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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의 동침' 태진아, 인맥 본격 검증받으며 연예계 최고 마당발 등극
가수 태진아가 연예계 최고 마당발에 등극했다.태진아는 16일 방송되는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트로트 가수부터 아이돌스타까지 가요계 전역을 아우르는 막강한 인맥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태진아는 '인맥 거품설'을 제기하는 MC들 앞에서 직접 전화를 들고 여러 스타들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합동 무대를 꾸몄던 월드스타 비, 아들 이루의 친구인 JYJ 김재중 등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또한 태진아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나를 패션 멘토로 뽑았다"고 자랑했고, "걸스데이와 달샤벳, 방탄소년단 등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들과도 인맥이 닿아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녹화가 끝나갈 무렵에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MC들을 열광케 했다. 혜리의 전화에 태진아는 연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어하는 혜리를 위로해줬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후 8시 25분이다. J엔터팀사진=JTBC 제공
2014.08.16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