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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임신' 케이티 페리 "딸이었음 좋겠다"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딸을 희망했다. 케이티 페리는 8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ICC Women's T20 Cricket World Cup Final'의 초대 무대에 올랐다. 핑크색 의상을 입어 살짝 나온 배를 드러냈다. 임신 발표 후 첫 무대인 만큼 많은 팬들의 환호가 나왔다.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리허설을 하는 동안에도 미소를 지었다. 또 팬들 앞에서 "딸이면 좋겠다"고 바랐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 측은 "아이 임신 소식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안정을 위해 가능한 오랫동안 조용하게 임신 소식을 지켜오고자 했다. 모든 것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됐고 신곡과 행사 등을 위해 자연스럽게 임신을 공개하게 됐다. 이런 것들을 공개하기에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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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복면가왕', 2일 FOX에서 첫방…MC 닉 캐넌

MBC '복면가왕' 미국판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가 현지시각 1월 2일 오후 9시(국내 시각 1월 3일 오전 11시) 미국 지상파 FOX에서 첫 방송된다.미국판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12명의 참가자가 10주 간 노래 경연을 통해 차례로 정체를 공개한다. 매주 탈락자가 등장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참가자의 기록을 모두 합친다면,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그래미 상(Grammy Awards)에 65회, 방송계 최대 행사인 에미 상(Emmys)에 16회 노미네이트 됐고, 미국 최고의 스포츠행사인 슈퍼볼(Super Bowl) 우승 기록도 4회에 이른다. 제작진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유명 스타들을 섭외했다며, 초호화 출연진에 자부심을 드러냈다.복면 가수들은 피부색조차 알 수 없게 전신을 가리는 복장으로 무대에 선다. 의상 한 벌 당 제작비가 2억 원 이상으로, 팝가수 레이디 가가와 케이티 페리의 의상을 제작한 디자이너들이 1년 이상의 사전제작 작업을 거쳤다. 유니콘, 사자, 공작새, 몬스터 등 12개의 완성도 높은 가면들은 라스베가스 쇼를 방불케 할 만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촬영은 지난 6월에 마쳤지만, 출연진의 보안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 이동 시, 출연자만 가리는 것이 아니라 스탭들도 함께 얼굴과 몸을 가렸고, 목소리로 알아볼까봐 금언령까지 내렸다. 사회자는 가수 닉 캐넌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한국계 배우 켄 정, 방송인 제니 맥카시, 전 푸시캣돌스의 리드보컬 니콜 셰르징거, 가수 로빈 시크가 출연해 객석과 함께 복면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한다.미국판 '복면가왕'의 녹화현장을 지켜본 MBC '복면가왕' 연출 오누리 PD는 "패널과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면서, 우리 프로그램이 가진 포맷의 힘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국내에서의 '복면가왕' 활약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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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닮은꼴' 톱모델 에리카 린더 '빌로우 허'로 스크린 데뷔

