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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신규 할로윈 콘텐트'와 함께해요

청명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을 만족시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심쿵 큐티부터 짜릿함까지 다채로운 할로윈 신규 콘텐트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신나게 힐링 해보는 건 어떨까. 할로윈을 앞두고 실내 어드벤처 전역이 남녀노소 누구나 심쿵하게 만드는 신비한 할로윈 콘셉트로 변신했다. 실내 어드벤처에 입장하자마자 만나볼 수 있는 호박유령 포토존과 만남의 광장에 위치한 ‘할로윈 빅로티’ 포토존은 크고 작은 호박과 귀여운 캐릭터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해저 왕국 테마를 입힌 새로운 어트랙션도 만나볼 수 있다. 스릴 어트랙션이 많은 야외 매직아일랜드에 '머킹의 회전목마'가 오픈했다. 말을 타는 일반적인 회전목마와 달리 돌고래, 해마, 물고기 등 귀여운 바다 생물로 꾸며져 있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실내 어드벤처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할로윈 호박, 유령, 드라큐라 등 로티, 로리와 큐티 할로윈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는 시즌 별로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중 가장 인기가 높다.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들과 함께 율동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행복한 기분에 빠져든다. 저녁 6시 30분엔 메인 무대인 가든 스테이지에서 오랜 잠에서 깨어난 할로윈 고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쇼 '드라큐라의 사랑'도 진행된다. 롯데월드를 찾은 방문객들의 수많은 인생샷을 책임진 셀프 포토 스튜디오 ‘그럴싸진관‘ 역시 가을을 맞아 새단장을 마치고 16일부터 재오픈했다. 할로윈 분위기를 반영한 ‘할로윈 마녀의 숲 부스’,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을 캠핑 부스’ 등 가을 시즌에 걸맞는 컬러와 트렌드를 반영한 부스들을 새로 추가했다. 매직 아일랜드에도 오감을 자극하는 할로윈 콘텐트들이 가득 차 있다. 올해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관객과 직접 접촉하는 콘텐트를 줄이고 멋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공연 등 볼거리를 강화했다. 먼저, 실내 어드벤처에서 매직아일랜드로 이어지는 메인브릿지부터 좀비에게 습격받은 경찰차, 좀비가 거꾸로 매달린 호러 공중전화박스 등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포토존들이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말자. 해가 진 뒤부터는 매직아일랜드에서 본격적인 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마치 해외 테마파크에 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빅 대디’와 좀비들이 매직캐슬을 점령하며 화려한 불기둥과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캐슬 좀비 M' 공연은 매일 2회 진행되며, 1회차는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2회차는 저녁 8시에 진행된다. 워크스루형 호러 어트랙션 '좀비프리즌'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리얼함을 극대화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인플루언서 ‘왓섭’이 프리퀄 스토리를 구성했고, 국내 유명 영화 세트 제작사와 함께 실감나는 감옥 시설을 제작했다. 호러 영상관 '좀비 씨어터'는 총 2가지 호러 영상 콘텐트를 교차 상영해 손님들이 보고 싶은 영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상영 도중 예기치 못한 특수효과들이 몰입도를 더해준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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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 재회운, 취업운 대한 궁금증... 타로문의 할로윈 무료코인 이벤트 도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주나 신점, 타로점 등을 보곤 한다. 아무래도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을 받고자 하는 상담심리 때문이다.이에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각종 운세와 연애운, 재회운, 취업운 등 타로점을 봐주는 타로전화상담 앱 ‘타로문’에서는 어플을 통해 위와 같은 고민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무료 타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해당 이벤트는 타로문 ‘할로윈 무료 코인 이벤트’로 2019년 10월 29일(화)부터 10월 31일(목) 3일간 진행되며, 타로문 앱에서만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신규 회원 가입 시 무료타로를 볼 수 있는 문코인 5개를 가입자 전원에게 증정한다.이벤트는 기간 내 가입한 신규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며, 단 3일간만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로문’을 다운로드 받은 뒤, 앱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타로점을 볼 수 있는 문코인 5개가 다음날 지급된다.지급 받은 문코인을 사용하여 국내 유명 타로마스터들에게 1:1로 실시간 타로 상담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타로문 런칭 이래 최초 무료 코인 이벤트로 앱 신규가입 회원에게만 주는 특별 혜택이다. 이 같은 기회가 자주 오지 않으므로, 타로점이 필요하다면 꼭 활용하는 것이 좋다.타로문 에서는 연애상담 및 재회타로, 취업, 금전운, 사업운 등 여러 분야에 대한 타로점을 봐주고 있다. 타로채팅상담은 물론 타로전화상담도 가능해 실시간으로 바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타로점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연애, 직장, 취업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좋아하는 사람의 속마음이 궁금하거나, 짝사랑, 재회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자세한 정보는 앱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이소영 기자 2019.10.29 06:00
