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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세이마이네임, 10월 16일 전격 데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를 향한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렸다.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앨범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겨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9.26 08:23
스타

‘AOA 탈퇴’ 권민아, 활동 예정 유튜브 채널 취소…“별도 안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활동 재개를 알린 가운데 기존 계획했던 유튜브 채널은 개설하지 않는다.지난 30일 권민아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아의 질주 유튜브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권민아 측은 “작년 오픈 예정이었던 유튜브 ‘민아의 질주’ 채널은 오픈되지 않는다”며 “최근 공지된 유튜브 채널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앞서 권민아 측은 지난 17일 “권민아가 올해 유튜브와 인터넷방송으로 여러분을 만날 예정”이라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했다.권민아는 지난 10일 유튜브 ‘일월정사 정일경’에 출연해 “집안의 가장이라 책임감도 생겼다. 돈도 많이 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고 직접 고백하기도 했다.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꽃할배 수사대’ ‘모던파머’ ‘추리의 여왕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으나 지난 2019년 그룹을 탈퇴, 다음해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최근에는 개인 사업을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31 15:45
연예일반

엠마→윤서...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완전체 공개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8일 배드빌런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을 통해 완전체 포토 및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단체 포토에서 멤버들은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은 블랙 의상으로 각자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 필름은 슈퍼카에서 내리는 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의 모습을 차례로 비추며 완벽한 배드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처음으로 제작하는 7인조 걸그룹이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엠마와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출신 휴이와 윤서, 베일에 감춰진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까지. 데뷔 전부터 ‘완성형 올라운더 그룹’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배드빌런 관련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게 전해드릴 예정이다. 새롭게 찾아올 배드빌런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9 08:57
연예일반

‘홍김동전’ 폐지, KBS의 아전인수 [IS시선]

“‘홍김동전’은 안타깝게도 폭넓은 시청자층을 만들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KBS가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을 이달 중순 폐지하기로 한 이유를 최근 이 같이 밝혔다. 시청자층을 넓히는 데 한계가 있다는 말은 결국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홍김동전’은 1%대(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했다.하지만 ‘홍김동전’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MZ세대를 중심으로 폐지 반대 트럭시위까지 등장하는 등 반발이 일었다. 미디어 환경이 다매체 다플랫폼으로 변화된 지 오래인 만큼 시청률만으로는 프로그램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을 드러낸다.실제 ‘홍김동전’은 꽤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1%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얻어왔다. OTT 웨이브에서 한국방송 비드라마 부문 1위(지난달 18일 기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지난달 셋째 주 비드라마 부문 10위에 올랐다. 지난 2022년 7월 첫방송 후 꾸준히 화제성을 더해왔는데 특히 MZ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에서는 몇몇 콘텐츠가 쇼츠를 포함해 1000만 뷰가 넘는 기록까지 보유했다. 그러나 1%대에 턱걸이하는 시청률에 발목이 잡혔다. 폐지의 고비를 몇 번이나 맞았으며, 지난해 4월에는 KBS 내부에서 공유되는 폐지 예정작에 이름을 올렸고 결국 최근 폐지가 공식화됐다. 이 같은 결정은 KBS의 위기 의식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언제나 ‘위기’였으나 이번엔 악재가 겹치면서 비상 상황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광고 수입 감소 등으로 방송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특히 KBS는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해 재원이 당장 큰 규모로 쪼그라들 위기에 처했다. KBS 또한 ‘홍김동전’ 폐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대 청원에 “단순히 시청률뿐 아닌 수신료 분리징수 등으로 어려워진 공사의 재정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홍김동전’은 KBS가 변화를 모색하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폐지 결정은 아쉬움이 남는다. ‘홍김동전’은 KBS의 기존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드물게 포털사이트에 팬카페도 개설됐다. 방송 장면들이 밈으로 재생산되며 젊은 세대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 같은 현상은 KBS 시청자층의 확대와도 연결이 된다. 지금의 시청 환경에서 경쟁력이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다. KBS는 이를 통해 유입된 시청자들을 향후 고정 시청자층으로 눌러앉히는 방법을 고민했어야 한다.KBS가 ‘홍김동전’을 폐지하는 데 얼마나 다각도로 숙고했는지 알 수는 없다. 다만 ‘홍김동전’의 늘어난 팬덤은 보지 못하고 ‘폭넓은 시청자 확보 실패’를 언급하는 것은 아전인수격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8 05:00
연예일반

