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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발벗고 돌싱포맨' 임창정·전진, 핑크빛 결혼생활 공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사랑꾼 유부남 임창정과 전진이 돌싱포맨과 극과 극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같은 시기에 활동해 자신의 전성기를 알고 있는 임창정과 전진이 등장하자 격하게 환영했다. 이어 그 시절에 대해 증언 좀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대감에 부풀었던 이상민은 임창정의 생각지 못한 폭탄 발언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임창정은 돌싱포맨에게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 듣던 돌싱포맨은 “진짜 좋은 방법인데?”라며 관심을 갖고,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아내를 만나 인생이 180도 변했다는 임창정과 전진은 아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전진은 평소 잠을 잘 자지 못했지만, 아내를 만난 뒤 꿀잠을 자게 된 비결 등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에 돌싱포맨은 “정말 못 들어주겠다”, “당장 나가라”며 질투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주당인 임창정과 전진은 ‘내가 저지른 최악의 주사’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나무와 싸워서(?) 이겼다는 듣고도 믿기지 않는 임창정의 황당한 주사를 들은 탁재훈은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 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한돌싱포맨과 사랑꾼 남편들은 지질한 노래 대회도 펼쳤다. 탁재훈은 “힘든 시간 나를 지켜준 사람이 있다”라며 의외의 곡을 선곡해 분위기를 한껏 짠하게 만들었다. 돌싱포맨의 찌질 노래 퍼레이드를 들은 지질 가사의 1인자 임창정은 촌철살인 멘트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7 10:05
연예

[포토] 이팩스 '멋진돌 잘생긴돌 신비한돌'

보이그룹 이펙스(EPEX)가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세 번째 앨범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4.11/ 2022.04.11 17:37
생활/문화

'P2E 게임' 규제 논란에 답답한 게임물관리위

최근 일명 돈 버는 게임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 규제 논란이 뜨겁다. 특히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물관리위)가 사행성과 환금성을 이유로 등급을 내주지 않으면서 시대 흐름을 역행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게임법을 따라야 하는 게임물관리위로서는 답답한 상황이다. 윤영찬 국회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게임물관리위가 게임사 나트리스의 모바일 게임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에 대해 등급 분류 결정 취소 처분을 내려 국내에서 서비스할 수 없도록 한 것과 관련해 비판했다. 윤 의원은 “시대 흐름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은 시대 퇴보적 결정”이라며 “게임물관리위가 아직 발생하지도 않은 우려 때문에 (P2E 게임에) 사행 행위라는 낙인을 찍고 아예 새로운 시도를 못 하게 막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바다이야기는 확률성 게임으로 흔히 얘기하는 도박이 맞지만 P2E 게임은 이용자들이 정당하게 노력해서 키운 캐릭터나 아이템을 통해 또는 직접 아이템을 제작해 수익을 낸다. 일종의 디지털 콘텐트 창작 활동”이라며 “늦지 않게 보다 많은 사업자가 P2E 게임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게임물관리위를 향한 이런 비판은 P2E 게임을 규제할 때마다 나오고 있다. 소송도 당하고 있다. 규제를 받은 게임사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나트리스가 지난달에, ‘파이브스타즈 포 클레이튼’ 운영사인 스카이피플이 작년 6월에 행정처분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해 승소,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게임물관리위가 P2E 게임 규제와 관련해 욕받이가 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아무리 게임물관리위를 때려도 P2E 게임 규제는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임산업진흥법(이하 게임법)에서 사행성과 환금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법 22조 2항에는 ‘사행성게임물에해당되는 게임물에 대하여 등급분류를 신청한 자에 대해 등급분류를 거부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또 28조 3항에서는 ‘게임을 통해 경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를 사행성 조장으로 정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32조 1항에서 ‘게임을 통해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은 환전 알선하거나 재매입을 업으로 하는 행위를 금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게임물관리위는 P2E 게임이 이처럼 게임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행성과 환금성을 모두 갖고 있다고 보고 등급을 내주지 않는 것이다. 한 게임물관리위원은 “현 게임법 아래에서는 P2E 게임에 등급을 내주고 싶어도 내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법 개정이 추진돼야 하는데 그 권한이 있는 국회나 정부는 놔두고 게임물관리위만 때리고 있으니 답답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P2E 게임은 산업적 측면도 있지만 소비자 보호도 중요하다”며 “진흥이 중요하다고 선제적으로 규제를 푼다면 ‘제2의 바다이야기’ 사태가 벌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만큼 게임업체와 소비자, 관련 정부 기관, 국회 등이 머리를 맞대고 하나하나씩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1.11 07:00
무비위크

