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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화보IS] 백리스 드레스 입은 송혜교 “지금 아무 근심없이 행복”

배우 송혜교가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송혜교는 패션지 엘르의 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빨간 배경 앞에서 등을 훅 드러낸 백리스 실크 드레스, 몸에 딱 붙는 니트 등으로 파격과 섹시함을 드러냈다. 또 오버사이즈 의상에 높은 굽의 부츠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할로 이전과 다른 얼굴을 보여준데 대해 “감정을 표출하는 입체적인 상황들이 많았다. 전에 해보지 못한 감정들을 하며 희열을 느꼈다. 어려운 장면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서 누워있으면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극 중 가해자 중 한 명이 색약인 점에 빗대 ‘세상이 어떤 색이냐’는 질문에 “하얀 색이다. 작품도 잘 마쳤고, 한시름 놨고, 쉬고 있고, 준비하는 것도 없이 아무 근심걱정 없이 행복하고 편안하다”고 행복한 근황도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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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아이유, 양측 열애 인정…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공식] (종합)

“아주 오랫동안 많이 아주 많이 좋아했고 존경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배우 이종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열애 중이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22년 마지막 날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공식 커플이 됐다. 31일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과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알렸다. 열애설을 먼저 인정한 쪽은 이종석이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날 각 언론사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종석 배우가 아이유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이유 또한 공식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일간스포츠에 “4개월 전부터 두 사람이 열애를 이어온 것이 맞다”며 “오랜 기간 동료로 지냈는데 최근 들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의 따뜻한 시선 부탁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아이유가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성탄절 기념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같은 안경, 같은 가방을 멘 사진과 함께 각자 일본으로 출국하는 동선을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종석은 20일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출국했고, 뒤이어 아이유는 24일 나고야행 비행기를 탔다. 이종석은 공식 석상에서도 연인 아이유를 향한 애정과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30일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6년 만의 대상 영예를 안은 이종석은 수상 소감 도중 그를 향한 러브레터를 보냈다. 당시 단상에 오른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준 사람이 있었다”면서 “그 사람에게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조금 더 열심히 살걸. 좋은 사람일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나온 날 속에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백했다. 이종석과 아이유는 2012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신인 시절 SBS ‘인기가요’ 진행을 6개월여 동안 함께 하며 친구로 인연을 맺어오다 올해부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월에도 아이유를 패션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당시 이종석은 ‘요즘 자주 듣는 노래’로 아이유의 ‘겨울잠’을 꼽았다. 그는 “가사가 좋은 노래를 굉장히 이입하면서 듣는 편인데 그 두 곡이 굉장히 서정적이고 뭔가 센티해지고 싶을 때 들으면 눈물이 차오르는 그런 느낌”이라며 “요즘 자주 듣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 가족 행사에도 두 사람은 함께했다. 지난 10월 아이유는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해 ‘너의 의미’를 축가로 불렀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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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지드래곤, 열애-결별설에도 나란히 등장? 명품 앰배서더, 절대 지켜~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였던 지드래곤과 제니가 한 브랜드와 협업한 인터뷰 영상에 나란히 등장해 화제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드래곤, 제니, 공유, 김고은, 박서준, 이성경 등 톱스타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는 엘르 코리아가 30주년을 맞아 기획한 'The Icons'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 이들 6인의 톱스타는 C사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이중 제니와 지드래곤이 같은 톤의 인터뷰에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제니는 '내가 생각하는 아이콘의 의미'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아이콘은 자기 생각과 자기 의견을 명확히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을 통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아이콘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제니는 어떤 아이콘인 것 같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아이콘이 아닐까 싶다. 시대를 초월해 오랫동안 기억되고 회자되는 아이콘이라면 매우 좋을 것 같다"며 웃었다. 지드래곤 역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아이콘은 시대와 시간을 초월해서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롤모델을 떠올린다면 자기 고집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고, 그렇다고 너무 자기 것만 고집하라는 소리는 아니다. 계속해서 시대 흐름을 앞서 보고 받아들일 건 빨리 받아들이고 자기 고유의 색이 있어야 하는 건 분명하다"고 전했다. "지금의 나를 만든 원칙은?"이라는 질문에 그는 "원칙은 무시한다. 원칙은 없다는 게 저의 원칙이다. 고정관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저는 운 좋게 틀 안에 갇혀 있었다기보다 틀에서 벗어나도 되는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음악도 그랬고 패션도 그랬다"며 털어놨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26 08:33
스타

