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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지케이, 오늘(18일) 새 싱글 ‘아이 두 케어’ 발매…키오프 하늘 피처링 [공식]

가수 지케이(GK)가 지케이표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지케이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아이 두 케어’(‘I DO CARE’)를 발매한다.‘아이 두 케어’는 지케이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프리 데뷔 EP ‘G.라운드’(‘G.Round’) 이후 정식 데뷔 앨범 이전에 선보이는 프로젝트성 앨범으로, 약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지케이는 밴드 사운드로 구성된 듣고 따라 부르기 좋은 곡들을 통해 지케이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타이틀곡 'IDC (feat. HANEUL of KISS OF LIFE)'는 사랑하던 연인과 헤어진 후,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마음에도 없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를 위한 곡이다. 여름에 듣기 좋은 이지리스닝 곡으로,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하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드러낸다.여기에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행동하게 되는 철없는 모습을 음악으로 녹여낸 ‘고 스튜피드’(‘Go Stupid’)가 수록돼 완성도 있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추서준, lobonabeat!(랍온어비트), viceversa(바이스벌사), Daniel Jikal(다니엘 제갈), D.Ark(디아크), KIDO(키도), EK, Dbo(디보), San E(산이) 등 다채로운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지케이가 하늘과 또 어떤 시너지로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킬지 기대감이 더해진다.지케이는 피네이션 전속 아티스트이자 A&R 출신으로 싸이의 ‘싸다9’, 제시의 ‘줌’(‘ZOOM’) 등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제이제이뮤직그룹(JJ Music Group) 설립, 다수의 공연기획, 사단법인 린덴바움의 총괄 음악감독을 맡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올라운더 뮤지션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케이의 새 싱글 ‘아이 두 케어’는 이날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오는 19일 정오에는 공식 SNS를 통해 수록곡 ‘고 스튜피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8.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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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도 극찬한 지케이, 새로운 출발…28일 프리 데뷔

가수 지케이(GK)가 오는 28일 프리 데뷔를 확정했다. 지케이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EP ‘G.라운드’(G.Round)를 발매한다. 지케이는 피네이션의 전속 아티스트 출신으로 랩, 보컬, 프로듀싱 등 능력을 보유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뉴욕 티시 예술대학 재학 중 배운 음악 경영을 특기로 피네이션 소속 당시 A&R로도 활동하며 싸이의 9집 ‘싸다9’, 제시의 싱글앨범 ‘줌’(ZOOM) 등에 참여했다. 현재는 제이제이뮤직그룹의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지난 20일 제이제이뮤직그룹과 지케이의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WHO IS: 지케이’ 샤라웃(Shout out) 영상이 공개되며 지케이의 프리 데뷔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싸이, 이승철, B.A.P 젤로, 바이스벌사가 출연해 지케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싸이는 “지케이는 어렸을 때의 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음악에 대한 욕심이 있고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승철은 “지케이와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보컬리스트, 컴포저, 프로듀서까지 다재다능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뮤지션”이라고 전했으며, 젤로는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해나가는 걸 보면 본받을 점이 있는 친구다. 아티스트로서 국한되지 않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바이스벌사는 “기본기가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앞날이 밝은 아티스트”라고 덧붙였다. 이어 싸이는 데뷔를 앞둔 지케이에게 “조바심 내지 않고 건강하게 지케이가 꿈꾸는 모든 세계를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승철은 “글로벌하게 활동하며 전 세계 팬들을 아우르는 스타가 되길 바란다”며 “조만간 TV에서 지케이의 1등 팡파레를 들을 수 있길”이라고 기원했다. 젤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과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바이스벌사는 “메인스트림 그 이상으로 쭉 뻗어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지케이는 싸이, 이승철, B.A.P 젤로, 바이스벌사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샤라웃을 받으며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지케이를 중심으로 신선한 커넥션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아티스트 지케이와 그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한편, 지케이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프리 데뷔 EP ‘G.라운드’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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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5일 고척돔 뜬다…데뷔 후 첫 시구·시타 도전

