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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중 4패…‘연봉 270억’ 제라드 향한 팬들의 야유 “나가라”

스티븐 제라드 알 이티파크 감독이 팬들로부터 야유를 피하지 못했다. 리그에서의 부진이 치명타로 작용한 모양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제라드 감독이 알 이티파크 팬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그의 팀은 지난 시즌 6위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11위에 머물고 있다”고 짚었다.매체에 따르면 제라드가 야유를 받은 건 이날 오전 알 이티파크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카다시야와의 2024~25 사우디 프로 리그 9라운드에서 0-2로 패한 뒤다. 이날 홈팀이 패하자, 팬들은 제라드 감독을 향해 ‘나가라’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뒤 제라드는 “선수들과 얘기를 나눴다. 만약 우리가 이전에 이런 경기를 했다면 이런 상황에 놓이지 않았을 것이다.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첫 실점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두 번째 골은 젊은 선수의 실수로 나왔다. 이 선수는 지난 알 파이하전에서도 같은 실수를 했다. 그는 아직 경험이 적다. 젊은 선수를 수비에 기용한 책임을 내가 진다.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알 이티파크는 이날 패배로 최근 공식전 6경기 동안 2무 4패에 그쳤다. 이 기간 득점은 단 5점에 불과하다. 매체에 따르면 제라드 감독은 알 카다시야전이 열리기 전부터 경질 압박을 받고 있었다.당시 제라드 감독은 “최근 결과로 인한 팬들의 실망을 안다. 책임을 받아들이고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나는 외부 의견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는 이 클럽”이라며 계속 경쟁할 것이라 예고했다. 다만 매체는 “경기 후 대다수의 야유 속에도 여전히 제라드를 지지하는 일부 팬들이 있다”며 “제라드의 친정인 리버풀의 유명한 모토인 ‘You’ll never walk alone’이라는 대형 배너가 경기 내내 경기장에 걸려 있었다”고 주목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제라드가 이끄는 알 이티파크에선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무사 뎀벨레 등이 출격했으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나초 페르난데스 등이 출격한 알 카디시야에 무릎을 꿇었다.제라드 감독은 현재 알 이티파크에서 1520만 파운드(약 270억원)에 달하는 연봉을 수령하며, 계약은 2027년까지 남아 있다.리그 11위(승점 11)에 그친 알 이티파크는 오는 8일 1위 알 힐랄(승점 25)과의 원정경기를 벌인다.김우중 기자 2024.11.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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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 히어로’ SON 파트너, 결국 프랑스로 이적? 현지매체 보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다음 행선지는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가 될까. 입지가 크게 줄어든 호이비에르가 마르세유의 관심을 바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1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했던 미드필더호이비에르가 프랑스에서 재기할 수 있을까. 마르세유는 덴마크 국가대표인 그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리그1 8위를 기록한 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제외하면 공격력이 크게 떨어진 터라 고민을 안았다. 오바메양은 알 카디시아(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으나, 마르세유는 곧바로 메이슨 그링누드를 영입하며 공격수를 바꿨다. 이번에는 중원을 보강할 모양새다.마르세유는 바로 앞서 EPL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을 노리기도 했다. 연이어 EPL 출신을 노리는 이유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의 선택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을 이끌며 돌풍을 일으킨 기억이 있다. 매체는 “호이비에르의 프로필은 데 제르비 감독에 의해 검증됐다. 이번 여름 마르세유에 부임한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턴 감독 시절 그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었다. 이번 영입 시도는 미드필더진을 재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짚었다.호이비에르는 지난 2020~21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언성 히어로’로 꼽힌 선수이기도 하다.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팀이 바로 토트넘(184경기)이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선 다소 입지를 잃었다. 그는 2023~24시즌 공식전 39경기 나섰는데, 대부분 교체 출전으로 이뤄진 기록이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직전 시즌 그는 3893분을 소화했는데, 2023~24시즌에는 1486분 출전에 그쳤다.마침 호이비에르의 계약 기간은 2025년에 끝난다. 이적료를 받아내기 위해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적기인 셈이다. 호이비에르는 이미 시즌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바 있고, 시즌 뒤에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4.07.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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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헐값 매각 말도 안 돼…최고액 받아야” 英 매체 주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주전 공격수 황희찬이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한 현지 매체는 그의 잔류를 주장하며 매각을 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울버햄프턴 소식을 다루는 몰리뉴 뉴스는 지난 5일 황희찬의 이적설을 전했다. 