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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세븐틴 호시X우지→아이브… ‘KCON LA 2025’ 뜬다

CJ ENM이 미국 LA 현지시간 기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5’의 윤곽을 드러냈다.글로벌 K팝 팬들과 아티스트가 교감하며 함께 완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5’가 올여름, ‘KCON’의 초석을 다진 미국에서 열린다. 지난해 K팝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5대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프라임타임에 미국 전역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를 남긴 ‘KCON’은 올해 역시 탄탄한 볼거리를 갖추고 미국에 또 한번 K팝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LOVER'S CLUB FAIR’를 테마로 준비 중인 ‘KCON’은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고 작은 행운의 기회를 찾아 즐거움을 발견하고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배치할 ‘KCON LA 2025’는 기존의 컨벤션 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활기찬 클럽 페어 분위기로 꾸며지는 ‘페스티벌 그라운드’,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 스테이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을 시간대별로 찾아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스테이지’ 등 한층 진화된 스테이지는 물론, 팬-아티스트 간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팬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직 ‘KCON’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KCON LA 2025’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1차 아티스트 라인업도 공개되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실력으로 무대를 빛낼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크래비티, 세븐틴 호시X우지, IS:SUE(이슈), 아이브, 이즈나, JO1, 이영지, 엔믹스, 피원하모니, 로이킴, 제로베이스원 총 11팀이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 나열 ABC순) 먼저 세븐틴 스페셜 유닛으로 활동 중인 ‘호시X우지’가 유닛으로는 처음 KCON에 출격하기 위해 미국행에 오를 예정이다. 호시X우지는 지난 3월 싱글 1집 ‘BEAM’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동갑내기’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바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보이그룹 라인업도 시선을 끈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크래비티’가 ‘KCON LA 2025’에 함께한다.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자랑하는 크래비티는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압도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첫 월드투어에 이어, 도쿄돔 단독 공연을 2일간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친 글로벌 보이그룹 ‘JO1(제이오원)’도 LA를 찾는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DUH!’로 컴백을 앞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룹 ‘피원하모니’, 최근 미국 정식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200’ 28위 진입으로 5세대 K팝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동시에, 총 7개 부문에 차트인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한 글로벌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도 1차 라인업에 합류했다.글로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세 걸그룹도 출동한다.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지난 2월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를 발표하고 선공개곡 ‘레블 하트’로 음악방송 11관왕,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4관왕을 기록하며 신보 통산 15관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은 물론, 현재 일본 팬 콘서트 투어 ‘‘아이브 스카우트’ 인 재팬’을 통해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가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오는 5월 21일 세번째 싱글 ‘익스트림 다이아몬드’ 발매를 앞두고 있는 파워풀한 매력의 글로벌 걸그룹 ‘이슈’,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으로 SBS M ‘더 쇼‘에서 첫 1위 트로피 획득,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은 물론, 스포티파이 재팬 급상승 차트와 아마존 디지털 뮤직 싱글 2위 등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K팝 걸그룹 ‘이즈나’, 총 12개 지역 20회 규모의 팬 콘서트 투어와 K팝 걸그룹 최초 타이베이 돔 시구 등 글로벌 활약세를 더욱 확장하고 있는 ‘엔믹스’가 출격한다.특유의 음색과 존재감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아티스트 로이킴과 이영지도 LA 무대에 오른다. 최근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 등 탄탄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오랜만에 KCON에 함께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실력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이영지’가 이름을 올렸다.한편,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은 오는 5월 ‘KCON JAPAN 2025’에서 현장 방문 기준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된다. 지난해 ‘KCON LA 2024’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페스티벌”(더 할리우드 리포터), “2012년 어바인 개최 이래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KCON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그래미닷컴), “KCON의 규모가 커진 것은 주최 측의 고심에 따른 노력의 결과”(LA 타임즈) 등 KCON만의 멀티 스테이지형 타임테이블 쇼를 여실히 보여주었다고 호평을 모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29 08:23
뮤직