그룹 더뉴식스가 데뷔 후 첫 시구·시타에 도전한다.더뉴식스는 오는 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 측 시구·시타자로 참석한다.이날 은휘는 시구자로, 우경준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더뉴식스는 그라운드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친다.시구와 시타를 앞둔 은휘와 우경준은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데뷔 후 첫 시구와 시타를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길 응원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더뉴식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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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아이돌' TNX, 5월 17일 정식 데뷔

피네이션의 첫 번째 보이그룹 티엔엑스가 오는 5월 정식 데뷔한다. 피네이션은 오늘(29일) 공식 SNS 계정에 티엔엑스(TNX)의 데뷔일시 및 오피셜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티엔엑스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다. 그룹명이 새겨진 오피셜 로고 이미지는 차갑고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엔엑스는 지난해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라우드’ 출연 당시 멤버들은 남다른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섬세한 디렉팅과 함께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네이션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오는 5월 17일 정식 데뷔를 예고한 티엔엑스의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3.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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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싸이’ 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7인 프로필 사진 공개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의 첫 아이돌 그룹이 될 멤버 7명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피네이션은 지난 6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99일 간 방송된 SBS ‘LOUD:라우드’(‘라우드’)를 통해 소속사의 첫 보이그룹이 될 7명의 멤버를 확정 지었다. 우경준, 최태훈,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고키가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피네이션 첫 보이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라우드’ 종영 후 공식 SNS에 일곱 멤버의 개인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프로필 사진은 대한민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됐다. 수장 싸이 역시 멤버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첫 방송 당시 “함께 정답을 찾는 제작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던 싸이는 마지막 방송에서 “긴 여정을 통해 좋은 멤버들을 얻었다. 앞으로도 지금 속도 그대로 계속 잘 걸어가자”며 다가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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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팀 JYP 5인, 팀 피네이션 7인 최종 데뷔 멤버 확정

‘LOUD:라우드’(‘라우드’) JYP와 P NATION(피네이션)의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됐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는 JYP와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라운드로 꾸며졌다. 첫 대결은 ‘팬 추천곡’ 미션이었다. 팀 피네이션 고키,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은 X1의 ‘움직여’로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파워풀한 군무를 보여준 팀 피네이션의 무대에 박진영과 싸이는 더 완벽해진 팀 호흡을 칭찬했다. 이어 팀 JYP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는 데이식스(DAY6)의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로 반격에 나섰다. 팀 JYP는 스카프를 활용한 안무 등으로 서정적인 무대를 꾸몄고, 싸이는 “기성가수의 쇼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고 반응했다. 박진영 역시 “퍼포먼스는 당연히 좋았고,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었던 무대였다. 자랑스럽다”며 만족해했다. 두 번째 대결은 ‘레트로 K팝’ 미션이었다. 팀 피네이션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팀 JYP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팀 피네이션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팀 JYP는 칼군무를 제대로 보여줬고, 박진영은 “’라우드’에서 목소리는 아마루다”, “지난 라운드에서 탈락 위기에 처했던 동현 군이 기죽지 않고 멋있게 해줘서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두 팀은 마지막으로 선배 아티스트와 함께 스페셜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피네이션에서는 현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팀 피네이션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현아의 ‘암 낫 쿨’(I’m Not Cool)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팀 JYP는 스트레이 키즈 한, 창빈, 방찬과 ‘백 도어’(Back Door)로 콜라보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박진영과 싸이는 기획사 평가의 탈락자로 각각 조두현과 다니엘 제갈을 지목했다. 이에 팀 JYP에서는 5명, 팀 피네이션에서는 7명의 멤버가 남은 가운데, 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에서 모두 팀 JYP가 승리하며,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는 데뷔를 확정 지었다. 함께 고생한 다섯 멤버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렸다. 대결에서 패한 팀 피네이션에서는 사전 팬 투표 최저 득표자인 장현수가 추가 탈락했다. 아쉬운 결과에 멤버들은 물론 기획사 실무진들까지 눈물을 보였고, 장현수는 “지금까지 ‘라우드’를 하면서 많은 추억을 쌓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 순간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잠시만요”를 외쳤다. 싸이는 "아까 진영이 형이 말씀하신 아이돌끼리 내려오는 내리사랑이 근사하고, 그런 회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 회사 최초 아이돌이 될 텐데 후배들을 사랑을 주는 최초의 선배가 될 것”이라며 장현수에게 ‘와일드 카드’를 사용했다. 이에 장현수를 비롯해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천준혁, 최태훈까지 7명 전원이 데뷔를 확정 짓게 됐다. 장현수는 참았던 눈물을 왈칵 터트렸고, 이를 지켜보던 싸이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싸이가 ‘와일드 카드’로 장현수를 추가 합격 시킨 순간은 분당 시청률 5.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되는 ‘라우드’ 마지막 회에는 데뷔를 확정 지은 두 팀의 스페셜 무대와 박진영과 싸이가 공동 작업한 팬 송이 공개될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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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부터 실시간 투표까지…'라운드' 양보없는 생방 2라운드

