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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4일부터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스포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는 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국내 스포츠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2월에 조성한 공간이다. 기업지원관과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스포츠기업 29개사가 입주해 있다. 이번 신규 입주대상은 기업지원관의 경우, 스포츠 관련 재화·서비스 비중이 매출액의 10%이상을 차지하는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전시체험관은 국내 스포츠기업 중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선보이며 피드백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다. 신청기업들은 사업역량, 시장성, 사업성, 재무구조 등을 1·2차 심사를 거치며 총 6개 기업(기업지원관 4개사, 전시체험관 2개사)이 최종 입주기업으로 선정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 공간 및 전시·체험 공간 무상 임대 외에도 스포츠펀드 및 투자상담회 IR, 투자유치 및 기술사업화 등 상시 컨설팅, SPOEX 전시·참가 지원,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조현재 이사장은“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이 지난 해 매출 17% 증가는 물론 64명의 신규인력 채용과 함께 4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에도 공단은 스포츠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방위적 지원 허브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18일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 및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1.04 11:14
경제

은행원·인사·투자상담도 인공지능…'AI 혁신' 앞서가는 국민은행

은행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챗봇 같은 일반적인 비대면 서비스에서 나아가 은행원의 업무를 AI가 대신해가고 있는 것이다. 은행 가운데서는 KB국민은행의 'AI 혁신' 행보가 돋보인다. 1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KB금융그룹 신사옥 지하 1층에 AI 체험존을 열고, KB금융의 AI 기술을 적용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일정 인원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라며 "구태훈 AI혁신센터장이 직접 체험을 진행하고 설명해준다"고 했다. 17일 오후 2시께 KB금융 신관 AI 체험존을 방문했다. AI 체험존에 들어서면 첫 번째 키오스크에서는 아바타가 등장하는 AI 가상 상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아바타는 KB 신사옥에 대한 소개와 KB국민은행의 인공지능 방향 소개, 금융용어학습모델 안내 등을 제공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번째 키오스크였다. 키오스크에서 말을 걸어 온 AI 은행원은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로, 자신을 'KB국민은행 AI 상담사'라고 소개했다. AI 은행원은 통장개설부터 청약·대출·예금·적금 등 은행 업무 관련한 상담을 해주겠다고 말을 건넸다. "적금 추천해주세요"라고 말하니, 직장인이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네"라고 대답하니 "1년 적금으로는 내맘대로적금 상품을 추천해 드리며, 3년 적금으로는 직장인우대적금을 추천해 드립니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환율이 무엇인가요" "주택청약통장이 뭔가요" 등 궁금한 질문에 대한 설명도 AI 은행원이 해냈다. 하지만 '대출'이라는 단어를 '웹툰'이라고 인식하거나, '신용대출은 어떻게 받나요' '주택담보대출' 등 입력되지 않은 값에 대한 답변은 아직 불가능한 듯 보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AI 은행원 서비스는 음성합성, 영상합성,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기술이 적용돼 실제 은행원과 같은 품질로 상담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그동안 AI 기술을 대고객 서비스뿐 아니라 은행 인사와 내부통제 등 내부 제도에도 도입해 왔다. 작년 7월 'AI 알고리즘 기반 인사 시스템'을 활용해 영업점 직원 1086명의 인사 이동을 진행한 바 있다. AI 알고리즘 기반 인사 시스템은 직원의 업무 경력, 근무 기간, 자격증, 출퇴근 거리 등을 고려해 최적의 근무지를 선정하게 되고, 직원 개인 고충 사항과 개별 업무추진 사항도 반영되도록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 초에도 점포장급 배치, 지역 간 이동까지 활용 폭을 넓혔다 2019년부터는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AI 면접을 적용해 지원자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얻어 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면 면접을 진행하기 전에 AI 면접을 진행하는데, 질문에 대한 답변에 사용되는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고 분석해 이를 면접에 참고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올해 채용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외에 국민은행은 AI 로보어드바이저 '케이봇쌤'으로 금융시장 전망을 하고, 이 전망에 따라 투자 자산 구성을 추천하고, 변경까지 제안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는 허인 국민은행장의 의지와 KB금융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한다. 앞서 KB금융 조직개편에서 AI혁신센터를 신설해 '디지털 금융플랫폼' 도약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AI혁신센터는 그룹 내 AI 관련 추진 전략 수립과 계열사 간 협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허인 은행장은 "모바일 뱅킹인 'KB스타뱅킹'은 손안의 맞춤형 개인은행으로, 간편뱅킹 앱 '리브'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Z세대)에 특화된 AI 기반 금융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다"고 선언한 바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03.19 07:00
생활/문화