박서준 ‘성추행 피해+태도’ 논란부터 하하 '19금 건배사' 구설수 [이슈박스]

연예계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슈가 쏟아집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이슈들 사이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사건 및 사고를 정리합니다. 8월 2주차(8월7일~8월12일)에도 연예계는 뜨거웠다. 배우 박서준이 성추행 피해부터 태도 지적까지 논란의 중심에 섰고, 웹툰작가이자 방송인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발 사건 이슈가 이어졌다. 또 가수이자 방송인 하하의 부적절한 표현에 지적이 일었고, 방송인 박수홍과 친형의 공판이 또다시 열렸다. ◆박서준, 성추행 피해+태도 논란…직접 해명박서준은 지난 5일 부산 부산진구 롯데시네마 서면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었다. 이날 관객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좌석 번호를 불렀는데 갑자기 호명되지 않은 한 관객이 갑자기 무대에 올라 박서준을 끌어안았다. 이 여성은 박서준의 옆에 있던 또 다른 배우 이병헌에게도 다가가려 했고, 다행히 보안 요원이 여성을 말리며 소동은 멈췄다. 이후 박서준은 태도에 대한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 무대인사에서 배우 박보영은 팬이 준비한 영화 ‘주토피아’의 닉, 주디 커플 머리띠를 착용한 뒤 박서준에게도 머리띠를 건넸으나, 박서준은 머리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렸다고 한 뒤 이를 거절했다. 앞서 박서준은 한 브랜드 행사 포토 타임 때 취재진이 요청한 하트 포즈를 하지 않고 일부 포즈만 취한 뒤 자리를 떠 일부 팬들에게 지적을 받은 바 있기에 논란은 더욱 커졌다.이에 박서준은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직접 입장을 내놨다. 무대인사 중 갑자기 무대에 난입해 자신에게 포옹한 여성 관객에 대해 “술 냄새도 좀 많이 나기도 했고 이 분이 실수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분만 계시는 극장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 좋게 마무리 하려고 노력했고 다행히도 크게 충격은 없었으니까 안심하셨음 좋겠다”고 설명했다.또 박보영이 건넨 머리띠를 거부한 것에 대해선 당시 “스프레이를 좀 많이 뿌려서 (머리를) 고정했다”면서 "근데 정말 뚜껑 쓴 것처럼 움직이지도 않게 고정을 했는데 그 상태에서는 머리에 뭘 쓰거나 하면 사실 두피가 좀 많이 아프다”고 해명했다. ◆주호민, 변호사 사임에 해명주호민 부부가 자신의 아들을 가르쳤던 경기도 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이슈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아들의 아동학대 사건을 위해 선임한 사선 변호사가 여론에 부담을 느껴 사임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사임계를 제출한 것은 맞으나, 변호사의 의사가 아닌 나의 요청이고, 현재는 국선 변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고 난 후 지인이 소개한 변호사님과 상담을 했고 사건 파악을 위해 일단 선임계를 제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담 후 변호사님은 수임을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당시 저는 많이 혼란스럽고 무엇도 결정을 할 수가 없는 상태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고민 끝에 변호사님께 이런 사정을 말씀드리고 선임하지 않는 것으로 했고 감사하게도 흔쾌히 이해해 주시고 이틀 만에 사임계를 제출해 주셨다. 그래서 입장문에도 변호사 선임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하, 19금 영화 ‘내부자들’ 패러디 논란 하하가 청소년관람불가등급인 영화 ‘내부자들’을 패러디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여름방학 특집 2탄으로 멤버들이 직접 만든 요리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소민은 하하에게 건배사를 요구했고 하하와 양세찬은 자리에서 일어나 “좋았어”를 외쳤다.그런 뒤 마지막에는 멤버들과 다 함께 “영차”를 외치며 하체를 살짝 틀었다. 해당 장면은 ‘내부자들’ 폭탄 제조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런닝맨이 15세 이상 관람가이기도 하지만 초등학생도 많이 보는 프로그램인데, 성적인 묘사를 따라 해도 되는 거냐고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냥 패러디일 뿐인데 이게 왜 논란이냐”고 하하를 감싸기도 했다. ◆박수홍, 친형과 법정싸움…막냇동생 증인 참석지난 9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박수홍 큰형 A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7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수홍 형제의 막냇동생인 B씨 부부가 증인으로 참석했다.A씨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 기획사를 차리고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사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모두 61억 7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 됐다. A씨의 아내도 일부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이 과정에서 A씨 부부가 B씨 부부 명의의 계좌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날 재판에서 B씨 부부는 자신들의 명의로 계좌가 개설됐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또 B씨는 A씨와 갈등을 많이 겪어 2010년부터 약 8년간 만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B씨는 “동생들이 왜 이런 일로 고통받아야 하는지 이해 못 하겠다. 큰형은 작은 형(박수홍)과 나를 착취의 대상으로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소했다.반면 A씨 측은 B씨 부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 증거로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다. 해당 대화에는 B씨 부부가 계좌로 급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정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12 11:40
뮤직

