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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지원 차기작 ‘불륜 헌터’, tvN서 볼까…“정해진 바 없어” [공식]

배우 하지원과 김민규가 차기작 ‘불륜 헌터’로 tvN에 돌아올까.20일 tvN 측은 일간스포츠에 “‘불륜 헌터’ 편성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지원과 김민규가 ‘불륜 헌터’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불륜 헌터’는 지난해 ‘신사장 프로젝트’를 공동 제작한 두프레임이 제작을 맡은 작품으로, 연출은 ‘녹두꽃’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의 공동연출과 ‘조선변호사’ ‘조립식 가족’의 메인연출을 맡았던 김승호 PD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편성은 논의 중이다.한편 하지원은 지니TV 드라마 ‘클라이맥스’로 4년 만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민규는 2024년 군 전역 후 KBS2 단막극 ‘러브: 트랙-세상에 없는 사운드트랙’으로 작품활동 재개에 기지개를 켰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20 18:50
생활문화

에이티즈 민기, 크리스찬 루부탱으로 파리 출국룩 완성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민기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파리 패션위크 쇼 참석을 위해 1월 20일 화요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눈길을 끌었다.민기는 에이티즈 내에서도 큰 키와 탄탄한 체격, 그리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을 동시에 소화하는 멤버다. 무대 위에서는 압도적인 래핑과 퍼포먼스로, 무대 밖에서는 자신만의 확고한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아왔다. 그가 출국길에서 선보인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미니멀하면서도 엣지 있는 스타일링은 민기 특유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하이엔드 럭셔리함와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자아내며 민기의 공항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준 아이템들은 모두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제품이다.민기가 착용한 'SO FLO' 스니커즈는 크리스찬 루부탱 특유의 스파이크 디테일과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남성 슈즈로 가볍고 견고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레드 솔이 어우러져 캐주얼한 룩에도 강렬한 포인트를 더한다.함께 매치한 'FUNKY WEEKENDER' 백은 가벼운 무게감과 넉넉한 수납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블랙 레더 위에 더해진 섬세한 스파이크 디테일과 정제된 실루엣은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여기에 'ROLLER LB0023' 선글라스를 더해 출국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샤이니 블랙 프레임에 스파이크 디테일을 더한 해당 아이웨어는 크리스찬 루부탱 특유의 강렬한 무드와 함께 민기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기는 진짜 블랙 착장이 제일 잘 어울리는 멤버인 듯. 루부탱이랑 분위기 찰떡이다.', '키랑 피지컬이 있어서 그런지 스니커즈 하나만 신어도 화보 같다', '공항이 아니라 런웨이 같음… 파리 패션위크 가는 사람 포스 제대로', '가방이랑 선글라스 매치 센스 미쳤다. 민기 스타일은 항상 믿고 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민기가 참석 예정인 크리스찬 루부탱 파리 패션위크 쇼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코드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로 글로벌 셀러브리티와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기는 이번 쇼 참석을 통해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2026.01.20 16:03
해외축구