로이킴·하동균·하현상·정세운, ‘해브어나이스데이 #11’ 헤드라이너

봄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해브 어 나이스 데이 #11’은 4월 12~13일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야외 무대 ‘터미널 1’과 실내 무대 ‘터미널 2’ 두 개 스테이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2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첫날 공연에는 헤드라이너 로이킴을 비롯해 엔플라잉, 멜로망스, 폴킴, 스텔라장, 오월오일이 야외 무대를 꾸민다. 또 실내 무대는 헤드라이너 하동균을 비롯해 황가람, 범진, 민서, 우석, 키스누가 무대에 선다. 둘쨋날 공연의 야외 터미널 1 무대는 한로로를 시작으로 소수빈, 홍이삭, 십센치, 소란에 이어 헤드라이너 하현상의 라이브로 꾸며진다. 또 실내 터미널 2 무대는 이준형, 우예린, 뎁트, 도리, 구원찬에 이어 정세운이 첫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1 23:13
문화

더 발룬티어스→실리카겔… ‘원더리벳 2024’ 최종 라인업 공개

‘원더리벳 2024’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제이팝&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렸다. 14일 ‘원더리벳 2024’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7팀을 공개하며, 총 40팀의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공개된 최종 라인업에 따르면 가수 백예린이 프론트 퍼슨으로 함께하는 3인조 밴드 더 발룬티어스와 구독자 45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 ‘감성 장인’ 1인 밴드 치즈,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뿐만 아니라 그룹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 일어 버전의 작사가로 유명한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과 힙스터 록 밴드 알리, 일본 애니메이션 ‘걸즈 밴드 크라이’의 주인공 토게나시 토게아리가 새로이 합류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이처럼 ‘원더리벳 2024’는 스미카, 유우리 등 국내 리스너들의 마음을 뒤흔든 J팝 아티스트와 밴드계의 대표주자 실리카겔을 포함해 힙합, 인디,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3일간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무대 순서와 스테이지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테이블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원더리벳 2024’는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또한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5 11:41
연예일반

