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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대성 ‘날봐귀순’·‘대박이야’ 노래방 저작권 1위”(‘집대성’)

빅뱅 지드래곤이 대성의 트로트곡 ‘대박이야’와 ‘날 봐 귀순’을 노래방 효자곡으로 꼽았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빅뱅 완전체 3인방의 토크가 이어졌다. 최애곡을 꼽아달라는 대성의 말에 지드래곤은 “한 곡을 꼽기엔 어렵다. 곡을 만들 때의 기억이 있으니까”라며 “지금으로 치면 가장 최근으로 항상 업데이트되는 것 같다. ‘봄여름가을겨울’이 가장 최근의 우리 기억이니까. 나에게는 우선순위기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대성은 ‘저작권에서 가장 효자곡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매 년 쌓이면 한곡 한곡에 대한 것으로 저작권료가 나오는 게 아니라 전체 수입으로 나오기 때문에 활동 여부에 따라 갭 차이가 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은 “노래방에서 1위한 곡은 ‘날 봐 귀순’과 ‘대박이야’”라며 대성의 ‘대박이야’와 ‘날 봐 귀순’을 언급했다. 이에 태양은 “‘대박이야’ 발매한 뒤 연말 시상식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태진아 선배님이 오시더니 ‘야 지드래곤, 너 곡 잘 쓰더라’ 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지드래곤은 “트로트계 전문가분들을 찾아가서 정석대로 작업한 곡이었다”며 작업 당시를 돌아보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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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태진아, 지드래곤도 인정한 패셔니스타 "더 화려하게!"

태진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패셔니스타로서 자부심을 드러낸다. 지드래곤(G-DRAGON)의 인정까지 받았다는 그는 컬러풀한 베짱이 패션부터 방탄소년단 스타일까지 모두 섭렵한다. 내일(2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태진아와 이루, 이동준과 일민 부자(父子)가 출연하는 '아빠 라스 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색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로 사랑받고 있는 태진아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치 동화 속 베짱이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것. 그는 방탄소년단 스타일에도 도전했다며 직접 판넬을 공개한다. 아들 이루는 "예전에 지드래곤이 한 번 인정해줬다고 그때부터 더 그러신다"라며 하소연하지만, 태진아는 "날 인정했으니 더 화려하게 입어줘야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태진아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브루스 조'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당시 미국에선 브루스 리(이소룡) 영화가 흥행하고 있던 상황. 그는 발차기 퍼포먼스로 거리를 제패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태진아가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등골이 휜다고 고백한다. 알고 보니 후배들에게 용돈을 아낌없이 퍼주기 때문. 이날 함께 출연한 스페셜 MC 그리에게도 두툼한 용돈 봉투를 투척해 김구라, 그리 부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하는 부자(父子) 특집인 만큼, 태진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감동을 준다. 아들을 위해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언급해 이루를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아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토로해 아버지들의 공감을 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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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티켓 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티켓이 5분만에 매진됐다.20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하나티켓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된 대중문화예술상 티켓이 공개 5분만에 1500석 모두 팔렸다.대중문화예술상은 매년 가수·배우·코미디언·작가·성우·모델 등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포상자들을 선정했다. 대국민 자유 추천 공모를 받고 예비·본심사를 진행한 뒤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지난해에는 김지미·남궁원·남보원·태진아가 은관문화훈장, 김은숙·보아·송혜교·송중기·엄용수 등이 대통령표창, 샤이니·유아인·이광수·황정음·지드래곤 등이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11월 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치러진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0.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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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중문화예술상, 공정한 심사과정 공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공정한 심사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는 11월 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개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무려 5차 심사를 거쳐 영광의 주인공을 뽑는다. 최초 포상대상자 추천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됐다. 대중문화예술인 및 산업종사자 중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해야 한다. 훈장은 15년 이상·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자가 해당된다. 업계에 종사하면서 대중문화발전 등에 현저히 두드러진 활약이 있어야하며 사회의 귀감이 되는 선행 등으로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해야 한다. 1차 예비 심사는 지난 6월 초에 치러졌다. 1차 검증을 하는 자리. 개인·단체 제한 없이 추천이 가능하나 개인일 경우 최소 10명 이상의 추천 동의가 필요하다. 2차 본 심사에서는 검증 및 공적 심사를 진행한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제출서류에 의한 본 심사를 담당한다. 3차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적심사로 지난 9월 중순 실시됐다. 4차 행정자치부 심사와 5차 국무회의 심사를 거쳐야 최종 수상자가 정해진다. 지난해에는 김지미·남궁원·남보원·태진아가 은관문화훈장, 김은숙·보아·송혜교·송중기·엄용수 등이 대통령표창, 샤이니·유아인·이광수·황정음·지드래곤 등이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11월 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치러진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9.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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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중문화예술상 11월 3일 개최...대통령 표창 포상자는?

