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은 10일 자신의 SNS에 "Okay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남은 벚나무 아래 서서 무심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 쭉 뻗은 다리 길이와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안방 1열 대기 중" "다리 길이 몇이야"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남이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김경남은 극 중 이병준(한돌세 역)의 둘째 아들 한예슬 역을 맡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