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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블랙핑크 신보 발표 공식화…베몬 이을 4인조 걸그룹 론칭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등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강화와 더불어 신인 론칭에 박차를 가하는 YG의 새로운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블로그에 2025년 하반기 YG 청사진이 담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올해 첫 인터뷰 영상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그리고 다가올 신인들 | YG 발표’(BLACKPINK, BABYMONSTER, TREASURE, AND UPCOMING ROOKIES | YG ANNOUNCEMENT)를 게재했다.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양 총괄은 가장 먼저 곧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설레게 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 신곡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발매한 ‘본 핑크’(BORN PINK) 정규 앨범으로, 약 2년 8개월 만에 신곡 발표 소식을 공식화한 것이다.여기에 베이비몬스터도 촘촘한 활동에 나선다. 오는 7월 1일 선공개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9월 두 번째 싱글, 10월 1일 미니 앨범 발매까지 쉼 없는 행보가 예고됐다. 선공개 싱글 제목은 ‘핫 소스’(HOT SAUCE)로, 지난 2024년 11월 1일 공개된 정규 1집 ‘드립’(DIRP)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양 총괄은 “‘핫 소스’는 1980년대 중후반의 힙합곡이다. 중독성이 매우 강하고 올 여름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처럼 발표하는 곡이다. ‘평균 연령 10대인 베이비몬스터가 40년 전의 힙합 초기 음악 장르를 불러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에서 시도해봤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귀띔했다.트레저 역시 오는 9월 1일 새로운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양 총괄은 “앞으로 트레저가 매년 2개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트레저는 컴백에 이어 10월부터 새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이다.양 총괄은 소속가수들의 일정뿐 아니라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YG 연습생들의 구성과 신인 발표 계획을 최초로 전해 음악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양 총괄은 “현재 YG는 남자 그룹 2팀과 여자 그룹 2팀이 데뷔를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보이 그룹 한 팀을 꼭 론칭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신인 걸그룹은 하루빨리 론칭하고 싶은 팀이 존재하는데 4인조로 멤버 수까지 확정했다는 전언이다. YG는 오는 28일부터 4명의 멤버들의 연습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양 총괄은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전에도 그러했듯 차기 신인들의 연습 영상을 사전에 선보이겠다며 “여러분들이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이들의 실력을 보고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다만 양 총괄이 내년 말까지는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에 더욱 집중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YG 신인 걸그룹의 공식 데뷔 시기는 그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블랙핑크의 신곡 발표 임박 소식과 7월 5일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월드투어, 베이비몬스터의 7월 싱글과 10월 미니앨범 발표, 트레저의 9월 1일 미니 앨범 발표와 10월 월드투어 일정까지 소개됨으로써 YG는 2025년 하반기를 그 어느때 보다 바쁘게 보낼 전망이다.인터뷰 말미에 양 총괄은 지난 1년간 YG 내부 시스템을 크게 변화하고 발전 시켰다고 강조했다. 신인들의 데뷔를 가속화해 IP를 늘려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업그레이드된 YG의 시스템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한편 인터뷰가 끝난 후 영상에는 ‘YG의 차세대 걸그룹 첫 번째 멤버. 채널 고정’이란 의미의 ‘THE FIRST MEMBER OF YG'S NEXT GIRL GROUP. STAY TUNED’이란 자막이 새겨졌다. 양 총괄이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친 만큼 오는 28일 베일을 벗을 4인조 걸그룹의 첫 번째 멤버에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5.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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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열기, 새로운 세계관으로ing… 에이티즈, 컴백 기대 이유 [종합]