맨유·토트넘의 '클럽 DNA'는 향수병… ‘과거 집착’은 성배일까 독배일까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를 뒤흔들고 있는 '클럽 DNA' 논란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이 제기됐다. ESPN은 19일(현지시간) 보도을 통해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전매특허처럼 꺼내 드는 'DNA'라는 용어는 결국 과거에 대한 집착이자 변명일 뿐"이라고 일갈했다.승리하면 '정통성', 패배하면 '철학 부재'?해당 보도는 현재 토트넘에서 경질 위기에 몰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사례를 주목했다. 프랑크 감독이 비판받는 표면적인 이유는 '클럽의 공격적 철학 부재'지만, 그 이면에는 결국 '성적 부진'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 반대로 맨유의 마이클 캐릭이 임시 감독 부임 직후 승리를 거두자마자 '구원자'이자 'DNA의 계승자'로 칭송받는 현상을 꼬집으며, DNA론이 얼마나 결과론적인지 지적했다.그리고 "위대한 감독은 DNA를 계승하지 않고, 새로 만든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과거 역사를 새로 쓴 명장들의 사례를 들어 DNA론의 허구를 폭로했다.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부임 당시 맨유와 연고가 전혀 없었으나, 4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스스로가 곧 맨유의 전통이자 DNA가 됐고,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존 아스널의 투박한 수비 중심 축구를 파괴하고 창의적인 패스 축구라는 새로운 색깔을 입혀 성공했으며, 조제 무리뉴 감독 또한 첼시에 '승리 지상주의'라는 정체성을 심어주며 프리미어리그의 판도를 바꿨다는 것.결국 성공한 감독들은 과거를 답습한 것이 아니라, 승리를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DNA를 구단에 이식했다는 공통점을 부각했다. 특히 최근 과거의 영광에 발목 잡힌 맨유와 토트넘에 대해 "클럽 DNA는 노스탤지어(향수)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이라고 정의했다. 토트넘이 전술의 이질성보다는 '패배' 그 자체가 비판의 본질임에도, 이를 '전통과의 괴리'라는 프레임으로 덮으려 한다는 것이다.현대 축구의 유일한 정답은 '승리' 칼럼은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전통의 계승이 아닌 '승리'라는 점이 핵심이며 "팀이 이기고 있을 때 클럽 DNA가 잘못됐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구단들이 실체 없는 정체성 찾기보다 실질적인 성적 반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6.01.20 08:52
산업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트윈슈퍼싱글(TSS) 프레임 ‘마르피’ 출시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새해를 맞아 프레임 신제품 ‘마르피(Marfi)’를 출시했다.마르피는 N32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전용 프레임으로, 슈퍼싱글(SS) 매트리스 두 개를 하나의 프레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프레임을 따로 사용하는 것보다 한층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각자의 수면 습관과 취향, 그리고 체형 등에 따라 독립적인 수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잠을 자더라도 독립수면을 선호하는 요즘 부부들에게 제격이다.마르피의 헤드보드에는 일체형 쿠션이 적용돼 시각적인 편안함은 물론 기대었을 때 쿠션 주름의 푹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프레임 하단 측면부에도 스펀지와 솜을 더해 안전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헤드보드 양 측면에는 USB C 타입 듀얼 충전 포트가 각각 설치돼 스마트폰 등을 급속충전할 수 있다.특히 마르피는 N32의 대표 제품으로 국내 전동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32 모션베드’와 호환이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한쪽에만 모션베드를 둘 수도 있어 활용성 또한 우수하다.색상은 웜그레이톤의 라이트그레이로 침실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연출하며,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다른 N32 프레임들과 마찬가지로 국가 공인 기준(E1)보다 높은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편, N32는 '기업은 세상을 이롭게 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돼 온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로, 브랜드 문화, 비주얼, 콘셉트 등 전반적인 전개 방식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주며 시몬스와는 독립적인 '멀티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서지영 기자 2026.01.19 17:46
생활문화

돈룩업,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기념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 전국 출시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돈룩업(DON’T LXXK UP)이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과 함께한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을 전국 매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은 올리브영 N 성수에서 진행 중인 '알파드라이브원 with 브링그린 팝업'에서 먼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성수 팝업에서는 NORMAL 타입 1종만 선보였으나 전국 매장에서는 NORMAL을 포함해 HALF, FULL까지 총 3종의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이 출시될 예정이다.또한 돈룩업은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 우캉맨션 인근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번 알파드라이브원 프레임은 해당 매장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돈룩업 관계자는 "팝업에 방문한 팬들뿐만 아니라 더 많은 팬들이 데뷔의 순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및 해외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알파드라이브원 프레임은 다음 주 월요일(19일)부터 전국 돈룩업 매장과 중국 상하이 매장에서 동시 운영된다. 돈룩업은 이를 기념해 1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아티스트 프레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개인 '돈룩업' 컷에 친필 사인을 더한 사인본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돈룩업 공식 SNS(인스타그램,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6 09:00
생활문화

돈룩업, 글로벌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기념 팝업서 스페셜 포토부스·프레임 공개