같은 날 황희찬은 마르세유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가 “마르세유는 울브스의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이 검증한 공격 자원 목록이 포함돼 있다”라고 전한 것이다. 이에 매체는 “황희찬은 지난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EPL에서 12골을 넣었고, 다른 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격 옵션을 강화하고 있는 마르세유의 영입 리스트에 그의 이름이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레퀴프는 “마르세유가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해 추구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메이슨 그린우드와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마르세유 구단 경영진이 인정한 선수”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아직 구단 간 협상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이 2028년까지 장기 계약된 상태인 것도 걸림돌이다. 다만 레퀴프는 마르세유 경영진 측과 데 제르비 감독이 황희찬을 잘 알고 있고, ‘만장일치’라는 표현까지 쓰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그는 구단에서 최고 활약을 펼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황희찬은 141.6분 당 1골을 넣었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매체는 “보도에 따르면 황희찬이 헐값에 마르세유로 이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간단히 말해 황희찬은 최고액을 받아야 하며, 울배험프턴은 이하의 금액에 안주해선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유럽 축구 통계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황희찬의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약 374억원)로 평가받는다. 이는 매체 선정 본인의 커리어 하이 기록. 리그에서의 빼어난 활약은 물론, 장기 계약으로 묶여 있는 만큼 몸값이 높게 책정된 상태다. 현지에선 황희찬의 이적료를 언급하진 않았다. 다만 이적료를 2500만 유로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이는 마르세유 구단 역사상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 마르세유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는 비티냐 영입을 위해 쓴 3200만 유로(약 480억원)다. 마르세유가 황희찬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마르세유는 지난 시즌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17골)을 제외하곤 그 누구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오바메양 의존도가 너무 컸고, 결국 리그 8위에 그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출전도 무산됐다.2024~25시즌을 앞두고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 제르비 감독에 지휘봉을 맡기며 체질 개선에 나선 상황이다. 김우중 기자 2024.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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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사령탑이 찍었다…HWANG, 새 시즌은 프랑스에서?

국가대표 출신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프랑스 리그1으로 향하게 될까.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지난 5일 “마르세유는 울브스의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그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이 검증한 공격 자원 목록이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매체는 “만장일치”라고 운을 뗀 뒤 “황희찬은 지난 시즌 EPL에서만 12골을 넣었다. 마르세유가 공격력을 개선하기 위해 추구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메이슨 그린우드와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인 이 선수는 마르세유 구단 경영진이 인정한 선수”라고 덧붙였다. 마르세유는 2024~25시즌을 앞두고 데 제르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상황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데, 그런 사령탑이 황희찬의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다만 아직 클럽 간 협상은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이 2028년까지 울버햄프턴과 장기 계약된 것도 걸림돌이다. 매체 역시 “일정 이상의 이적료를 가진 스트라이커를 EPL에서 빼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마르세유는 클럽에 없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조건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망했다.마르세유는 지난 2023~24시즌 리그 8위에 그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대항전에도 나서지 못한다. 평균 수준의 공격력이 약점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17골)을 제외하곤 그 누구도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반면 황희찬은 EPL 3년 차에 29경기 12골 3도움을 올리며 기량을 만개했다는 평이다. 부상으로 잠시 쉼표를 찍기도 했지만, 복귀한 뒤 다시 공격 포인트를 가동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한편 황희찬은 비시즌 국내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등 스텝업을 바라본다. 