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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트로트 신예’ 화연, LA 한인축제 특별 공연 참석

가수 화연이 LA에서 한인 팬들과 만난다. 화연은 오는 9월 23일과 25일 ‘제 49회 LA 한인축제’ 특별 공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LA 한인축제는 재외동포사회의 최대 한인축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LA 한인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된 이번 행사는 280개 장터 부스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화연은 떠오르는 트로트 핫 신예로서 이번 LA 한인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화연은 9월 23일과 25일 이틀간 무대에 올라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화연은 지난 5월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꽃핀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꽃핀다’는 사랑의 시작점에서 설레는 여자의 마음을 꽃으로 표현한 가사와 반복되면서도 질리지 않는 언어 유희적 표현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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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성추행' 주장한 여가수는 바로 춘향이...유튜버 뻑가 폭로로 정체 밝혀져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박준우)이 성추행범이라고 주장한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다.유튜버 뻑가는 지난 25일 '위기의 박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해당 여성의 정체가 가수 춘향이라고 폭로했다.앞서 박군(36)은 지난 22일부터 한 여성의 성추행 폭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박군과 같은 소속사 선배였다"는 이 여성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박군에게 성희롱, 성추행, 가스라이팅을 당했다. 증거를 첨부해 고소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박군 측은 "사실 무근이다. 전 소속사에서 벌인 음해"라고 반박했다.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 뻑가는 "A 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있다"면서 춘향이를 지목했다. 뻑가에 따르면 춘향이와 박군은 UBC 울산방송 '떴다 행운장터'도 같이 진행했다. 또한 뻑가는 "춘향이가 이미 약 2개월 전부터 '반성TV'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 신분을 밝히고 박군에게 사과를 요구해 왔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춘향이는 유튜브에서 박군에 대해 "나는 라면 먹었는데, 혼자 참치에 소고기까지 먹고 오더라. 참치집 가서 회 특대와 초밥 세트에 소주 한 잔 먹는 게 제일 좋다던 박군. 학교 친구들과 룸살롱 다녀왔다고 자랑하던 박군. 증평에는 예쁜 아가씨들 없어서 대전이나 청주로 간다던 박군"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또한 춘향이는 "박군 홍보대사 위촉 연설문까지 내가 써줬다. 하지만 박군은 나한테 달리는 악플에 한마디도 안 하더라. 난 잃을 거 없다. 곧 다 폭로할 거다. 그 전에 박군이 먼저 반성하고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요구했다.나아가 뻑가는 춘향이가 과거 박군과 함께 오케이컴퍼니에서 같이 활동했을 당시 찍은 영상 일부도 공개했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돼 있지만 누가 봐도 영상 속 남자가 박군이란 걸 알아챌 수 있었다. 이 영상에서 춘향이는 박군에게 "미스트롯 나가려면 XX(남성 성기) 떼야지"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다른 남성이 "어차피 지금도 잘 안 보여"라고 하자, 춘향이는 박장대소했다.해당 영상을 공개한 뻑가는 "박군이 잘나가니까 춘향이가 뒤늦게 기분이 상한 게 아닐까. 만약 박군이 성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라 해도 재판 과정에선 성추행범으로 의심받고 또 그런 사람을 방송가에서 써줄까? 폭로자가 바라는 게 바로 그런 모습이다. 우리는 신중해야 한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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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장터' 김종민-양세찬-김재환, 나훈아로 변신 호두 완판할까

김종민, 양세찬, 김재환이 '트로트 황제' 나훈아로 변신한다. 오늘(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랜선장터-보는날이 장날' 5회에는 경북 김천의 호두를 성공적으로 완판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 보는 재미가 있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준비한다. 이날 김종민, 양세찬, 김재환이 나훈아의 트레이드마크 3종 세트를 장착, 트로트 황제의 남성미까지 커버한다. 세 사람은 민소매와 청바지, 짙은 눈썹까지 준비한 뒤 나훈아의 입술 깨물기 제스쳐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나훈아의 명곡에 찰떡처럼 붙는 가사를 입힌다. 김종민은 음을 듣고 즉석에서 기타 코드를 잡는 김재환의 실력에 감탄하자 양세찬은 "부럽죠? 호두 많이 먹어요"라며 틈새 홍보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과 양세찬은 김재환의 아이디어로 고음 대결을 벌인다. 양세찬이 "나 양고음이야. 진 적이 없어요"라며 으스대는가 하면, 김종민은 피식 웃으며 본업 가수의 여유를 드러내 팽팽한 자존심 싸움으로 불이 붙는다고 해 누가 승자가 될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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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소속사 "'트롯 전국 체전' 제작 발표만으로 문의 쇄도"