2017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오는 11월 성대한 막을 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11월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개최 된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정부 포상제도다.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의 역사를 쓴 원로에서부터 미래의 한류를 책임질 신진까지 한국의 대중문화예술을 빛내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자들을 선정한다. 가수·배우·성우·모델·희극인·작가 등 대중문화예술인 및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가 수상 후보다. 올해는 누가 영광의 주인공이 될지 그 어느 해 보다 관심이 모아진다. 한류를 이끌고 있는 주역들은 매년 포상자로 선정됐던 터라 올해는 어떤 스타가 포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된다. 포상 부문은 문화훈장·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다. 대중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통해 30 여 명의 포상자를 선정한다. 대중문화예술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이루어진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회는 공적기간, 국내활동, 업계 기여도 등의 기준으로 포상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와 검증을 통해 포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도 30여명의 포상자가 선정될 전망"이라면서 "대중문화예술상이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개최된 2016년 대중문화예술상에선 배우 김지미·배우 남궁원·코미디언 남보원·가수 태진아가 은관문화훈장을, 작가 김은숙·가수 보아·배우 송혜교·배우 송중기·코미디언 엄용수·연주자 이정선·만화가 이현세 등이 대통령표창을, 샤이니·배우 유아인·배우 이광수·배우 황정음·가수 지드래곤 등이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았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7.09.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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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상] 송중기·송혜교 대통령 표창..GD·유아인 국무총리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를 비롯해 7명의 대중문화인들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국립 해오름극장에서 제 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먼저 호명된 수상자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었다. 옥주현은 "영광스럽고 기쁘다"면서 "관객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뿐인데 큰 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황치열은 "저는 무명이 길었다. 저의 도약이 지금도 반지하에서 연습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한다"는 뜻깊은 소감을 남겼다. 이어 조정석은 "큰 상을 받아서 영광스럽다. 꿈에 어머니가 나왔는데, 이 상을 받으려고 그랬나보다.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방탄소년단은 "K팝의 세계화와 한국 대중문화를 전세계에 더욱 알리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채찍질하겠다. 좋은 가수 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무총리 표창이었다. 먼저 이광수는 "감사하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정도로 잘했나 생각하고 반성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고, 조진웅은 "대중문화예술인들, 대중 여러분과 친밀하게 어떤 시국이 됐든 희망과 감동을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대망의 대통령 표창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트로피를 안은 보아는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희망과 행복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치유할 수 있는 가수 되겠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로 많은 상을 휩쓴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는 대통령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스태프분들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 감사드린다.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많은 팬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한국드라마를 더 많이 사랑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중기는 "이렇게 큰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저희 스태프분들, 업계 종사자 분들이 있어서다"면서 "연기력도 부족하고 가진 게 많이 없는 배우다. 아직 배울 게 많다. 많은 선배님들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이하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대통령 표창: 배우 송중기·송혜교·김은숙 작가·가수 보아·만화가 이현세·연주자 이정선·코미디언 엄용수국무총리 표창: 그룹 빅뱅 지드래곤·배우 조진웅·유아인·황정음·이광수·그룹 샤이니·무술배우 김백수·작사가 이건우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그룹 방탄소년단·배우 조정석·가수 황치열·옥주현·성우 안지환·안무가 손성득·모델 임주완·촬영감독 박희주·방송인 김생민은관문화훈장: 배우 남궁원·김지미·코미디언 남보원·가수 태진아 보관문화훈장: 방송작가 임충은박정선 기자 2016.10.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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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문화훈장·송송커플 대통령 표창·GD 국무총리 등 [종합]

