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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 집' 피오, 여진구-아이유와 재회 "꿈속 같아"

피오가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여진구, 아이유와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이어 또 다른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사장님! 지배인님!"을 외치며 등장한 이는 피오였다. 지난해 이맘때쯤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 아이유, 피오가 다시금 뭉치게 된 것. 피오는 자신을 위해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는 여진구와 아이유의 뒷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휴대전화로 찍어 소중하게 간직했다. 고추장 약돌돼지 덮밥을 대접받은 피오는 진실의 미간으로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꿈속 같아 지금. 둘(여진구, 아이유)이 앞에 있는 것도 이상해"라며 오랜만에 재회한 설렘을 전했다. 장을 보러 갔던 성동일과 김희원이 돌아오자 맨발로 달려나간 피오는 "표지훈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연신 배꼽인사를 했다. 찹쌀떡과 도넛을 발견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복스러운 먹방을 선사했다. 바퀴 달린 집을 끌고 문경의 선유동 계곡으로 향한 이들은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 일촉즉발의 물놀이를 시작했다. 이를 본 성동일은 "아들 친구가 놀러 온 것 같아서 바라만 봐도 뿌듯하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피오는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직접 준비해온 수박, 자두, 포도 등을 꺼내 달콤한 시간을 선물했다. 짧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훈훈한 피서를 즐겼다. 여진구, 아이유, 피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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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우정 변치 말자" '바퀴' 여진구X아이유X피오 훈훈 케미

'바퀴 달린 집' 여진구, 아이유, 피오의 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치 아들 친구들이 놀러 온 느낌이라는 성동일의 발언처럼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불러오는 활기찬 모습이었다. 3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는 손님으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찾아온 가운데, 네 사람이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만든 능이버섯밥은 실패에 가까웠고 고기 역시 다른 때와 달리 불이 약해 잘 익지 않았다. 연기가 자욱했고 주변이 어두워 고기가 익은 것인지 안 익은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아이유는 "맛있다"라고 후한 평을 내리며 냉면과 삼겹살을 싸 먹었다. 아이유와 여진구는 설거지를 하면서도 까르르 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성동일, 김희원도 함께 웃었다.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여진구를 꼽은 아이유. 흔쾌히 '바퀴 달린 집' 섭외에 응한 이유에 대해 "진구가 원래 부탁하는 성격이 아닌데 '누나 한번 와줄 수 있어?'라고 묻더라. 부탁해줘서 오히려 고마웠다"고 답했다. "다른 손님이 왔을 때보다 여진구의 말수가 적다" "느낌이 좀 다르다"고 김희원이 언급하자 여진구는 "그만큼 친한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 어색함이 없는 모습에서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날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를 함께했던 피오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여진구와 아이유는 피오를 위해 점심을 준비했고 이후 선유동 계곡에서 좋은 추억을 쌓았다. 물놀이를 한 세 사람을 위해 성동일과 김희원은 능이 백숙을 준비했다. 아이유는 그 맛에 감탄했다. 성동일은 "맛있게 먹고 우정 변치 말아라"라고 응원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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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호텔 델루나' 종영 소감 "부족한 점 많지만 연습하겠다"

블락비 피오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출연 소감을 전했다.2일 지현중 역을 소화한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호텔 델루나’와 언제나 소년으로 남아있는 지현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겠다. 또 좋은 작품, 배역, 공연으로 빨리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피오는 이지은, 여진구, 배혜선, 신정근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극 중 배경이 된 호텔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황지영기자 2019.09.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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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어떤 결말이어도 해피엔딩"…'호텔 델루나' 장만월의 작별 인사