‘KCON LA 2024’에 외신 스포트라이트 쏟아졌다

K-팝 팬 & 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가 KCON의 초석을 다진 미국에서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외신으로부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미국 현지시간 기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열린 ‘KCON LA 2024’에 글로벌 매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KCON LA 2024’의 뜨거운 열기를 현지 외신들도 일제히 주목하며 소식을 전했다.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해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페스티벌”이라며 “CW 네트워크 생중계는 K팝 공연이 황금 시간대에 전국 TV에 방영되는 최초의 사례”라고 조명했다. 또한 “1세대부터 5세대까지 다양한 K-POP 아티스트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이 KCON LA 2024의 가장 독특한 매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래미닷컴은 “2012년 어바인에서 개최된 이래로 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KCON은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전 세계로 확장됐다. 그 발상지인 로스앤젤레스는 여전히 특별하다”며 “올해는 특히 미국 CW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처음으로 방송됐다”고 주목했다. 또 “신인 그룹들이 주말 내내 출연하는 등 전반적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해”라며, “많은 선배 아티스트들이 단독 투어를 개최하고, 많은 아티스트들이 KCON과 동시에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신인 아티스트들을 만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제공됐다”고 호평했다. LA 타임즈 역시 “‘오빠 사랑해!’라는 함성이 울려 퍼지자 한국의 배우 김수현이 무대에 등장했고, 수많은 인파에 압도됐다”고 소개하며, “KCON의 규모가 커진 것은 주최 측의 고심에 따른 노력의 결과”라고 극찬했다. 버라이어티 역시 신형관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 코멘트를 통해 “K-POP 팬층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다른 미디어와 협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미디어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인용했다.현지 TV 방송을 통해서도 ‘KCON LA 2024’의 생생한 현장이 미국 전역에 소개됐다. 현지 미디어들은 현장 관객 인터뷰를 진행하며, “같은 것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의미 있는 것 같다”, “좋아하는 보이그룹 멤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설렌다”, “멀리 몬테나에서 왔다. 오랫동안 KCON 팬이었는데, 이번이 세 번째 KCON이다”, “최애 K-POP 아이돌을 보러 왔다. 가까이서 만나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KCON 안에서 많은 행사들이 이뤄지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 “KCON STAGE를 통해 몰랐던 새로운 그룹도 알게 되고, 무대도 즐겼다. 아이돌을 직접 만나고 K-POP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즐겁다”, “KCON에서 정말 많은 K-POP 팬들을 만났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모두 다 다른 지역에서 왔더라”, “K-POP은 음악 안에서 주는 메시지들이 너무 좋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담았다.올해 ‘KCON LA 2024’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LA 컨벤션 센터 일대를 페스티벌 사이트로 규정하고 새롭게 K-팝 팬 & 아티스트 페스티벌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멀티 스테이지형 타임테이블 쇼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평을 모았다. CJ ENM은 이번 ‘KCON LA 2024’를 통해 세계 음악시장 1위인 미국에서 K-POP을 중심으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제대로 입증했다. 사흘간 현장에 12만 5천 여명의 인파가 운집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약 176개 국가 및 지역에서 580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이 축제를 즐겼다. 마지막날에는 미국 5대 방송사 CW 네트워크를 통해 K-POP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전역에 걸쳐 프라임타임에 생중계되는 최초의 사례를 남기며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CJ ENM의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12년을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의 오프라인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96만 여명에 달한다. 오는 9월 28, 29일에는 최초로 독일에 진입해 ‘KCON GERMANY 2024’를 통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8.02 17:10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신보 타이틀곡 ‘칙칙붐’…스키즈 맛 예고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7월 19일 신곡 ‘칙칙붐’을 발표하고 ‘글로벌 탑 아티스트’ 기세를 높인다.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앨범 ‘에이트’를 발매하고 2024년 첫 컴백한다. 19일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포춘 쿠키와 앨범명 ‘에이트’를 재치 있게 녹여낸 광고 콘셉트, 여덟 멤버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40개 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신보 트랙리스트 영상과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고 열기를 이어갔다. 앞서 다채로운 맛이 담긴 자판기 콘셉트를 활용한 티징 타임테이블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수록 여덟 트랙을 홍보하는 전단지로 트랙리스트를 소개해 흥미를 돋웠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필두로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린다. 이들은 직접 만든 음악으로 ‘빌보드 200’ 4연속 1위 직행을 비롯해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핫 100’ 진입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22 09:33
연예일반

‘뷰민라 2024’ 최종 라인업 공개…타임테이블 10일 오픈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가 총 36팀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4일 주최사 엠피엠지에 따르면 5월 11일 공연에는 불독맨션, 르폼, 다섯, 홈존, 팔칠댄스가 추가됐고 5월 12일 공연에는 권순관, 김수영, 김종현, 나인티오원, 이희상이 추가됐다. 15주년을 맞이한 ‘뷰민라’는 그간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동반자들에 대한 배려를 놓치지 않았다. 가장 대표적인 민트페이퍼 계열 아티스트인 페퍼톤스,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을 같은 날 연이어 등장시킨 점이나, 위로의 음악으로 상징되는 노리플라이의 권순관과 옥상달빛, 오랜만에 오리지널 멤버로 등장하는 불독맨션 등의 이름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이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는 5월 11~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타임테이블은 오는 10일 발표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4 15:53
연예일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넬, 무대 취소…“주최 측 책임, 관객에 사과” [공식]