'오케이 광자매' 이병준 "내가 오맹자 살인범" 자수

'오케이 광자매'의 이병준이 오맹자를 죽였다며 자수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여자로 변장한 후 경찰서로 향한 이병준(한돌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병준은 흉기를 가지고 경찰서를 찾아가 "내가 범인"이라고 말했다. 의심하는 경찰에게 "CCTV, 블랙박스 다 찍혔다"면서 살인 혐의로 붙잡혀온 이보희(오봉자)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살인 동기를 묻자 이병준은 "형님 열 받아 죽게 생겨서 동생 된 도리로서 그랬다"면서 "혼 좀 나보라고 구멍만 냈다. 죽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또, "안 들키려고 여자로 변장했다"고 했다. 그런 이병준의 모습을 본 이보희는 "아니라고 말하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이병준은 뜻을 꺾지 않고 경찰에 잡혀 들어갔다. 박정선 기자 2021.04.25 20:15
연예

김경남, '오케이 광자매' 본방사수 부르는 훤칠+훈훈 비주얼

배우 김경남이 '오케이 광자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경남은 10일 자신의 SNS에 "Okay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벚나무 아래 서서 무심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쭉 뻗은 다리 길이와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방 1열 대기 중" "다리 길이 몇이야"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남이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김경남은 극 중 이병준(한돌세 역)의 둘째 아들 한예슬 역을 맡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0 19:38
연예

'싱어게인' '오디션 최강자' 14호 가수 무대 공개.."이번엔 우승이 목표"

‘오디션 최강자’ 조에 속해 얼굴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14호 가수의 무대가 공개된다.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3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슈가맨, 오디션 최강자, 재야의 고수, 찐 무명, OST, 홀로서기 조로 나뉘어 무대를 펼친 71 팀 중 최종 2라운드에 진출하는 참가자가 공개된다. 먼저 지난 방송에서 전국 노래자랑 출신 ‘연어 장인’ 20호, ‘슈퍼스타 K’의 꼬마 가수로 유명했던 9호 가수 등 화제의 오디션 출신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베테랑 코러스 출신이자 ‘슈퍼스타 K’ 준우승을 거머쥔 40호 가수가 호소력 깊은 무대로 다시 한 번 오디션 최강자에 도전했다. 이어 등장만으로도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14호 가수의 무대도 펼쳐졌다. 14호 가수는 ‘싱어게인’ 참가자들이 점찍은 우승 후보 중 하나. 실제로 사전 인터뷰에서 “목표는 우승”이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는 후문. 과연 ‘잠에서 깨어난’ 14호 가수는 어떤 노래를 준비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방송에서 한돌의 ‘터’를 서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찬 끝 합격한 70호 가수와 인연이 있는 참가자도 등장했다. 71호 가수는 “(70호 가수가) 제일 좋아했던 대학교 교수님이다”라며 “자연스럽게 곡에 내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신 분”이라고 사제지간임을 밝혔다. 찐 무명조로 등장한 71호 가수의 진심이 담긴 각오를 들은 이선희 심사위원은 눈시울을 붉혔다고. 과연 스승 70호 가수의 합격을 이어받아 71호 역시 ‘찐 무명’의 반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높였다. 번호제 도입으로 정체가 밝혀질 때마다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높이고 있는 ‘싱어게인’ 1라운드 최종무대는 30일 밤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30 08:45
스포츠일반

'은퇴' 이세돌, 바둑 AI 한돌에 최종국 불계패… 1승2패로 마무리

이세돌(36)이 바둑 인공지능(AI) '한돌'과 마지막 대국에서 불계패를 당했다.이세돌은 21일 전남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열린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3국에서 한돌에 181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앞서 1국에서 92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던 이세돌은 2국에서 122수 만에 흑 불계패를 당했다. 그리고 이날 다시 패하며 한돌과 상대 전적 1승2패로 자신의 은퇴기를 마무리지었다.이번 대국은 3번기 치수고치기로 열렸다. 치수고치기는 상수와 하수의 기력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두는 바둑으로 대국 결과에 따라 치수가 달라진다. 1국에서 이세돌은 두 점을 깔고 시작했으나 불계승을 거두면서 2국에서 치수없이 호선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2국에서 불계패를 당하면서 3국은 다시 1국과 마찬가지로 두 점을 먼저 깔고 대국을 시작했다.치열한 대결이 계속 이어졌다. 한돌과 수상전을 펼치던 이세돌은 추격이 거세지자 강수를 연달아 뒀으나 105수부터 한돌에게 좌변을 내주며 승기를 내줬다. 한돌의 승률 그래프는 95수부터 호각이 됐고 이후부터 앞서나갔다. 결국 이세돌이 120수에서 승부수를 던졌지만, 한돌이 123수로 패를 해소했고 추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세돌은 181수 만에 기권을 선언했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2019.12.21 17:04
연예

