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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올킬녀 옥순, 8기 막방에 시원섭섭 인증샷.."촬영 후에도 잘 만나"
'나는 솔로' 옥순이 8기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옥순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촬영장에서 6명의 솔로녀들과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 낼 막방"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동안 옥순은 8기에서 다섯명의 솔로남의 호감을 독차지 하는 등 역대급 '올킬녀', '의자녀'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쌈디 닮은꼴' 영식을 비롯해, 상철, 영수, 영철, 영호가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옥순은 이중 영식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하지만 최종 선택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현재 아무도 모르는 상황. '나는 솔로'의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는 22일 8기 마지막 방송을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중계하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8기 출연자들도 대거 자리할 전망이라, 최종 선택에 대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비화들이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옥순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출신 마케터로, 박신혜 닮은꼴 외모에 똑부러진 자기소개로 8기 솔로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기 촬영 후에도 함께 출연했던 솔로남녀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후에도 다같이 잘 어울려 만나고 있음을 알려, 8기의 훈훈한 우정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2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