생활/문화

'배틀그라운드' 신규 콘텐트 업데이트

펍지가 '배틀그라운드'에서 신규 콘텐트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유저들은 생존 마스터리를 통해 매치마다 생존 스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평균 교전 길이, 명중 거리, 파밍 아이템 수, 이동 거리 등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생존 성과 등을 표현할 수 있는 'PUBG ID'도 새롭게 도입됐다. 유저들은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캐릭터 포즈 등 다양한 정보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새로운 펌프액션 더블배럴 산탄총인 DBS를 보급 상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DBS는 2개의 탄창 튜브로 최대 14발을 장전할 수 있고, 초당 2발 발사 가능해 후반 접전에 유용한 무기다. 이외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다양한 업데이트와 버그 수정이 적용됐다.펍지는 2019년 할로윈 스킨도 선보인다. 해적 선장, 스워시버클러, 캔자스와 허수아비 세트, 스켈레톤 퀸 등 다양한 스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트로 구매 시 약 3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레오 스킨은 배틀그라운드 포인트(BP)로 구매할 수 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09.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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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어디] 80일 간 열리는 핏빛 ‘할로윈 데이’

매년 10월 31일이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 거리를 ‘마비’시키는 글로벌 축제가 열린다. 바로 ‘할로윈 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이 점점 즐기는 축제로 익숙해지며, 곳곳에서 이 날을 즐기기 위한 이벤트들이 열리고 있는 분위기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유명한 축제 ‘할로윈’은 기원전 500년경 지금의 아일랜드에 살던 켈트족의 축제에서 그 유래가 시작됐다. 켈트족은 지금의 11월 1일을 새해로 여겼는데, 새해 전날인 10월 31일에 죽은 자들이 한 해 동안 살 집을 선택하기 위해 돌아다닌다고 믿었단다. 그래서 사람들은 집을 춥게 만들고 귀신 복장으로 코스튬을 해 죽은 자들의 영혼을 막기로 한 것이 할로윈의 시작이다. 그 뒤 로마가 켈트족을 지배하고 기독교가 퍼지면서 11월 1일을 ‘모든 성인의 날(All Hallow Day)’로 바꿔 지정했는데, 그 전날 밤인 10월 31일이 ‘성인의 날 전날’이라는 의미로 앵글로색슨 어로 ‘hollow(성인)’과 전날이라는 의미의 ‘eve’가 합쳐져 ‘All Hallow’s Eve’가 됐고, 이 말이 줄어들어 ‘할로윈(Halloween)’이 됐다. 우리나라에서 할로윈이 다가옴을 가장 먼저 알리는 곳이 바로 놀이동산이다. 국내 테마파크를 대표하는 두 곳, 롯데월드와 에버랜드는 이미 9월이 오기 전 할로윈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해 할로윈 이벤트는 11월 17일까지 총 80일간 계속된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롯데월드’ 지난달 30일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이 시작됐다. 이번 축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인공 ‘빅 대디’가 파티를 가장해 사람들을 폐허가 된 매직 아일랜드로 초대한다는 이야기가 배경이다. 호러 컨셉트의 어트랙션이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지난해보다 공포의 강도도 높아졌다. 자이로드롭 뒷편 석촌호수변에는 ‘감염된 호수마을’이 새롭게 조성됐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예고없이 나타나는 좀비들이 놀래킬 수 있으니 주의를 잘 살펴야 한다. 또 올해 ‘좀비 병동’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좀비들이 출몰하는 병원을 배경으로 한 호러 4D 씨어터 ‘좀비 병동 : 고스트 하우스’가 열렸다. 좀비들이 출몰하는 죽음의 열차 ‘데스티네이션 : 환타지 드림’과 좀비 아일랜드의 마지막 피난처로 꾸며진 ‘라스트 벙커 : 아트란티스 출구’는 작년보다 호러 레벨이 강화돼 극강의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지난 7월 먼저 선보인 ‘미궁x저택’은 후각·촉각까지 동원돼, 할로윈의 공포를 최고조로 느낄 수 있다. ‘미궁x저택’은 중도포기율이 40%에 달한단다. 올해는 매직 아일랜드 곳곳에서 더 많은 좀비들을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어디서든 핏빛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호러 할로윈의 대표 퍼포먼스 ‘통제구역M’의 경우 신규 거대 좀비가 추가되는 등 전년보다 연기자의 수를 약 20% 확대해, 더욱 진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롯데월드는 할로윈 분장실을 추가로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감독의 분장실’은 실내 어드벤처 3곳, 매직 아일랜드 2곳에서 운영되며 어드벤처에서는 유령, 호박 등 큐티 콘셉트 분장, 매직 아일랜드에서는 호러 좀비 분장이 가능하다. 