밴드 넬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불참한다.4일 민트페이퍼 측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 이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출연진 중 헤드라이너인 넬의 출연 취소 소식을 알렸다.‘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다. 20일 ‘스페셜 나이트’(Special Night) 공연에는 넬, 쏜애플, 엔플라잉, 하현상, SURL 등 네 팀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민트페이퍼 측은 “‘스페셜 나이트’는 올림픽공원으로부터 KSPO DOME 등 대형 실내 공간을 대관 받지 못해 부득이하게 금요일 잔디마당의 일정을 추가하여 기획된 공연으로 평일이라는 한계로 인해 토, 일 일정과 다소 다른 단일 스테이지, 좀 더 긴 공연 러닝타임을 모토로 시작됐다”고 했다.이어 “허나 애초 섭외 시점부터 타임테이블 발표에 이르는 동안 이러한 취지와 방향성에 대해 아티스트께 자세하고 충분한 설명이 부족했고, 이로 인해 넬이 과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경험해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분위기와 오랜만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만큼 선보이고자 했던 방향성이 스페셜 나이트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긴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도 출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민트페이퍼 측은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은 전적으로 출연 아티스트(심지어 일정을 책임지는 헤드라이너)께 성실한 소통을 하지 못한 주최측의 책임”이라며 “이로 인해 큰 실망감을 갖게 된 관객 모두와 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숙였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4 16:32
연예일반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보아-카디-강승윤 히든 라인업 공개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이 미공개 라인업을 공개하며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음악 예능의 레전드 무대를 모두 만나는 감성 해방 음악 페스티벌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리슨어게인’)의 타임테이블이 2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영원한 아시아의 별 보아, 유니크한 글로벌 K밴드카디, 올라운더 엔터테이너 강승윤이 히든 라인업의 주인공으로 출격한다. 특히 보아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다음 달 16일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이무진, 김재환, 채보훈 양지완 김하진 정광현,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원웨이크루의 화려한 무대에 이어 공연 첫날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라 눈길을 끈다. 글로벌 밴드 카디는 다음 날인 다음 달 17일 공연의 포문을 연다. 이후 이승윤, 정승환, 라포엠, 김기태, 김소연, 서도밴드가 무대에 올라 저마다 개성 넘치는 무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음 달 18일 공연에 출연하는 강승윤은 훅(with 아이키)의 다음 순서로 무대에 오른다. ‘리슨어게인’ 페스티벌에는 컬래버 무대도 있다. 어떤 협업 무대가 펼쳐질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리슨어게인’의 입장권은 1일권으로만 예매 가능하다. 16일은 9만 9000원, 17일과 18일은 1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티켓링크, 멜론티켓 등 예매처의 상세 페이지와 ‘리슨어게인’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9 12:19
연예

GMF, 일산 킨텍스로 장소 변경 "원안에 가깝게 기획"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2020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장소를 변경한다. GMF 2020은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따라 10월 24일과 10월 25일로 예정돼 있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정상 진행된다"라며 "다만 페스티벌의 원활하고 안전한 진행을 위해 개최 장소가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일산 킨텍스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장소의 변경 외에 일체의 출연진 및 타임테이블의 변경은 없다. 준비되는 무대의 규모, 공연 내용 등 역시 원안에 가깝게 기획될 것이라는 안내를 덧붙였다. 공연에는 폴킴 정승환 볼빨간사춘기 윤하 로꼬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정은지 청하 등이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2 20:33
연예

"팀마다 30분씩" 안테나, 랜선 페스티벌 타임테이블 공개

안테나가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11일 시작하는 '안테나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모든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어가는 2주 동안의 소규모 랜선 페스티벌이다. Toy(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 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이 출연한다. 첫날인 11일에는 안테나를 이끄는 Toy(유희열)와 '건반 요정' 이진아가 포문을 연다. 12일은, 윤석철, CHAI(이수정), 샘 김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18일에는 정재형, 정승환, 박새별이, 19일에는 권진아, 루시드폴, 페퍼톤스가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티스트들은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이 목소리와 악기만으로 팀당 30분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과 토크로 코로나19 감염증 바이러스로 지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Everything Is OK, with Antenna'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은 나흘 동안 오후 8시부터 안테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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