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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대한외국인’ 강진 “영탁·임영웅 옷 맞춰주겠다 약속”

가수 강진이 영탁, 임영웅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트로트 풍악을 울려라’ 특집으로 대세 트로트 가수 강진, 김희재, 은가은, 윤수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원조 역주행의 아이콘 강진의 국민 히트곡 ‘땡벌’은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막걸리 한잔’은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영탁이 부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강진에게 “‘막걸리 한잔’을 부른 영탁 씨에게 해준 것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 강진은 “그 후에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워서 용돈까지 줬다. 다른 후배들도 다 용돈을 줬다”고 훈훈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김희재는 “용돈을 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다. 그리고 옷을 맞춰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2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으셨다”며 갑작스럽게 폭로한다. 강진은 “방송에서 약속하고 양복점에 전화해서 후배들이 오면 옷을 해달라고 했다. 근데 안 가서 임영웅 씨, 영탁 씨에게 전화까지 했다”고 해명에 나선다. 이를 들은 MC 김용만이 “지금 가도 되냐”고 묻자 강진은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강진의 퀴즈 도전기는 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07 11:04
예능

"심수봉 떠올라" '아나프리해' 강수정, 홍콩댁 반란 일으키나

'아나즈' 트로트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이하 '아나프리해')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펼쳐진다. 이날 '아나즈' 6인과 '트로트메이트' 6인의 불꽃 튀는 짝꿍 매칭이 벌어진다. 특히 강수정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노지훈의 선택을 받는다. 두 사람이 보여줄 예능적 시너지에 적잖은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로 두 사람은 준비 과정 내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강수정은 노래 실력 최약체로 꼽힌 출연진 중 한 명. 그럼에도 노지훈은 강수정에 대해 "막상 연습을 해보니 능력치가 대단했다. 제가 존경하는 심수봉 선배님 음색이 떠올랐다"고 극찬을 쏟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핑크빛 기류로 화제를 모았던 김주희와 류지광은 설렘과 웃음을 오가는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류지광은 녹화 초반만 해도 김주희의 적극적인 매력 어필에 호감을 표하지만, 높은 텐션의 김주희와 함께 한 뒤 "기가 빨린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인다.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던 이들 썸의 결말이 과연 어떻게 마침표를 찍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별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연자가 출격, '아모르 파티'와 '블링블링' 무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윤수현, 김다나, 김양, 금잔디가 자신과 짝이 된 '아나즈'에게 트로트 필살기를 전수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수경부터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까지 '아나즈' 6인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과연 반전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아나프리해'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2022.06.24 08:21
예능

'아나프리해' 강수정, 17년만 음악예능 그간 고사했던 이유

'아나즈'가 이번에는 음악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늘(1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될 MBN 신개념 리얼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는 '아나즈' 6인의 음악 예능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홍콩댁' 강수정이 17년 동안 음악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힌다. 바로 노래 실력 때문.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마라맛' 입담을 보여줬던 강수정은 본격 무대를 앞두고 한 없이 작아진다. 음악 예능 전문 MC 김성주는 강수정의 노래 실력에 "심각하다"라고 평한ㄴ다. 스태프들도 외면한 그의 노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MZ세대 막내 김수민은 애교 섞인 반전의 창법을 선보인다. 백아연부터 장윤정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상큼한 음색으로 특별 심사위원 김혜연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하지만 김성주는 막내의 애교 창법에 질색과 함께 분노를 표한다. '아나즈'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트로트계 레전드 게스트들도 총출동한다. '트롯메이트' 6인은 '아나즈'와 각각 팀을 이루기에 앞서 개인 무대를 공개한다. 특별 심사위원 김연자부터 윤수현, 노지훈 등 쟁쟁한 라인업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화려한 솔로 라이프로 주목 받은 미스코리아 출신 김주희는 훈남 트로트 가수의 등장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한다. 해당 게스트의 일거수일투족에 김주희는 진심으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김주희에게 선택 받은 게스트는 김주희의 첫인상을 묻자 가능성의 여지를 남긴 답변을 내놓고, 일제히 환호가 터진다. 이외에도 흥을 돋우는 트로트 무대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은 자신과 짝을 이룰 게스트들이 한 명씩 얼굴을 드러내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나즈'를 들썩이게 만든 특별 게스트들은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황소영 기자 2022.06.17 11:35
연예일반