그룹 에이티즈가 코첼라에서 쏘아올린 열기를 가득 안고 컴백한다. 에이티즈는 30일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 (GOLDEN HOUR : Part. 1)으로 컴백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신보는 에이티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연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팬들 사이에서 ‘세계관 맛집’이라고 불리는 만큼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크다. 홍중은 “6개월 만의 컴백이다. 2024년 첫 앨범이라서 긴장과 기대 둘 다 된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고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 격이 되는 앨범이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에이티즈는 앞선 시리즈 ‘트레저’에서는 저마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여정을, ‘피버’에서는 여덟 소년의 열병을, ‘더 월드’에서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았다면 이번 ‘골든 아워’에서는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을 그려낸다. 타이틀 곡은 ‘워크’(WORK)로 그루비한 사운드의 힙합곡이다. 지난 2018년 10월 데뷔 후 지금까지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은 에이티즈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워크’는 감미로운 플루트 소리가 도입부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스페인어로 된 가사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은 ‘워크’ 안무를 특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호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댄서이자 최정상 안무가 제이 블레이즈가 참여했다”면서 “또한 멤버 산이도 안무 창작을 해 유니크한 안무가 완성됐다”고 귀띔했다. ‘워크’로 처음 안무 창작에 참여하게 된 산은 “안무 참여는 이번이 처음인데 회사에서 저의 안무를 좋게 봐주셔서 기뻤다”며 코러스 구간에 있는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둘이 짝을 이뤄야 출 수 있는 안무로,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손뼉을 치는 등 챌린지 영상에 제격이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로 미국 ‘빌보즈 200’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2주 연속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위상을 자랑했다. 새로 발매할 미니 10집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에이티즈의 글로벌 인기에는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된다. 최근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 올라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로 화제가 됐다.성화는 “꿈에 그리던 무대였다. 코첼라 참여 소식을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했다”면서 “에이티즈 그 자체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라이브, 퍼포먼스 디테일하게 준비했고,한국을 대표하는 만큼 중간중간에 한국적인 요소를 넣었다. 좋은 반응을 얻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에이티즈는 31일 오후 1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을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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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파격 프로모션 통했다…‘음’ 반응 최고치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파격 프로모션이 통했다.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음원과 안무가 담긴 18초 댄스 퍼포먼스 첫 티저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두 번째 영상이 연이어 베일을 벗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게재된 트레저의 댄스 퍼포먼스 티저 두 번째 영상은 신곡 ‘음 (MMM)’의 18초부터 36초까지 구간이다. 전날 공개된 ‘음 (MMM)’의 시작부터 18초까지 도입부 반주에서 바로 연결되는 본격적인 랩 파트였다. 하루토와 최현석의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랩 플로우가 돋보였다. '모든 게 완벽한 오늘이 바로 D-DAY / 둘 만의 비밀을 만들어보자 My babe' 등의 라임을 박진감 있게 살린 이들의 찰진 랩이 리스너를 매료시켰다. 트레저는 변화무쌍한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으로 12인 그룹의 장점을 십분 살려 특유의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특히 '또 네 생각을 하고 있지 매일 밤 / 천국의 향기를 맡아 날아올라'라는 가사에서는 최현석의 파워풀한 점프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BPM 80의 매력적인 비트와 랩에 맞춰 선보인 칼군무 또한 중독성 있었다. 트레저만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힙합 사운드는 이번에도 18초의 짧은 분량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기 충분했다. 강한 임팩트를 남긴 'My babe' 36초 구간에서 일시 정지되고 끊어진 영상은 다음 구간에 대한 궁금증을 또 한 번 크게 증폭시켰다. 트레저는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가량 음원과 안무를 사전 공개하는 유례 없는 행보이자 YG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고 아사히는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됐다.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번 앨범으로 트레저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와 음악적 성장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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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시크한 비주얼

트레저(TREASURE) 멤버들이 시크하게 변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D-3 포스터를 게재했다. 멤버 마시호와 윤재혁, 아사히와 방예담의 개인 컷이 담겼다. 이들은 YG 특유의 블랙 감성을 물씬 풍기면서도 시크한 눈빛과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컴백을 앞둔 트레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인기 예열 중이다. 멤버별 개인 포스터와 더불어 타이틀곡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를 지난 2일부터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인데, 매우 짧은 영상임에도 조회수가 하루 반나절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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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최현석·지훈·요시·준규, 개인 포스터서 카리스마