지난달엔 ‘2024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당시 황희찬은 “영국이나 여러 빅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그동안 축구에서 많이 쓰지 않았던 기술들을 많이 쓰고 있다. EPL에서 뛰면서 많이 느꼈다. 내가 할 수 있는 옵션들을 많이 갖고 싶은 생각이 커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외에도 “EPL은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고 해서 계속 있을 수 있는 리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최대한 오래 E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최대한 오래 뛰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일단 이번 시즌도 잘해야 다음 시즌이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김우중 기자 2024.07.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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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은 좋은 영입 아닌가…21위 안에 못 들었다, ‘동기’ 케인과 엇갈린 희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무대 첫 시즌은 다소 차가웠다. 그가 이탈리아 무대를 제패한 뒤 뮌헨 유니폼을 입은 터라 큰 기대를 받았지만, 좋은 영입으로 평가되진 않았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3~24시즌 유럽 최고의 영입 톱21을 선정해 공개했다. 매체는 소위 ‘돈값’을 한 선수들을 높이 평가했다. 이적료가 컸어도 그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면, 랭킹에 넣었다.김민재는 명단에서 빠졌다. 결과적으로 좋은 영입으로 평가되지 않았다. 지난해 7월 나폴리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으로 뛰었다. 동료들의 부진과 부상이 겹쳤고, 경쟁에서 한 보 앞섰다. 하지만 시즌 내내 좋은 기세가 이어지진 않았다. 김민재는 지난 2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했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에릭 다이어가 그 자리를 꿰찼다. 출전 기회를 받았을 때도 나폴리 시절과 달리 다소 불안한 수비를 펼쳤고, 현지 다수 매체가 그를 질타했다. 결국 ‘좋은 영입’으로 평가받진 못했다. 김민재의 ‘입단 동기’인 해리 케인은 14위에 올랐다. 뮌헨은 케인을 품기 위해 이적료 8550만 파운드(1486억원)를 지출했는데, 그는 큰돈이 아깝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케인은 올 시즌 리그 32경기에 나서 36골 8도움을 기록,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물론 팀이 ‘무관’에 그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매체는 “케인은 알리안츠 아레나(뮌헨 홈구장)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골을 넣었고,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뮌헨이 끔찍한 시즌을 보냈다는 것을 고려하면 (골 기록이) 더욱 인상적인 수치로 남게 됐다”고 평가했다. 뮌헨에서는 케인만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꼽힌 이는 알레한드로 그리말도(바이엘 레버쿠젠)다. 그리말도는 이적료 없이 레버쿠젠에 입단, 팀의 무패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매체는 “그리말도는 패배에 익숙했던 클럽에 위닝 멘털리티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제레미 프림퐁과 함께 세계 축구에서 가장 파괴적인 윙백 콤비를 이뤘다”고 호평했다. 2~5위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알렉산데르 쇠를로트(비야레알) 아르템 도우비크(지로나) 빅터 보니페이스(레버쿠젠)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대체로 공짜 혹은 값싼 가격에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친 이들을 높게 평가했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은 8위에 올랐다.김희웅 기자 2024.05.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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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1위, 손흥민은 10위?…“시간이 너무 빨라” 팬들의 경악

나이 30이 넘어서도 손흥민(토트넘)의 득점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꼽힌다. 동시에 전 동료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득점력도 주목받았는데,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트로피 사냥에 실패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와인 같은 선수들’이라며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 30대 이상 공격수들의 득점 부문 톱10을 집계했다.가장 선두에 있는 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뮌헨 유니폼을 입은 그는 자신의 30세 시즌에 공식전 44골을 기록했다. 다만 뮌헨은 리그와 컵 대회 우승에 실패하며 12년 만에 ‘무관’ 시즌을 경험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케인의 저주’가 곧바로 등장한 모양새다. 뮌헨은 슈퍼컵,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모두 우승에 실패했다.한편 이 부문 최고령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는 35세 시즌에 24골을 몰아치며 4위를 차지했다. 그보다 1살 어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마르세유)은 27골로 케인의 뒤를 이었다.