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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그라나다와 한솥밥… 크리메이트미디어 전속계약

독립, 단편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과 가능성을 알린 배우 이주은이 크리메이트미디어의 새 식구가 됐다. 크리메이트미디어는이주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리메이트 미디어 관계자는 “이주은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주은은 10대들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의 10대 타깃 숏폼 드라마 채널 ‘틴플리’의 첫 작품인 하이틴 시트콤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에서 은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주은은 2019년부터 다양한 독립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한 것은 물론,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비롯해 ‘블라’, ‘투표심리학’, ‘부산집’ 등의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동했다. 이주은은 “함께 고민해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해주는 크리메이트미디어 식구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크리메이트미디어에는 배우 성병숙, 김병옥, 임지은, 이규한, 정수영, 김형민, 박나은, 지연주, 이서정,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등이 소속돼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7 12:35
연예일반

그라나다 예슬, 반전 매력 DNA 폭스바겐 모델로 변신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의 예슬이 패션 브랜드 ‘폭스바겐’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그라나다의 예슬이 의류 브랜드로 변신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모델로 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독일의 명품 자동차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폭스바겐’은 글로벌 언더웨어들의 수입유통사인 어반패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국내에서 패션 브랜드로 새로 출시된다. 패션 브랜드가 아닌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에서 패션브랜드로 성공한 사례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내셔널 지오그래피 등 다양하다. ‘폭스바겐’ 또한 이와 같은 성공 사례의 뒤를 이어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예슬이 브랜드의 첫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국악의 매력처럼 단아하면서도 도시적이고 패기 넘치는 예슬의 비주얼이 폭스바겐 브랜드와 잘 맞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예슬은 앞으로 ‘폭스바겐’ 모델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하고 신선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폭스바겐의 DNA를 패션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을 맡은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는 지난 4월 22일 데뷔 앨범 ‘아로새기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2022.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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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베니 프로듀싱 도움 가요계 첫 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가 상상밴드 보컬 출신 베니의 프로듀싱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라나다는 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으로 구성된 퓨전국악밴드다. 오는 22일 앨범을 발매하는 그라나다는 베니의 프로듀싱으로 데뷔 앨범 작곡과 작사, 국악 편곡으로 밴드만의 색깔을 뽐낼 예정이다. 밴드명 그라나다는 현대와 중세가 함께 공존하는 스페인의 도시 그라나다처럼 전통 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담고 있다. 멋스러운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를 추구한다.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밴드 사운드에 국악기를, 팝에 판소리를 믹스해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다채로움을 세계에 알리겠다”며 독보적인 사운드를 예고했다. 그라나다는 앨범 발매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과 공식 SNS,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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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실력자끼리의 대결 '트롯전국체전'