거리를 배회하는 좀비들이 모인 곳 ‘폐허가 된 거리’에서 분장을 하고 인증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방법이다. 또한 ‘블러드 에이드’, ‘좀비 백신 음료’ 등 핏빛 가득한 메뉴들을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삐에로·좀비가 가득…피의 도시 에버랜드 할로윈 데이를 맞아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로 탈바꿈했다. 알파인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지역은 할로윈 축제 기간 ‘블러드시티’로 불리며 삐에로와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공포체험의 성지가 됐다. 블러드시티는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것만 같은 생생한 호러 연출물들이 압권이다. 실감나는 특수 분장을 한 삐에로와 좀비 연기자 100여명이 곳곳에서 깜짝 놀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시즌3를 맞은 블러드시티는 올해 ‘랩터레인저’, 좀비스테이션 등 새로운 호러 포토스팟이 생겼다.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약 1500㎡(450평) 규모의 ‘랩터레인저’는 할로윈 축제를 맞아 야간에는 호러 조형물과 으스스한 조명, 특수효과 등을 통해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랩터 연구센터로 변신했다. 그 옆으로 좀비 실험체를 가둔 케이지와 좀비가 덮친 서커스 유랑버스를 컨셉트로 한 ‘좀비 스테이션’이 이어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표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는 야간에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한다.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곳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괴기스러운 영상과 음향이 나와 관람객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등장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한다.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는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피해 탈출해야 한다.‘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볼 수 있으며, 삐에로·괴수·인간 등 키가 3m가 넘는 거대 좀비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19.09.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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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남녀노소 전계층에게 인기 폭발

지난 9월 1일(토)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즌 축제 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싹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호러 할로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큐티 할로윈’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빈틈없이 채워서다. 축제를 관람만 하는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는 할로윈의 주인공으로 분장해 축제에 참여하는 것이 대세다. 레이크가든, 오버브릿지에 위치한 ‘감독의 분장실&의상실’에서는 호러 콘셉트로 어드벤처 지하 1층 ‘픽시매직’에서는 큐티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이 가능하다. 리얼한 분장을 하고 놀이공원을 돌아다녀보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각양각색의 좀비들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호러 할로윈의 시그니처 공연 ‘통제구역 M’도 매일 20시 30분에 펼쳐진다. ‘통제구역 M’의 관람 명소는 가장 많은 좀비들이 나타나는 어트랙션 ‘혜성특급’과 ‘회전그네’의 사이 공간이다. 이 곳에서 관람하기 위해서는 공연 시작 전 대기하는 것이 필수다. 같은 장소에서 롯데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거대좀비 4마리의 신규 퍼포먼스 ‘자이언트 좀비 몹’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호러 어트랙션 ‘스쿨 오브 더 데드’도 폐교 탈출에 도전할 강심장들을 기다리고 있다. 18시 이후 즐길 수 있는 호러 할로윈 콘텐츠와 달리 큐티 할로윈 콘텐츠는 종일 즐길 수 있다. 먼저 큐티 할로윈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된 ‘그럴싸진관 : 할로윈’ 방문을 추천한다.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아기자기한 세트에서 할로윈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픽시매직’에서 큐티 할로윈 분장을 받은 후 ‘그럴싸진관 : 할로윈’을 방문하면 더욱 멋진 인생샷이 연출된다.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에 몰래 침입한 불청객 꼬마 악동 유령을 소탕하는 ‘유령대소동’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디어 슈팅 게임 형식으로 서로의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 경쟁심을 자극하는데, 유령 색깔에 따른 점수 차이를 빨리 확인하는 것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팁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지인과 함께 배틀을 한다면 재미와 함께 승리의 승취감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호러 콘텐츠, 큐티 콘텐츠를 모두 즐겼다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차례다. 