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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조휘, 오늘(4일) ‘쇼!챔피언’ 출연 ‘별빛’ 무대 선보인다

보컬리스트 조휘가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신곡 ‘별빛’을 선보인다. 조휘는 4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 M에서 동시 생방송 되는 ‘쇼!챔피언’에 출연, ‘별빛’을 선보인다. 조휘의 신곡 ‘별빛’은 조휘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고마운 이에게 전하는 깊은 진심을 표현했다. 조관우가 작곡, 디렉팅 코러스에 참여했고 조율이 편곡,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피아니스트 조율의 연주가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오는 7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서도 ‘별빛’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조휘는 부친인 조관우의 ‘크리스마스 이브’ ‘아임 유어 매지컬 맨’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조관우 ‘후’ 작사에도 참여했다.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에서는 조관우와 듀엣 무대, 조관우 단독콘서트 ‘2025 조관우 MUSIC_겨울이야기’ 게스트 무대 등 라이브 무대에 참여해 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4 13:35
스타

‘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무대 위 환한 미소… “핑계 대지 말고 무조건 가자” [IS하이컷]

배우 이윤미가 가수 김건모를 응원했다.1일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핑계 대지말고 무조건 가자. 나는 꼭 갈꺼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김건모가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치는 모습과 백스테이지에서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담겼다.김건모는 오는 3월 21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김건모>’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앞서 유흥업소 여종업원인 A씨는 2019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이듬해 고소했다. 이에 김건모 소속사 측은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검찰은 고소장 접수 2년여 만인 2021년 11월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혐의없음)을 내렸다. 이후 A씨는 재정신청을 다시 제기했으나 이마저도 기각됐다. 검찰은 김건모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A씨의 진술이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졌다며 불기소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협의 이혼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1 22:56
산업

삼성 총수일가 총출동, 해외 첫 선 보인 '이건희 컬렉션' 몇 명 다녀갔나?

'이건희 컬렉션'이 첫 해외 전시를 시작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총수 일가가 총출동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도 자리를 빛냈다. 삼성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예술산업관에서 전시 폐막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를 열고 한국 문화유산의 국제적 가치와 한미 문화 교류의 의미를 조명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에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 전시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전시는 내달 1일까지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러트닉 장관을 비롯해 로리 차베스-디레머 노동부 장관,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팀 스콧 공화당 상원의원, 앤디 킴 민주당 상원의원, 웨스 무어 메릴랜드주지사 등 미 정관계 인사와 글로벌 기업 경영진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웬델 윅스 코닝 회장, 제리 양 야후 공동창업자, 개리 디커슨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최고경영자(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 CEO,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 등이 자리했다.삼성 측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이 참석했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도 초청됐다.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명예관장은 참석자들에게 선대회장이 강조했던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미술품 기증의 토대가 된 사회공헌 철학을 소개했다.갈라 디너 참석자들은 전시회 관람 후 만찬을 하며 한국 측 인사들과 교류하는 등 한미 우호 관계를 다졌다. 만찬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조수미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정누리 등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재용 회장은 행사에서 "이번 전시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에서 선보일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미국과 한국의 국민들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6·25 전쟁에 참전했던 영웅들을 이 자리에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3만6000명이 넘는 미국 참전용사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한국은 지금처럼 번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이 회장은 또 "6·25 전쟁 등의 고난 속에서도 이병철 창업회장과 이건희 선대회장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해야 한다는 굳건한 의지가 있었다"며 "홍라희 명예관장은 고대 유물부터 근현대 작품까지 컬렉션의 범위를 넓히고 다양화하는 데 헌신했다"고 말했다.팀 스콧 의원은 "이번 순회전은 지속적인 한미 동맹이 경제적 유대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연결하는 이야기들과 공유된 가치를 토대로 구축됐다는 점을 강하게 상기시켜 준다"고 찬사를 보냈다.스미스소니언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 미술전"이라며 "1500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전시"라고 평가했다. 전시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은 6만1000명으로, 폐막까지 누적 6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미국 공휴일이었던 마틴 루서 킹 데이에는 하루 3500명이 찾았다.도슨트 투어는 연일 매진됐고, '달항아리'와 '인왕제색도'를 모티브로 한 전시 기념품도 조기 동나는 등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이건희 컬렉션 해외 순회전은 오는 3∼7월 미국 시카고미술관, 9월∼내년 1월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삼성은 "앞으로도 해외 순회전을 통해 시대와 공간, 국경과 인종을 넘어 한국문화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두용 기자 2026.01.29 17:23
연예일반