'트롯 전국체전'엔 약자가 없다. 강자끼리의 대결이다. 지난 26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여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오산. 진 팀의 절반이 탈락하는 극악의 룰에 긴장감은 2배가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데 있었으니. 바로 출전 선수들의 ‘미친 실력’이었다. 전국 8도 선수들은 2라운드에 들어서며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급이 다른 실력으로 ‘트롯 전국체전’의 퀄리티를 입증했다. 실력자가 많아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트롯 전국체전’의 경쟁구도는 복잡하다. 남성, 여성 그리고 두 성별 간의 대결까지. 선수들 간의 견제가 마를 날이 없다. 첫 번째 실력자, 남성 출연자 중 강력한 우승후보인 100% 실력파 진해성. 그는 이미 트로트계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은 9년차 가수임에도 불구, 1라운드부터 한강, 재하, 신승록 등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해성은 2라운드에 돌입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그는 최석준 ‘꽃을 든 남자’로 부드러운 정통트로트를 선사하며 보는 이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가운데 강력 우승후보가 가장 견제하는 대상은 전 연령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한 트로트 2세 재하였다. '트롯 끼쟁이' 재하는 실력으로 정면승부했다. 그는 김수희 ‘애모’를 열창했고 진해성은 견제와 동시에 "잘했다"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정통 트로트 가수 민수현도 어떤 무대를 펼칠지 모든 이의 기대를 샀다. 진해성과 재하의 또다른 라이벌 ‘트로트 1급수’ 한강. 그는 2라운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시청자에게 희망을 주고자 김연자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보였고, 최강현역조합 팀으로 제주에 맞서 승리를 거뒀다. K-퓨전국악밴드 씽씽밴드 멤버였던 신승태는 경연 내내 다른 팀 선수를 견제하고 그들의 실력을 인정하며 본인의 무대를 기다렸다. 재즈 트로트로 ‘와인 보이스’를 뽐낸 박예슬은 재즈와 트로트를 결합한 자신만의 ‘신 장르’을 선보였고 2라운드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리틀 심수봉’ 신미래 역시 2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오유진은 10대에도 불구, 필살기인 색소폰까지 보여주며 10대의 저력을 보여줬다. ‘10대 파워’는 오유진에서 끝이 아니었다. ‘트롯 요정’을 꿈꾸는 윤서령은 끼가 돋보이는 참가자이지만 그 바탕에는 탄탄한 실력이 깔려있다. 김연자 감독에게 “출세하겠다”는 더할 나위 없는 칭찬을 받은 최향도 실력이 쟁쟁하다. 또한 시원한 가창력의 이시현은 한명숙의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복고풍으로 재해석하여 실력을 뽐냈고, 서울 지역 팀 ‘F4’의 홍일점이자 11년차 가수 마이진은 임현정 ‘그 여자의 마스카라’로 본인의 ‘전공’을 살린 톡톡 튀는 노래를 선보였다. 뒤이어 각종 판소리, 가요대회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은 김산하는 이번에는 과연 어떤 울림을 줄지 기대가 된다. 이외에도 진해성과 한 팀을 이뤄 여심 사냥에 성공한 김용빈. 반대로 애절한 감성의 소유자 김윤길. 둘은 상반된 스타일로 시청자의 듣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소녀 완이화는 재하와 같은 팀을 이뤄 깔끔한 목소리와 감정을 고스란히 노래에 녹이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이어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MV 속 센터로 활약하며 ‘리틀 신유’로 불리는 박현호와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노래로 표현한 장현욱도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오는 1월 2일 방영될 5화에는 전라, 충청, 강원, 경기 네 지역의 무대가 남아있다. 예측 불가한 조합, 예상을 뛰어넘는 출전 선수의 실력과 퍼포먼스에 8도 감독과 코치는 경연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국팔도의 실력자란 실력자는 모두 모여 있는 ‘트롯 전국체전’. 과연 5화에서는 어느 팀이 승리하고 어떤 선수가 탈락할지, 시청자의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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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트롯 전국체전', 본격적으로 막 오른 팬덤 전쟁

'트롯 전국체전'이 본격적인 팬덤 전쟁을 예고했다. 매회 레전드를 넘어서고 있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경쟁 구도의 윤곽을 그려가며 시청자의 경쟁 심리까지 자극하기 시작했다. 출전 선수들의 긴장감도 높아지는 가운데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 9년차 트로트 가수 진해성은 굳건히 입지를 다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출전 선수들의 무대를 보며 긴장했다. 쌓아온 커리어를 뒤로 하고 초심을 찾기 위해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한 진해성은 나훈아 '가라지' 무대를 선보였고 단전에서 나오는 깊은 창법으로 감독들의 합격 릴레이가 이어졌다. 시청자의 식을 줄 모르는 반응으로 진해성은 우승후보 물망에 올랐지만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의 선의의 견제는 계속됐다. 첫 번째 견제 대상은 한강. 본인을 '트롯 1급수'라고 소개한 한강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눈빛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포근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또한번 즐겁게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고 싶다는 한강은 설운도의 '사랑이 이런건가요'를 선보였고 첫 소절부터 감독과 코치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거뜬히 8도 올스타를 받았다. 두 번째는 '27년산 정통 트로트 가수' 민수현. 트로트 '춘추전국시대'에도 불구하고 정통 트로트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출연한 그는 현철의 '청춘아 돌려다오'로 당당히 8도 올스타를 받았다. 민수현은 앞으로 어떤 '정통 트롯의 맛'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가운데 세 번째로 등장한 재하. 그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 주인공 임주리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실력은 기본 시청자를 홀리는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트롯 끼쟁이' 재하도 8도 올스타를 받으며 어머니의 명맥을 이어갔다. 진해성의 낯빛이 어두워지는 가운데 그의 근심은 신승태가 등장하며 더욱 깊어졌다. 신승태는 K-퓨전국악밴드 씽씽밴드 멤버로 콜드플레이·아델 등이 출연한 미국 공영방송 NPR 'Music Tiny Desk Concert'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경기민요' 전수자답게 간드러지는 음색을 선보이며 극적으로 전라팀에 영입됐다. 이 밖에도 '리틀 심수봉' 신미래 '트롯 요정'을 꿈꾸는 낭랑 18세 윤서령 '돌아온 트롯 신동' 김용빈 등 젊은 피가 등장해 출전 선수들을 긴장하게 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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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의 그녀’, 해금 연주자 김유나 누구?