톱모델 에리카 린더가 스크린에 데뷔한다. 에리카 린더는 영화 '빌로우 허'에서 마성의 캐릭터 달라스 역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닮은꼴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덤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톱모델 에리카 린더인 만큼 스크린 데뷔작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빌로우 허'는 단조로운 인생을 살던 재스민(나탈리 크릴)이 어느 날 자신을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달라스(에리카 린더)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운명적 로맨스다. 스웨덴 출신 모델인 에리카 린더는 데뷔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재현한 컨셉 화보를 통해 단숨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넘나드는 에리카 린더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남녀를 불문하고 이끌릴 수밖에 없는 걸크러쉬를 발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루이비통의 캠페인 모델이자 톰포드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패션계를 사로잡은 에리카 린더는, 세계적인 팝가수 케이티 페리의 'Unconditionall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까지 인정 받았다.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양면적인 매력으로 패션계를 접수한 에리카 린더는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빌로우 허'를 택했다. 극 중 사랑을 믿지 않아 상처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재스민에게 운명처럼 이끌리는 달라스 역을 맡은 에리카 린더는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탁월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 뮬렌 감독은 "달라스는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이다. 그 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6개월을 전 세계를 찾아다녔다. 에리카 린더는 내가 생각하는 달라스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달라스 그 자체였다"고 극찬했다.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한 '빌로우 허'는 17회 캘거리 국제 영화제, 31회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 45회 누보시네마 영화제, 36회 아틀란틱 필름페스티벌, 40회 예테보리 영화제, 16회 !f 이스탄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와 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잇달아 공식 초청됐다. 9월 21일 개봉한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7.08.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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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사랑이 무기"…아리아나그란데가 증명한 음악의 힘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그란데가 사랑의 힘으로 테러의 고통을 위로했다. 그 사랑은 음악이라는 이름으로 다가갔다.아리아나그란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자선콘서트 '원 라이브 맨체스터'를 열었다.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공연장의 시작 분위기는 차분했다. 런던에서 또 테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혹시 모를 테러에 대한 대비도 철저했다.22명의 사망자와 59명의 부상자를 낸 지난 5월 23일 테러 사고 현장에 있었던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 어떤 말로도 위로할 수 없겠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내 힘으로 도울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해보려고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인사했다.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공연으로 열린만큼 저스틴 비버, 케이티 페리,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갤러거, 콜드 플레이, 페럴 윌리엄스, 블랙 아이드 피스, 어셔, 테이크 잇, 로비 윌리엄스 등 많은 스타들이 뜻을 같이 했다. 저스틴 비버는 "악에 맞설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사랑이다"고 서로 미워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맥 밀러는 여자친구 아리아나 그란데와 무대 위에서 짧은 키스로 사랑이 가진 치유의 힘을 보여줬다. 스타들 뿐만 아니라 영국 소년소녀 합창단에서도 나왔다. 희생자에 대한 추모를 하는 마음을 담아 아리아나 그란데와 호흡했다. 무대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터지는 눈물을 연신 참았다. 테러 희상자의 어머니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려줬고, 직접 병문안을 했던 사진도 공개했다.함께 무대에 오른 케이티 페리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뜨겁게 껴안은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엄청난 용기와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자선공연 티켓은 6분 만에 매진돼 후원금은 한화 약 3억 2000만 원에 달한다.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아리아나그란데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했다. 기부하기 버튼을 마련해, 모금운동 자발적 참여도 유도했다. 마련된 기금은 엔터테인먼트인더스트리파운데이션(EIF)를 통해 테러 희생자를 돕는 '원 맨체스터 펀드'에 전달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017.06.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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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美 빌보드 소셜 50차트 17위..팝스타들과 어깨 나란히

씨엘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 17위를 기록했다.빌보드가 지난 23일(한국시각) 공개한 ‘소셜 50’ 차트에서 씨엘은 17위에 랭크됐다.‘소셜 50’ 차트는 빌보드가 전세계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론되며 뜨겁게 이슈몰이를 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빌보드의 차트 중 하나다. 씨엘은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리한나, 케이티 페리, 아델 등 세계적인 톱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것이다.아울러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씨엘의 ‘Lifted’는 23일 오전 8시 기준 511만 6560뷰를 기록,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이 뮤직비디오는 자넷 잭슨, 미씨 앨리엇, 저스틴 비버 등 다수의 유명 팝가수 작품을 다수 연출한 감독 ‘DAVE MEYERS’가 메가폰을 잡았고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멤버 ‘매소드 맨’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김인영 기자 2016.08.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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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리프티드', 제이지 뮤비 감독 지원 사격 '호화 라인업'

가수 씨엘의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을 위해 화려한 라인업이 구축됐다. 씨엘은 18일 자정 신곡 '리프티드'를 공개한다. '리프티드'를 위해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Dave Meyers)와 미국의 힙합 전설 우탱 클랜의 멤버 메소드맨(METHOD MAN)이 모였다. 데이브 메이어스는 자넷 잭슨, 제이지, 미씨 앨리엇, 저스틴 비버 등 다수의 유명 팝가수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장본인. 미씨 앨리엇의 'Lose Control' 뮤직비디오로 제 48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리한나의 'Where have you been', 케이티 페리의 'Firework', 저스틴 비버의 'Somebody to love', 퍼기의 'Glamorous' 등의 뮤직비디오가 데이브 메이어스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또 하나의 히든 카드는 메소드맨.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멤버이자 곡의 제목이기도 하다. 씨엘은 '리프티드'에서 '메소드맨'의 일부를 샘플링하기도 했다. 메소드맨은 지난해 뉴욕에서 진행된 '리프티드' 뮤직비디오 촬영에 카메오로 참여해 씨엘 지원사격에 나섰다. '리프티드'는 '들어올리다'라는 뜻으로, '기분 좋은, 업된 느낌'의 의미다. 씨엘이 지난 해 사전 프로모션 곡인 '헬로비치스'에 이어 선보이는 미국 진출 첫 오피셜 싱글.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겨낭한다. 씨엘의 신곡 '리프티드'는 오는 19일 0시(한국 시간 기준. 미국 서부 시간 기준 8시,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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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빅뱅 수입 505억 원…세계 3대 보이그룹"