장도연, 토크쇼서 만난 이세돌과 수줍은 인증샷 '흑돌과 백돌'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세돌 9단과 만났다. 장도연은 19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SBS 예능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만난 이세돌 9단과 함께한 모습.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의상을 입은 이세돌과 화이트룩을 착용한 장도연의 반전 투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흑돌과 백돌 같아요", "미소 너무 귀엽다", "일부러 맞춰 입으신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돌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 은퇴 및 AI 한돌과의 대결과 관련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한편, 장도연은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비롯해 KBS2 '생존자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19 14:18
생활/문화

이세돌 9단, 은퇴 대국서 바둑 AI 잡았다…한돌 78수에 당황

이세돌 9단이 바둑 AI를 이겼다. 이세돌 9단은 18일 낮 12시 서울 강남 바디프랜드 사옥에서 NHN의 바둑 AI 한돌과 은퇴 대국을 펼쳤다. 이날 첫 대결에서 이세돌은 전문가들의 한돌 우세 예상을 뒤집고 1승을 챙겼다. 대국은 이세돌이 2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다. 이세돌은 초반 수비적으로 출발했으며 한돌은 중반 들어 공세적으로 나섰다. 이세돌은 대마가 위험하다고 생각된 순간에 씌우는 맥점(78수)를 뒀고, 이 수를 예상하지 못한 한돌은 당황했으며 요석이 잡히며 돌을 던졌다. 이세돌은 알파고에게 1승을 거둘 때에도 78수로 승리를 거뒀다. 이세돌은 19일과 21일에도 한돌과 대결을 펼친다. 19일 낮 12시에 양재 도곡타워 바디프랜드 본사에서, 마지막 3국은 이세돌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21일 낮 12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세돌은 1국에서 승리해 2국에서는 한돌과 동등(호선)하게 대결을 펼친다. 만약 첫 대결에서 질 경우 2국에서는 이세돌이 3점을 먼저 놓고 시작할 계획이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2.18 17:08
스포츠일반

이세돌 9단 은퇴 대국 상대는 NHN 바둑 AI '한돌'

이세돌 9단이 국산 바둑 인공지능(AI)과 프로기사 은퇴 대국을 펼친다. NHN은 오는 18일과 19일, 21일 세 차례 서울과 전남 신안에서 '바디프랜드 브레인마사지배 이세돌 vs 한돌' 대국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한돌은 NHN이 자체 개발해 2017년 12월 선보인 바둑 AI이다. 1999년부터 ‘한게임 바둑’을 서비스하며 축적해 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대국 데이터를 학습하며 꾸준히 기력을 발전시켰으며, 국내외 프로기사들을 연이어 격파하고 있다. 한돌은 올해 1월 신민준 9단, 이동훈 9단, 김지석 9단, 박정환 9단, 신진서 9단과의 릴레이 대국인 ‘프로기사 톱5 vs 한돌 빅매치’를 펼쳐 전승을 기록했다. 지난 8월에는 '2019 중신증권배 세계 AI 바둑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3위를 달성했다. 이세돌은 한돌과의 대국을 3번기 치수고치기로 진행한다. 치수고치기는 '두 대국자 사이의 기력 차이를 조정하기 위해 두는 바둑'으로, 대국 결과에 따라 정해진 규칙에 의해 치수를 조정하는 것이다.치수는 실력의 차이를 나타내는 돌의 수다. 실력이 약한 쪽이 바둑을 두기 전에 미리 바둑판 위에 깔아놓는 돌의 수가 치수다.이세돌은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와 대국할 때 치수 없이 호선(맞바둑)으로 대결해 1승 4패를 기록했다.이번에는 이세돌이 흑을 잡아 두 점을 깔고 시작한다. 이는 한돌의 실력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국을 벌이는 것이다. 이세돌은 1억5000만원의 기본 대국료를 받고, 1승을 할 때마다 5000만원의 승리 상금을 받는다. 이번 대국은 K바둑과 '한게임 바둑' 등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K바둑과 한게임 바둑은 3국 모두 오후 12시부터 대국 종료 시까지 생방송한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1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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