셀프 포토부스 브랜드 '돈룩업(DON’T LXXK UP)'이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데뷔를 기념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알파드라이브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유포리아)로 공식 데뷔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팀 컬러로 데뷔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이번 협업은 13일부터 31일까지 올리브영 N 성수 '알파드라이브원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니 1집 'EUPHORIA'의 콘셉트를 담은 'EUPHORIA 포토부스'와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듯한 '아티스트 위드 프레임'으로 구성돼 팬들이 팝업 현장에서 의미 있는 데뷔의 순간을 특별하게 남길 수 있도록 했다.돈룩업은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사진으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를 선보여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알파드라이브원 협업 역시 데뷔라는 출발점에 주목해 팬들이 그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깊이 있게 담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번 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돈룩업 공식 SNS(인스타그램, 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4 14:15
연예일반

‘환승연애4’ 차별점 분명했지만… 남은 건 도파민과 출연자 악플뿐 [IS리뷰]

‘환승연애’ 시리즈를 지탱하던 특유의 몽글몽글한 감성은 어디로 갔을까. 시즌 4는 14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라는 화려한 성적을 거뒀지만, 정작 팬들의 마음속엔 아쉬움이 가득하다. 입체적인 서사보다는 자극적인 재미를 쫓는 연출 탓에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진정성’이 희석되었다는 지적이다.◇ 시리즈 최초 ‘X’ 두 명 투입했지만…이번 시즌 최고의 승부수는 단연 ‘X(전 연인) 두 명’의 등장이다. 현지의 전 남친인 백현과 승용이 차례로 입성하며 우스갯소리로 돌던 X 두명 투입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지만, 결과는 영광과 상처를 동시에 남긴 ‘양날의 검’이었다.무엇보다 ‘환연’ 특유의 감정적 밀도가 옅어졌다. 특정 출연자에게 쏠린 과도한 분량은 타 출연진의 존재감을 지워버렸고, 이별의 이유를 탐구하는 깊이 대신 세 사람의 대치라는 자극적인 전시만 반복됐기 때문이다. 리얼리티의 생명력이 빠진 자리에 인위적인 프레임만 남으면서, 시청자들은 “이미 주인공이 정해진 판”이라며 제작진의 의도에 비판을 보내기도 했다.◇ 매주 바뀌는 ‘악플 타깃’… 치중된 편집에 출연자들만 ‘쩔쩔’ 전 애인과 한 달여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자 간의 마찰은 필연적이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들의 갈등을 마치 홍대입구역 앞에서 길거리 싸움이나 하는 커플처럼 가볍게 담아냈다. 갈등의 기저를 조명하고, 시청자가 이들의 고민에 동참할 수 있는 연결 지점이 필요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이번 시즌에도 ‘내 이야기’처럼 몰입할 사연은 충분했다. 7년의 긴 세월을 간직한 민경·유식부터(유식 계산법으로 하면 9년이다)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성격 차이로 돌아선 지현·원규, 생활 패턴이 달라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힌 우진·지연까지. 그러나 시청자가 마주한 것은 이들의 서사가 아닌 소모적인 ‘피곤한 싸움’뿐이었다. 실제로 19회에서 지연이 과오를 인정하고 마음을 여는 ‘어른스러운 재회’ 과정은, 그가 우진에게 라면을 끓여오며 타박하던 장면에 비해 지나치게 짧게 편집되었다. 결국 매주 ‘악플 타깃’만 바뀌는 결과가 초래됐고, 일반인 출연자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제작진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그보다 우선했어야 할 것은 출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균형 잡힌 편집’이 아니었을까 하는 씁쓸함이 남는다.◇ 혹평 속 빛난 연출도 비록 서사의 설득력은 힘을 잃었으나, 연출적 차별점도 존재했다. 시즌 3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김인하 PD는 시리즈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영리한 변화를 꾀했다.X와의 추억이 담긴 ‘X룸’에 대화를 거쳐 단 한 명만 입장하게 함으로써 미련의 농도를 높였고, 남자 메기가 여성 출연자들과 비대면 대화 후 직접 데이트 상대를 선택, 그 순간 가로막고 있던 벽이 열리며 서로의 얼굴을 보여주는 연출로 극적인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규모의 ‘단체 토킹룸’ 세트는 기존 연애 예능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시도였다. 익숙한 제주도를 벗어나 일본 가마쿠라에서 진행한 첫 해외 로케이션 역시 콘텐츠의 체급을 확장한 유의미한 성과다.‘환승연애4’는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국 ‘환승연애’가 증명해야 할 것은 숫자로 점철된 기록이 아닌, IP 본연의 가치인 서사의 힘이다. 화려한 장치가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시청자의 마음을 붙드는 것은 결국 진솔한 감정의 공유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환승연애4’는 화제성과 규모 면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시리즈의 본질인 감정 서사가 다소 느슨해졌다는 아쉬움이 남아 다음 시즌에서는 장치보다 관계의 밀도를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14 06:03
골프일반

