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휠라 언더웨어, 배우 최수영과 함께한‘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 공개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 역으로 열연하며 스릴러 퀸으로 거듭난 배우 최수영이 분위기를 전환, 새봄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최수영과 함께 ‘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수영은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 그녀 특유의 건강미와 세련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수영은 모델을 능가하는 자태와 포즈, 그리고 다양한 표정으로 휠라 언더웨어의 매력과 핏을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최수영은 이번 시즌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인 ‘액티브(Active)’ 라인과 ‘인티모 더 테니스(Intimo the tennis)’의 주요 아이템을 스커트, 트랙탑 등과 매치해 색다른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언더웨어는 물론 운동 중에도 입기 좋은 브라탑, 레깅스 등의 액티브 웨어,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등도 포함됐다. 휠라 언더웨어 ‘액티브’ 라인은 전체적으로 얇고 부드러우면서 조밀한 하이게이지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언더웨어의 경우 이 기능성 소재를 바탕으로 L자 유형의 노와이어 몰드와 앞 중심 밴드를 통해 편안한 볼륨감을 가지도록 구성했다. 남성 언더웨어는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극대화했고, 리니어 로고 아웃밴드와 파워포켓 등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은 휠라 브랜드의 상징적 종목인 테니스를 모티브로 구현한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이다. 휠라 헤리티지와 아카이브에서 얻은 영감을 세련된 감성을 언더웨어 위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물론 신체에 가장 먼저 닿는 언더웨어의 특성을 고려해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휠라의 상징 컬러(네이비, 화이트, 레드) 외에도 페일핑크, 터키블루 등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를 추가했으며, F 로고 자카드 원단과 헤리티지 컬러의 아웃밴드를 매치해 휠라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했다. 화보 속 최수영이 착용한 휠라 언더웨어 ‘2020 스프링 컬렉션’의 액티브 라인,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 주요 아이템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봄의 시작과 함께 배우 최수영이 휠라 고유의 감성과 트렌드를 접목한 스프링 컬렉션의 매력을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해 줬다”라며, “휠라 언더웨어의 스프링 컬렉션은 계절적 특징을 고려, 컬러와 디자인, 활동성이 반영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언더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2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