장도 되지만 설렘이 더 크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짧게 컴백 소감을 말했다. 리더 전소연은 “이번 앨범은 코미디 영화를 한 편 들은 것처럼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면서 “Y2K가 유행이지 않나. 2000년대 뮤직 드라마 형식을 가져와 보고자 했다. 이번 수록곡들 통해 20대들이 하는 일상적인 고민들을 펼쳐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6집 ‘아이 필’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여자)아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냈다. 전소연은 “이번엔 이전 음악들과 달리 좀 더 가볍고, 코믹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 듣고 ‘재밌는 음악이네’ 정도로 생각하지만 이후에 여운을 주는, 메시지가 있는 듯한 음악을 만드려고 했다. 그런 점을 염두하고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여섯 트랙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미니 6집 ‘아이 필’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한 (여자)아이들의 독보적인 음악적 스펙트럼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소연은 “매번 앨범이 끝나고 다음 곡을 써야할 때 생각이 안난다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항상 해냈다. 사람이 위기에 닥치고 기한이 생기면 어떻게든 해내게 되는 것 같다. 이렇게 힘듦이 있지만 곡 쓰는 게 재밌다”라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곡 ‘퀸카’(Queencard)에서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깨닫는다.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여자)아이들이 정의하는 ‘퀸카’가 되는 방법이다. 이번 앨범에는 ‘퀸카’외에도 선공개곡인 ‘알러지’(Allergy)를 비롯해 ‘루시드’(Lucid), ‘올 나잇’(All night), ‘파라다이스’(Paradise), ‘어린 어른’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전소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예뻐했으면 좋겠다. 그걸 사람들이 스스로 느꼈으면 좋겠다”라며 앨범의 의미를 설명했다.이어 전소연은 “이전 앨범부터 지금까지 자존감에 대한 노래를 많이 써왔다”라며 “멤버들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는다. 멤버 모두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넘친다. 그런 멤버들과 자존감 관련 가사들이 만났을 때 음악적으로 시너지가 커지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를 앞두고 선주문량 110만 장을 기록했다. 우기는 “우리도 이렇게 많이 판 걸 뉴스 보고 알았다. 우리가 많이 성장했다는 게 느껴졌다. 소속사 관계자분들, 팬분들 함께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퀸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 속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기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미국에서 촬영했다. 엄청 오랜 시간 찍었다”면서 “현지 교차로를 하루 종일 빌려서 촬영했는데 진짜 영화를 찍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미연은 “이번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결국 해내는 게 우리 멤버들이 너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곡 ‘톰보이’(Tomboy)에 이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누드’(Nxde)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 정상 등극한 바 있다. 또 전 세계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200 진입, K팝 걸그룹 최초 미디어 베이스 톱 40 진입, 빌보드 에어플레이 차트 최초 진입 등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주목된다.마지막으로 (여자)아이들은 “우리 노래를 통해 항상 자신감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신곡 춤이 재밌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퀸카’ 춤을 추며 유쾌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끝말을 남겼다.(여자)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아이 필’을 공개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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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대만 설 특집 프로그램 韓 대표로 출연

그룹 (여자)아이들이 대만 대표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여자)아이들은 오는 21일 대만 공영방송 TTV에서 방송되는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에 한국 대표로 출연, ‘누드’(Nxde)를 포함해 ‘마이 백’(MY BAG)과 ‘톰보이’(TOMBOY) 무대를 펼친다.‘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은 대만의 초대형 설 특집 프로그램이다. (여자)아이들은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엔딩 무대를 장식했으며, 이후 진행된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도 뜨거운 취재 열기를 자랑하며 글로벌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로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 전 세계 4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초동 판매량 67만 8000장을 돌파하며 약 284% 성장률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누드’는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퍼펙트 올킬을 달성한 데 이어 중국 대형 음원사이트 K팝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8~29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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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톰보이’ MV 2억 뷰 돌파…통산 2번째

그룹 (여자)아이들 ‘톰보이’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억 뷰를 돌파했다.지난해 3월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타이틀곡 ‘톰보이’(TOMBOY)가 지난 16일 유튜브 조회수 2억 뷰를 달성했다.‘톰보이’는 뮤직비디오 공개 16시간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국내외 신드롬을 일으켰다.이로써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에 이어 두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한(一)’, ‘세뇨리따’(Senorita), ‘라이언’(LION), ‘오 마이 갓’(Oh my god), ‘화(火花)’에 이어 ‘누드’(Nxde)까지 1억 뷰를 돌파하며 4세대 걸그룹 중 1억 뷰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기록을 세운 바 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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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진짜 나…(여자)아이들의 당당한 자기애 ‘아이 러브’ [종합]

