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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다저스 김혜성, 손흥민과 만남 불발…9월 이후 복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26)의 빅리그 복귀가 9월 이후로 연기됐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김혜성은 확장 로스터(28명)를 적용하는 9월 이후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올 시즌 빅리그 5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 17득점, 12도루로 활약한 김혜성은 지난 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뒤 이달 22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했다.김혜성은 최근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여 조기 복귀 분위기가 무르익은 듯했다. 그러나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IL에 있던 멀티 플레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복귀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다저스는 김혜성을 일찍 불러올릴 필요성이 사라졌고, 확장 로스터 기간에 맞춰 합류시키기로 했다.김혜성의 복귀 시점이 다음 달로 미뤄지면서 우리나라 축구 간판스타 손흥민과 만남은 무산됐다. 손흥민은 이날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김혜성은 손흥민과 특별한 인연이 있기에 아쉬움을 남긴다. 김혜성은 미국 진출을 앞둔 2024년 손흥민의 소속사이자 글로벌 에이전시인 CAA스포츠와 계약했다. 또한 지난 8일엔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FC에 입단한 '새 이웃사촌' 손흥민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그는 다저스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손흥민 선수의 굉장한 팬이었는데 같은 지역에서 뛰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고 말했다.안희수 기자 2025.08.28 08:42
국가대표

‘박용우-황인범’ 조합 끝나나…‘獨 혼혈 파이터’ 카스트로프 합류→3선 지각 변동 가능성↑

“파이터 성향의 선수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두고 이렇게 설명했다. 홍 감독은 카스트로프를 3선 미드필더로 활용할 전망이다.한국과 독일 이중국적의 혼혈 선수인 카스트로프는 9월 A매치 2연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독일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최근 소속 협회를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는 행정 절차를 마치면서 한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카스트로프는 독일 내 수준급 유망주로 꼽혔다. 각급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쳤고, 지난달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대표팀 명단 발표가 있었던 25일(한국시간) 중앙 미드필더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대표팀 데뷔도 눈앞에 둔 카스트로프는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을 갖춘 미드필더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나는 감독이기 때문에 선수의 경기적 측면만 보고 선발했다. 어제 있었던 경기, 전에 있었던 경기를 주앙 (아로소) 코치가 현장에서 봤다”면서 “그 선수(카스트로프)는 우리 3선 미드필더와 조금 다른 형태의 선수다. 황인범, 김진규, 박용우, 원두재가 있지만, 굉장히 파이터 성향의 선수다. 그 안에서 거칠게 하는 스타일이다. 이런 점이 우리 팀에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실제 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2(2부 리그)에서 태클 성공 30회 이상, 전진 드리블 170회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7명 중 하나라고 조명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시즌 뉘렌베르크 소속으로 공식전 26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올렸다. 이 기간 카스트로프는 중앙 미드필더로 가장 많이 출전했고, 공격형 미드필더와 우측 풀백으로도 뛰었다. 기본적으로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뜻이다.카스트로프의 합류로 홍명보호의 3선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그간 홍명보 감독은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박용우(알 아인) 조합을 선발로 기용했다. 그동안 아시아권 국가와 맞붙을 때도 중원 조합에 대한 문제점이 자주 노출됐고, 홍 감독도 꾸준히 고민하는 자리라고 언급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9개월 앞둔 시점인 만큼, 남은 평가전에서는 최적의 3선 조합을 찾는 데 공을 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홍명보 감독의 발언대로 카스트로프처럼 ‘진공청소기’ 스타일은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유형이라 대표팀에 더 반갑다. 9월 A매치 2연전에서 3선 실험의 본격적인 막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홍명보호는 9월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맞붙고,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격돌한다.김희웅 기자 2025.08.25 21:37
국가대표