가수 홍경민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인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86년생인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으로 불렸으며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팀 아이렌·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김씨는 지난 3월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홍경민과 국악가 송소희의 무대에서 해금을 연주했다. 당시 화면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김씨는 차분하고 단아한 한국형 미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한 매체는 홍경민이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5.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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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계 소녀시대’ 미지 “신상 K-POP 세계에 알리겠다”

퓨전국악밴드 미지(남지인(대금, 소금), 이경현(해금), 이영현(가야금), 신희선(피리, 생황, 태평소), 진보람(가야금), 송문선(보컬))는 지난 2010년 데뷔했다. 그간 국악계의 '소녀시대'로 불리며 활동했지만, 아직도 '퓨전국악밴드'란 타이틀을 낯설어 하는 가요계의 풍경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 "가끔 아이돌 그룹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죠. 손에 든 악기가 뭐냐며 신기해 하는 가수들이 많더군요. 우리도 똑같은 밴드예요. 악기가 좀 다를뿐 이죠."두번째 앨범은 좀 더 대중과 거리를 좁히겠다는 생각에 가요쪽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타이틀곡 '아옹다옹'은 발랄한 국악가요. 수록곡 '연모지정'에선 국악기 특유의 애절한 느낌이 발라드로 녹아들었다. 보컬 송문선까지 새로 영입하고 의욕적으로 활동에 나선 미지를 만났다. -그사이 활동은 어떻게 했나. "ABU 등 각종 국가행사에 많이 초대됐다. 국악과 가요가 접목된 음악을 하니 국가대표처럼 공연을 할 때가 많았다. 앨범을 2년 정도 내지 못해 공백기가 있었다. 이번엔 더 가요팬들과 거리를 좁히고 싶다."-멤버가 바뀌었다. "혜금을 하던 멤버가 빠졌고, 보컬 송문선이 새로 들어왔다. 송문선은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고 마당극을 하며 무대경험을 쌓았다. 보컬 오디션에서 뽑혔는데 얼굴도 목소리도 걸그룹 같아서 팀 컬러가 젊어졌다는 얘기를 듣는다."-지난 앨범을 냈을 때 '뮤직뱅크' 등 일반 가요프로그램에 나갔다. 출연자들이나 관객들 반응은 어땠나. "다들 '왜 갑자기 저런 가수들이 나오지'란 반응이었다.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좀 이상한 나라의 여자들로 보는 눈빛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함께 공연한 일반 가수들과는 좀 친해졌나. "아니다. 물과 기름 처럼 가수분들과 섞이질 못하고 둥둥 떠다녔다. 다들 우리가 들고 있는 악기를 보면 '이 악기가 뭐예요?'라며 만지고 신기해 하더라. 우리도 똑같은 밴드다. 그저 양악기가 아닌 국악기를 들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지."-보컬뿐 아니라 연주도 많이 달라졌다. "좀 더 대중적으로 가려고 타이틀곡 '아옹다옹'에선 국악색깔을 많이 뺐다. 1절과 2절 사이 연주부분도 거의 가요처럼 녹음했다. 1집을 냈을 때 우리 스스로 '국악을 전공한 사람들'이란 생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국악색깔을 많이 고집했다. 활동을 하면서 마음이 많이 열렸다. 우리가 목표로 한 '국악대중화'를 위해선 스스로 벽을 허물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미지를 알린 후에 국악색깔을 더 넣으면 된다고 판단했다."-미지만의 포부가 있을 것 같다. "그사이 욕심이 많아지고 독해졌다. 멤버들이 나이도 들고 경력도 그만큼 쌓았다. 기왕 국악 대중화를 외쳤으니 국악가요로 차트 상위권에 올라가고 싶다. 또 요즘 K-POP이 전세계적으로 인기 아닌가. 국악도 K-POP의 한 파트로 알리고 싶다. 국악만 쏙 빠지면 서운하지 않나."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2013.03.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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