NHN, 경남 김해에 제2데이터센터 건립

NHN이 경남 김해에 제2데이터센터 ‘토스트 클라우드 센터2(TCC2)’를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NHN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경남도, HDC현대산업개발, 김해시와 함께 ‘NHN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NHN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약 5000억원을 투입, 데이터센터 부지로 선정된 김해시 부원지구 2만여 평의 공동 개발에 나서며, NHN의 두번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TCC2’와 R&D센터를 건립한다. NHN은 올해 초부터 경남도와의 투자상담을 지속해오며 경남 지역 내 총 3곳의 데이터센터 후보지를 제안받았다. 이후 현장실사와 기술평가 등을 거쳐 김해 부원지구를 TCC2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TCC2 부지로 최종 낙점된 김해 부원지구는 NHN과 HDC현대산업개발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데이터센터 기반의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해 부원지구에 들어서는 ‘TCC2’는 10만대 이상의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한 하이퍼스케일급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TCC1’보다 4배 이상의 큰 규모다. NHN은 자체 보유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의 사업 확대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본격화된 디지털 전환으로 클라우드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TCC1의 데이터 수용 능력을 넘어선 새로운 ‘데이터 허브’가 필요했다. TCC2는 경남지역의 제조업, 의료, 금융, 공공 등 지역 산업 대상의 클라우드 공급 확대와 빅데이터, AI 등을 활용한 산업 간의 연계를 통해 데이터 플랫폼 구축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또 NHN R&D센터는 5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근무하며 경남 지역 산업과 ICT산업의 융복합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진은숙 NHN CTO는 “NHN은 김해 부원지구의 TCC2를 클라우드 사업의 핵심 기지로 성장시키는 동시에, 경남지역이 IT 관련 신성장 산업 분야의 선도적 위치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투자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6.04 17:56
경제

하나은행, 화상상담부터 빅데이터 분석까지…다양한 고객서비스 선보여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도래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프라이빗뱅킹(PB) 시장에 화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비대면 서비스 전환을 앞당기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가 화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지방 거주 손님과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해외 거주 손님에게 제공 중이다. 또 은행권 최초로 PB의 태블릿PC와 내점이 불편한 손님의 스마트폰을 연결한 PB 화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서로 얼굴을 보고 제안서 등의 문서자료도 같이 볼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대면방식에 의존하던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투자상담과 상품가입 등을 연계한 화상상담 서비스를 준비중으로 향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의 관심사와 특성을 파악하고 외부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손님의 경조사를 챙기는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전국 일간지의 인사·부고 기사를 분석해 하나은행 손님인 경우 담당 PB에게 전달해 손님의 경조사를 직접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손님과의 상담 내용을 언급량(TF)와 중요도(TF-IDF)로 교차 분석해 손님별 워드클라우드로 생성하고 이를 손님 상담에 이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손님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의 정원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대면 중심의 영업이 비대면 영업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화상상담과 상품가입 등을 연계한 언택트 금융서비스를 연내 진행하며 서비스 지역도 글로벌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5.13 13:29
생활/문화