귀여운 몬스터와 호박을 형상화한 달콤한 큐티 콘셉트 메뉴와 ‘블러드 에이드’, ‘눈알피자’ 등 이름만 들어도 살벌한 호러 콘셉트 메뉴까지 파크 곳곳에서 맛 볼 수 있다. 호박 모양의 랜턴, 박쥐 날개가 달린 할로윈 날개 모자부터 도끼 머리띠, 절단 손가락 쿠키 등 귀여움과 오싹함을 배가시킬 굿즈도 다양하게 준비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브로셔를 얼굴에 댄 인증샷을 #롯데월드호러할로윈, #좀비아일랜드, #더바이러스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 추첨을 통해 무려 총 100명에게 커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발표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즌 축제 관련 공연, 이벤트, 우대 등 세부 내용은 롯데월드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석희 기자 2018.09.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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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기]좀비들이 습격하는 롯데월드

낮에는 사고뭉치 꼬마 유령들과 신나게 즐기는 큐티 핼러윈이, 오후 6시 이후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좀비들의 습격이 이어진다. 오는 11월 4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열리는 '호러 할로윈 THE Virus' 이야기다. 호박·유령 등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오랜 잠에서 깨어난 핼러윈 고스트가 주인공인 뮤지컬 쇼 '드라큘라의 사랑'은 놓쳐선 안 되는 큐티 콘텐트다. 로티와 로리의 핼러윈 파티를 방해하기 위해 숨어든 꼬마 유령들을 소탕하는 신규 미디어 슈팅 게임 '할로윈 유령 대소동'도 볼거리다. 오후 6시 이후부터는 매직 아일랜드에서 더욱 강렬해진 호러 콘텐트를 만날 수 있다. 새로운 음악으로 더욱 화려해진 '통제구역 M', 거대 좀비들이 선보이는 신규 퍼포먼스 '자이언트 좀비 MOB'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스릴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위험한 동굴 '좀비 케이브'에서 담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다양한 호러 레벨의 탑승 시설도 있다. 지난해 예매율 10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빅 대디의 좀비 팩토리'는 폐교 컨셉트의 '스쿨 오브 더 데드'로 변해 극히 강한 공포를 선사한다. 좀비와 맞닥뜨린 롯데월드 캐스트의 스토리를 담은 '감염의 시작', 좀비 백신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좀비 나이트메어', 자이로드롭에 좀비 VR 콘텐트를 입힌 '좀비드롭'까지 다양하다. 귀여운 유령부터 무시무시한 좀비까지 다양한 분장을 통해 핼러윈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큐티 컨셉트 분장은 어드벤처 지하 1층에 위치한 '픽시매직'에서, 호러 좀비 분장은 매직 아일랜드의 '감독의 분장실&의상실'에서 할 수 있다. ‘좀비 에이드’ ‘좀비 백신 음료’ 등 핼러윈 시즌 특별 식음료 메뉴도 준비돼 있다. 이석희 기자 seri1997@joongang.co.kr 2018.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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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언더씨킹덤, 할로윈 기념 공연 오픈

롯데몰 은평점 3, 4층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의 9월은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다. 4일(화) 50만번째 입장객이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토)에는 할로윈을 기념하는 신규 공연이 추가 오픈된다.아울러 입장객 50만명을 기념하는 , 우대도 진행해, 9월 한 달간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을 재미있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입장객 50만 번째 행운은 자녀 심아린양(여, 7세)과 함께 방문한 최희선씨(여, 37세)에게 돌아갔다. 최희선씨는 꽃다발과 입장권, 캐릭터 인형 등 선물을 받고 롯데월드 언더씨킹덤 대표 캐릭터인 비비, 카이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희선씨는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여서 자주 방문한다”며 “뜻밖에 50만번째 입장객이 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15일(토)부터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신나는 해피 할로윈 축제가 시작된다. 롯데월드 언더랜드에서 찾아온 도깨비 셰프들이 아이들에게 율동을 가르치는 ‘딜리셔스 할로윈’, 언더씨킹덤 해적들이 개최한 ‘롤로! 할로윈파티’가 아이들을 할로윈 축제로 이끈다. 할로윈 시즌 특별 공연은 10월 28일(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운영될 예정이다. 9월 생일자라면 우대가 있어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어린이들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모든 캐스트에게 축하인사를 받을 수 있는 생일 스티커도 증정해 남다른 생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은평구, 서대문구, 고양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어른은 5천원, 어린이는 1만8천원에 입장이 가능한 우대도 진행한다. 2018.09.