앤디, “예비 신부 첫눈에 반한 건 아냐”...‘대한외국인’서 러브스토리 공개

신화 앤디가 예비 신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8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빽 투 더 90s’ 특집으로 90년대 레전드 가수 신화 앤디, 김현정, R.ef 이성욱,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출연한다. 이날 MC 김용만은 앤디에게 “예비 신부 이은주와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고 묻는다. 앤디는 “소개팅은 아니었고 친구와의 식사 자리에 나갔는데 예비 신부가 나와 있었다. 친구가 옆에서 계속 잘 어울린다고 했다. 계속 그러니까 뭔가 홀린 듯이 빠져들게 됐다”며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MC 박명수는 “전진 씨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했는데 앤디 씨는 첫눈에 반한 건 아닌 거냐”고 묻는다. 앤디는 “‘이 사람이다’하고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그 자리가 되게 어색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앤디는 오는 6월 12일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는 예비 신부에게 영상 편지로 깜짝 프로포즈를 한다. 예비 신랑 앤디의 퀴즈 도전기는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8 15:39
연예일반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 MC는 누구? 황기순 주목받는 이유...

KBS1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의 후임으로 다수의 방송인이 거론되는 가운데, 황기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로 활약해 온 국민 MC 송해는 최근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물론 많은 네티즌들이 후임 MC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섭외를 하고 있다. 그동안 송해가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를 비울 때마다 이상벽, 이상용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 이들의 나이가 70대여서 부담감이 적지 않다는 전언이다. 향후 20년 이상을 끌어가야 할 MC를 섭외해야 하는 만큼, 50~60대 선에서 캐스팅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KBS1 '아침마당'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황기순에 대한 관심과 주가가 뜨거워지고 있다. 황기순은 현재 매주 수요일 KBS1 생방송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의 고정 패널로 9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명 가수들의 도전기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애정 어린 심사평을 해주고 있어서 시청률 1등공신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 박서진 등 수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거쳐간 '도전! 꿈의 무대'에서 그는 무명 가수들의 사연과 노래에 인간적인 평가는 물론 든든한 조언과 공감, 응원을 보내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응이 뜨겁다. 여기에 '전국노래자랑'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SBS 전주민방 JTV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MC로도 활약해 시민들과의 소통 경험도 풍부하다. 매주 성실한 방송 태도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봉사' 및 '기부'로 선행을 이어온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황기순을 비롯핸 다양한 MC들이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과연 송해의 후임으로 어떤 인물이 낙점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6월 4일 전남 영광군 편 녹화를 시작으로 관객과 함께 하는 대면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2년여간 녹화를 중단해 온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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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는 인생이다' 보도스틸 "개그맨 김경진 영화배우 변신"

청춘들의 희로애락을 진지하고 유쾌하게 담는다. 새해 첫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투케이 감독)'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인생의 무대를 꿈꾸는 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뜨거운 도전기가 담겼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무대일지라도 온 열정을 다해 공연에 임하는 경진(김경진)과 동찬(김동찬)의 모습은 꿈을 향한 간절함과 동시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그런 두 사람의 앞에 한때는 아이돌 지망생을 꿈꿨던 지원(장소영)이 운명처럼 나타나고 그렇게 트로트 혼성그룹 '뉴-신하'의 탄생을 알린다. 과연 이들은 매 순간 찾아오는 위기의 사건들을 이겨내고 그토록 원하던 무대 위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영화 속 스토리에 기대를 높인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7 15:24
무비위크

개그맨 김경진 주연 '트로트는 인생이다' 1월 27일 개봉

트로트를 소재로한 유쾌한 힐링무비가 찾아온다.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투케이 감독)'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KBS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찬이 소속된 실제 트로트 그룹 신하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배우 장소영이 합세해 뉴신하라는 이름으로 혼성 트로트 그룹이 새롭게 탄생되었으며 영화는 실제 세 사람이 만나 뉴신하가 탄생하게 된 순간부터 꿈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제작사 ㈜드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 '2021 드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꿈을 향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거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할 것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뉴신하 세 가수의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마이크와 탬버린을 손에 든 채로 관객들을 향해 웃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어설프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과연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4 13:21
연예

오상욱·세븐틴 승관·정동원, '라켓보이즈' 합류..배드민턴 도전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 오상욱, 세븐틴 승관, 정동원이 출연한다. ‘라켓보이즈’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누구보다 진심인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동호회를 빛낼 멤버로 오상욱, 승관, 정동원이 출전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지난 여름 올림픽을 정복한 ‘금빛 승부사’ 오상욱은 펜싱 세계 1위의 실력자로, 종횡무진 예능 활약 중 '라켓보이즈'에 고정 출연을 결정했다. 화려한 펜싱 스텝과 기술을 발판 삼아 보여줄 배드민턴 실력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룹 세븐틴의 멤버이자 소문난 ‘배드민턴 러버’ 승관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승관은 평소 연예계 배드민턴 실력자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그간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에 가려졌던 '운동돌'의 면모를 펼치며 팀 에이스로 활약할 전망이다. 트로트 스타 정동원은 ‘라켓보이즈’의 막내이자 마스코트다. 열정과 승부욕만큼은 형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금 막내 정동원이 보여줄 반전 배드민턴 실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흥 나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 ‘라켓보이즈’에는 현재 감독 이용대를 비롯해 장수영, 장성규, 양세찬이 합류한 상태다. 이어 국가대표급 ‘흥’ 넘치는 멤버들의 라인업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라켓보이즈’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6 18:18
연예