강성연, 열애 고백 후 子와 일상... “잘 적응해 보자”

배우 강성연이 차분한 일상을 공유했다.강성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다 지나갔고, 잘 지나가고 있으니 그렇게 또 지나갈 거야. 천천히 우리만의 속도로 잘 적응해 보자. 수고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방과 후 아이와 함께 어묵과 떡볶이를 먹으며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다 지나갔다’는 문구와 함께한 강성연의 미소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강성연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의 삶을 전한 바 있다. 다만 자신의 일상이 ‘이혼’이나 ‘싱글맘’이라는 단어로만 소비되는 데 대한 부담감도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왜곡된 기사들로 인해 심하게 외롭고 고독한 싱글맘이 된 느낌이었다”며 “자식 키우는 일이 만만치 않은 건 어디 싱글맘뿐이겠느냐”고 토로했다. 이어 “육체적으로는 고되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또 다른 힘이 생긴다”고 덧붙였다.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이혼 사실을 알린 이후 새로운 연인을 만나 열애 중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그는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2023년 이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6 15:56
연예일반

[단독] ‘누내여’ 박진우 PD “총 3커플 탄생, 나도 놀라...시즌2는 연령대 더 다양할 것” [IS인터뷰]

“남녀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예능이라는 형식 안에서, 가공되지 않은 리얼리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싶었습니다.”12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선 프로그램, KBS2 ‘누난 내게 여자야’(이하 누내여)를 연출한 박진우 PD는 사실 ‘1박 2일’ 조연출 출신이다. 생애 첫 연애 리얼리티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누내여’는 커리어를 쌓느라 치열한 시간을 보내며 정작 사랑을 놓쳤던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들의 로맨스를 밀도 있게 담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12세 연상연하인 구본희·김무진 커플을 비롯해 고소현·김상현, 김영경·김현준까지 총 세 쌍의 커플이 탄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진우 PD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대보다 최종 커플이 많이 탄생해 현장에서도 무척 놀랐다”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연상녀-연하남이라는 관계성을 사회적으로 조명해보고 싶었다. 공효진, 한예슬, 한지민 씨 등 톱 여배우들의 행보만 봐도 알 수 있듯 이제 우리 사회가 이들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이 신선한 아이디어는 KBS 사내 공모전을 통해 빛을 보게 됐다. 박 PD는 그간 ‘1박 2일’을 비롯해 ‘인간의 조건’, ‘연예가중계’ 등 굵직한 버라이어티 예능을 거쳐온 베테랑이다. 평소 로맨스 드라마에 깊은 관심을 가졌던 그는 버라이어티에서 다져진 현장감에 특유의 감수성을 더해 ‘누내여’만의 독특한 리얼리티를 완성했다.“기존 연애 프로그램의 공식을 비틀기 위해 장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익숙한 문자 고백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셀카, 동영상, 음악 등 출연자들이 훨씬 풍성하고 입체적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게 했죠. 또한 출연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이가 공개되기 전까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했습니다.”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호평을 받은 지점은 ‘최종 선택 후 7일 뒤 확정’이라는 진정성있는 설정이었다. 출연진은 최종 선택을 마치고 일주일 뒤, 약속된 장소에서 다시 재회해야만 비로소 최종 커플로 인정받는다. 이 과정에서 박성원·박지원 커플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끝내 불발되기도 했다.박 PD는 “촬영 중 떠올린 아이디어였다. 나이 차이가 큰 만큼 출연진에게도 미래를 현실적으로 고민할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방송용 이미지 때문에 등 떠밀리듯 하는 형식적인 선택은 지양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여성 출연진의 워너비 외모와 탄탄한 커리어 역시 화제였다. 1990년생 박지원부터 1987년생 구본희까지, 모두 30대 후반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 PD는 “시즌1은 지원자가 한정적이라 작가들이 직접 발을 뛰며 출연자를 섭외했다”며 “상대 남성들이 20대인 만큼, 투샷에서 ‘이모-조카’같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적 조화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이어 “외모 못지않게 중요했던 건 커리어였다. 자기 분야에서 확실한 성취를 이룬 당당한 여성들이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옥 스테이 대표, 치과의사, 포토그래퍼, 모델 등 여성 출연진의 전문적인 직업군과 공무원, 요식업 대표, 프로 럭비 선수 등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남성 출연진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현재 ‘누내여’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출연자를 모집 중이다. 박 PD는 “애정 어린 시선 덕분에 시즌2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강점은 유지하되, 나이 구성을 더욱 다양화해 한층 더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한편 박 PD는 시즌2 공개에 앞서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너드 랩소디’로 대중을 먼저 만난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피아니스트가 짝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힙합에 도전하는 풋풋한 청춘 로코물이다. 박 PD는 예능 뿐 아니라 KBS2 2부작 음악드라마 ‘투 제니’와 KBS2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도 연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번 영화 작업에 대해 박 PD는 “회사의 외부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됐다. 과거 단막극 ‘투 제니’와 결이 비슷한 음악 영화를 한 번 더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외부 투자를 받았고, 장르적 확장과 더불어 규모를 키워보고 싶었다”고 제작 비화를 전했다. ‘누내여’의 현실적인 감정선과는 또 다른, 박 PD만의 감각적인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2 06:00
스타

