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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한테 댄스로 패배?... 세븐, 지드래곤 발언에 “잘못 알고 있네” 지적

가수 세븐이 지드래곤 발언에 불편한 기색을 표했다.6일 세븐은 자신의 SNS에 “우리 지용이가 뭘 좀 잘못 알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과 대성, 태양은 유튜브 웹예능 ‘집대성’에서 데뷔 초 JYP 연습생들과 댄스배틀을 했던 것을 회상하며 추억 토크를 나눴다. 대성은 “비, 세븐형부터 시작한 거지 않나. 그때부터 서로의 뽐내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비, 세븐 때는 진 걸로 알고 있다”라며 소속사 춤 대결에서 YG인 세븐이 JYP인 비에게 졌다고 언급했다.세븐은 지드래곤에 “잘못 알고 있다”며 사실을 정정했다. 이와 함께 울상 짓고 있는 이모티콘도 기재하며 억울함을 표했다. 또 태양이 “몰랐는데 응원봉이 우리가 시초래”라고 말했고, 이에 세븐은 “최초는 7봉(세븐의 응원봉)”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븐은 배우 이다해와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1.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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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우기’ 탑과 비교되네…지디X대성, 태양 콘서트서 ‘찐’ 우정 훈훈

빅뱅 멤버 태양, 지드래곤, 대성이 한 무대에 섰다.2일 태양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지난 주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태양이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콘서트 무대 위에 오른 모습 등이 담겼다. 세 사람은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팬들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태양은 지드래곤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찐친’ 우정을 과시했다.ㅅㅅㅏㅣ 빅뱅은 2006년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 등 5인조로 데뷔했다. 이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는 탈퇴했고, 탑은 의경 복무 중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지난해 끝내 팀을 탈퇴했다. 탑은 이후 멤버들과 팬들 SNS 계정을 차단하는 등의 행동으로 비판 받았다.한편 태양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홍콩, 타이페이 등 아시아 지역을 돌며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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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작년 하려던 작품 차질생겨 한해 허비..늘 인내와의 전쟁" 근황공개

배우 김지수가 지난 한 해 작품활동을 하지 못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지수는 20일 장문의 글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김지수는 "모두 새해 결심들 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어떠세요 모두?"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지수는 "전 작년에 하려던 작품에 문제와 차질이 생기면서 시간만 허비한 한해가 됐었으니 23년 올해는 그만큼 재밌고 따뜻한 작품으로 인사드릴려고 한다"라며 "때로는 인내해야하는 시간들이 길지만 생각해보면 사는건 늘 엄청난 인내를 요구하죠"라고 밝혔다. 김지수는 또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이 23년 저에게 이루어졌으면 바랄게 없겠다 생각하면서 모두 올 한 해의 끝에 달디 단 열매를 맛보시길 기도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지수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태양의 여자', '여우각시별', 영화 '여자, 정혜', '로망스', '완벽한 타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했다.- 다음은 김지수가 올린 글 전문.진짜 새해가 시작되는 입춘도 지난지 한참이고 낮에는 날도 많이 따뜻해지고 있네요.모두 새해 결심들 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어떠세요 모두?전 작년에 하려던 작품에 문제와 차질이 생기면서 시간만 허비한 한해가 됐었으니 23년 올해는 그만큼 재밌고 따뜻한 작품으로 인사드릴려고 합니다~ 때로는 인내해야하는 시간들이 길지만 생각해보면 사는건 늘 엄청난 인내를 요구하죠.인내와의 싸움정도가 아니라 인내와의 전쟁이지만 그만큼 제 속에 쌓이는 에너지를 작품으로 풀어내려고 어금니 물고있어요. (표현에 비해 온화한 미소의 이모티콘..웬지 더 무섭..ㅋ)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이 23년 저에게 이루어졌으면 바랄게 없겠다 생각하면서 모두 올 한해의 끝에 달디 단 열매를 맛보시길 기도할께요~참~봄은 데이트하고 싶고 사랑하고싶은 때인데 모두 사랑도 많이 많이 데이트도 많이 많이 하시구요.그런 의미로 요즘 자주 듣는 달달한 노래 올리면서 마무리. 그리고 시덥지않은 게시물이지만 자주 올려보도록 노력도 할께유.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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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태양 새 출발 응원…“태양 아래 새로운 것 없어”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태양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지드래곤은 3일 자신의 SNS에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 ‘태양’(TAEYANG)이라는 글씨만이 적힌 태양의 첫 공식 로고가 담겨 있다.이를 본 태양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한편 태양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4 03:00
연예일반