대표팀에 ‘혼혈’ 카스트로프 파격 발탁…“지금까지와는 다른 유형의 ‘파이터’” [IS 현장]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1년여 앞두고 '혼혈'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를 소집했다. 취약점으로 꼽힌 3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홍 감독은 2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9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수 선발 배경을 전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7일 미국, 10일엔 멕시코와 맞붙는다.이번 소집 최대 관심사였던 카스트로프는 태극마크를 달았다. 중앙 미드필더이자, 오른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그는 대표팀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3선 자원으로 꼽힌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마이크를 잡고 "카스트로프 선수는 젊지만, 독일 무대에서 꾸준히 성장해 온 선수다. 대표팀에 합류하겠단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높게 평가했다"며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거"라고 말했다. 실제로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서만 26경기를 뛰었는데, 최근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로 소속을 변경한 바 있다. 선수 본인이 독일 A대표팀 발탁 가능성을 지우고, 어머니의 나라인 한국으로 향한 것이다. 남자 A대표팀에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가 승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를 둔 수비수 장대일,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에서 태어난 강수일(안산 그리너스)은 한국 태생의 혼혈 선수였다. 카스트로프는 독일에서 태어나 연령별 대표팀까지 거친 케이스다.애초 카스트로프 발탁의 걸림돌로는 귀화, 병역 문제 등이 거론됐다. 이 부분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이번 대표팀 발탁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면서 "일부 제도적인 문제가 이어지겠지만, 행정적인 부분은 선수와 협회 측에서 했다"라고 설명했다.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이터' 성향의 선수"라고 소개했다. 경기장에서 투지 넘치는 그의 플레이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것이라 평했다. 한편 지난 6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대회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비록 친선전이지만, 무게감은 어느 때보다 다르다는 평이다. 월드컵이 열리는 현지에서 훈련 및 경기를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상대인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멕시코는 13위로 대표팀(23위)보다 높다. 월드컵에서 맞붙을 수도 있는 두 팀을 상대로 경쟁력을 시험할 기회다. 마침 수비진에도 큰 변화가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의 파트너들로 분류되는 이한범(미트윌란) 김주성(산프레체) 변준수(광주) 김태현(가시마) 모두 A매치 경험이 10경기 미만이다.홍명보 감독은 "피지컬, 스피드를 테스트할 기회다. 빠른 공수전환을 적용하려고 한다. 백3 전술도 테스트해 볼 계획"이라고 예고했다.일부 해외파의 출전 부족 문제는 홍명보 감독에게도 고민거리다.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앞둔 시점에서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협회 입장에서도 선수들을 점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어느 순간 새 방안이 나오겠지만, 꾸준히 가서 관찰하는 게 좋을 것이라 본다"라고 말했다.최근 미국 LAFC로 향한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선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적응 단계임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득점까지 터뜨렸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은 "선택은 선수의 몫이지만, 대표팀 입장에선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경기장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은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활약을 지켜볼 것이고,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취재진이 대표팀 주장단 변화 가능성을 묻자, 홍명보 감독은 "어떤 경우도 열려 있다"며 "다만 그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이다. 답변이 애매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라고 두루뭉술하게 답했다. 현재 주장인 손흥민에 대해선 "대표팀의 주장은 리더십과 경험이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손흥민 선수가 그 역할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대표팀은 오는 9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돼 미국으로 향할 예정이다.▶대표팀 9월 A매치 미국·멕시코전 대비 소집 명단(26명)골키퍼: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김승규(FC도쿄·일본)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독일) 변준수(광주) 이한범(미트윌란·덴마크) 김주성(산프레체) 김태현(가시마·이상 일본) 김문환, 이명재(이상 대전) 설영우(즈베즈다·세르비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UAE) 박진섭, 김진규(이상 전북) 황인범(페예노르트·네덜란드) 배준호(스토크) 백승호(버밍엄·이상 잉글랜드) 이동경(김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이재성(마인츠·이상 독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정상빈(세인트루이스·미국)공격수: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일본) 오현규(헹크·벨기에) 손흥민(LAFC·미국)축구회관=김우중 기자 2025.08.25 16:05
국가대표

9월 홍명보호에 ‘혼혈’ 카스트로프 승선…미국·멕시코전 소집 명단 발표 [IS 현장]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홍명보호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다. 외국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가 태극마크를 단 건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처음이다.홍명보 감독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앞두고 9월 A매치에 나설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첫날 미국으로 향해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차례로 친선전을 벌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열리는 중요한 무대다. 홍 감독은 지난 6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합작한 해외파를 대거 소집해 기량 점검에 나선다.눈길을 끄는 건 단연 카스트로프의 합류다. 독일 태생의 혼혈 선수인 그는 최근 독일축구협회(DFB)에서 대한축구협회로 소속 변경을 이루더니, 마침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그는 독일 연령별 대표팀에서만 26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남자 A대표팀에 외국 태생의 혼혈 선수가 승선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를 둔 수비수 장대일,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에서 태어난 강수일(안산 그리너스)은 한국 태생의 혼혈 선수였다. 카스트로프는 독일에서 태어나 연령별 대표팀까지 거친 케이스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시즌까지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 뉘른베르크에서 뛰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에 합류했다. 소집 명단이 발표되는 새벽 함부르크와의 리그 개막전 홈 경기서 후반 교체 투입돼 8분가량을 소화하기도 했다. 대표팀의 취약점인 3선을 소화할 수 있는 데다, 오른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 발탁에 대해 "앞서 DFB와 대한축구협회의 협의가 있었다. 선수 스스로 행정적 처리를 한 것도 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제도적인 문제는 앞으로 계속 이어갈 것이다. 지금 대표팀에 발탁되는 데엔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이밖에 손흥민, 이강인, 배준호, 김진규, 황인범 등도 다시 홍명호보의 부름을 받았다. ▶대표팀 9월 A매치 미국·멕시코전 대비 소집 명단(26명)골키퍼: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김승규(FC도쿄·일본)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독일) 변준수(광주) 이한범(미트윌란·덴마크) 김주성(산프레체) 김태현(가시마·이상 일본) 김문환, 이명재(이상 대전) 설영우(즈베즈다·세르비아) 이태석(오스트리아 빈·오스트리아)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UAE) 박진섭, 김진규(이상 전북) 황인범(페예노르트·네덜란드) 배준호(스토크) 백승호(버밍엄) 이동경(김천)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이재성(마인츠·이상 독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정상빈(세인트루이스·미국)공격수: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일본) 오현규(헹크·벨기에) 손흥민(LAFC·미국)축구회관=김우중 기자 2025.08.25 14:01
예능