빅뱅은 국내 연예인 최초로 포브스 셀러브리티 100에 이름을 올렸다. 2016 최고 수입 셀러브리티 54위를 기록했다.11일 미국 경제 매거진 포브스는 2016년 수입 톱100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빅뱅의 수입은 4400만 달러(한화 약 505억원)로 세계 54위다.빅뱅은 보이그룹 기준으로 백스트리트보이즈와 원 디렉션에 이어 세 번째 순위다. 또한 벤 애플렉(4300만 달러, 58위), 엘튼 존(4200만 달러, 61위), 케이티 페리(4100만 달러, 63위)를 제쳤다.톱100 1위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고, 2위는 보이밴드 원 디렉션이 올랐다.포브스측은 빅뱅의 수입과 관련해 "월드투어가 빅뱅의 수입에 도움을 줬다"며 "원 디렉션, 백스트리트보이즈와 비견해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6.07.12 10:11
생활/문화

백상 레드카펫 스타 360도 영상 실시간으로 본다

트위터 코리아는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장에 스타의 모습을 360도로 6초간 촬영해 SNS에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바인(Vine)360 부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는 ‘바인(https://vine.co)’은 트위터가 2013년 1월에 선보인 동영상 전용 SNS로 론칭 7개월 만에 이용자가 4000만명을 돌파했다. 바인360 부스는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와 바인 사이트에 실시간 업로드가 가능한 환경이 갖춰진 프로모션 부스다. 지난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설치되어 할리우드 스타들의 관심을 받았다.트위터 코리아측은 "팝가수 케이티 페리(@KatyPerry:트위터 계정), R&B 음악의 대부 알 켈리(@RKelly), 칼리 미노그(@Kylieminogue) 같은 유명 뮤지션을 비롯해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과 하이디 클룸(Heidi Klum) 등 영화배우와 톱모델을 망라한 많은 스타들이 바인360 부스에서 멋진 포즈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 50주년을 맞는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국내 스타들도 레드카펫에 설치된 바인360 부스로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김수현, 유아인, 이종석, 정우성, 송강호, 하정우, 전도연, 정우, 김희애, 전지현 등이 최우수 연기상과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360도 화각을 바탕으로 스타들의 전천후 입체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바인 영상은 백상예술대상 행사 공식 트위터 계정인 '@jtbclove'를 통해 실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jtbclove'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공식 해시태그인 ‘#백상예술대상’을 입력하면 배우들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TV와 영화 부문 모두를 아우르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5월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개최되며 JTBC에서 생중계된다. 바인360이 설치된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4.05.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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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킹’ 존 메이어, 5월 6일 첫 내한 공연

유명 팝가수 존 메이어(37)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현대카드 측은 6일 "열네번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주인공으로 존 메이어를 선정했다. 5월 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존 메이어는 국내 팬들이 그의 공연을 기다리다 못해 자체적으로 내한공연 포스터를 만들어 공유할 정도로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뮤지션"이라며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존 메이어만의 블루스 감성을 담은 기타 연주와 그의 히트곡들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1년 발표한 존 메이어의 데뷔 앨범 '룸 포 스퀘어'는 80주 이상이나 빌보드 앨범 차트에 머물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노 서치 띵' '유어 보디 이즈 어 원더랜드'와 같은 곡들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듬해 존 메이어는 첫 그래미상을 거머쥐었다. 2003년 내놓은 2집 역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고 이 앨범에 수록된 '도터'가 2004년 제 4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에 선정됐다. 최근 연인 케이티 페리와 함께한 싱글 '후 유 러브'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이번 콘서트 티켓은 스탠딩 R석과 지정석 R석이 13만2000원, 스탠딩 S석이 11만원.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최고 1인 4매) 혜택이 제공되며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11일 정오부터 티켓을 살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2.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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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크루즈 딸, 1억6천만원 어치 명품 신발 보유

탐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5)가 총 15만 달러(약 1억6000만원) 어치의 신발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 "수리의 옷장에 15만 달러에 달하는 명품 신발이 들어있다"고 보도했다. 헐리우드 톱 배우 탐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수리는 3세 때 굽 높이가 있는 힐을 신기 시작하는 등 깜찍한 패션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수리가 선호하는 브랜드는 세계적인 명품 '크리스챤 루부탱'과 '마크 제이콥스'. 신발뿐 아니라 2140달러(약 230만원)짜리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 가바나' 트렌치 코트와 800달러(약 86만원) '페레가모' 핸드백 등 수많은 명품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수리는 지난달 미국 패션지 '글래머'에서 선정한 스타일 아이콘 21위에 올랐다. 이는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2011.06.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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