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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짜' 이채영, 능수능란 포커 플레이 "실제 카지노 게임 모델"

여자판 타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지난 8일 개봉된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에서 타짜로 성장하게 되는 미미 역을 맡은 이채영이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도박극이다. 이채영이 맡은 주인공 미미는 가족과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던 평범한 소시민에서 불의의 사고를 겪은 뒤 180도 달라진 타짜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포커판에서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나며 타짜로 거듭나게 되는 특별한 성장 서사를 가진 캐릭터인 동시에, 목숨이 오가는 거대한 판에 뛰어들며 담대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뇌섹녀의 면모까지 선사하고 있다. 영화 속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선보이는 이채영은 모바일 게임 '파이브스타 카지노'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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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여타짜' 오늘(8일) 개봉, 보도스틸 "발랄한 촬영 현장"

여자판 타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8일 개봉한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가 개봉 기념 미공개 현장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도박극이다. 공개된 미공개 현장 스틸은 배우 이채영, 정혜인, 최민철, 김사희 등 배우들의 뜨거운 촬영 현장 열기를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혹한 면모를 지닌 육손 역할을 맡은 최민철에게 잔인한 폭력을 당하는 장면이나 도박 장면을 촬영하던 현장에서의 김사희, 권용운, 정혜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촬영 도중 장난치는 모습과 웃는 모습 등 무거울 수 있는 영화 속 분위기와는 다른 어느 때보다 발랄한 분위기를 보이기도 했고, 훈훈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여타짜'는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를 연출한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타짜' 시리즈의 원작 만화의 스토리 작가로 참여한 김세영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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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⑤] 이채영 "'파이란' 속 지독한 사랑 연기 해보고 싶다"

이채영이 도전에 보고 싶은 연기 분야를 이야기했다.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채영은 2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로맨스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 아무래도 센 이미지의 강렬한 캐릭터만 해와서 그런지 로맨스 연기를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채영은 "최근에 영화 '파이란'과 '연애,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다시 봤다. 두 영화에 나오는 사랑이 방식은 다르지만, 정말 지독한 사랑이더라. 죽기 전에 그 영화들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아무 조건 없는 사랑 연기 너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로맨스 연기에 자신 있다고 어필하며 "내가 키도 크고 목소리가 저음이라서 그렇지 사랑스러운 매력이 사실 많다. 난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사람이고, 행복지수도 높다. 애교도 많다. 이 정도면 엄청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라며 밝게 미소지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만화와 마찬가지로 두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루며,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 등을 만든 이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사진=BoXoo엔터테인먼트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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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④] 이채영 "과거 유교걸, '섹시美 스트레스' 배부른 소리였다"

이채영이 과거 자신을 압박했던 섹시 이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채영은 2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과거 어떤 예능에서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었다. 배가 부른 소리였다"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채영은 "지금 내 나이가 서른 다섯이다. 지금은 섹시하게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다. 어릴 때는 그런 이미지가 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유교걸이기도 했고. 지금 내 나이대는 섹시해져도 될 때다"고 솔직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원숙하고 깊이 있게 익어있는 느낌을 섹시함이라고 표현한다면, 너무 너무 가지고 싶은 이미지다"고 강조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만화와 마찬가지로 두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루며,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 등을 만든 이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사진=sidusHQ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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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여타짜' 이채영 "성적인 장면, 현시대에 맞춰 표현"

이채영이 작품에 등장하는 성적인 장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채영은 2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원작 만화에는 90년대의 정서가 있다. 아무래도 성적인 장면도 많은데 최대한 현시대에 맞게 풀어내려고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 이채영은 "김세영 작가님들의 팬들이 워낙 많은 만큼 원작의 캐릭터를 최대한 깨지 않으면서 이야기의 맛도 살려내고 싶었다"며 "그래도 시대가 달라졌다보니 그대로 따라할 수는 없었다. 예를 들어 원작에는 미미가 치마를 들추는 성적인 장면이 있었는데 2021년도에 맞게 절제해서 다르게 표현했다"고 강조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만화와 마찬가지로 두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루며,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 등을 만든 이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사진=sidusHQ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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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여타짜' 이채영 "정혜인과 동성로맨스, 새로웠던 정체성"

이채영이 동성 로맨스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채영은 2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정혜인 배우와 로맨스 라인이 있었다. 나도 모르는 내 정체성이 새롭더라"고 웃으며 운을 뗐다. 이채영은 "일단 극중 미미가 오자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깊이 고민해 봤다. 오자와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더 당당한 척 하는 인물이다. 그런 오자와한테 연민의 감정 또는 동료애 같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자와가 나와 마찬가지로 불쌍한 사람이라서 더 애틋하지 않았나 싶다. 사랑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인간애, 휴머니즘의 감정도 컸다"며 "무엇보다 상대역인 정혜인이 너무 잘생겼다. 농담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만화와 마찬가지로 두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루며,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 등을 만든 이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사진=sidusHQ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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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여타짜' 이채영 "영화·연기 완성도 7.5점…감정 아쉬워"