게임물관리위 신임 사무국장 '낙하산 인사' 논란

이동섭 국민의당 의원과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정환영 사무국장은 ‘부동산, 금융 전문가’로 게임산업과는 전혀 무관한 이력을 가진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과 녹소연은 게임물관리위로부터 제출받은 ‘사무국장 이력서와 임명절차’를 살펴본 결과 "최근 임명된 정환영 사무국장은 ‘투자자산운용사, 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갖췄고, 부동산투자금융 박사 과정을 수료한 금융 전문가"라며 "게임물관리위는 기금을 운용하거나 하는 것이 전혀 없는 기관"이라고 22일 지적했다.이들은 또 "게임물관리위는 사무국장 임명 과정에 있어 '부산지역 공공기관 임원과 연세대 신방과 원로교수님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들 역시 게임물관리위의 역할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로,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의원과 녹소연은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여명숙 위원장, 문정석 상임감사에 이어 정환영 사무국장까지 모두 게임산업과는 거리가 먼 인사들로 지도부가 구성됐다"고도 주장했다.이들은 또 "게임산업의 진흥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역시 부원장부터 본부장까지 고위직 중에 게임산업 전공이나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게임산업관련 공공기관 고위직 중에 게임전문가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고 지적했다.이 의원과 녹소연은 "한국 게임산업은 한국 콘텐트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수출액은 32억1463만 달러(3조6373억원)로 K-POP이나 한류 드라마보다도 국가 경쟁력에 기여하는 비중이 훨씬 큰 산업분야"라며 "그러나 정작 정부 정책을 결정하는 공적기관에서의 인사에서는 지나치게 홀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 의원과 녹소연은 게임산업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실효성 없는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전문성 없는 인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이 의원과 녹소연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게임 공공 기관 및 게임산업 의사결정 정책과정에 게임산업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가 충원될 수 있도록 인사 시스템 개편을 위한 입법을 준비 할 것”이라며 “특히 게임물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공모 채용을 의무화하는 법안 개정안을 조속히 준비해 발의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게임물관리위는 사무국은 경영·행정상 업무가 많고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게임전문가가 아니어도 된다는 입장을 보였다.게임물관리위 관계자는 "게임물관리위원들은 게임 전문가가 필요하지만 사무국은 경영·행정상 업무가 많고 중요하다"며 "정환영 사무국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16년 간 근무한 경영·행정 전문가이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게임물관리위는 앞으로 해외의 게임등급 단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투자 등에 전문가인 정환영 사무국장이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6.11.22 18:08
연예

‘형사’ ‘증권’ 등 전문성 강화한 전문변호사 '관심'

최근 금융투자협회 소비자보호부의 ‘분쟁 중 소제기 현황 추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사들이 진행한 분쟁 건수는 모두 925건으로 전년(443건) 대비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그 이유로 증권사를 상대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크게 늘은 점이 꼽혔다. 이로 인해 증권분야에 전문등록으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변호사들에 대한 상담문의 또한 늘었다.특히 종전에는 일임매매, 임의매매, 부당권유, 전산장애 등의 증권분쟁이 일반적이었지만 근래 들어 증권방송의 파급력을 이용하여 일반투자자를 속이는 신종 증권범죄가 확산되며 금육당국이 검찰과의 수사 공조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변호업계 전문분야등록제 시행 후 강점 부각 쉬워져이처럼 증권사기, 주가조작 외에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증권범죄 등이 늘어 증권법무와 형사법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의뢰인을 도울 수 있는 법률전문가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이때 전문분야등록제가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의뢰인은 변호사 선임을 위해 수많은 상담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했을 것이다. 반면 전문분야등록제 시행 이후 의뢰인과 변호사의 연결고리가 가시화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또한 이 같은 상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서로 유기적인 관계에 있는 전문분야를 복합적으로 등록해 시너지를 올리는 젊은 변호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법인 민의 윤수복 변호사(사진)는 최근 ‘증권’과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해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업무분야 특화, 선택과 집중 효과적 사건의뢰로 이어져실제 한 변호사가 두루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맡던 과거와 달리 법무법인 민 등 로펌들이 증권금융팀, 경찰팀 등 업무분야를 특화시킴으로서 선택과 집중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의뢰인들이 효과적으로 사건을 의뢰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인 것.윤 변호사는 “경찰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경찰청, 서울동대문 경찰서 등에서 근무하며 처음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면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본인의 의사와 달리 진술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며 “사법시험 합격 후 이러한 경험을 살려 보다 많은 의뢰인에게 피치 못한 억울한 일을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윤수복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수료 후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동시에 서울대 금융법센터 금융법 과정을 수료하였고 삼성증권 법무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제 재무위험관리사(국제FRM), 펀드투자상담사, 집합투자자산운용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을 취득한 증권 금융 분야 변호사라고 설명했다.그는 증권금융 전문가로서 펀드 및 ELS 등 금융사 증권-금융소송, 불완전 판매, 투자자 피해, 손해배상, 집단소송, 시세조종 등 소송에서 피해금 배상조력은 물론 경찰 출신 형사전문변호사로서 경찰 수사단계부터 의뢰인을 조력하여 다투어야 할 법리적 쟁점을 추출, 그에 부합하는 증거 수집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의뢰인이 억울한 부분 없이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변협은 국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변호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지난달 15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변호사전문분야등록에관한 규정 전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전문분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법조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고, 전문분야 등록신청 직전 5년 내 해당 전문분야 관련 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또한 전문분야별로 사건수임 건수도 달라졌다. 등록신청 직전 5년 내에 전문분야별 요구되는 사건수임 건수 이상의 사건을 수임해야 한다. 김준정기자 kimj@joins.com 2016.03.15 11:02
연예