‘내 멋대로’ MC 채정안 “‘이건 내가 해야겠다’ 싶어…망설임 없이 선택”

채정안이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오는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동방신기), 이특(슈퍼주니어), 미미미누가 운영진으로 합류한 가운데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 등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을 대기 중이다.‘내 멋대로’ 홍일점 MC인 채정안은 “MC로서 다양한 분들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내 멋대로’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과 소통할 수 있었고,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지 못했던 저의 일상적인 모습이나 개인적인 생각들도 나눌 수 있었다”며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일상은 어떨까? 어떤 것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커지던 시점에 ‘내 멋대로’ MC 제안을 받았다. 망설임 없이 ‘이건 내가 해야겠다!’라는 확신이 들어 참여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공감과 다름에 대한 이해가 ‘내 멋대로’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사람 사는 건 다 거기서 거기다’라는 말을 하지 않나. 출연자 각자가 다른 주제에 ‘과몰입’하고 있지만, 관심을 두고 좋아하는 것에 진심이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닮아 있다고 느꼈다. 그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도 ‘나와는 다른 우선순위나 가치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채정안은 탁재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와 MC 호흡을 맞게 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다채로운 조합은 저도 처음이라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정말 멋진 커리어를 쌓아온 분들이라 함께하면서 배울 점도 많을 것 같다. 특히 ‘운영진’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분들이라 프로그램을 통해 그 에너지를 고스란히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9월 3일 수요일 오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5 10:50
해외축구

“이강인은 선택지를 원한다” 프랑스 매체, LEE 이적 가능성 조명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의 이적 가능성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는 2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자신의 선택지를 살펴보고 싶어 한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매체는 먼저 “토트넘(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이강인의 미래는 정리된 듯 보였다. PSG는 여름 이적시장 동안 몇 차례 접근이 있었음에도 그를 내보낼 생각이 없다고 했으며, 선수 측도 구단의 결정을 존중하는 입장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최근 며칠 사이, 이강인은 다시 자신의 미래를 두고 고민의 과정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된 상태. PSG는 그를 주력 1군 자원으로 여겨왔으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핵심 선발로 기용하진 않았다. 특히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 이강인은 8강부터 결승전까지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당시 겨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뒤 교체로 출전하는 일이 잦았다.매체는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기 때문에 고민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단 1년 남은 것도 변수다. 매체는 “이강인은 지난 시즌 초반 37경기에 나섰는데, 이후 클럽 월드컵까지 21경기 중 단 8경기만 뛰었다”라고 돌아봤다. 또 “엔리케 감독의 기용 방식은 선수 입장에서 이적을 고려하게 만들었다. 이강인이 이처럼 늦은 시점까지 모든 선택지를 열어두려는 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이적시장이 본격적으로 요동치고 있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나폴리(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다. 결국 관건은 이적료일 거로 보인다. 매체는 “PSG 수뇌부의 태도를 바꾸려면, 매우 매력적인 제안이 필요할 거”라고 내다봤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PSG에 합류했는데, 당시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60억원)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구단과 계약이 3년이나 남은 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제안이 필요할 전망이다. 김우중 기자 2025.08.20 17:34
산업