8주 동안 '호텔 델루나' 홍보 요정으로 활약한 이지은이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곱씹게 하는 게시글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2일 배우 이지은이 직접 운영하는 장만월 인스타그램에는 촬영 막바지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애정 어린 작별 인사가 공개됐다.피오(지현중), 배해선(최서희), 신정근(김선비) 등 델루나 직원들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낸 이지은은 여진구(구찬성) 사진엔 "미안해 사랑해"라며 애틋한 감정을 더했다. 또 마지막 회에 나온 이지은이 유도교를 건너는 신에서 찍은 사진엔 "그리고 장만월이었습니다" "잘 놀다갑니다" "기억해줘요"라고 적었다.엔딩신을 장식한 이지은과 여진구의 공원 신에서는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과 안타까움, 소중함이 가득했다. 이지은은 "여름밤의 꿈에서 깬 후에도 너는 다시 사랑하길. 어제의 달이 지고 마른 아침이 온 후에도 너는 계속 살아가길" "그러니 어떤 결말이어도 이건 해피엔딩. 우리의 여름밤은 서글프게 아름다웠으니"라며 작품의 여운을 이어갔다.전날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최종회는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델루나를 떠나 저승으로 간 이지은과,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이지은을 계속 기다리는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공원에서 만난 듯했으나, 내레이션을 통해 "언젠가" 만날 다음 생을 기다린다며 이지은과 여진구의 이야기를 매듭짓지 않고 상상의 여지를 남겼다.여기에 '호텔 블루문'을 새로 개업(?)한 김수현의 등장까지. 이로 인해 '호텔 델루나 결말'은 오후에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시즌2를 염두에 둔 결말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tvN 측은 '호텔 델루나' 시즌2에 대한 논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런 때 이지은의 "어떤 결말이어도 해피엔딩"이라는 말은 '호텔 델루나'와 이별하는 시청자들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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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김선비, 신정근 만나 날개 달았다

‘캐릭터 제조기’ 신정근을 만나 ‘호텔 델루나’ 김선비 캐릭터가 완성되었다.지난 1일 종영한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에서 신정근은 극 중 500년 최장 근무자 스카이바 바텐더 김선비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주말 밤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신정근은 한을 품고 죽어 이생을 떠나지 못하고 ‘호텔 델루나’에 근무하게 된 캐릭터의 서사를 적재적소 알맞은 맞춤형 연기로 그려내며 그가 아닌 김선비를 상상할 수 없게 했다.특히, 과거 장원급제 출신이라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좋소, 아니오 등과 같은 하오체를 맛깔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이지은, 여진구, 배해선, 피오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최고의 호흡으로 ‘이 구역의 진정한 케미왕’으로 등극했다. 드라마의 시청률과 화제성 상승의 주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신정근이 다음 작품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지 기대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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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열린 결말부터 김수현까지…끝나도 화제 넘치는 '호텔 델루나'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만큼, 끝까지 이야깃거리로 넘쳐난다.1일 종영한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지은(장만월)과 여진구(구찬성)가 다음 생을 기약하며 헤어진 대목이나, 에필로그 형식으로 김수현이 새 호텔 주인으로 등장한 것이 화제다.델루나 직원들, 신정근(김선비) 배해선(최서희) 피오(지현중)가 모두 떠나고 홀로 남은 이지은. 여진구는 서이숙(마고신)의 도움으로 이지은과 함께 눈 내리는 월령수를 봤다. 이지은은 이 눈이 어디서 온 것인지 물었고, 여진구는 "앞으로의 시간에서 함께 볼 눈이길 바란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다음 생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이지은은 혼자 힘으로 유도교를 씩씩하게 건너갔고, 여진구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때 공원에서 책을 읽는 여진구 앞에 이지은이 나타났다. 하지만 내레이션은 두 사람이 아직 만나지 못했음을 알려주는 듯했다. "언젠가" 만난다면 그 생에선 늘 함께하자고 약속할 뿐이었다.이지은과 여진구의 새드 엔딩이 예견된 바 있기 때문에 여운이 남는 열린 결말에도 만족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열린 결말인지 닫힌 결말인지조차 모호하다는 시각도 있다. 한 시청자는 "열린 결말이지만 이지은과 여진구가 1300년 전에도 인연이 있었듯이, 또 언젠가 다음 생에 다시 만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전했다.'호텔 델루나' 결말 이후 에필로그에 등장한 김수현 이야기에도 호불호가 갈렸다. 이지은이 떠난 뒤 호텔 델루나가 호텔 블루문으로 다시 개업한다는 얘기였다. 김수현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전역 후 처음이기 때문에 반갑고 재밌었다는 반응도 있지만, 이지은과 여진구의 서사와는 따로 노는 듯한 점이 아쉽다는 시청자도 있다.한편 '호텔 델루나'는 마지막 회에서 12.0%(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올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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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호텔 델루나' 이지은·여진구 해냈다, 올해 tvN 최고 시청률