[골프소식] 젝시오14 출시...14일부터 런칭 세일즈 프로모션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XXIO)가 젝시오의 14번째 모델 XXIO14를 1월 14일 정식 출시한다.젝시오14 시리즈는 젝시오의 본질적인 기술력과 ‘편안한 비거리’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구조 전반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남성·여성 모델 전반에 걸쳐 외형과 설계를 새롭게 다듬은 모델이다. 기술은 하나의 방향으로 정제하고, 스타일은 한층 과감해진 모습을 완성했다.젝시오14 시리즈는 젝시오14, 젝시오14 플러스, 젝시오14 레이디스로 구성되며, 전 모델에 걸쳐 한층 업그레이드된 헤드 실루엣과 트렌디한 컬러 구성을 적용해 디자인 전반에 변화를 줬다. 남성 모델에는 젝시오 시리즈 최초로 탈착 가능한 슬리브 시스템 QTS(Quick Tune System)를 적용했다. QTS는 슬리브를 조정해 로프트, 라이, 페이스 각도를 빠르고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셀프 피팅 시스템으로, 골퍼가 자신의 스윙과 구질에 맞춰 간편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량 설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직관적인 조정이 가능하다. 실리콘을 함유한 VR-티타늄 페이스는 반발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여, 보다 안정적인 비거리와 일관된 방향성을 구현한다. 여기에 ULTiFLEX 구조를 통해 임팩트 시 에너지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젝시오14 레이디스 역시 디자인과 설계 전반에서 변화가 두드러진다. 기존 블루 컬러 모델에 더해, 한국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여온 화이트 컬러를 정식 라인업으로 채택했다.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 컬러는 우아한 라인과 세련된 컬러링을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젝시오14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의 실제 스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여성 개발자가 직접 참여해, 여성 골퍼들의 임팩트 시 힐 쪽 타격 경향을 반영해 힐 쪽 페이스 면을 슬림하게 설계했다. 이 설계를 통해 스윗스팟의 면적을 넓히고 정타율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인 임팩트와 일관된 방향성을 구현했다. 젝시오 레이디스는 단순히 가벼운 클럽이 아닌, 여성 스윙 특성을 고려해 설계된 클럽임을 분명히 한다.또한 젝시오는 젝시오14 클럽 출시와 동일한 일정으로 신제품 XXIO HYPER RD 볼을 함께 선보인다. 리바운드 프레임 구조와 362 스피드 딤플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비행과 직진성을 구현했다. 한편 젝시오는 젝시오14 출시를 기념해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던롭 프라이빗 센터에서 런칭쇼를 진행한다. 이어 1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젝시오14 런칭 세일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젝시오14, 젝시오14 플러스, 젝시오14 레이디스 드라이버 및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 바코드 등록을 통해 이벤트 신청 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크루 전용 레디백이 제공되며, 신청과 동시에 젝시오만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젝시오 크루 멤버십’에 자동 등록돼 최대 2년간 다양한 크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박 3일의 일본 골프 투어 패키지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당첨된 14명의 고객에게는 라운드와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젝시오14 시리즈는 전국 던롭 공식 대리점과 던롭 프라이빗센터, 던롭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이은경 기자 2026.01.13 15:22
스포츠일반