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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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 좀비 바이러스 창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가을시즌 축제 를 11월 4일(일)까지 총 65일간 개최한다. 낮에는 사고뭉치 꼬마 유령들과 신나게 즐기는 큐티 할로윈이 실내 어드벤처에서, 저녁 6시 이후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좀비들이 선보이는 본격적인 호러 할로윈이 야외 매직 아일랜드에서 펼쳐진다. 먼저 어드벤처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심쿵하게 만드는 큐티 할로윈을 더욱 강화했다. 호박, 유령 등 큐티 할로윈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메인 퍼레이드 , 오랜 잠에서 깨어난 할로윈 고스트가 주인공인 뮤지컬 쇼 은 놓쳐선 안되는 큐티 콘텐츠다. 로티와 로리의 할로윈 파티를 방해하기 위해 몰래 숨어든 꼬마 유령들을 소탕하는 신규 미디어 슈팅게임 은 4층에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오후 6시 이후 부터는 매직 아일랜드에서 더욱 강렬해진 호러 콘텐츠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새로운 음악으로 더욱 화려해진 , 거대좀비들이 선보이는 신규 퍼포먼스 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릴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위험한 동굴 에서 담력을 테스트해보자. 다양한 호러 레벨의 라이드도 준비됐다. 작년 예매율 100%의 큰 인기를 끌었던 는 폐교 콘셉트의 로 변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좀비와 맞닥뜨린 롯데월드 캐스트의 스토리를 담은 , 좀비 백신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 자이로드롭에 좀비VR 콘텐츠를 입힌 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할로윈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롯데월드가 준비한 분장숍 4곳을 이용해보자. 큐티 콘셉트 분장은 어드벤처 지하 1층에 위치한 이, 호러 좀비 분장은 매직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대표 분장숍이다. 귀여운 유령부터 무시무시한 좀비까지 다양한 분장을 통해 할로윈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좀비 에이드’, ‘좀비 백신 음료’ 등 할로윈 시즌 특별 식음 메뉴까지 즐긴다면 더할 나위 없다. 롯데월드 페스티벌컨텐츠기획TFT 유혜종 팀장은 “실내 공간은 꼬마유령들을 등장시켜 더욱 유쾌한 큐티 할로윈으로, 실외 공간은 지난 2년간 검증 받은 빅대디와 좀비 스토리를 바탕으로 더욱 강렬해진 호러 할로윈으로 구성했다”며 “큐티와 호러 두 가지 콘셉트를 모두 제공하며 기대감, 설렘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할로윈 축제 오픈을 기념하는 우대도 진행한다. 할로윈 분장을 하거나 복장을 착용하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이석희 기자 2018.09.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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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플레이도시, 추석에 할로윈 파티 개최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할로윈 파티' 개최와 함께 이색 테마 스파, 추석 이벤트 등 풍성하게 마련했다.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긴 연휴를 맞아 추석 이벤트와 더불어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워터파크&스파에서는 국내 최대 어린이 채널 투니버스와 제휴, 귀신을 잡는 애니메이션으로 인기가 높은 '신비아파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미션 수행 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웅플 곳곳에 숨겨진 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대작전' 이라는 테마로 신비아파트 귀신 캐릭터를 찾아 웅진플레이도시 모바일앱의 스탬프기능을 통해 포획하면 된다.워터파크&스파에 나타난 신비아파트 귀신캐릭터는 총 20종으로 곳곳에 숨어 있는 귀신을 찾아 이미지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앱 카메라로 스캔하여 포획하면 된다. 귀신 포획에 성공한 고객은 현장 경품교환소에서 포획 인증하면 할로윈 선물을 바로 증정하며 본 이벤트는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워터파크 드로잉 아쿠아존에는 신비캐릭터들로 연출하고 애니메이션 속에서만 보던 신비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이번 추석 연휴 시즌에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에선 체험 이벤트와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뽀로로 친구들 캐릭터와의 포토타임을 더불어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하얀 거품과 물놀이를 접목한 '할로윈 폼파티'는 어린이뿐만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선 어린이들의 숨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시각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할로윈 매직쇼' 를 진행해 시설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하고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한가위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참여하길 권장한다. 