지난 1년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기여한 이들이 명예로운 상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27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한중 합작영화 '청일전쟁과 여걸 민비' '달기' 등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의 중국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 영화배우 남궁원·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은막의 스타이자 지미필름으로 영화 제작에도 기여한 바가 큰 영화배우 김지미·원맨쇼로 한국 코미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코미디언 남보원· '옥경이' '노란 손수건' 등 주옥같은 노래로 국민의 희로애락을 부른 가수 태진아·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을 작곡하고 불세출의 가수 배호를 배출한 작곡가 배상태·드라마 '장희빈' '하늘아 하늘아' '일출봉' 등으로 역사드라마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한 방송작가 임충 등 6명이 영예의 문화훈장을 수훈하게 된다.문화훈장 외에도 중국과 동남아 등에 한류의 열풍을 재점화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송중기·송혜교, 이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 김은숙·K팝 한류 1세대 가수 보아와 블루스 음악의 대가 연주자 이정선,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엄용수· '공포의 외인구단' 만화가 이현세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아울러 무술배우 김백수·명품 연기자 조진웅·유아인·빅뱅 지드래곤·샤이니 등 총 8명(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방탄소년단·조정석·황치열·옥주현 등 9명(팀)이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영광의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로 비상하는 케이 컬쳐를 주제로 준비된 개막 공연에는 미디어 퍼포먼스팀 더 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함께한다.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국내외 활동 실적·산업 기여도·사회 공헌도·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으며 문화훈장 6명·대통령 표창 7명·국무총리 표창 8명(팀)·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30명(팀)이 수상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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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의 동침' 태진아, 인맥 본격 검증받으며 연예계 최고 마당발 등극

가수 태진아가 연예계 최고 마당발에 등극했다.태진아는 16일 방송되는 JTBC '보스와의 동침'에서 트로트 가수부터 아이돌스타까지 가요계 전역을 아우르는 막강한 인맥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중 태진아는 '인맥 거품설'을 제기하는 MC들 앞에서 직접 전화를 들고 여러 스타들과의 통화를 시도했다. 합동 무대를 꾸몄던 월드스타 비, 아들 이루의 친구인 JYJ 김재중 등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스타들에게 전화를 걸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또한 태진아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나를 패션 멘토로 뽑았다"고 자랑했고, "걸스데이와 달샤벳, 방탄소년단 등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들과도 인맥이 닿아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녹화가 끝나갈 무렵에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MC들을 열광케 했다. 혜리의 전화에 태진아는 연신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힘들어하는 혜리를 위로해줬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후 8시 25분이다. J엔터팀사진=JTBC 제공 2014.08.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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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해운대 이벤트 …MC 최동환 '히든싱어' 출연 인연

‘히든싱어3’의 해운대 상륙작전이 시작됐다. 다음달 2일 첫방송을 앞둔 JTBC ‘히든싱어3’가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벼락 OX 퀴즈, 타투 및 태닝존, 미니 물폭탄 게임을 비롯한 초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히든싱어3 해운대 상륙작전’은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다. 일명 '히든싱어3 해운대 상륙작전'은 메인 광장 외에서도 다양한 게릴라성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운대 곳곳에서는 '미니 물폭탄 게임'과 '히든 부채 증정 이벤트'등의 이벤트가 수시로 열린다. ‘히든싱어’ OX퀴즈의 최종 1인에게는 고가의 헤드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히든싱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해변의 필수품인 '히든싱어 발가락 신발'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히든싱어3 해운대 상륙작전’의 메인 이벤트는 '히든싱어' 김건모 편의 준우승자인 최동환 씨가 MC로 나서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동환 씨는 “히든싱어 출연자로서 이런 큰 이벤트에 MC로 나서 기쁘다. 시청자들에게 ‘히든싱어’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JTBC 성기범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무더운 여름 ‘히든싱어3’ 해운대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JTBC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즐거움 넘치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JTBC ‘히든싱어3’는 김민종, 박효신, 변진섭, 심수봉, 싸이, 윤종신, 이선희, 이소라, 이승철, 이승환, 이재훈(쿨), 이적, 인순이, 전인권, 조용필, 지드래곤(빅뱅), 태연(소녀시대), 태진아, 환희, 비, 양희은, 김태우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능력자들을 모집 중이다. 8월 2일 오후 11시 첫방송.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7.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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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3’ 이선희 등 ‘거물가수’ 등장할까…관심↑

'히든싱어 시즌 3'에 이선희를 비롯한 거물급 가수들의 섭외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 관계자는 "가수 이선희, 박현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등에 대한 '히든싱어 3' 섭외가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이어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개한 명단에 있는 가수 모두가 섭외 물망에 오른 인물들이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히든싱어 3'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창렬, 김민종, 김수희, 김완선, 박미경, 박현빈, 박효신, 변진섭, 서태지, 심수봉, 싸이, 윤종신, 이선희, 이소라, 이승철, 이승환, 이재훈(쿨), 이적, 이하늘, 이효리, 인순이, 전인권, 조용필, 지드래곤, 케이윌, 태연(소녀시대), 태진아, 효린(씨스타) 등의 모창에 도전할 사람들을 찾는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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