이채영이 영화의 완성도와 자신의 연기에 대해 평가했다.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채영은 2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에서 "영화를 처음 봤을 때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좋았던 부분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채영은 "현장에서 모니터링하면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였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극중 미미가 가족 사고를 당하고 나서 도박장으로 가기까지의 감정 부분이었다"며 "'여타짜'가 오락영화이고, 속도감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급하게 표현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뿌듯한 면이 있다면 아무래도 시간과 예산에 비해서 즐겁게 그리고 재밌게 만든 것 같다"며 "점수로 평가하자면 내 연기와 영화의 완성도 모두 7.5를 드리겠다. 2.5만큼 더 채울 게 남아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 만화와 마찬가지로 두 여자 주인공의 로맨스를 다루며,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 등을 만든 이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사진=sidusHQ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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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여성 복수극 '여타짜'…이채영·정혜인 로맨스까지 녹였다

'타짜'와는 전혀 다른, 여자들의 복수와 도박을 다룬 '여타짜'가 베일을 벗었다. 2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내달 8일 개봉하는 영화 '여타짜(이지승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타짜'의 원작 만화를 집필한 김세영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여타짜'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소재와 이름만 같을 뿐 여성이 주요 서사를 이끌고 간다는 점, 주인공이 억울한 사건을 겪고 복수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 등 여러면에서 '타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영화로 완성됐다. 다수의 영화 제작을 맡아왔던 이지승 감독은 '여타짜'가 세 번째 연출작. 그는 '여타짜'를 "여성의 복수 이야기"라고 간편하게 정의했다. 감독은 "내가 연출했던 영화 세 편 모두 여성이 주인공이었고, 장르적으로는 복수 코드가 있었다"며 "불의의 일을 겪은 주인공이 그걸 어떻게 극복하고 풀어내는지가 항상 영화를 하면서 제일 크게 하는 고민이다. 여성의 복수 이야기, 내게 있어서 그런 스토리는 언제나 연출해 보고 싶은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그렇다고 '여타짜'가 도박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여타짜'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 말 그대로 여자 타짜의 스토리를 다룬다, 주인공 미미 역할을 맡은 이채영은 김지운 감독 '타짜'와의 비교에 대해서는 부담감을 느끼면서도, 다른 관점에서 '여타짜'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그는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타짜'의 아성을 못 넘을 것이라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원작 만화를 보고 '여타짜'만의 매력이 보였다. 여자들이 펼치는 이야기다 보니 차별화가 될 것 같았다. 또 연출을 맡은 이지승 감독님의 전작들을 살펴 봤는데 여성 관점에서 감정선을 잘 그려오셨더라. 여자들 사이에 하는 기싸움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았다. 그런 신선함 때문에 영화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중 타짜 오자와 역을 맡은 정혜인은 캐스팅이 된 후 "가장 먼저 머리를 짤랐다"며 비장했던 각오를 전했다. 보이시한 매력이 중심인 오자와는 비주얼 변신뿐만 아니라 고급 카드 기술까지 연마해야 했다. 정혜인은 "아무래도 타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보니까 고급 기술들이 계속 나왔다. 손등에 쥐가 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다"며 고생했던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역 없이 현란한 손 기술들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다"며 "워낙 클로즈업 장면이 많으니까, 조금이라도 틀리면 아마추어처럼 보일 것 같았다. 그렇게 보이기는 싫었다"며 오롯이 본인 힘으로 해내고 싶었던 욕심을 전했다. 영화는 도박, 복수, 그리고 동성 간의 사랑이라는 세 가지 큰 포인트가 있다. 이지승 감독은 '여타짜'의 퀴어코드를 묻는 질문에 "원작 만화에서는 미미와 오자와 두 여성 주인공 간에 퀴어코드가 확실하게 있다. 그 포인트를 영화에 가져오되, 조금은 절제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답했다. 또 감독은 '여타짜'를 두고 "소재만 도박이지 실은 착한 영화에 속하는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영화를 처음 기획할 때 주변에서 '무조건 19세 관람등급이 나올 거다'라고 하더라. 근데 15세 관람가가 됐다. 담배 피는 장면도 없고, 술도 없다. 온가족이 손잡고 와서 함께 봐도 좋은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채영은 웃으며 "옷도 반만 벗었다"며 감독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이채영은 "즐겁고, 가볍고,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영화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고 싶은 연애 초반인 커플들이 '여타짜'를 보면 좋을 것 같다"며 관람을 추천했다. 정혜인은 "지난 여름 우리끼리 똘똘 뭉치고 고생해 가면서 찍은 영화다. 보시면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작품이다. 극장 오셔서 많이 봐주시고 주변 친구들에게 좋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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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X최철민 '적과의 하트가 가능해?'

배우 최철민과 이채영이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여타짜'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도박극으로 이채영, 정혜인, 최민철, 김선빈, 김사희 등이 열연한다. 12월 8일 개봉.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5/ 2021.1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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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 '보랏빛 유혹'

배우 이채영이 2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여타짜' 시사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여타짜'(감독 이지승)는 포커판에 뛰어든 미미(이채영)가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정혜인)를 만난 뒤 일생일대의 거래를 위해 목숨까지 배팅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도박극으로 이채영, 정혜인, 최민철, 김선빈, 김사희 등이 열연한다. 12월 8일 개봉.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25/ 2021.1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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