고준희, 마스타 우 열애설,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헷갈려~"

고준희, 마스타 우 열애설,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헷갈려~"영화배우 고준희(29) 측이 힙합가수 마스타 우(36)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준희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마스타 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고 밝혔다.또 이 매체는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마스타 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 콘서트’에서 고준희는 친구와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 및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스타 우는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 중이다. 한 때 ‘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마스타 우는 현재 그룹 YMGA에 소속된 래퍼다.온라인 일간스포츠[소격동, 마스타우, 휴면계좌조회, 펀드투자상담사, 한나, 고준희, 김윤희, 태연, 박진아, 제2롯데월드] 2014.10.02 10:53
연예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빛나는 미모 셀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빛나는 미모 셀카더 지니어스3’에 출연하고 있는 신아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6일 tvN ‘더 지니어스3’ 공식 페이스북에는 “왁자지껄 제작발표회 그 후. 대기실에선 셀카삼매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 지니어스3’ 출연자들의 대기실 셀카가 담겨있는 가운데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신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아영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살짝 내민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잡티 하나 없는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이다. 한국어부터 시작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현재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소격동, 마스타우, 휴면계좌조회, 펀드투자상담사, 한나, 고준희, 김윤희, 태연, 박진아, 제2롯데월드] 2014.10.02 10:37
연예

배우 고준희, 마스타 우 열애설 "사실 무근, 강력반발"

배우 고준희, 마스타 우 열애설 "사실 무근, 강력반발"영화배우 고준희(29) 측이 힙합가수 마스타 우(36)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준희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마스타 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고 밝혔다.또 이 매체는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마스타 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 콘서트’에서 고준희는 친구와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 및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스타 우는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 중이다. 한 때 ‘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마스타 우는 현재 그룹 YMGA에 소속된 래퍼다.온라인 일간스포츠[소격동, 마스타우, 휴면계좌조회, 펀드투자상담사, 한나, 고준희, 김윤희, 태연, 박진아, 제2롯데월드] 2014.10.02 10:29
연예

고준희-마스타 우 열애설, "사실 무근, 지인과 함께 만난 것 밖에 없다." 강한 부인

영화배우 고준희(29) 측이 힙합가수 마스타 우(36)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준희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마스타 우와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 무근"이라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단 한번 지인들과 함께 만난 사실 밖에 없다고 했다. 황당한 보도일 뿐"이라고 밝혔다.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최근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편안한 차림을 한 두 사람이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됐다고 밝혔다.또 이 매체는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마스타 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 콘서트’에서 고준희는 친구와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활동 및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 소속 마스타 우는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심사위원 자격으로 타블로와 함께 출연 중이다. 한 때 ‘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마스타 우는 현재 그룹 YMGA에 소속된 래퍼다.온라인 일간스포츠[소격동, 마스타우, 휴면계좌조회, 펀드투자상담사, 한나, 고준희, 김윤희, 태연, 박진아, 제2롯데월드] 2014.10.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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