‘시’ 故 윤정희, 오늘(19일) 3주기…알츠하이머 투병 중 파리서 별세

배우 고(故) 윤정희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윤정희는 지난 2023년 1월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알츠하이머 병을 앓던 윤정희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진희 씨가 있는 파리에서 지내며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1944년생인 고인은 1966년 신인배우 오디션에 합격한 뒤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 영화 ‘시’까지 45년간 27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1973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난 그는 1976년 백건우와 결혼했다. 이후에는 배우 활동이 뜸했다가 ‘시’로 복귀해 이목을 끌었다.한편 고인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이 알려진 후에는 백건우와 고인의 형제자매간 송사가 벌어지기도 했으나 프랑스와 한국 법원 모두 딸 진희 씨를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9 09:04
스타

강성연, 열애 고백 “좋은 사람 만났다”

배우 강성연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강성연은 지난 12일 SNS 이사 관련 보도에 대해 “이사 고민은 오랜 기간 해 왔고 가족들과 깊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한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강성연은 “광교와 아이들 학교는 안전은 물론,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라며 “정들었던 학교와 사랑하는 친구들과 거리상으로 멀어져 서운하고 안타까운데 잘못된 기사로 해명까지 하면서 무거운 이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아들이 하교 중 당한 사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성연은 “친구들과 장난에서 비롯된 게 아닌 일방적 피해였다. 가해 친구의 사과는 전달받았으나 마음이 풀리지 않았던 이유는 진심이 전해지지 않았던 보호자분과 전화 통화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강성연은 이어 “당시 속상하고 분한 마음을 기록한 것이 오래 기사화되고 심하게 왜곡될 줄 몰랐다”며 “가족과 소소한 일상과 육아를 기록하는 SNS가 여기저기 끼워 맞춰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사화되는 것을 막고 싶다”고 속상해했다. 또 강성연은 “왜곡된 기사로 외롭고 고독한 싱글맘이 됐는데 행복하고 평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식 키우는 일이 만만치 않은 게 어디 싱글맘 뿐이겠나. 어린아이 키우는 많은 어머님이 그러하듯 저 역시 육체적으로는 고되지만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또 다른 힘이 생긴다”고 덧붙였다.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3 07:25
연예일반