그룹 (여자)아이들이 자기애를 강조한 신보로 가요계에 다시 한 번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이 러브’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연은 “이번에는 투어를 가기 전 앨범을 만들고 갔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명확하게 있어서 순조롭게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전작의 흥행으로 인해 이번 컴백에 부담이 있었냐는 질문에 소연은 “부담은 늘 있다. 부담이 있어서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분 좋은 부담으로 컴백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다음에 얼마나 잘될까를 생각하기보다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어떤 걸 해야 더 재미있을까’를 생각한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누드’(Nxde)는 꾸며지지 않은 개인의 본모습을 누드라는 단어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단어에 대한 외설스러운 시선을 대범하게 비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소연은 “그대로의 당당한 모습을 누드에 빗대어 이야기했다. 외설적으로 느낄 수 있고 ‘야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나는 누드가 벗겨진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금발을 한 이유는) 시대적으로 마릴린 먼로가 활동했을 때 금발의 미녀, 백치미, 섹스 심볼로 사용되지 않았나. 지금은 명품 가방을 드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처럼, 겉모습에 대한 편견이 시대별로 다 있는 것 같다. 그런 것에 대해 시대적으로 마릴린 먼로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마릴린 먼로의 일대기를 다룬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도 (여자)아이들에게 영감을 줬다. 소연은 “마릴린 먼로의 루머, 외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다뤄졌다. 마릴린 먼로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다. 이 사람의 겉모습과 이미지를 보고 생각하지 못한 면을 다루고자 했다”고 했다. (여자)아이들은 ‘누드’ 뮤직비디오도 언급했다. 민니는 “무대 위에서 대중들이 원하는 내가 아닌 모습을 보여주는 쇼걸의 양면성을 표현했다”며 “올드쇼 느낌으로 만들었다. 미술관에서 경매하는 모습과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 수 있는 모습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슈화는 “굉장히 화려하고, 또 중간중간에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들어가니 집중해서 해주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여자)아이들은 전작의 히트에 이어 ‘누드’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언급했다. 우기는 “앨범을 낼 때마다 정확한 목표는 없다. (여자)아이들의 음악을 하는 이유는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고 싶어서다. 사랑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담았고, 제대로 공감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미연과 민니 역시 “사랑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렸다. 같이 즐겨야 행복이 배가 된다”고 덧붙였다. ‘아이 러브’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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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톰보이’ 흥행 부담? 기분 좋게 컴백해”

그룹 (여자)아이들이 전작의 히트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여자)아이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아이 러브’는 ‘나’는 다른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그냥 ‘나’ 본연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마땅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 겉치레는 벗어 던지고 꾸밈없는 본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국내외 차트를 섭렵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전작의 흥행으로 인한 부담이 있냐는 질문에 소연은 “부담은 늘 있다. 부담이 있어서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분 좋은 부담으로 컴백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다음에 얼마나 잘될까를 생각하기보다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어떤 걸 해야 더 재미있을까’를 생각한다”고 했다. ‘아이 러브’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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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아티스트가 역조공하는 NFT 받아볼까? (여자)아이들, NFT 발행

그룹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NFT를 발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투표 서비스 ‘멜론 주간인기상’에서 이벤트를 통해 (여자)아이들 관련 NFT를 20개 한정으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멜론은 올해 상반기 정규 1집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3주 연속 ‘멜론 주간인기상’을 수상한 (여자)아이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NFT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팬들은 해당 NFT로 (여자)아이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음은 물론, 연말 개최 예정인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의 초대권과 관련 굿즈가 숨겨져 있는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멜론 주간인기상’은 발매 28일 이내 인기곡 20곡을 후보로 해 음원 감상 순위와 이용자 투표로 매주 1위를 선정하는 직접투표 서비스다.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상 아티스트에게는 실물 트로피를 전달하여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K팝 대표 세리머니로 자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멜론 주간인기상’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자)아이들에 대한 응원 메시지 댓글에 남기기, (여자)아이들과 팬 맺기,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 누르기 등 세 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을 0~99˚의 온도로 보여주는 친밀도가 높으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4일이며 이후 모바일 카카오톡 내의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을 통해 NFT를 수령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7:48
연예일반

[차트 IS] (여자)아이들, 방탄소년단 누르고 멜론 1위 탈환

그룹 (여자)아이들이 ‘톰보이’로 음원차트 1위를 탈환했다. 16일 오전 8시 멜론 TOP100차트 기준,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3월 14일 발매된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의 타이틀곡으로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음원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해당 차트 1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였던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Yet To Come)을 누르고 1위를 탈환했다는 점에서 (여자)아이들의 식을 줄 모르는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앞서 해당 차트 1위를 유지하던 ‘옛 투 컴’은 2위를 기록했다.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싸이의 ‘댓 댓’(That That),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그 뒤를 이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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