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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10월 28일 미니9집 ‘도화선’ 발매 [공식]

그룹 더보이즈가 10월 컴백을 확정했다.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더보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도화선(導火線)’의 커버를 공개했다.커버 속 신비감을 자아내는 푸른 빛 헤드라이트 중앙에 한자어로 된 ‘도화선’이라는 글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이틀곡 제목은 ‘트리거’(TRIGGER (導火線))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된 정규 2집 ‘판타지’ 파트.3 ‘러브레터’ 이후 약 7개월 만으로, 신보 발표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는 더보이즈의 컴백 소식에 글로벌 팬들의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더보이즈는 정규 2집 ‘판타지’ 3부작 시리즈를 통해 ‘로맨스’, ‘다크’, ‘청춘’을 더보이즈만의 ‘소년’ 판타지로 해석해 내며 음방 3관왕과 함께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세 번째 월드투어 ‘제너레이션 Ⅱ’로 총 15개 도시를 순회,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한층 강력해진 ‘K팝 대표 퍼포머’의 저력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한편 더보이즈의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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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나인, 美 4개 도시 '밋앤라이브' 성공적 종료

고스트나인(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진우)이 데뷔 첫 미국 투어를 마쳤다. 고스트나인은 지난달 15일부터 약 3주에 걸쳐 진행된 첫 미국 투어 '밋앤라이브 투어 이즈 유에스 '인투 더 나우'(MEET&LIVE TOUR in US 'INTO THE NOW')'를 성공리에 마쳤다.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뉴욕·보스턴까지 총 4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첫 공연 당시 고스트나인은 "이렇게 실제로 미국에 있는 '고스티(팬덤명)'를 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미국 첫 대면 콘서트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들은 '비전(Vision)' '씽크 오브 던(Think of Dawn)' '리본(Reborn)' '트리거(Trigger)' 등 강렬한 에너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야간비행 (Flying At night)' '밤샜다 (Up All Night)' '먼데이 투 선데이(Monday to Sunday)' '안테나(Antenna)'를 잇따라 선보이며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활동을 마친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 타이틀곡 '컨트롤(Control)' 무대에 앞서 포인트 안무인 '마왕춤' '런웨이춤' '마에스트로춤' 등을 관객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고스트나인은 지난달 29일 스탠퍼드 카디널과 UCLA 브루인스(BRUINS) 홈 남자 농구 경기의 하프타임 쇼 공연에 올랐다. NCAA(전국대학체육협회)에서 K팝 그룹이 공연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 만큼 고스트나인은 K팝 슈퍼루키로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6층 전망대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총 팔로워 6300만 명에 달하는 11명의 인플루언서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총 2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총 3주간의 미국 투어를 마친 고스트나인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그런지 이 모든 게 꿈인 것 같다. 우리의 꿈을 이뤄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너무나 기다렸던 순간이라 마음이 벅차다. 앞으로도 우리의 음악으로 더 큰 힘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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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데뷔 첫 美투어 포문 'LA→뉴욕' 9개도시 휩쓴다

베리베리(VERIVERY)가 첫 미국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베리베리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데뷔한 후 첫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를 개최하는 베리베리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템피, 달라스, 휴스턴, 세인트 루이스, 포트웨인, 클리블랜드, 해리스버그에 이어 마지막으로 뉴욕까지 미국 내 총 9개 주요 도시에서 전세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현장에 도착한 베리베리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가 셋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 음소거 안무 연습 영상, 멤버별 카운트다운 영상 등을 공개하며 궁금증과 호기심을 끌어 올린 상황이라, 첫 미국 투어 무대에 대한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베리베리는 이번 무대에서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베리베리가 지난 해 미니 5집 타이틀곡 ‘G.B.T.B.’에 이어 ‘Get Away’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다졌을 뿐 아니라 지난 8월 발매한 ‘TRIGGER’를 통해서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K팝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차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2021 VERIVERY 1st TOUR IN U.S.’에 더욱 큰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베리베리는 전 멤버의 작사, 작곡 참여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칼 군무, 조각 같은 비주얼, 7명의 멤버들 간의 특별 케미를 보여주는 자체제작 컨텐츠 등 크리에이티브 아이돌로 베리베리만의 음악 색을 탄탄하게 구축해 오며 전세계 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첫 미국 투어에서 ‘차세대 K팝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대세’로서의 가능성인 ‘무한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미국 투어를 준비 중이며, 투어가 진행된 후에도 각 지역별 방역지침을 엄격하게 지키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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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트리거',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독일 등 4개 국가

베리베리(VERIVERY)가 글로벌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6일 베리베리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가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총 네 개 국가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최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에 오르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달 23일 컴백 직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케이팝 송 차트 1위를 포함해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라질, 홍콩, 네덜란드 등 총 여덟 개 국가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운 베리베리는 앨범 발매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트리거' 뮤직비디오 역시 단숨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 K팝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베리베리는 '트리거'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한계없이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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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美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한계 없는 성장"

베리베리(VERIVERY)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발매된 베리베리의 새 앨범 'SERIES 'O' '(시리즈 '오' )이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 역시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베리베리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SERIES 'O' '로 미국에 이어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라질, 홍콩, 네덜란드 등 총 8개 국가 앨범 차트 톱 10을 기록하는 등 해외 차트까지 석권하며 막강한 '차세대 케이팝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베리베리의 한계없는 성장을 담아낸 새 타이틀 곡 'TRIGGER'는 유니크 하고 중독성 강한 인트로 시그니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베리베리는 앞으로 음악방송 등에서 신곡 'TRIGG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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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베리베리, 오싹함 속에서도 빛나는 완벽 칼군무 '트리거'

