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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인 이나우, JTBC스튜디오와 전속계약…장성규와 한솥밥

밴드 퍼플레인 출신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JTBC스튜디오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30일 JTBC스튜디오는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퍼플레인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이나우는 당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우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다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지난해 7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대중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클래식부터 록음악까지 두루 섭렵하는 등 스타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슈퍼밴드' 방송 당시 퍼플레인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한 그는 최종 톱3를 거머쥐었고, 올해 2월 퍼플레인으로서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선보이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이나우는 퍼플레인 미니&정규 앨범을 비롯하여, 드라마 OST, 연주회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2주 연속 출연하며,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 이나우가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10.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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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퍼플레인, 23일 데뷔 첫 미니앨범 컴백

밴드 퍼플레인이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JTBC스튜디오는 “소속 밴드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발매한 첫 정식 싱글 ‘The King Must Die’ 이후 퍼플레인이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데뷔이래 처음으로 발표하는 EP 형태의 앨범이다. 이에 앞서 퍼플레인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파도치는 바다가 담긴 앨범 커버 아트를 기습 공개, 팬들에게 제일 먼저 컴백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흑백의 무드로 무게감을 더한 이미지로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1st EP ‘작품번호 1번 (Op. 01)’에는 총 몇 곡이 수록되어 있을지, 이번 앨범을 통해 퍼플레인이 또 어떤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밴드 음악에 신흥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퍼플레인은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신예 밴드이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퍼플레인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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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낙수효과..'슈퍼밴드' 출신, 공연 섭외·콘서트 개최·앨범 발매

JTBC '슈퍼밴드'의 낙수효과로 '슈퍼밴드' 출신들이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슈퍼밴드' 종영 후 각종 공연, 페스티벌에선 '슈퍼밴드' 출신 뮤지션들에게 섭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우승팀 호피폴라와 준우승팀 루시가 최근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무대 후 팬 사인회까지 진행했다. 호피폴라는 28일 '2019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이 외에도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 섭외가 '슈퍼밴드' 출신에게 계속 쏟아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슈퍼밴드' 종영 후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뮤지션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슈퍼밴드' 출신 뮤지션들이 핫해 추가 라인업에 넣으려고 한다"고 공연계 분위기를 전했다.우승팀, 준우승팀 외에도 '슈퍼밴드' 출신 뮤지션이 팬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 음악 활동이 왕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루시의 보컬 이주혁과 결선에 올랐던 밴드 피플 온 더 브릿지의 김형우는 '슈퍼밴드' 출연 전 활동했던 밴드 기프트로 단독 콘서트 '히어, 기프트'를 준비 중이다. 26일과 28일 공연을 앞두고 이미 티켓은 거의 다 팔린 상태. 최종 3위를 차지한 밴드 퍼플레인의 보컬 채보훈의 콘서트도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8월 15일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벌써부터 예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이들 모두 '슈퍼밴드' 출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화제성과 인기에 힘 입어 컴백 준비를 바로 시작한 '슈퍼밴드' 뮤지션도 있다. 최종 4위를 한 밴드 모네의 보컬 김우성은 25일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2년 전부터 준비한 앨범을 이번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슈퍼밴드'로 받은 사랑을 이번 앨범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티저 영상과 컨셉트 포토에 벌써부터 온라인과 SNS상에서 반응이 뜨겁다. 컴백 관련 보도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토록 팬과 매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신보를 내는 건 데뷔 이래 처음이다.퍼플레인의 일렉기타와 베이스를 담당했던 양지완과 김하진은 듀오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중학교부터 함께 음악을 해온 두 사람은 신빛이라는 팀을 새로 꾸리고 오는 8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보컬이 없는 밴드라 어떤 형태의 앨범이 나올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퍼플레인을 응원했던 팬들이 신빛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가요 관계자는 "'슈퍼밴드' 이후 밴드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또 '슈퍼밴드' 우승팀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낸 많은 참가자들이 모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밴드' 효과다. '슈퍼밴드'가 밴드 신에선 인기 등용문이 됐다"고 전했다.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7.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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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딘 해체..'슈퍼밴드' 양지완 김하진, 듀오 밴드 신빛 활동

JTBC '슈퍼밴드' 양지완·김하진이 속했던 밴드 카딘이 해체했다. 양지완과 김하진이 '슈퍼밴드' 출연 전 활동했던 카딘은 해체했다. 최근 멤버가 탈퇴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고, 중학교 때부터 음악을 함께 하며 '슈퍼밴드'에 함께 출연한 양지완과 김하진은 듀오 밴드를 꾸리기로 마음을 모았다. 밴드명은 신빛이다. 보컬이 없는, 기존에 없던 밴드를 구성했다.'슈퍼밴드' 출연 당시 매 라운드마다 뛰어난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보여준 양지완은 신빛으로 활동하면서 또 한 번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밴드'에서 퍼플레인 팀으로 최종 3위를 차지한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미 연주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런 까닭에 두 사람이 신빛으로 활동하며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신빛은 록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주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컬리스트,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 형태의 음악을 낼 계획이다. 오는 8월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양지완과 김하진은 오는 8월부터 예정된 '슈퍼밴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퍼플레인(양지완 김하진 이나우 정광현 채보훈) 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슈퍼밴드' 콘서트는 서울(화정체육관)·부산(KBS부산홀)·수원(경희대 체육관)·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대구(EXCO 5층) 등 5개 지역에서 8회 열리며. 퍼플레인을 포함해 우승팀 호피폴라, 준우승팀 루시, 모네, 애프터문, 피플 온 더 브릿지 등 결선에 오른 최종 6팀이 함께 참여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7.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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