영탁 팬덤, 청소년 폭력예방 위해 500만 원 기부...선한 영향력

가수 영탁 팬모임‘산탁클로스’는 25일 학교(사이버)폭력 긴급 구조 요청 학생들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산탁클로스’는 영탁 공식 팬카페 및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의 신규 개설과 지난 22일 디지털 싱글 ‘니편이야’ 신곡 발매를 맞이하여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신곡 ‘니편이야’는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못 잡고 혼란스러울 때 니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영탁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선보이며 발매 하루 만에 카카오뮤직 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영탁은 팬들을 위해 드림콘서트 트롯 무료공연 출연(5월 28일, 부산), SBS‘강심장 리그’고정 패널, 하반기 JTBC 드라마‘힘쎈여자 강남순’출연, 8월 정규 2집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산탁클로스’관계자는“가수 영탁의 행보에 맞춰 꾸준히 보호종료 청소년 지원, 취약계층 학생 식권 후원, 소외계층 문화혜택 등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어려울 때 니편이 되어주려는 마음으로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펼치며 건강하고 성숙한 팬덤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학교(사이버)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신‘산탁클로스’팬모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1995년 6월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난 故김대현 군의 아버지가 설립한 재단으로,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학교폭력예방 전문 청소년 NGO이다. 설립 이후 28년간 1588-9128 학교폭력 상담전화 운영 및 학교폭력 실태조사, 예방교육, 연구, 국제활동 등을 통해 학교 및 사이버폭력 예방, 치유, 근절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영탁 팬덤의 이 같은 행보는 가수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선한 팬덤 문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5 21:16
연예일반

