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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스웨리(SWAE LEE) 광복절 단독 첫 내한공연, 7월 8일 티켓 오픈

글로벌 미디어 기업 "넥스티스(대표자: 박재형)"가 운영하는 미디어 브랜드 "채널캔디(CHANNEL CANDY)"가 '스웨리(SWAE LEE)'의 단독 첫 내한공연의 티켓을 멜론을 통해 7월 8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스웨리의 단독 내한공연은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광복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총 2시간으로 진행 예정이며 미성년자는 관람이 불가능하다.미국 출신의 힙합 아티스트인 스웨리는 미국 레이 스레머드(Rae Sremmurd)의 듀오 중 한명으로 글로벌 음악 장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포스트말론과 함께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수상한 대표곡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OST “Sunflower”으로도 유명하다.박재형 대표는 "스웨리를 캔디라이브 인 코리아의 첫 주자로, 올 하반기도 계속하여 무게감 있는 뮤지션들의 추가적인 내한 단독공연도 준비 중이며 연계하여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7.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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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포스트말론,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요 부문 후보 싹쓸이

가수 포스트말론이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관왕에 오를 수 있을까. 현지시각으로 23일 포스트말론은 빌보드가 발표한 시상식 후보에서 무려 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톱 아티스트, 톱 남자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아티스트, 톱 핫100 아티스트, 톱 스트리밍 송 아티스트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노미네이트의 위엄을 보였다. 빌보드는 "포스트말론 다음으로는 릴 나스 엑스가 13개 부문 후보에 등록됐다. 빌리 아일리시와 칼리드가 12개로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다. 대선 캠페인 중인 카니예 웨스트도 이름을 올렸다. 'Jesus is King'으로 가스펠 부문을 장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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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 앨범 6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현지에서 높은 음반 판매량으로 톱 인기를 입증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닐슨의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01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 음반 톱10개를 공개했다. 1위는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러버'였다. 방탄소년단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담긴 미니 6집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45만4000장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리스타일스는 이보다 4000장 앞서 5위에 들었다. 2위에는 빌리 아이리시, 3위는 레이디가가와 브래들리 쿠퍼가 부른 '스타 이즈 본' OST, 4위는 조나스 브라더스였다. 방탄소년단 아래 순위권으로는 퀸, 포스트말론, 비틀즈가 있었다. 비틀즈의 '애비 로드'는 발매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33만3000장을 판매했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오피셜차트 올해의 앨범 판매량 종합차트에서도 66위에 등극했다. 한국 가수 최고 순위로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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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포스트말론, 정규2집 발매…니키 미나즈 피처링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포스트말론은 27일 오후 6시 새 앨범 'beerbongs & bentleys'를 발매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Stoney'의 성공에 이어 2018 팝 시장을 뒤흔들 전망이다.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은 명반으로 손꼽히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최우수 아티스트, 최우스 랩 아티스트, 최우수 빌보드 200 앨범, 최우수 핫 100 아티스트 등의 분야의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그중 최고의 스트리밍 송(오디오) 부문에서는 ‘Rockstar’와 ‘Congratulations’ 두 곡을 노미네이트 하는 기염을 토하며 유력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새 앨범 'beerbongs & bentleys'에는 총 18곡이 수록 되었다. 유니버설 뮤직은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하며 8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rockstar(feat. 21 Savage)’를 위시하여 골드 세일즈를 기록한 ‘Candy Paint’ 그리고 최근 빌보드 싱글 차트를 강타한 ‘Psycho(feat. Ty Dolla $ign) 등 유망한 신인 래퍼를 넘어서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한 포스트 말론의 족적들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특히 화려한 피처링진을 자랑한다. 스웨 리(Swae Lee)가 피처링한 ‘Spoil My Night’ 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지원사격한 ‘Ball For Me’, G-Eazy & YG(지이지 & 와이지)와 함께한 ‘Same Bitches’ 등 동시대의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과 합을 맞췄다. 또 힙합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팝, 록, 포크, R&B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트랙들을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한편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5월 20일 일요일 현지시각으로 오후 8시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새 앨범 'beerbongs & bentleys'와 함께 귀환한 포스트 말론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황지영기자 2018.04.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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