체육회 선수위원회 성명서 발표, "문제 집단으로 전제하는 편견이 선수와 지도자 인권 무너뜨려"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지도자위원회가 8일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수와 지도자를 불신의 대상으로 전제하는 방식이 아닌, 현장을 신뢰하는 개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국영 선수위원회장은 성명서를 낸 이유에 대해 "한국체육학회 국제스포츠과학 심포지엄 「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의 미래 방향」에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체육시민연대 측 일부 발제자들이 전제하고 있는 학생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인식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게 되었다. 현장의 실제 경험과는 괴리가 큰 인식이 정책 논의의 출발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바로잡을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선수위원회-지도자위원회 공동 성명서 전문.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지도자위원회 공동 성명서― 편견과 편협한 사고가 선수와 지도자의 인권을 무너뜨리고 있다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지도자위원회는 스포츠혁신위원회 이후 이어져 온 체육계 개혁 논의 속에서, 체육시민연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일부 담론과 정책이 선수와 지도자를 개혁의 주체가 아닌 개혁의 대상, 나아가 문제 집단으로 전제하고 있다는 현실에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한다.폭력과 인권침해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개인에게 엄정하게 물어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 체육시민연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담론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선수와 지도자 집단 전체의 속성으로 확대 해석하는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특히 “공부를 못해서 운동을 선택했다”, “운동만 해온 집단은 폭력적이다”, “지도자는 통제되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식의 인식은 폭력 근절을 위한 분석이 아니라, 체육인을 열등하고 문제적인 집단으로 낙인찍는 편견에 가깝다.이러한 시각은 정책, 토론회, 공적 발언을 통해 반복적으로 확산되어 왔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최저학력제이다. 최저학력제는 “공부를 하지 않아서 폭력이 발생한다”, “운동선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은 낮으므로 대비해야 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그러나 이 논리는 수많은 선수들을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인생의 단계에서 이미 실패 가능성이 높은 존재, 즉 잠재적 낙오자로 규정하는 시각에서 출발하고 있다. 많은 어린 학생선수들은 이 제도 속에서 보호가 아니라 의심과 불신, 그리고 낙인을 경험하고 있다.특히 2024년 최저학력제 시행 이후, 단 한 학기 성적 기준 미달을 이유로 중학생 선수 3,187명이 공식 대회 출전을 금지당했다. 이는 선수의 꿈과 성장 가능성을 점수로 재단해 박탈한 조치이며, 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정책 집행이다.더 나아가 최저학력제는 법원의 판결에 의해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초래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법적 구제는 모든 선수에게 평등하지 않았다. 다문화·조손·결손 가정 등 다양한 가정환경을 가진 아이들은 방법조차 알지 못한 채 배제되었고, 이들에게 최저학력제는 교육이 아니라 설명 없이 가해진 제도적 폭력으로 다가왔다.자신의 진로 선택이 존중받기보다 “위험하니 대비해야 할 선택”으로 취급되고 있다는 인식은 선수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느낌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인권의 문제이다.또한 주말리그의 획일적 강요는 혹서기와 혹한기에도 시합을 강행하게 만들며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실제로 위협하고 있다. 이는 선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IOC의 세이프가딩(Safeguarding) 원칙에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를 낳고 있다. 그럼에도 이러한 정책들은 현장의 목소리보다는 체육인을 신뢰하지 않는 사고 위에서 유지되어 왔다.더 심각한 문제는 개인의 일탈로 발생한 폭행 사건을 계기로 지도자 전체를 마치 폭력을 전제한 집단인 것처럼 일반화하고 프레임화하는 담론이 체육시민연대를 중심으로 공공연히 형성되어 왔다는 점이다.폭력은 개인의 책임이며 범죄이다. 개인의 범죄는 개인에게 엄정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담론은 지도자라는 직업군 전체를 잠재적 가해자, 통제와 감시의 대상으로 설정해 왔다.그 결과, 선의와 책임감으로 선수들을 지도해 온 수많은 지도자들의 직업적 명예와 인권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21세기 그 어떤 분야에서도 개인의 일탈을 이유로 해당 직업군 전체를 문제 집단으로 규정하지 않는다. 체육 분야만 예외일 수는 없다.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지도자위원회는 분명히 밝힌다.체육인은 개혁의 대상이 아니라 개혁의 주체이며, 계몽의 대상이 아니라 존엄을 가진 시민이다. 불신과 편견, 낙인 위에 세워진 정책과 담론은 선수의 안전도, 지도자의 책임도 결코 지켜내지 못한다.우리는 체육시민연대가 보여 온 체육인을 낮은 수준의 판단 능력을 가진 집단으로 인식하는 편협하고 비하적인 사고 방식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의 존엄과 인권에 대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지도자위원회는 선수의 안전, 지도자의 존엄, 그리고 현장을 신뢰하는 개혁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으로도 분명하고 단호한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이다.이은경 기자 2026.01.08 14:34
영화