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컴백 4일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트레저 최현석과 지훈, 요시와 준규의 개인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했다. 멤버들은 블랙 톤 의상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전 ‘THE FIRST STEP' 챕터 1과, 챕터 2 때 선보인 청량감과 180도 다른 분위기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11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트레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트레저는 개인 포스터와 더불어 타이틀곡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 가량의 음원과 안무가 사전 공개되는 만큼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트레저는 이날 단 18초만으로 감각적인 힙합 반주와 스웨그를 뽐내 많은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고 아사히는 트레저 멤버 중 최초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됐다.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번 앨범으로 트레저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와 음악적 성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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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컴백 D-6 '카운트다운 라이브' 예고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컴백 직전 팬들과 먼저 만나 진솔한 교감을 나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약 80분 동안 방송되며 트레저 신곡 공개 10분 전 종료돼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트레저의 새 앨범 소개와 비하인드 토크, 타이틀곡 ‘음 (MMM)’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됐다. 트레저의 한층 성장한 음악과 변화된 비주얼은 물론 신곡과 관련해 어떠한 이야기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트레저는 팬들이 미리 보낸 게임 미션을 수행하고 질문에 답하며 함께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트레저에게 보내고 싶은 미션과 질문은 오는 11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트레저 V앱 포스트 네이버 폼을 활용해 응모할 수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컴백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린데 이어 아사히가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고, YG의 장점인 힙합곡을 트레저가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3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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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신곡 '음'으로 연말 달군다

YG 소속 그룹 트레저가 오는 11월 6일 발표하는 세 번째 싱글앨범으로 대대적 활동을 예고했다. 아울러 트레저의 정규 1집 발매 일정도 공식화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 공지를 통해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 'THE FIRST STEP STEP : CHAPTER THREE'는 올 연말까지 가장 긴 프로모션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저의 정규 1집은 내년 1월 발표, 2021년 시작을 트레저메이커(팬덤)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는 지난 8월 7일 데뷔 이후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 왔다. 이미 두 장의 싱글앨범만으로 50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 어느새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YG는 "다양한 연말 음악 방송과 시상식이 개최되는 시기에 정규앨범을 서둘러 발표하기 보다 타이틀곡 ‘음(MMM)’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G는 "바쁜 신곡 발표 준비로 인해 잠시 멈췄던 리얼리티 콘텐츠 '트레저 맵’도 정규 1집 발표와 함께 다시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레저의 세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음원은 오는 11월 6일 발매된다. 이 앨범은 최현석, 요시, 하루토가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린데 이어 아사히가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돼 주목받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고, YG의 장점인 힙합곡을 트레저가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들의 뚜렷해진 색깔과 음악적 성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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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다른 모습"…트레저, 힙합곡 '음'으로 컴백

트레저가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3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타이틀 포스터를 게재했다. '음 (MMM)'이라는 한글과 영문 타이포그래피가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스터다. 소속사는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힙합 곡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템포는 이전보다 느리지만 더욱 강렬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며 "트레저의 신곡과 퍼포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 (MMM)’은 BPM 80의 전형적인 힙합 장르다. 멤버들은 포스터 안에서 심플한 블랙 의상을 착장해 한층 짙어진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음원은 11월 6일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은 11월 13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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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BOY' 음원 일부 최초 공개

신인 트레저(TREASURE)의 데뷔 타이틀곡 'BOY' 반주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BOY' 모션 티저(MOTION TEASER) 영상을 게재했다. 약 23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타이틀곡 'BOY'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담겼다. 또한 'BOY' 뮤직비디오 촬영장 세트 및 소품 사진과 에너제틱한 모션 이펙트가 세련되게 녹아들어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BOY'의 모션 티저의 인스트루멘탈로만 들어봐도 YG의 기존 남자 그룹들의 데뷔곡과 결이 확실히 다른 점을 알 수 있다. 빅뱅의 '라라라', 위너의 '공허해', 아이콘의 '취향저격' 모두 미디움 템포 혹은 서정적인 힙합곡이었다. 이와 비교해 트레저의 데뷔곡은 YG에서 처음 시도하는 화려하면서도 역동적인 음악과 칼군무가 기대된다. YG 관계자는 "트레저가 소속 역대 가수들 중 가장 강렬한 사운드로 데뷔한다"며 "이들은 힙합 기반의 YG에서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던 12명의 단체 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 그룹.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2인조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그룹인 만큼 2020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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