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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한채영, 마지막까지 몰아쳤다

배우 한채영이 몰아치는 전개의 끝에서 '스폰서'의 마지막을 알렸다. 지난 6일 종영한 IHQ drama 수목극 ‘스폰서’에서 한채영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뜨거운 사랑을 갈망하는 한채린으로 분해 매회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깊은 잔상을 남겼다. 먼저, 한채영은 성공 가도를 달리는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특유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빼앗았다. 여기에 다양하게 얽힌 관계 안에서 변모하는 캐릭터를 본인 만의 색으로 채색하며 소화력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충격적이고 빠른 전개 속에서 한채영이 뿜어내는 독기 어린 눈빛부터 사랑 앞에서 한없이 무너져 흘리는 눈물은 시청자의 이입을 끌어올렸다. 특히 힘든 과거사를 안고 현재를 일군 인물이 지닌 일그러진 욕망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그런가 하면, 한채영은 구자성(승훈)과 이지훈(선우) 사이에서 위태롭게 악연과 인연을 오가는 불안한 감정 상태를 온도차 있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망상 속에서 응축한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장면들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에 한채영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모든 스태프들, 감독님, 동료 배우들 모두 열심히 해주셨다. 덕분에 즐거운 촬영 현장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고, "그동안 '스폰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매혹의 대명사이자 명불허전 한 존재감을 또 한 번 확인케한 한채영은 마지막까지 '스폰서'의 아슬아슬한 텐션을 이끈 것은 물론,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앞으로 한채영이 보여줄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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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치정 로맨스 '욕망' 출연 확정...이지훈과 호흡 [공식]

배우 한채영이 하반기 새 드라마 '욕망'을 통해 이지훈과 호흡한다. 오는 7월 5일 개국하는 채널 IHQ에서 첫 론칭하는 드라마 '욕망'은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는 네 남녀의 본격 치정 로맨스릴러다. 한채영은 극 중 뛰어난 능력과 불타는 욕망을 지닌 한채린 역을 맡았다. 한채린은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뷰티 회사 CEO로, 우연히 마음에 들어온 남자를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 2019년 드라마 '신과의 약속'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한채영이 탁월한 사업 수완을 자랑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욕망의 소유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욕망'은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달이 뜨는 강'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명가 빅토리콘텐츠와 IHQ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되는 치정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비켜라 운명아', '뻐꾸기 둥지' 등을 연출한 곽기원 감독과 '비켜라 운명아'를 집필한 박계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본격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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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채영 "남편이 조현재와 비슷해"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조현재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조현재의 20년 지기 절친 배우 한채영과 이소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들은 신인 시절 맺은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며 자주 만날 뿐만 아니라 서로의 방송을 모니터링해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심지어 조현재는 “채영이가 남자였으면 좋겠어”라고 할 만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현재는 한채영, 이소연과 친해진 계기부터 한채영에게 장난삼아 전화를 걸었다 뜻밖의 답변을 듣고 감동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조현재-박민정 부부를 지켜보던 한채영은 “남편이 현재랑 비슷해”라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채영은 남편과 조현재가 외모뿐 아니라 성격도 닮았다며 결혼 15년 차에도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밝혔다. 반면, 박민정은 조현재가 거짓말을 했던 사건을 폭로했다. 조현재가 미모의 여배우와의 만남을 아내에게 숨겼다가 그 현장을 들켜버린 것. 당시 당황했던 조현재의 변명에 한채영, 이소연도 깜짝 놀랐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조현재는 한채영과 이소연에게 선물로 ’이것‘을 준비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민정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집들이에서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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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살아있는 바비인형 '조각같은 옆선'

배우 한채영이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채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금발로 염색, 자연스럽게 컬을 준 긴 헤어스타일이 바비 인형을 연상케 한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최주원 기자 2021.01.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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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새 둥지[공식]

배우 한채영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한채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최명규 부사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에게 안정적인 울타리를 제공하고 마음껏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응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빅 딜'부터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중화권까지 사로잡는 명실상부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첫 도전이었던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 한채영은 멤버들과 걸그룹으로 데뷔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털털한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최근에는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눈부신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원조 한류 여신으로 국내외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중 해외 콘텐츠 비즈니스에 특화돼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만나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정조준하며 파급력 있는 시너지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MCN,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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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아는형님' 레드벨벳, 입담도 예능감도 '파워 UP'