천재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수정 사망···향년 27세

재즈 색소포니스트 겸 작곡가 이수정이 사망했다. 향년 27세.유족에 따르면 이수정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2010년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즈 신동으로 불렸다. 특히 미국 버클리 음대에 전 세계 단 7명만 선발하는 총장 장학생으로 뽑히고, 만 22세에 석사과정까지 마치며 천재 색소포니스트로 불렸다.만 19세였던 2018년에는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수정 리’(Soojung Lee)를 발매했다. 이후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라이브 듀오 앨범 ‘듀오로지: 라이브 앳 스텔라이브’(Duology: Live at Stellive)(2022), 정규 2집 ‘포 시즌스’(Four Seasons), 정규 3집 ‘26’ 등을 냈고, ‘포 시즌스’로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연주 음반을 받았다.빈소는 서울 강동구 서울현대요양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6일 오후 2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07:17
연예일반

‘극단 선택 암시→경찰 구조’ 임동혁, 소속사와도 결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후 경찰에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소속사와 결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동혁은 지난해 말 소속사 크레디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임동혁은 이곳에서 15년 넘게 동고동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임동혁은 이날 오전 5시 35분경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201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항우울제를 복용해 왔다. 항우울제 자체는 나쁜 약이 아니고 평생 먹어도 괜찮지만, 지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아울러 “더 이상 심신이 견디지 못해 1심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죄송하다”며 “다소 천박해 보일 수는 있으나 내 음악은 그렇지 않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마지막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덧붙였다.이후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전 8시 30분께 ‘임동혁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모처에서 그를 구조했다. 임동혁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임동혁은 2003년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2005년 쇼팽콩쿠르, 2007년 차이콥스키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하지만 2020년 서울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았고, 최근에는 전처와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음란 사진 전송 논란 등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21:11
연예일반

피아니스트 임동혁, ‘극단선택 암시’에 경찰 출동…생명 지장 없어 [왓IS]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소셜미디어(SNS)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경찰이 출동했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임동혁이 우려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초구 모처에서 그를 구조했다. 현재 임동혁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임동혁은 같은 날 오전 5시 35분경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평생 연주자로 살아오면서 지독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2015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항우울제를 복용해 왔다. 항우울제 자체는 나쁜 약이 아니고 평생 먹어도 괜찮지만, 지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놨다.임동혁은 “많은 연주자가 정신적으로 나약해지기 쉬운 이유는 수천 명에게 박수갈채를 받다가도 호텔방으로 돌아오면 혼자가 되는 극심한 괴리감 때문”이라며 “특히 나는 선천적으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더 견디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고 적었다. 그는 “많은 연주자가 무언가에 의존하며 버티는데, 나는 술에 의지했다. 끊었다가 다시 마시기를 반복했고 음주가무도 좋아했다. 그 끝에 또 공허함이 기다린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다”면서도 “결국 음악이 내 전부였다”고 덧붙였다.임동혁은 또 최근 전처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불거진 음란 사진 전송 논란을 언급하며 “컴퓨터에 공개하지 않은 자료가 있다. 내가 떠난 뒤 따로 공개될 거다. 난 그런 메시지를 보낸 적이 없다. (전처가) 거짓 미수를 터뜨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지난 2020년 서울 강남구 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서는 “살면서 성매매 경험이 있었고 이는 내가 잘못한 일”이라고 고개를 숙였다.임동혁은 “더 이상 심신이 견디지 못해 1심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죄송하다”며 “다소 천박해 보일 수는 있으나 내 음악은 그렇지 않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임동혁은 2003년 퀸 엘리자베스콩쿠르, 2005년 쇼팽콩쿠르, 2007년 차이콥스키콩쿠르 등 세계 3대 콩쿠르에서 입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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