KBS가 ‘트롯 전국 체전’으로 트로트 열풍을 이어간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0일 "‘트롯 전국 체전’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 송가인 소속사로 업무 마비가 올 정도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KBS 내부에서는 쏟아지는 문의에 “아직 제작에 대한 사항만 발표했는데 이처럼 관심이 쏟아지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트롯이 주목 받지 못할 시기에 주변의 우려와 만류에도 과감히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하며 트롯의 부활에 신호탄을 올렸고, 이번 대국민 트롯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을 제작한다고 전하며 새로운 ‘트롯 명가’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또한 포켓돌스튜디오는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주역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 ‘미스트롯’ 출연 아티스트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아낌없는 서포트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제작해 70회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각 지역 ‘미스트롯’ 콘서트 당일에는 장터가 열려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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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송가인 소속사, SBS 손잡고 트로트 오디션 론칭

새로운 트로트 오디션이 탄생한다. 전국 트로트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SBS가 차세대 트로트 대형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50억대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고퀄리티 트로트 오디션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오디션은 전국의 트로트 능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체전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으뜸인 참가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영호남을 가로지르는 화개장터처럼 지역 화합을 이끌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가인 소속사는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던 TV조선 '미스트롯' 투자로 참여해 트로트 붐을 일으켰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전국구 트로트 스타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새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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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김수찬, 볼거리+귀호강 '유랑마켓'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김수찬, 선배 가수 하춘화와 진성이 출격해 볼거리 가득하고 귀호강 할 수 있는 '유랑마켓'으로 꾸몄다. 트로트 스타들의 특집다운 모습이었다. 26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트로트 스타들의 유랑 장터 2탄이 펼쳐졌다. 본격적으로 팀을 나눈 후 중고거래에 내놓을 물건들을 소개했다. 이찬원은 자신이 입던 재킷, 하춘화는 직접 디자인한 경량 패딩과 사용한 적 없는 새 상품의 다기 세트, 김희재는 유산균 발효기와 로봇 청소기, 젖병 소독기를 가지고 나왔다. 김수찬은 자신이 아끼는 알반지, 발 마사지기, 러닝머신을, 영탁은 청재킷과 스팀다리미, 웨이트 트레이닝용 장갑, 운동화를 소개했다. 진성은 배드민턴 가방과 라켓, 가정용 채유기, 운동화를, 장민호는 부츠와 오븐, 마이크를 들고 왔다. 진성의 가정용 채유기는 즉석에서 사용해보며 성능을 확인했다. 물건 중 일부를 선택해 판매하기로 했다. 그런데 눈에 띄게 높은 가격으로 책정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수익금을 기부하는 줄 알고 높게 책정했다"고 울상을 지었다. '자신이 가지고 가는 줄 알았으면 낮게 측정했을 텐데'라는 늦은 후회가 몰려왔다. 가격 조정의 기회를 잡고자 전주 게임이 시작됐고 이찬원과 김희재가 유리한 선점을 잡았다.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자 장윤정 팀의 문자가 폭주했다. 러브콜이 많았다. 김수찬의 발 마사지가 가장 먼저 팔렸고 다음으로 하춘화의 다기가 팔렸다. 장민호는 문의가 없자 "내가 잘못 생각한 것 같다"고 청해 가격을 조정했고 드디어 부츠 구매자를 만났다. 각 팀이 제한시간 내에 모두 1개의 물품을 팔았으나 판매 금액이 가장 높은 장윤정 팀이 승리했다. 한돈은 영탁, 김수찬의 품에 안겼다. 귀호강으로 주말 저녁을 즐겁게 했다. 저녁 식사를 앞두고 듀엣곡 퀴즈에 도전한 이들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듣는 재미를 높였다. 다양한 물건을 보고 파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충족시킨 트로트 특집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2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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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장윤정-영탁 환상의 듀엣 무대