이밖에 3위(25골)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21골)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6위(20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리옹) 로멜루 루카쿠(AS로마) 알바로 모라타(AT 마드리드) 9위(19골)위삼 벤 예데르(AS모나코)가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팬들의 눈길은 끈 또 다른 선수는 10위의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31세 시즌에 공식전 17골을 넣었다. 그는 대부분 경쟁자들과 달리 UEFA 대항전에 나서지 못하고, 시즌 중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으로 자리를 비웠음에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손흥민이 벌써 30을 넘었다니,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손흥민이 31세라고?” 등 놀랍다는 반응을 전했다.물론 주요 이슈는 케인이 차지했다. 팬들은 “44골을 넣고 트로피가 0개다” “케인은 더 많은 트로피를 받을 자격이 있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김우중 기자 2024.05.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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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뎀벨레·홀란·벨링엄 없지만…산초와 함께 UCL 결승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무려 11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밟았다. 이에 한 축구 콘텐츠 매체는 이들의 지난 10년 주요 판매 이력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도르트문트는 8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UCL 4강 2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승리로 1·2차전 합계 2-0으로 PSG를 제압하고 11년 만에 UCL 결승에 올랐다.이날 도르트문트는 PSG에 슈팅 30개를 허용했지만, 4차례나 골대를 강타하는 등 행운이 따랐다. 중앙 수비수로 나선 마츠 훔멜스는 선제골 포함 클리어링 10회·경합 승리 7회·태클 성공 4회·인터셉트 3회 등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파트너인 니코 슐로터벡은 패스 성공률 1위(87.8%)·경합 승리 7회·태클 성공 4회로 무실점 승리(클린시트)를 합작했다. 도르트문트는 창단 후 세 번째로 UCL 결승 무대로 향한다.한편 같은 날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은 도르트문트의 최근 10년간 주요 이적생들을 짚으면서 “이들은 핵심 선수들을 잇달아 매각했음에도, UCL 결승에 진출했다”라고 조명했다.실제로 도르트문트는 준우승을 차지한 2012~13시즌 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일카이 귄도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우스만 뎀벨레, 엘링 홀란 등을 모두 판매했다. 심지어 올 시즌을 앞두고는 주드 벨링엄을 레알 마드리드에 내줬다. 그럼에도 도르트문트는 올 시즌 UCL 결승전을 가장 먼저 올랐다. 이 사이 팀을 떠났던 제이든 산초는 임대 신분으로 다시 돌아와 UCL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산초는 이번 UCL에서만 6경기 1도움을 올렸는데, 도르트문트 합류 후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며 장기인 드리블을 뽐냈다. 산초는 올 시즌 UCL 토너먼트에서만 25개 드리블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이 고지를 밟았다. 한편 UCL 결승에 오른 도르트문트는 11년 전과 같은 장소인 영국 웸블리로 향한다. 반대편 대진에선 레알과 바이에른 뮌헨이 4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2012~13시즌 UCL 결승전에서 뮌헨에 0-1로 지며 창단 두 번째 빅이어를 놓친 아픔이 있다. 과연 도르트문트가 잇따른 선수들의 매각에도, 빅이어를 품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김우중 기자 2024.05.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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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남았는데 '방출 초강수' 두나…최악의 결별 예고된 토트넘·은돔벨레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악의 영입으로 첫 손에 꼽히는 탕기 은돔벨레(28·갈라타사라이)가 결국 불명예 방출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과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아직 1년 더 남아 있지만, 보상금을 주고라도 무의미한 동행을 마칠 거라는 예상이다.2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부트룸에 따르면 더 뷰 프롬 더 레인의 제임스 모우 기자는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오는 8월 28일 정도에 방출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갈라타사라이 임대를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어떻게든 다른 구단 이적을 추진하겠지만, 행선지를 쉽게 찾지 못한 채 결국 계약 해지를 통한 방출 결말로 이어질 거란 예측이다.은돔벨레는 오랫동안 토트넘의 ‘방출 대상’ 1순위에 올라 있지만, 어느 구단도 선뜻 완전 영입은 원하지 않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뿐만 아니라 훈련장이나 경기장 등에서의 태도 문제가 늘 반복됐기 때문이다.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나폴리(이탈리아) 임대를 거치고도 번번이 임대 기간이 끝나자 토트넘으로 복귀한 배경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제는 임대로라도 새로운 팀을 찾는 것도 어려워졌다. 갈라타사라이 임대 이적 역시도 지난해 9월 4일에야 가까스로 진행됐다. 갈라타사라이 임대마저 이뤄지지 못했다면, 토트넘과 은돔벨레는 꼼짝없이 불편한 동행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임대 이적 후 눈에 띄는 활약이라도 보여준 것도 아니었다. 은돔벨레는 최근엔 소속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도 점차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 출전 기록은 19경기지만 선발은 단 4경기, 출전 시간은 454분이다. 