실시간으로 함께 한다. 대망의 생방송 라운드를 시작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더 강력해진 2라운드 생방송을 공개한다. 각 기획사의 최종 데뷔조 멤버를 추려내는 ‘데뷔 서바이벌’으로 진행되는 ‘라우드’의 첫 생방송 라운드에서는 피네이션이 JYP를 상대로 3:0 압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에 JYP에서는 두 명의 탈락자가 나오게 되면서 강현우와 박용건이 탈락했고, 피네이션에서는 김동현이 탈락자로 선정되며 1라운드 승부를 마쳤다. 생방송 2라운드는 1라운드를 넘어서는 업그레이드 된 미션들로 JYP와 피네이션의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 #빌보드 #콘셉트 #걸그룹 지난주 생방송에서는 전체 참가자가 한 팀으로 나서는 ‘정체성 미션’(전체 미션)과 4~5명씩 그룹으로 나섰던 ‘유닛미션’으로 경연이 펼쳐졌다면, 이번주 생방송 무대에서는 3가지 키워드의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빌보드 미션’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곡들 중 한 곡을 골라 준비하는 무대로 각 팀이 자신들의 개성에 맞게 재해석한 빌보드 명곡을 만날 수 있다. ‘콘셉트 미션’은 각 기획사가 같은 콘셉트로 격돌하는 미션이다. 콘셉트 안에서 각 기획사의 매력을 극대화 해야 하는데, 이번 콘셉트는 ‘스쿨 라이프’다.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과 콘셉트를 두 기획사가 어떤 식으로 연출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걸그룹 미션’은 K팝 걸그룹들의 명곡을 소화해내야 하는 미션이다. 지난주 이효리 ‘10 Minute’ 무대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던 만큼 참가자들의 반전 모습이 기대된다. 다채로워진 팀 조합 이번 생방송은 각 기획사별로 총 3개의 미션을 선보이게 되면서 각 참가자별로 담당해야 하는 무대의 개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이에 각 기획사는 미션별로 최적의 조합을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게 됐고, 일부 참가자의 경우 세 무대 모두에 나서거나 단 한 개의 무대에만 집중하게 될 수도 있다. 어떤 참가자가 어느 미션에 나서게 될지, 또 이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특히, 박진영과 싸이, 두 프로듀서가 구상하고 있는 데뷔조에 대한 힌트가 될 수도 있는 점도 관전포인트다. 더 치열해질 생방송 실시간 투표 생방송 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진행된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이번주부터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응원하는 팀의 참가자가 탈락, 혹은 탈락 위기에 놓이기 때문에 팬덤이 더 결집될 것으로 보인다. ‘라우드’ 생방송 투표는 실시간 문자 투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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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21일 첫 생방송…운명 달린 문자투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드디어 생방송 라운드에 돌입한다. 21일 생방송에는 JYP 팀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팀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의 첫 생방송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우드’ 생방송 투표는 실시간 문자 투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생방송 도중 응원하는 팀의 고유번호를 적어 문자를 보내거나 앱, SBS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팬덤 규모가 꾸준히 확장되면서 팬 투표 열기 역시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는 생방송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21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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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픽 추가"…'라우드' 피네이션 예비 데뷔조 10人 확정