'호텔 델루나'가 올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1일 방송된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9.9%)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호텔 델루나'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올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은(장만월)과 여진구(구찬성)의 이별이 그려졌다. 델루나의 직원들도 이승에서의 한을 풀고 저승으로 떠났다. 신정근(김선비), 피오(지현중), 배해선(최서희)까지 떠나자 호텔에는 이지은만 남았다.여진구는 이지은과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서이숙(마고신)을 만났다. 여진구는 서이숙에게 시간을 돌려달라고 했고, 덕분에 두 사람은 월령수 앞에서 눈 내리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었다. 여진구는 "앞으로의 시간에서 함께 볼 눈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눈물로 이별했다. 이지은은 "내가 다시 사랑을 할 줄 몰랐다"면서 흐느꼈다.다음 생을 기약하며 헤어진 이지은과 여진구. 여진구는 뉴욕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여진구는 여전히 귀신을 보면서 이지은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지은과 여진구는 내레이션을 통해, 아직 만나진 못했지만 언젠가 만난다면 그 생에선 늘 함께하자고 희망하며 약속했다.이지은과 여진구는 장만월, 구찬성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으며 '호텔 델루나'를 이끌었다. 이지은은 장만월의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성격과 서사를 매력적으로 그려냈고, 여진구는 이미 정평이 난 완벽한 연기력으로 중요한 대목마다 활약했다. 두 사람의 달콤한 장면이 적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1300년을 이어온 인연을 보여주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많은 영혼을 해친 죄로 호텔 델루나에 묶이는 벌을 받는 이지은이 여진구와 함께 영혼들을 구제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호텔 델루나'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인간성에 대해 생각할 점을 남겼다. 매회 하나씩 미션을 해결하면서 점차 가까워지고 영글어가는 로맨스를 지켜보는 재미를 더했다. 비록 새드 엔딩이 일찌감치 예견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서사가 드라마를 끝까지 보게 한 힘이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9.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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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호텔 델루나' 여진구만 모르고 다 아는 이지은♥

여진구만 모르고 다 안다. 여진구는 언제쯤 이지은을 향한 마음을 자각할 수 있을까.3일 방송된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에서는 여진구(구찬성)가 이지은(장만월)을 향한 사랑을 애써 부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호텔에 소동이 생겼다. 아내를 기다리던 남편이, 첫사랑과 함께 오는 아내를 봤기 때문. 여진구는 싸움을 말리다가 울화살을 맞았다. 여진구는 "사장님이 보고 계셨으니까 괜찮다. 원래는 참견 안 하는데 지배인님이 더 맞을까 봐 그러신 것 같다"는 피오(표지훈)의 말에 "그냥 시끄러우니까 나와봤겠지"라며 대수롭지 않은 척했다.이지은은 지난 방송에서 여진구에게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뻐서 슬프다"고 말했다. 여진구와 함께 보는 바다가 더 예뻐서, 여진구를 향한 마음을 알아버려서 슬프다는 말이었다. 혼자 월령수 아래 앉아 "이러다 알록달록해지겠다"며 한숨 지으면서도 웃는 이유였다. 요트를 취소하고 차타고 월미도나 가자는 말에도 짜증을 잔뜩 냈지만 월미도에 어울리는 패디를 생각하는 이지은이었다.여진구는 피오의 조언대로 집에 돌아가 소금을 뿌렸다. 조현철(산체스)은 여진구에게 요트 얘기를 꺼냈다. 여진구는 조현철이 이지은에게 요트 클럽을 소개해주고 남자까지 소개해주려고 했다는 말에 발끈했다. 조현철이 보여주는 남자마다 '말랐다' '너무 어리다' 등의 딴지를 걸고, 다른 클럽도 많다는 말에 발끈했다. 조현철은 "쟤 만월이 좋아하는구나"라며 금세 알아차렸다.분명 여진구의 마음도 이지은을 향하고 있는데 여진구는 이를 애써 부정하는 느낌이다. 심지어 조현철까지 알아차릴 정도인데 여진구는 언제쯤 이지은에 대한 마음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까. 박유나(이미라)가 이지은과 과거에도 얽혔다는 게 드러난 가운데 세 사람의 관계는 또 어떤 갈등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0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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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달 뜬 날은 호텔 델루이로'

배우 신정근(왼쪽부터), 배해선, 여진구, 이지은, 피오, 미나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7.08/ 2019.07.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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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지은-여진구 '초롱 눈빛'

배우 이지은과 여진구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토일극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텔 델루나’(오충환 감독)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로맨스로 이지은, 여진구, 신정근, 배해선, 피오, 미나 등이 열연한다. 7월 13일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7.08/ 2019.07.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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