커리어가 뚜렷하게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으니, 임대 계약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오더라도 차기 행선지를 찾기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올 수밖에 없다. 결국 토트넘이 남은 계약에 대한 보상금을 지불하고라도 계약을 해지할 거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이미 아스널의 경우 윌리안이나 메수트 외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계약이 끝나기 전에 방출한 바 있는데, 토트넘 역시 은돔벨레를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 방출할 거라는 게 현지 설명이다.더부트룸은 “은돔벨레는 올여름 프리시즌을 위해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미 그의 커리어는 바닥을 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도 그를 이적시키고 싶어 할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된 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은돔벨레는 아직도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선수이자 재능 역시도 토트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은돔벨레는 최상의 컨디션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늘 실망감만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미드필더인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7월 무려 6200만 유로(약 912억원·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의 이적료를 통해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토트넘이 들인 이적료는 여전히 토트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남아 있다. 그러나 은돔벨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3경기(선발 28경기)에 출전한 2020~21시즌을 제외하고 늘 전력 외로 평가받았다. 카폴로지에 따르면 은돔벨레와 토트넘의 계약에 포함된 주급은 무려 20만 파운드(약 3억 5000만원)다. 손흥민(19만 파운드·약 3억 3000만원)보다 더 많은 액수다.김명석 기자 2024.04.2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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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무연 담배가 인기라고? ⑤ [이정우의 스포츠 랩소디]

글로벌 분석업체 ECA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207개 도시의 ‘생활비’를 매년 발표한다. 2023년 런던은 뉴욕, 홍콩, 제네바에 이어 4위였다. 서울은 9위, 도쿄는 10위로 조사됐다.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필자는 물가 정보 사이트 넘베오(Numbeo)를 통해 한국과 영국(UK)의 생활비를 비교해 봤다. 집세(rent, 영국이 106% 높음)를 제외한 소비자 가격은 영국이 한국보다 0.6% 높았다. 하지만 품목별로 가격을 비교하면 두 나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한국은 빵, 우유, 소고기, 과일, 야채 같은 식품 가격이 영국보다 훨씬 비싸다. 한국의 사과, 감자 가격은 전 세계에서 제일 비싸고, 소고기 가격은 두 번째로 높다. 이에 반해 영국은 집세, 외식, 교통비 등이 비싸다.주요 품목 중에서 영국이 한국보다 가장 비싼 것은 무엇일까? 바로 담배다. 말보로 한 갑이 한국에서 4500원(3.36달러, 66위)인데 반해, 영국은 2만2100원(16.52달러 4위)이다. 그나마 2015년 한국 담뱃값이 80% 오른 탓에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담배 한 갑의 세율은 영국과 한국이 각각 80%와 74%로 큰 차이는 없다. 담배가 제일 비싼 나라는 호주(27.85달러, 3만7200원)이고, 일본(4.05달러)과 한국을 제외한 선진국에서 담배가 제일 싼 나라는 스페인(5.61달러)이다. 2006년 3월 스코틀랜드를 시작으로 웨일스, 북아일랜드를 거쳐 2007년 7월 잉글랜드를 마지막으로 영국 내의 직장과 밀폐된 공공장소에서 흡연은 불법이 됐다. 축구장도 이러한 대세를 따라갔다. 2005년 에버튼의 홈구장인 구디슨 파크가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흡연을 금지했다. 다른 클럽들도 이를 따라 2007년부터 모든 EPL 구장은 금연 구역이 됐다.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을 영어로는 베이핑(vaping)이라고 한다. 베이핑 역시 모든 EPL 구장에서 불법이다. 만약 스모킹 혹은 베이핑을 축구장에서 시도하다 걸리면 어떻게 될까? 당사자는 경기장에서 당장 퇴출되고, 클럽에 따라서는 시즌 티켓도 취소된다.영국 정부는 흡연에 관한 더 강한 규제를 내놓고 있다. 2015년부터 영국 내의 모든 상점은 판매대에 담배를 진열할 수 없다. 따라서 소비자가 특정 상표의 담배를 주문하면, 점원이 숨겨진 곳에서 담배를 꺼내 주는 식으로 판매는 이루어진다. 2023년 10월 보수당 정부는 흡연 가능 연령을 현재의 18세에서 매년 1년씩 높일 계획을 밝혔다. 야당인 노동당도 이에 찬성한다. 따라서 법안이 통과되면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영국에서 평생 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없다.영국의 흡연 인구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고, 현재 흡연자 비율은 12.9%(640만 명)이다. 하지만 일부 프로축구선수들은 여전히 담배를 즐긴다. 2000년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대표적인 흡연자는 피터 크라우치, 데이비드 제임스, 프랭크 램파드, 애쉴리 콜, 잭 윌셔, 라힘 스털링, 키에런 트리피어, 웨인 루니 등이다. 특히 루니는 2009년 아내 콜린이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1200파운드를 주고 성매매를 한 적이 있다. 타블로이드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당시 담배가 고팠던 루니는 호텔 리셉션에서 한 갑을 무려 200파운드(당시 환율로 약 29만원)에 샀다고 한다. ‘무연 담배(Smokeless tobacco)’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츄잉(chewing, 씹는), 디핑(dipping, 머금는) 담배와 스누스(snus)이다. 