하동근, "춤으로 이찬원 이기고파" '쥐띠즈' 조영서 특훈받아...

가수 하동근이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찬원에게 도전장을 던졌다.하동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을 통해, 몸치에서 춤신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춤신춤왕 프로젝트’를 가동해 최근 첫 영상을 공개했다.‘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인 하동근은 ‘미스터트롯 안무가’로 유명한 조영서에게 긴급 도움을 요청했으며, “이찬원보다는 잘 추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치를 밝혔다. 이에 조영서는 “가능하다. 이찬원도 처음에는 춤을 못 춰서 놀라 자빠질 뻔 했지만 지금은 춤도 잘 추고 안무까지 짜는 수준”이라고 희망을 안겨줬다.뒤이어 하동근은 조영서를 직접 찾아가고,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트롯 오빠’로 개사해 댄스와 함께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하동근의 소속사 유니콘비세븐 측은 “이찬원과 쥐띠즈 멤버이기도 한 조영서가 하동근을 지원사격해, 춤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하동근이 조영서의 집중 지도 후, 춤으로 이찬원을 이길 수준이 될지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하동근의 춤신춤왕 도전기는 향후 ‘트롯오빠 하동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동근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JTV전주방송 ‘전국톱10 가요쇼’에서 박구윤과 ‘살았소’로 듀엣 무대를 꾸미며, 6월 방송 예정인 창원KBS ‘비닐회담’의 첫 게스트로 나서, 마을회관 어르신들과 한판 노래자랑을 펼친다. 또한 GTV ‘헬로! 팔도 먹GO’ 충북 단양 편에 초대돼, 최근 구잘과 ‘먹방’을 촬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하동근의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구독자 3만4천명)은 매주 월-수-금 생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미스터붐박스-정승제-한강-최대성-김중연 등과 컬래버해 ‘트로트계의 사랑방’, ‘유튜브계의 트로트 방송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9 08:48
연예

'해방타운' 장윤정-이종혁-허재-윤혜진, 4人 4色 입주자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이 가족의 품에서 잠시 떨어져 '해방타운'에 입주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이 6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방타운'에 들어온 입주자들이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나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담는다. 6월 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해방타운' 측이 이제 막 입주 준비를 마친 4명의 출연진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을 소개한다. -열혈맘 장윤정 지친 일상 탈출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은 동시에 대한민국의 평범한 워킹맘이다. 전국을 순회하는 빡빡한 행사 스케줄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 도 남매의 엄마로서 두 번째 일과를 시작한다. 지친 열혈맘 장윤정은 '해방타운'에서 모처럼 빡빡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진다. 엄마 아닌 '사람 장윤정'이 만끽할 유쾌하고 자유로운 일상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긴다. -이종혁 유부남 로망 담은 버킷리스트 성취기 이종혁은 준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랩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전한 찐친부자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스위트한 아빠 이종혁은 '해방타운'을 통해 오랜만에 자유인 이종혁으로 돌아간다. 특히 이종혁은 본인의 로망을 담은 해방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갈 계획이다. 이종혁이 써 내려 갈 해방일지가 대한민국 유부남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살림 초보 허재 인생 첫 살림 도전기 '농구 대통령'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허재 역시 둥지 같은 가족의 품을 잠시 떠난다. 특히 허재는 생애 처음으로 갖게 된 나만의 공간에서 인생 첫 살림에 도전하게 됐다. 코트 위에서 플레이어들을 진두지휘했던 모습과는 달리, 살림 앞에서는 우왕좌왕하는 허당미 넘치는 허재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결혼 9년 차 윤혜진, 무용수·사업가·유튜버 속 진짜 나 찾기 발레 무용가 윤혜진은 결혼 9년 만에 살림과 육아에서 탈출해 오롯이 본인만의 시간을 가진다. 과거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던 윤혜진은 현재 패션 사업가, 유튜버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다. '해방타운'에서는 '지온이 엄마' 윤혜진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프로페셔널하게 활약하고 있는 프로 윤혜진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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