[화보IS] 예비신부 김연아, 드레스 입고 패션지 커버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스포츠 스타 김연아가 드레스 차림으로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김연아는 패션지 엘르의 9월호에서 프랑스 브랜드 디올의 앰배서더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한국 나이로 일곱 살 때부터 선수 생활을 했다. 선수로서 은퇴하기까지의 기간이 확실히 하나의 챕터처럼 느껴진다. 서른 살이 넘고, 여러 면에서 새로운 인생이 또 시작된다는 느낌도 든다”고 답했다. 또 인간 관계에 대해 “원래 가까웠던 사람들,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들과 자연스레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 같다”고 답하며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16 15:22
연예일반

'김원중♥' 곽지영, 상반신 누드 드러낸 '만삭 화보'...아름다운 D라인

모델 곽지영이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선보였다. 곽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실 뿌리(태명)와 함께 한, 만삭화보 더 있어요"라며 여러장의 화보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패션지 엘르와 협업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만삭 자태를 드러냈다. 상반신 누드를 비롯해, 가죽 바지를 입고 지퍼를 풀어헤친 채 D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모델다운 파격적인 화보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만삭 화보 중 제일 세련됐다", "역시 모델은 모델"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곽지영은 2018년 모델 김원중과 결혼했으며, 지난 달 2세를 출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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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장원영, 필드 위 요정 등장!

‘필드 위의 요정’이란 표현이 딱이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세련된 골프룩으로 엄마, 이모, 언니 세대의 골퍼들의 눈을 집중시켰다. 장원영은 한 패션지의 화보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치장한게 아닌 골프웨어로 신선함을 보여줬다. 장원영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평범한 골프룩도 달리 보이는 마법을 부렸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25 16:05
연예

전소미, '투머치' 커튼 패션도 찰떡 소화..."글로벌 패셔니스타"

전소미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 커버를 장식하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엘르 싱가포르는 지난 27일 전소미의 2월 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화보에서 전소미는 인형 같은 눈부신 외모에 화려한 패션을 소화했다.특히 커튼 스타일의 독특한 스타일에 '투머치' 디테일에도 전소미는 섹시 아이콘답게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해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가 뽑은 '2022년 주목해야 할 12명의 패셔니스타(Meet the 12 st yle Stars Set to Make 2022 Exciting)'에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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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소미, 엘르 싱가포르 커버 장식 '우아한 아우라'

가수 전소미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싱가포르는 지난 27일 전소미의 2월 호 커버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속 전소미는 인형 같은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아우라를 과시하며 명불허전 '비주얼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흑백 버전 커버에서는 전소미의 독보적인 몽환미와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이 더욱 부각돼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소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솔로 퀸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워너비 아이콘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가 뽑은 '2022년 주목해야 할 12명의 패셔니스타(Meet the 12 Style Stars Set to Make 2022 Exciting)'에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엘르 싱가포르 2022.0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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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첫 단독 화보… 밝음과 설렘 고스란히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패션지 단독 화보컷을 공개했다. 20일 패션지 엘르는 17일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로 컴백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과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올해 스무살이 된 백지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미래에 대한 설렘을 담아냈다. 특히 백지헌은 단독으로 찍는 패션 화보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풋풋한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은 물론 볼드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등 키치한 분위기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눈웃음부터 냉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백지헌은 새해 각오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볼 생각이다. 운전 면허도 그렇고 프로미스나인의 단독 팬미팅이나 콘서트를 열고 싶은 마음도 더욱 커졌다. 개인적으로는 MC나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중 가장 취향에 가까운 곡으로 타이틀인 '디엠(DM)'을 꼽았다. "비트는 신나고 밝은데 멜로디는 서정적이고 약간 아련한 느낌도 있어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 무대에서도 그런 모순적인 매력을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0 10:03
연예

[화보]서강준, 입대 전 물오른 비주얼 뽐내

배우 서강준이 패션지 엘르를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서강준은 엘르 12월호 화보 속 치명적인 매력의 끝을 보여줬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서강준의 눈빛과 분위기에 컨셉추얼한 무드가 더해져 완벽한 합을 만들어내며 드라마틱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촬영장은 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 첫 촬영 때의 긴장감도 두려움보다 설렘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마친 영화 '해피 뉴 이어'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대해 "올 상반기에 촬영을 하면서 완성작을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작품이 개봉하고 실시간으로 방영되는 순간을 사람들과 함께 느껴보고 싶었다"며 연기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갓 데뷔했던 때와 비교해 어떤 사람이 된 것 같냐는 질문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현장이 좋아졌다는 게 가장 큰 변화다. 내 주관을 갖고 준비해 간 것들이 현장에서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 자체가 이제는 편안하다. 지금 촬영장은 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연기적으로 자유로움을 느꼈던 순간으로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은섭을 꼽았다. "테이크마다 조금씩 다른 시도를 했다.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았던 역할이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22일 강원도 철원으로 입대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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