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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가 팔로우한 ‘혜리 악플’ 계정 정체 관심 집중… “한소희 부계정 아냐” 해명까지 [종합]

배우 전종서가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단 SNS 계정을 팔로우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계정주가 배우 한소희 혹은 한소희의 측근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까지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종서의 SNS 팔로워 목록에 있는 한 비공개 계정이 혜리의 SNS에 악플을 달았던 전력이 소개돼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계정을 사용하는 누리꾼이 올 상반기 혜리와 한소희의 사생활이 이슈가 됐을 당시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던 정황이 재조명 받으면서다. 해당 계정에는 혜리에 대한 비하 발언이 다수 게재됐고 비속어도 곳곳에 적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종서가 해당 계정주를 팔로우 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전종서와 한소희가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 해당 계정주의 프로필 사진을 과거 한소희가 게시한 적도 있어 공교롭다는 반응이 다수 나왔다. 전종서, 한소희와 동시에 접점이 있는 것으로 추측돼 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일각에서는 해당 비공개 계정주가 한소희인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한소희 측은 단호히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전종서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전종서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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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정준영 SNS '좋아요'…"해킹 당한 것, 루머 강경 대응" [공식]

배우 문채원이 가수 정준영의 SNS에 '좋아요'를 표시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소속사는 해킹이라고 밝혔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본인에게 확인한바, 본인이 한 사살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공식입장을 냈다.이날 문채원이 정준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다수에 '좋아요'를 표시했다. 인스타그램은 자신이 팔로우한 사람의 활동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몇몇 팬들이 문채원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했다. 소속사는 해킹을 알게 된 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조처를 했고,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이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문채원이 거론되는 것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 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분노하고 있다.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정준영은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승리 등 연예계 지인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14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문채원 배우 개인 SNS 해킹 및 악성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 전합니다.금일 문채원 배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돼 문채원 본인에게 확인한바, 문채원 본인이 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 급히 조치를 취했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할 예정입니다.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특정 악성루머에 나무엑터스 소속 문채원 배우가 거론되는 것 역시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정준영과 연예계 동료로서 친분관계가 있었지만 해당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터무니없는 내용에 당사는 무척 분노하고 있습니다.따라서 당사는 이 악의적이고 인격을 짓밟는 악성루머를 작성, 유포한 자들에게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또한 익명성에 숨어 허위사실을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나무엑터스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전합니다. 관련 제보는 pr@namooactors.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1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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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홍수현 사진 삭제로 전한 근황…홍수현 측 '노코멘트'

마이크로닷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채무 논란 이후 지난 25일 SNS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한 사람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배우 홍수현의 사진은 삭제했다. 앞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홍수현 측은 이와 관련,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놨다. 모호한 입장이었다. 홍수현의 사진 삭제 이후 마이크로닷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지만, 홍수현 측은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만나 12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공개 연인이 됐다. 마이크로닷은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홍수현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총 20억 원에 달하는 사기를 저지르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했다는 의혹을 불거졌다. 마이크로닷은 처음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냈지만 이후 이를 번복하고 사과했다.경찰은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했고 현재 마이크로닷의 부모에 대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상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2.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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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측 “설리 SNS 팔로우 사실무근…억측 말아달라”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37·최재호) 측이 설리와 재결합설을 부인하는 것은 물론, 일각에서 제기된 'SNS 팔로우설'도 강력 부인했다. 최자 측은 13일 “최자가 설리의 SNS를 다시 팔로우한 적 없다. 더는 억측 말아달라. 재결합설도 사실무근이며 더 거론할 일이 아니다. 입장을 번복할 일도 없다”며 최근 불거진 의혹들에 황당할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최자 측은 설리와의 재결합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언급할 가치가 없는 문제”라고 일축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자가 설리의 SNS를 다시 팔로우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은 줄어들지 않았다. 이에 최자 측은 재차 “SNS를 다시 팔로우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에는 최자가 “시원한 길맥 한 잔이 시급하다.” 라는 글과 함께 예전에 설리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월 설리는 최자와 결별 후 디렉터 출신 일반인 남자친구 김민준 씨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지난 10일 열애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7.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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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서지혜·윤성환 열애설, 15분만에 "사실무근" 해프닝으로

배우 서지혜와 야구선수 윤성환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으로 마무리됐다. 서지혜 측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윤성환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보도되고 소속사가 입장을 밝히기까지 불과 15분이 소요됐다. 초고속으로 열애를 부인한 셈이다. 앞서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 초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FT아일랜드 최종훈-손연재, 한혜진-차우찬에 이은 스포츠 스타와 연예계 스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마무리됐다. 서지혜는 2003년 SBS '올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 SBS '그래 그런 거야',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패션앤 '팔로우미8'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윤성환은 삼성 라이온스 소속의 투수다. 박정선 기자 2017.06.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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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하늬, 지금도 예쁜 사랑하고 있어요"[공식]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측이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계상과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윤계상의 개인 SNS 팔로우 명단에서 이하늬 계정이 삭제돼 결별설이 불거졌는데 단순한 해프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정이 삭제됐다는 사실도 결별설이 제기되고 나서 알았다. 현재는 계정을 다시 추가한 상황이다"라면서 "두 사람은 변함없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 사실무근인 결별설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초 열애 사실을 인정, 연예계 대표 공개 연인으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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