그룹 레드벨벳이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아는 형님'을 다시 찾았다.레드벨벳은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해 형님들에 뒤지지 않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재미를 더했다.이날 레드벨벳은 "'아형'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걸그룹으로 뽑혔高에서 왔다"며 "올여름도 우리가 사냥할 예정이다. 우리만 믿고 '파워 업' 해라"고 당차게 본인들을 소개했다. 특히 그간 순둥이로 알려져 있던 웬디와 슬기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녹화에 임하며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평양 공연과 관련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다. 예리는 '실제로 평양냉면을 먹어봤냐'는 물음에 "옥류관에서 먹어봤다"며 "평양냉면은 원래 잘라 먹는 게 아니라고 가위를 안 주시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밥도 한 상 가득 차려 주셨다. 북한에서는 달걀말이를 닭알말이라고도 한다"고 덧붙였다.아쉽게도 드라마 촬영으로 평양 공연에 불참한 조이는 "서운한 마음에 드라마 스태프들과 북한말로 대화를 했다. 근데 이후 멤버들을 만나니 역시 유학파라 다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슬기는 '배드 보이' 공연 도중 안무 실수를 했다고 전하기도. 슬기는 "원래 장총을 쏘는 안무가 있는데, 귀엽게 수정했다. 근데 너무 긴장한 탓에 총을 쏴버린 거다. 다행히 깜찍한 총이었다. 실수한 줄 알고 엄청 무서웠는데 다행히 좋게 봐주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조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형님들을 꼼짝 못 하게 했다. 뜬금없는 상황극도 당황하지 않고 받아쳤고, 형님들이 짓궂은 질문을 던질 기미가 보이면 "시비 걸지 말아라"라고 원천봉쇄했다. 조이의 활약에 형님들은 '오늘 조이가 기운이 좋다' '조이는 건드리지 말자' '조이는 지금이 사춘기인 것 같다'고 몸을 사려 폭소를 안겼다.'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됐다. 웬디는 요즘 거친 말을 하면서 힘을 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웬디는 "원래는 영어로도 욕을 못 했다"며 "욕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다"며 "god 박준형 선배님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쓰레기네~'라고 한 적 있다. 그게 내가 처음 써본 거친 말이었다"고 얘기했다.예리는 논알코올 칵테일을 마시고 취한 일화를 공개했다. 예리는 "한채영 언니와 '비밀언니'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물놀이 후 제작진분들이 칵테일을 주셨다"며 "술을 빨리 마시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칵테일은 색깔이 엄청 예쁘지 않나. 그래서 막 마셨는데 얼굴도 빨개지고 혀도 꼬이고 해서 취한 줄 알았다. 근데 알고 보니 무알코올이라는 거다. 그 얘기를 듣고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 얼굴색도 돌아왔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그런가 하면 아이린은 지난 2017년 '아는 형님' 출연 당시 머리만 묶었을 뿐인데 해당 영상이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은 바, 형님들은 아이린을 '이슈 메이커'로 치켜세우며 '하바나' 댄스를 요청했다. 수줍게 웃던 아이린은 이내 돌변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8.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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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4, 개국 한달만 라이프·뷰티 채널 온라인 화제성 1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가 개국 한 달 여 만에 케이블 라이프·뷰티 채널 중 온라인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온라인 화제성 전문 조사 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4는 2018년 5월 종합 방송국 화제성 순위 톱20 조사에서 14위로 첫 진입했다. 라이프·뷰티 케이블 채널 중에서는 올리브, 온스타일, OtvN을 제치고 개국 한 달 만에 정상에 올랐다. JTBC4의 채널 화제성 상승에는 오리지널 콘텐트인 '비밀언니' '와이낫(WHYNOT)-더 댄서'의 활약이 있었다. 두 프로그램은 첫 방송 이후 각각 금, 토요일 화제성 순위 톱10에 꾸준히 진입하며 호평받았다. '비밀언니'는 연예계 선후배가 하룻밤을 보내며 진솔한 고민 상담과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한채영과 예리, 선미와 슬기, 효연과 휘인 커플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더 댄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샤이니 태민, NCT 지성, 리아 킴 등 대한민국 대표 춤꾼들이 총출동해 세계 최대 댄스 스튜디오에 도전하고 댄서 디렉터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한국 최초 댄스 리얼리티다. 국내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 SNS 등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외에도 셀럽들이 직접 나만을 위한 메이크업을 해주는 '미미샵', MC 구하라, 황승언, 수현이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이 SNS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 4월 21일에 개국한 JTBC4는 '일상이 트렌드'라는 슬로건 아래 20-34 여성 시청자를 주 타깃으로 뷰티, 여행, 푸드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JTBC4는 IPTV와 각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IPTV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ife HD 134번에서 시청 가능하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6.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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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여성들이여 주목하라", 트렌드 선도할 JTBC4의 출사표