피네이션 예비 데뷔조 10명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14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11회에서는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 마지막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 천준혁, 이예담, 오성준 등 6명을 캐스팅한 싸이는 이날 우경준, 최태훈, 장현수, 고키를 추가 영입하며 피네이션 첫 보이그룹 후보가 될 최종 10명의 예비 데뷔조를 완성했다. 매 라운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우경준은 이날 내성적인 성격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내용을 담아 자작랩을 더한 지드래곤&태양의 'GOOD BOY' 무대로 또 한번의 발전을 스스로 증명했다. 박진영은 "우경준의 시선 처리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고 놀랐다"라고 평했고, 우경준의 과감한 도전에 싸이는 "전체적으로 바뀐 태도에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라고 호평하며 캐스팅 카드를 사용했다. 타고난 끼와 꾸준한 끈기를 지닌 대기만성형 최태훈은 '이카루스의 날개' 콘셉트를 차용해 한계를 극복하고 더 높이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엑소의 'Baby Don't Cry' 무대를 꾸몄다. '바르다'는 프레임을 깨고자 하는 바람대로 최태훈은 다재다능한 모습을 마음껏 드러냈고, 싸이는 "연기력과 흡인력이 압권이었다. 제가 알던 최태훈과 달랐다"라고 극찬했다. 싸이의 선택을 받은 최태훈은 "'라우드'는 제게 동아줄 같은 프로그램이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3그룹까지 모든 참가자들의 개인 무대가 끝난 뒤 보류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캐스팅이 진행됐다. 논의 끝에 행주의 'Red Sun' 무대로 박진영에게 "랩을 이렇게 잘 했나. 무대에 몰입한 모습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들은 장현수, K-POP 스타에 도전하는 여정을 스토리로 만든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무대로 천재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발휘했던 고키가 피네이션에 최종 합류하며 생방송에 진출했다. 싸이는 "장현수는 강렬한 랩을 선보였다. 고키는 팀내 밸런스를 직접 보고 싶다"라며 반전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춤, 노래 실력, 작곡 능력, 끼, 스타성, 성장 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완성형으로 구성된 피네이션의 예비 데뷔조 팀은 오는 21일부터 3주간 펼쳐질 '라우드' 생방송 라운드를 통해 최종 데뷔 인원이 결정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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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피네이션 데뷔조 윤곽…천준혁·이예담·오성준까지

피네이션표 데뷔조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10회에서는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개인 무대가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에게 캐스팅 카드를 사용한 싸이는 이날 역시 디테일한 안목을 발휘했다. 싸이만의 감각과 피네이션 실무진의 신중한 분석이 빛을 발했다. 현재까지 김동현, 은휘, 다니엘 제갈에 이어 천준혁, 이예담, 오성준을 추가로 캐스팅했다. 모두가 인정하는 에이스 천준혁은 가수라는 꿈을 향한 여정 속 본연의 자신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로 워너원의 'Beautiful'을 재해석했다. 편도염을 극복하고 애절한 감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한 만큼 본 무대에서 그 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싸이는 "매 순간 천준혁의 최선의 크기를 보게 된다. 계속 천준혁이 다하는 최선의 크기가 줄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캐스팅으로 믿음을 드러냈다. 춤은 물론 음악 DNA까지 지닌 이예담은 언타이틀의 '책임져'로 꿈을 발견하는 스토리를 담아 직접 창작한 안무와 노래 실력 및 자작 랩까지 선보였다. 내내 흐뭇한 미소로 지켜본 싸이는 "이예담의 모든 것이 정돈돼 있고 안정적이다. 밝은 콘셉트도 잘 소화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두 기획사의 캐스팅을 모두 받은 이예준이 최종적으로 피네이션을 선택하자 싸이는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했다. 열정과 야망을 모두 갖춘 오성준은 내면에 있는 감정을 펼쳐낼 수 있는 아버지의 애창곡인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선곡했다. 싸이는 "음색도 충분히 살렸고 춤 하나로 정리가 끝났다. 다른 K-POP 무대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오성준도 두 기획사의 캐스팅을 모두 받은 가운데 피네이션을 최종 선택하고 싸이와 주먹 인사를 나눴다. 이밖에도 싸이는 "임경문이 틀을 깨어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박용건은 계속 늘고 있다. 조두현은 개선되는 점이 많아지고 있다. 강현우의 자작곡이 너무 좋다. 윤민이 랩에 들어갈 때부터 멋있었다. 아마루는 본인에게 만족해도 될 것 같다"라는 말로 모든 참가자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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