'유랑마켓' 트로트 스타들의 장르를 불문한 가창 대전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트로트 스타들의 유랑 장터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 회 행운의 킹‘덤’ 쟁탈전에 이어 트로트 스타 7인과 3MC들은 저녁 만찬 장터 음식을 걸고 노래 대결을 진행했다. 신나는 아이돌 댄스부터 감성 돋는 발라드까지 트로트 가수들의 장르를 넘나드는 ‘넘사벽’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특히 하춘화는 데뷔 59년 차임에도 걸그룹 못지않은 완벽한 댄스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윤정과 영탁은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듀엣 명곡 ‘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해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 후끈 달아올랐던 노래 대결이 끝나자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저녁 만찬이 등장했다. 뜨끈한 돼지국밥부터 잔칫날 빠질 수 없는 수육과 모둠 전, 새콤달콤 홍어 무침까지 장터 음식 한상차림이 오감을 자극했다는 후문. 진성과 장민호는 자신이 책정한 중고 가격을 후회하며 “우리가 경솔했던 것 같다”고 거듭 사과하며 가격 조정권을 요청했다. 반성의 의미를 담아 멋진 무대까지 선보이겠다며 간절히 기회를 바라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팀 전으로 진행된 중고 거래 대결에서 모두가 승부욕을 불태운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그 결과는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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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영탁 "보물 톱5 안에 드는 소장품" 공개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중고 물품 거래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랑 장터’ 특집 2탄이 공개된다.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트로트 스타 7인이 본격적으로 자신의 물건을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서 3MC와 함께 본격적으로 팀을 꾸린 트로트 스타들은 맛보기 ‘미끼 상품’에 이어 사연이 담긴 물건들을 소개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옷부터 무명 시절 추억이 담긴 행사 필수 아이템까지 개성 강한 7인 7색의 물건이 소개됐다. 특히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중고품이 등장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직접 기름을 짜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 과연 누구의 물건일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집해온 소장 가치 높은 물건을 공개했다. 그는 “내 보물 톱 5안에 드는 소장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재는 지난 방송에서 ‘미끼 상품’이었던 젖병 소독기에 이어 예상 밖 살림 필수 아이템을 공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행운의 킹‘덤’이었던 이찬원은 의문의 물건 릴레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직거래가 성사되지 못한 트로트 스타의 물건들을 시청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창구도 열린다. 물건 리스트는 방송 말미에 공개되며, 프로그램이 끝나는 즉시 ‘유랑마켓’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판매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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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BTS 나야나"…'유랑마켓' 진성 vs 장민호 '원조 논쟁'

진성과 장민호가 ‘트로트 BTS’ 타이틀을 두고 '원조 논쟁'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은 10회를 맞아 트로트 스타의 물건을 한데 모은 ‘유랑 장터’를 연다. 장터에는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7인의 트로트 스타가 함께해 노래실력만큼 재치있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진성은 ‘투머치토커’의 면모로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트로트 신인 유산슬의 활동명을 작명에 화제가 됐던 진성은 MC 서장훈과 유세윤에게 트로트 활동명을 선물했다. 진성의 작명에 만족한 유세윤은 “꽃이 되어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해 그 이름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장민호는 ‘트로트 BTS’가 사실 자신이 원조라며 의혹을 제기, 진성과 타이틀을 둔 논쟁을 벌였다. MC들은 진성에게 “타이틀을 양보할 의사가 있냐”고 물었고, 진성은 못들은 척 질문을 회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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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장터"…'유랑마켓' 하춘화·진성·영탁·이찬원 등 총출동

‘유랑마켓’에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가 총출동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10회는 스타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장터 특집으로 진행된다. 구수한 ‘유랑 장터’에 걸맞게 트로트 레전드 하춘화와 진성, ‘미스터트롯’의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함께 한다. 최근 녹화에서 유랑 장터를 찾은 트로트 스타 7인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 5인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눈귀를 호강시켰다. MC 장윤정은 이들의 무대에 판매요정이 아닌 본업 ‘트로트 퀸’으로 돌변해 마음껏 흥을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하춘화를 보며 “매주 김영철의 모창만 듣다가 원조를 들으니 역시 다르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장터 특집에서는 3MC가 7인의 스타와 함께 팀을 이뤄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팀원 영입을 위한 특급 트로트 노래 대결까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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