“한소희X전종서 과소평가 됐다” 두 여자의 기분 좋은 배신 ‘프로젝트 Y’ [종합]

위태롭고 관능적으로 질주한다. 한소희와 전종서가 보란 듯이 기대 이상으로 배신하는 ‘프로젝트 Y’다.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프로젝트 Y’ 언론시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배우 고(故) 안성기의 별세를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이환 감독은 “시작점은 인간의 욕망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욕망으로 시작해 또 다른 욕망에 눈을 뜨면서 점점 인물들이 성장하는 이야기 구조를 생각했다”며 “이야기를 붙여가며 다양한 캐릭터의 큰 열정을 다룬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전작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와 비슷한 결을 공유한다. 이환 감독은 “가족영화라고 생각한다. 희생하는 엄마와 딸들의 관계성도 내포하려고 노력했다. 상업영화를 하는 만큼 더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 싶어 장르성을 입혀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했다”고 부연했다. 화려한 밤거리와 욕망이 들끓는 화류계 속 두 여성의 이야기로, 한소희와 전종서가 출연 계기로 입을 모은 “또래 버디물”이다. 한소희가 연기한 미선이 고요하게 불타오른다면, 전종서가 연기한 도경은 불도저 같으면서 잔정이 많다. 이환 감독은 캐스팅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면서부터 ‘대체 불가’였다”며 “한소희와 전종서가 지닌 설득력이 필요했다. 이 영화가 지닌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좋은 배신감’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미선과 도경이 돈을 훔치는 과정이 쉽지 않다. 한소희는 “(다른 캐릭터들도) 구덩이에 빠지고 뒤엉키거나 병상에 눕고, 죽는 장면이 있다 보니 촬영이 힘들었는데, 돌아보면 힘든게 아니었던 것 같다”며 “미성숙한 방식으로 인생을 바꿔보려 하는 두 친구가 앞으로 어떻게 살까 정답 없는 장면이 가장 생각난다”고 말했다.전종서는 “여배우로서 만들어지기 쉽지 않고 보기 드문 장르에 끊임 없이 도전하는 배우로서 ‘프로젝트 Y’에 참여했다는 자체가 제겐 큰 의미였다”며 “아쉬움과 욕심도 많이 남지만 영화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하다. 영화를 찍기 힘든 시기에 추운 날, 간절한 마음으로 찍었기에 어디하나 기억에 남지 않는 장면들이 없다”고 떠올렸다. 두 사람과 호흡을 맞춘 여성 배우들이 특히 돋보인다. 토사장(김성철)의 검은 돈을 훔치겠단 미선과 도경의 계획을 자신의 기회로 삼는 두 사람의 ‘엄마’ 가영 역 김신록, 토사장의 오른팔 황소 역 정영주가 도발적이고도 본적 없는 거친 캐릭터를 보여준다.‘선배 여배우’들인 두 배우는 한소희와 전종서에게 아낌없이 공을 돌렸다. 김신록은 “두 배우가 한 프레임 안에서 움직이는 걸 보는 쾌감이 대단했다. 익숙한 포맷과 구성을 두 배우가 연기 해내면서 신선하면서 레트로한 매력이 살아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영주 또한 “‘싸우는 장면인데 저렇게 예쁘다고?’란 생각도 드는 한편으로는 이 두 배우가 그동안 과소평가 받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신들이 있다”며 “여배우들이 수행해 내는 무모할 만큼의 에너지와 파워를 스크린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 그런 화면을 실컷 볼수 있게 해준 ‘프로젝트 Y’에 감사하다”고 영화의 의미를 짚었다.끝으로 한소희는 “다양한 시선과 각도에서 보여지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한편 ‘프로젝트 Y’는 오는 21일 개봉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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