영탁, 유튜브 채널 ‘탁 스튜디오’ 개설… 5월 신보 발매 계획 공개

가수 영탁이 생일을 맞아 새로운 소통 공간을 개설, 신보 발매 계획을 언급했다.13일 생일을 맞은 영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 링크를 공개했다. 채널에 올라온 첫 영상에는 공식 팬카페와 유튜브 채널의 개설을 알리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먼저 영탁은 “생일날 여러분들과 처음으로 이곳에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행복하게 생각한다. 이곳은 ‘탁 스튜디오’다. 여러분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제 방에 옛날부터 붙여 놓은 ‘탁스 스튜디오’에서 영감을 받아서 채널명을 짓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 공간은 탁 스튜디오니까 제가 작업하는 것들, 여러가지 모습들, 새로운 재밌는 콘텐츠들로 방대하고 무궁무진하게 꾸며갈 생각”이라며 “당장은 이 영상과 조만간에 발매될 싱클 앨범의 티저, 뮤직비디오 공개가 우선이 되겠다. 그 이후에 여러가지 영상들, 또 커뮤니티에서 여러 소통들로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눌 생각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영탁은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S5F8’의 의미도 공개했다. 그는 “나름대로의 목표이자 나하고 하는 약속”이라며 “싱글 앨범(Single Album)은 5월, 정규 앨범(Full-length Album)은 8월에 발매할 거라는 계획이었다”며 “열심히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싱글 앨범 제목은 ‘니 편이야’다. 영탁은 “누구나 그렇듯이 혼란스럽고 방향을 못 잡으며 헤맬 때 내 편이 있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녹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싱글 앨범도 잘 들어 주시고 앞으로 남은 앨범들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콘서트 하기 전에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끝으로 영탁은 “그렇게 오래 지나지 않았는데 꽤 오랫동안 인사를 못 드린 기분이다. 이렇게 인사드리는 게 무척이나 행복하고 설레기도 한다. 여러 측면에서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영탁으로 걸어갈 테니 여러분들도 제 옆에서 늘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고 말했다.한편 영탁은 오는 23일 첫 방송 하는 SBS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3 13:38
연예일반

‘미스터트롯2’ 안성훈·박지현·최수호, 팬카페 회원수 급등… 아이돌급 인기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톱7을 향한 팬덤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16일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역대 최강 톱7을 탄생시키며 트롯 시장을 넘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다.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뛰어난 실력까지 차세대 올라운더로 있는 톱7은 ‘미스터트롯2’ 팬덤은 물론, 참가자 개인 팬덤까지 폭발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이런 팬 화력은 최근 톱7의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급등한 현상으로 증명된다. 문자 투표의 위력을 제대로 선보이며 준결승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믿고 듣는 ‘극세사 보이스’ 안성훈은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7000명을 돌파했다.‘미스터트롯2’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 영트롯 돌풍을 일으킨 ‘활어 보이스’ 박지현, ‘트롯 밀크남’ 최수호는 경연 도중 개설된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15일 기준 각각 7000명, 4000명을 돌파하며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증가, 심상치 않은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인생곡 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펼치는 톱7 중 과연 누가 최종 진의 주인공이 될지 전 국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종 승부를 결정지을 3500점의 결승전 배점 중 2200점이 시청자의 선택에 달려있는 만큼, 자신의 원픽 멤버를 향한 팬덤의 열혈 문자 투표로 치열한 장외 전쟁이 예상된다.트롯 전사들의 뜨거운 마지막 무대는 16일 오후 9시 30분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6 16:37
연예일반

유튜브에서도 영웅 파워! 채널 임영웅 누적 조회수 15억 4000만 돌파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일 기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누적 조회 수가 15억 4000만을 넘어섰다. 지난 7일 15억 3000만 뷰를 기록한 이후 단 5일 만에 1000만 뷰를 추가한 것이다.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 곡, 무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다. 구독자 수는 138만 명에 달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쇼츠(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3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장면들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3 09:28
연예일반

배우희, 29일 단독 팬미팅 ‘우리끼리’ 개최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배우희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희는 오는 29일 서울시 성북구 뜻밖의극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우리끼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지난 4월 개설한 배우희 공식 팬카페 ‘우희끼리’에서 가져왔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로 팬들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배우희의 마음을 담았다. ‘우리끼리’는 지난해 4월 열린 팬미팅 이후 1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다. 여러 활동을 거치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배우희의 특별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이다. 배우희는 “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설레고 떨린다. 여태 미루고 못다 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고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무대를 준비 중이니 꼭 오셔서 직접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우리끼리’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7.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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