미국에서 유래한 츄잉과 디핑은 특히 야구와 오랫동안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2015년 메이저리그(MLB) 선수와 지도자의 37%가 무연 담배를 애용했다. 하지만 2016년부터 빅 리그에 올라온 모든 신인 선수들은 이러한 담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스누스는 스웨덴에서 유래했다. 스누스와 디핑 담배는 유사하지만, 제품을 입에 넣는 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스누스는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위치하는 데 반해, 디핑은 주로 아랫입술이나 볼과 잇몸 사이에 놓는다. 또한 스누스는 씹을 필요가 없고, 침도 안 뱉는다. 디핑은 씹을 수도 있고 침을 뱉어야 한다. 영국에서 스누스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사용하는 것은 합법이다.EPL 선수들이 스누스를 애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누스를 통해 니코틴을 흡수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방출되고, 이는 아드레날린의 급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스트레스는 감소되며 집중력이 증가되고, 신체적인 활력이 향상된다.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바디는 자서전에서 “스누스는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중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축구 선수들이 스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선수는 심지어 경기 중에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스누스를 감시 목록에 올렸지만, 금지한 적은 없다. 따라서 현재 선수들의 스누스 이용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스누스는 일반 담배보다 분명 덜 위험하지만, 높은 니코틴 함유량으로 인해 중독성이 강하다. 또한 스누스를 계속 이용하면 심장, 구강 질환 등을 유발하고, 식도암과 췌장암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에 일부 클럽은 스누스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EPL 같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부, 명예,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최고 레벨의 선수와의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긴장감이 요구된다. 이러한 압박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선수들은 스누스를 애용한다.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객원교수 2024.01.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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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유니폼’ PSG, 이주의 팀 5명 배출…이강인은 불발

구단 최초로 ‘한글’ 유니폼을 입고 승점까지 수확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사무국 선정 14라운드 베스트11에 5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하지만 이강인, 맹활약을 펼친 골키퍼 아르나우 테나스는 포함되지 못했다.리그1 사무국은 6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3~24시즌 리그1 1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4-3-3 전형에서 킬리안 음바페(PSG)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마르세유) 우스만 뎀벨레(PSG)가 전방에 배치됐다. 중원은 아제딘 우나히(마르세유) 비티냐(PSG)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였다. 수비진은 프셰미스와프 프란코프스키(RC 랑스) 제이크 오브라이언(리옹) 다닐루 페레이라, 아치라프 하키미(이상 PSG), 골키퍼로는 뤼카 슈발리에(릴)가 선정됐다.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팀은 단연 PSG였다. 음바페·뎀벨레·비티냐·페레이라·하키미가 이름을 올렸다. PSG는 지난 3일 르아브르의 스타 드 오세안에서 열린 르 아브르 AC와의 리그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이날 PSG는 파비안 루이스가 어깨 부상으로 8분만에 이탈하고, 수문장인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퇴장당해 일찌감치 10명으로 경기를 치렀다. 르 아브르가 중위권 팀인 데다, 홈경기인 만큼 PSG가 불리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졌다.하지만 승부의 균형을 무너뜨린 건 음바페였다. 그는 전반 23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감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내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을 넣기도 했으나, 미세한 차이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취소됐다.이후에는 백업 골키퍼 테나스의 활약이 빛났다. 테나스는 퇴장당한 돈나룸마 대신 골키퍼 장갑을 꼈는데, 무려 7개의 선방을 보태며 르 아브르의 공격을 막았다. 이날 르 아브르의 기대 득점(xG)은 2.04에 달했는데, 테나스의 선방 덕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PSG는 후반 막바지 비티냐가 중거리 득점까지 쏘아 올리며 2골 차 승리에 성공했다.수적 열세에도 무실점 승리에 성공한 PSG 선수들의 활약상이 인정받은 모양새다. 다만 수비에 힘을 쓴 이강인, 테나스는 제외됐다. 대신 중원에 이름을 올린 우나히는 렌스와의 경기에서 리그 2호 골을 터뜨렸고, 미나미노 역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테나스를 제친 슈발리에의 경우, 메츠전에서 페널티킥 선방을 2개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김우중 기자 2023.12.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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