JTBC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확장한다. JTBC4를 론칭하고 '일상이 트렌드'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2034 여성들이 공감하고 믿을 만한 트렌디한 정보 전달에 앞장서겠다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은 2일 JTBC의 새로운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개국행사에 참석해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희소자원은 웰메이드 콘텐트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경쟁채널과는 명확히 차별화된 길을 갈 것이다. 같은 종류의 프로그램이라도 더 나은 콘텐트로 계승하겠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람들의 관심과 소비 행태가 모바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TV라는 매체도 결코 예외가 되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나, 그 바탕에는 잘 만들어진 프리미엄 콘텐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2034 여성들의 동시대적 가치관을 녹이면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JTBC4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지켜봐달라. 트렌디함으로 일상을 꽉꽉 채우겠다"며 JTBC4 개국을 선언했다. JTBC의 다섯번째 채널 JTBC4는 20~34세 여성 시청자를 주 타깃으로 뷰티·여행·푸드 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한다. JTBC PLUS가 보유하고 있는 톱 패션 매거진 엘르·코스모폴리탄의 전문 인력을 대거 동원했다. 역량 있는 PD와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SM C&C와 제작 제휴를 체결하는 등 국내 최고의 트렌드 전문 제작진을 확보했다.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작업하며 프로그램의 디지털 연계성까지 강화했다. 이슈와 흥미에서 나아가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콘텐트를 다수 선보일 계획이다. 개국과 동시에 채널 콘셉트에 맞는 4개의 오리지널 콘텐트를 선보인다. 토니안·산다라박·신소율·치타·김진경은 셀럽들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고 놀다가는 메이크업 샵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미미샵'에 출연하고 있다. 한채영과 레드벨벳 예리는 '비밀언니'로 만났다.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선배 언니와 고민 많은 연예계 후배 동생으로 만나 하루를 함께 보내며 서로를 위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힐링과 공감을 이끌어 낸다.슈퍼주니어 은혁·하이라이트 이기광·샤이니 태민은 국내 최초 댄스 리얼리티 '와이낫 더 댄서'로 호흡한다. 미국 LA에서 안무디렉터에 도전하며 K팝 대표 춤꾼들의 열정을 담아온 은혁은 "초심을 찾는 계기가 됐다. 춤 자체를 즐기던 데뷔 전이 생각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국식에 함께한 구하라·악동뮤지션 이수현은 국내 뷰티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로 뭉쳐 '한류 뷰티 아이콘'을 자처했다. 개국식 현장에는 방영 프로그램의 체험존과 전시 공간이 마련돼, 직접 트렌드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강주연 JTBC4 채널 본부장은 "JTBC의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연계성을 강화하되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상'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할 것이다. 그들의 일상에 JTBC4의 콘텐트가 트렌디한 영감과 엣지를 더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민규기자 2018.05.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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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is]한채영, 바비인형의 미모 역주행

배우 한채영이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시계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9.28/ 2017.09.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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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한채영, 하트 하나에 남심 정복

배우 한채영이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시계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oins.com /2017.09.28/ 2017.09.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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