데뷔 6년만 새로운 도약…‘선플라워’로 만개할 최유정 [종합]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선플라워’로 데뷔 6년 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최유정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최유정은 “처음이라서 너무 긴장도 되고 설렌다. 멤버들과 함께 어울리다가 혼자 (활동을) 하려니 걱정도 되지만 멤버들에게 힘을 많이 받았으니 잘 해낼 거라 믿는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유정은 “멤버들이 모두 축하해주고 응원해줬다. 대기실에서도 영상 통화로 응원해줬다. 너무 고맙다”며 위키미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최유정. 그는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잘 하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자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플라워’는 최유정의 시그니처 이모티콘이자 상징인 해바라기에 음악과 팬들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최유정은 앨범명 ‘선플라워’로 정한 이유에 대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활짝 웃는 해바라기를 그리고 나라고 했다. 그때부터 나에게 소중한 의미가 돼서 이번 앨범의 주제로 해바라기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앨범 콘셉트에 대해 “‘러블리 스웨그’라는 키워드에서 가지고 왔다. 많은 사람이 내 장점이라고 하는 사랑스러움을 살리되, 내가 좋아하는 힙한 느낌을 가미시켰다”고 덧붙였다. 동명의 타이틀곡 ‘선플라워’(Sunflower)는 캐치한 멜로디와 최유정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팝 알앤비 곡이다. 되돌리거나 잡아둘 수 없기에 더 빛나는 우리의 시간을 태양이 떠 있는 동안 활짝 아름답게 피어나는 해바라기에 비유, 그 시간을 우리의 소중한 것들로 가득 채워가자는 의미를 가사에 담았다. 3분 내외의 곡을 홀로 소화하는 게 고민이었다는 최유정은 “곡의 무드를 깨지 않으려 노력했다. 내가 어떤 소리를 잘 내는지 알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서 무대를 했을 때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신경 썼다”며 중점을 둔 부분도 밝혔다. 최유정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준비한 걸 보여줄 수 있을 때도 소중한 순간에 담고 싶다. 또 같이 무대를 만들어 준 댄서들, 스태프들 모두 담고 싶고 멤버들도 잘 담아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며 소중한 시간도 언급했다. 이번 활동이 가수 최유정에게 갖는 의미도 언급했다. 그는 “앨범 준비 자체가 나라는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줬다. 나는 안정적인 걸 좋아하고 도전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앨범이 음악적으로든 나를 도전적인 사람으로 바꿔줄 수 있는 분기점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최유정은 “많은 사람이 해바라기를 보면 나를 제일 먼저 떠올렸으면 좋겠다. 최유정 앞이나 뒤에 해바라기가 붙으면 기쁠 것 같다”고 소망했다. ‘선플라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4 15:09
연예일반

최유정, 오늘(14일) ‘선플라워’로 솔로 데뷔…새로운 도약 시작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최유정은 1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선플라워’(Sunflow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선플라워’는 최유정의 시그니처 이모티콘이자 상징인 해바라기에 음악과 팬들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본인만의 색을 담아내려는 최유정의 고민과 열정으로 탄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선플라워’(Sunflower)는 태양이 떠 있는 동안 활짝 아름답게 피어나는 해바라기처럼, 빛나는 우리의 시간을 소중한 것들로 가득 채워가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 위 최유정의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선플라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빈티지한 무드 속 자유롭게 춤을 추고 인사하는 최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신보에는 최유정이 작사에 참여한 ‘팁 팁 토즈’(Tip Tip Toes), 몽환적인 발라드 느낌의 ‘아울’(OWL)까지 알앤비 장르의 3곡이 수록된다. 무엇보다 알앤비 장르는 최유정이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장르로, 첫 솔로 데뷔 앨범에서 최유정만의 색깔로 선보이는 알앤비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선플라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14 08:47
연예일반

'원더우먼' 갤 가돗, 딸셋 맘의 근육질 비키니룩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세 딸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복근이 돋보이는 비키니룩을 공개했다. 갤 가돗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갤 가돗은 세 자녀를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을 탄탄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갤 가돗은 지난 2008년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했다. 2011년 첫 딸 알마 바르사노, 2017년 둘째 마야 바르사노, 지난해 셋째 딸을 낳았다. 한편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8.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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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태양 생일 축하 "우리 영배"

지드래곤이 절친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자신의 SNS에 태양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생일을 맞이한 태양의 얼굴에 하트를 달았고 태양 이모티콘 등으로 꾸몄다. "생일 축하해 우리 영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과 함께 "성공 속에서 남들은 우리가 친구 인줄 알고, 역경 속에서 우리는 서로 친구 인 줄 안다"는 글도 올리고 태양과의 진정한 우정을 자랑했다. 빅뱅은 지난 4월 낸 '봄여름가을겨울'로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8 09:46
연예일반

선미, 볼륨감 넘치는 패션 공개하자..다비치 해리 "진짜 심하네"

가수 선미가 상큼한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을 드러낸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진주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어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공원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다비치의 이해리는 "사진 심하네 진짜 왕 예쁘네 진짜"라는 댓글을 달아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8월 '1/6'을 발매해,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로 활동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28 07:52
연예

확 달라진 외모로 근황 알린 유이, 모두 깜짝 놀랐다

가수 출신 배우 유이가 확 달라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자수, 선인장,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빛을 받아 밝게 빛나는 금발 머리가 눈에 띈다. 유이는 그간 활동하며 금발 머리를 그다지 보여준 적이 없어 많은 팬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이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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