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배우희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희는 오는 29일 서울시 성북구 뜻밖의극장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우리끼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팬미팅은 지난 4월 개설한 배우희 공식 팬카페 ‘우희끼리’에서 가져왔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로 팬들과 하나가 되고 싶다는 배우희의 마음을 담았다.
‘우리끼리’는 지난해 4월 열린 팬미팅 이후 1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다. 여러 활동을 거치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 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배우희의 특별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이다.
배우희는 “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설레고 떨린다. 여태 미루고 못다 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누고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무대를 준비 중이니 꼭 오셔서 직접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우리끼리’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