베리베리(VERIVERY)가 '호러베리'로 변신, 자신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23일 베리베리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를 발매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라운드 1 : 홀)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전작의 키워드가 '물'이었다면 신보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베리베리의 모습을 전작에 이어 흥미롭게 그려냈다. 멤버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멜로디컬한 타악기 소리가 '트리거'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쓰였다. 도입부부터 오싹하게 울려 퍼지는 이 소리는 섬뜩한 분위기를 삽시간에 자아내며 '트리거'만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사에는 '눈을 뜬 그 순간 / 믿지 못할 현실을 got it / 길들여 Round and round / 불안함 속의 외줄 타기'라며 공포영화에 나올 법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어 '숨을 탁 조여 네 Gimmick / 교묘해 날 향한 기만 / 능숙해져 가는 기망 / 시니컬 해 Need to get out'이라며 알 수 없는 덫에 빠져 도망쳐야 하는 상황을 묘사해 긴장감을 준다. 이후 후렴에는 '트리거!'라고 연신 외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모두 같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느낌으로 곡의 분위기를 전환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베리베리가 선보이는 파워풀하면서도 날렵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 재킷, 섬뜩한 복면 등 다양한 룩을 소화한 베리베리는 특유의 정교한 움직임과 빠른 속도의 안무로 곡의 몰입감을 계속해서 높여간다. 또한 '물' '연기' '거울' 등 다양한 오브제들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여러 가지 해석을 하도록 유도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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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베리베리, '호러베리' 도전장…7인 완전체 컴백 '트리거'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오싹한 노래로 올여름 마지막 무더위 사냥을 시작한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멤버 민찬까지 복귀하며 7인 완전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휴식기를 가진 민찬은 "역시 베리베리는 일곱 명일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다"며 밝게 웃는 모습을 내비쳤다. 다만 계현은 컴백 준비 중 경미한 발 부상을 입어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민찬은 "팬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쉬면서 우리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니 역시 베리베리는 일곱 명일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계현 역시 "우리에게는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5개월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컴백은 전작의 좋은 성과를 이어갈 두 번째 시리즈 음반이다. 앞서 베리베리의 'G.B.T.B.'는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44위, '겟 어웨이'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강민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연속으로 빌보드 1위에 올라서 너무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그만큼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 부담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번 신보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리베리는 신보를 통해 신선한 콘셉트에 도전했다. 음산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를 비롯해 앨범 전체 콘셉트를 '잠기다'라는 키워드로 꾸며 한 편의 공포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작에서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했다면, 새 앨범을 통해서는 이 어둠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민찬은 전작 '라운드 1'에서 했던 얘기가 신보에서도 이어진다며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전작의 오브제였던 '물'에 이어 팬분들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계현은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베리베리의 모습이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무더위를 날려 버릴 만한 오싹한 공포 분위기가 특징이다. 리더 동헌은 '트리거'에 대해 "호러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산하다. 우리만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계현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정교한 군무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공포영화 같은 '트리거' 활동을 통해 '호러베리'라는 호칭을 얻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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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콘셉트는 어둠 속 혼란스러운 모습"

베리베리(VERIVERY)가 신보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 발매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7인 완전체로 컴백했다. 이날 민찬은 전작 '라운드 1'에서 했던 얘기가 신보에서도 이어진다고 밝혔다. 민찬은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잠기다'라는 단어다. 전작의 오브제였던 '물'에 이어 팬분들께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호영은 "미술 작품을 보고도 해석이 서로 다르듯이 우리 앨범도 해석하는 맛이 있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계현은 "설명을 조금 덧붙이자면 이번 앨범의 포인트는 어둠이라는 덫에 걸려서 혼란스러워하는 우리 베리베리의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리더 동헌은 "타이틀곡 분위기도 음산하고 스산하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표현했다.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 앨범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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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5개월 만의 컴백, 긴 시간 열심히 준비"

베리베리(VERIVERY)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5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멤버 민찬까지 복귀하며 7인의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계현은 컴백 준비 중 경미한 발 부상을 입어 이날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리더 동헌은 "5개월 만에 돌아왔다. 오랜만인 만큼 너무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멋진 모습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건강상 이유로 지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던 민찬은 "팬분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다. 쉬면서 우리들끼리 곡 작업도 많이 하고 지난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계현 역시 "우리에게는 긴 편의 공백기였다.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었다. 5개월 동안 연습도 열심히 하고, 다양한 콘텐트들도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는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정교한 군무를 완성시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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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음산한 분위기 '트리거', '호러베리' 노린다"

베리베리(VERIVERY)가 타이틀곡의 독특한 콘셉트에 관해 얘기했다. 23일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시리즈 '오' 라운드 2 : 홀')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올해 3월 'O'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ROUND 1 : HALL'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리더 동헌은 타이틀곡 'TRIGGER'(트리거)에 대해 "한 편의 호러 영화를 연상케 할 만큼 분위기가 음산하고 스산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만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계현은 "중독성이 굉장히 강하다"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포인트 안무가 많다. 정교한 군무로 베리베리만의 파워풀함을 극대화했다"고 표현했다. 또한 "공포영화 같은 '트리거' 활동을 통해 '호러베리'라는 호칭을 얻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올해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을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 앨범으로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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