할로윈 시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파를 보유한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할로윈 시즌에 맞춘 테마 스파와 함께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소 스파 를 선보여 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스파를 하며 할로윈 시즌을 느낄 수 있도록 유령 캐릭터와 호박 등으로 꾸며진 야외 힐링스파에선 붉은 색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으시시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블러디 스파'로 연출하고 연장선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도록 거미줄, 호박 조명 등 각종 데코로 꾸몄다. 실내에서는 드라큘라 스파존을 운영, 할로윈 테마에 맞춘 형형색색의 자외선 램프인 블랙라이트가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스파 '수소스파'는 어린이 전용 키즈 수소스파, 힐링 수소스파 두가지로 운영, 도심 속 이색 휴식처를 찾는 이용객들을 위한 스파이다.'수소스파'의 수소는 노화와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노폐물로 배출시켜 건강에 이로운 원소로 면역력 강화, 피부재생, 혈액순환 등 건강 개선 효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버블 스파, 블록 스파, 볼풀 스파 등 창의력 발달에 초점을 맞춘 어린이 전용 테마스파도 추천한다.추석연휴를 맞아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고객 대상 특별 우대를 선보인다. 웅진플레이도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는 10월1일부터 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스파 소인권 만원 특가 상품을 9월 30일 까지 판매하며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은 본인에 한해KB국민카드 결제시 워터파크&스파를 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이 밖에도 스노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현장 결제시 부모와 함께하면 어린이가 무료인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이석희 기자 2017.09.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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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할로윈 & 호러나이트’ 내달 7일부터 진행

에버랜드는 다음달 7일부터 할로윈 데이인 10월 31일까지 약 2달간 '할로윈 & 호러나이트'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받았던 공포 체험공간 '호러메이즈'를 확대해 '호러메이즈2'를 신규 오픈한다. 또 정문 지역에 '고스트애비뉴'를 신설하는 등 '호러' 컨셉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호러메이즈'는 지난해 전체 참가자의 약 30%가 중도 포기할 만큼의 강한 공포감을 선보여 테마파크 호러 컨텐츠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오픈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2PM의 택연이 호러메이즈의 체험 후기를 개인 트위터에 올려 수천건이 확산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올해는 티익스프레스 뒷쪽에 1개소를 추가로 오픈해 총 2개소로 운영한다. '호러메이즈2'는 기존 '호러메이즈'보다 공포 강도를 더 높였는데, △계단, △솔레노이드(전자석), △에어 발사, △정전 시스템 등의 특수 효과를 활용해 시각·청각·후각·촉각까지 온 몸을 통해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2명의 전문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출과 함께 '미치광이 의사가 영원한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을 납치, 감금해 금기의 실험을 한다'는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심리적 공포감도 높였다. 손님들은 기존 '호러메이즈'와 '호러메이즈2'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으며 각각 5000원의 별도 요금을 내야한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호러메이즈' 뿐만 아니라 파크 곳곳에서도 짜릿한 공포를 느낄 수 있다. 먼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정문지역의 '고스트 애비뉴'는 '컬러 투광 조명', '파이어-라이트(Fire-light) 투광 조명' 등 다채로운 조명을 이용해 음산한 할로윈 밤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를 테마화한 '호러빌리지'에는 으스스한 각종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어 할로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축제 기간 동안 가을 국화가 만발하는 포시즌스 가든은 '할로윈 가든'으로 변신한다. '할로윈 가든'에는 약 1000만 송이에 달하는 형형색색의 국화와 포인세티아, 갈대 등이 약 4000여개의 호박과 함께 전시된다. '천사의 나팔꽃', '가을장미' 등 이색 꽃들도 볼 수 있다. 특히 약 100만 송이의 국화로 이루어진 50여개의 국화 토피어리와 익살스런 모양의 세계 각국의 호박 등은 포토스팟으로 제격이다. 2012.08.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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