bhc, ‘콰삭톡’ 출시 한 달 만에 20만개 판매 돌파

bhc가 지난 7월 선보인 ‘콰삭톡’이 출시 2주 만에 10만개를 판매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20만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콰삭톡'은 취향에 따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끌었으며, 감자튀김·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에 시즈닝을 뿌려 즐기는 방식이 SNS를 통해 퍼지며 ‘활용도가 높은 메뉴’로 인식이 자리 잡았다. “취향에 맞춰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 “한 번 먹어보면 다른 메뉴에도 활용하게 된다”는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이 같은 호응 속에 ‘콰삭톡’은 bhc의 대표 메뉴인 ‘콰삭킹’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월 출시된 ‘콰삭킹’은 7월 말 기준 누적 280만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콰삭톡’이 합류하며 올해 신메뉴 누적 판매량은 300만개를 넘어섰다.‘콰삭톡’은 크럼블이 입혀진 바삭한 치킨에 스윗 칠리·버터 비스킷·트리플 페퍼 3종 시즈닝을 제공해 하나의 메뉴로 다양한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형 제품이다. 시즈닝팩을 활용해 내가 새롭게 만드는 ‘나만의 맛’을 완성하는 경험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7월 온에어된 TV 광고는CCTV 시점 연출과 ‘콰삭’ 사운드의 시각적 표현으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인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bhc는 ‘콰삭톡’의 시즈닝팩 ‘톡톡팩’이 ‘맛 플랫폼’으로써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bhc 관계자는 “‘콰삭톡’은 바삭한 식감에 취향을 더할 수 있는 즐거움을 갖춘 메뉴로,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콰삭킹’과 ‘콰삭톡’을 중심으로 가맹점에는 안정적인 운영 경쟁력을, 소비자에게는 개성 있는 치킨 경험을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넓혀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8.20 11:07
프로축구

‘이적 파동’ 아사니, 결국 이란행 확정…시즌 중 에이스 떠나보낸 광주

K리그1 광주FC 에이스 아사니가 결국 에스테그랄 테헤란(이란)으로 떠난다.광주 구단 관계자는 19일 본지를 통해 “18일 오후 10시쯤 구단 간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 등 이적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 아사니는 에스테그랄 소속으로 뛰게 된다.아사니는 이달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에스테그랄 이적을 발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광주 구단에 이르지 않고 에스테그랄이 먼저 올린 소식을 아사니가 공유했다. 그는 보스만룰(계약 만료가 6개월 미만 남은 경우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제도)을 활용해 에스테그랄과 계약에 합의했지만, 기존 광주와 계약 기간이 올 시즌 종료까지였다.에스테그랄은 내년에 올 아사니의 합류 시점을 앞당기길 원했다. 이적료를 주고서라도 올여름 아사니를 데려가겠다는 의지였다. 광주로서는 보강도 불가한 시즌 중 에이스인 아사니를 내주는 것은 부담이 컸다. 다만 재정 건전화 규정을 어긴 탓에 자금 확보가 시급했다. 애초 광주와 에스테그랄이 생각했던 아사니 이적료의 격차가 컸다. 협상은 이어지고 있었다.그 사이 ‘태업 논란’까지 일었던 아사니는 지난 10일 포항 스틸러스전을 건너뛰었지만, 팀에 복귀해 17일 열린 대전하나시티즌전 94분을 소화했다. 이날 이정효 광주 감독은 “(아사니가) 나와 이야기할 때는 올 시즌까지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적 가능성도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니라는 뉘앙스였다. 아사니 역시 경기 뒤 광주 선수로서의 향후 목표 등을 밝혔지만, 이적 관련 물음에는 “나도 모르겠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구단 간 협상은 이어졌고, 현지시간으로 20일에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에스테그랄이 결국 꼬리를 내렸다. 광주는 애초 바랐던 이적료 100만 달러(14억원)를 약속받고 아사니를 조금 일찍 보내기로 했다. 지갑 사정이 넉넉지 않은 광주로서는 아사니를 매각하면서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됐다. 다만 팀 내 리그 최다 득점자(8골)인 아사니의 중도 이탈로 전력 약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이번 시즌 K리그1 26경기에서 9승(8무 9패)을 따낸 광주(승점 35)는 12개 팀 중 6위를 달리고 있다.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까지 7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중위권 순위 싸움이 여느 때보다 치열한 형세다. 파이널 A(K리그1 1~6위) 진입을 위해서는 아사니 공백을 메우는 게 최대 과제로 꼽힌다.창단 이래 첫 코리아컵 정상을 꿈꾸는 광주는 당장 20일 열리는 부천FC1995(2부)와 2025 코리아컵 4강 1차전도 아사니 없이 치러야 한다.김희웅 기자 2025.08.19 16:27
영화

‘오겜 길막좌’ 이석, 넷플·디플·극장 질주 “‘카지노’ 찰리 덕” [IS인터뷰]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서너 개~” 어느 동요 가사처럼 배우 이석에겐 다채로운 별명이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그에게 ‘길막좌’를, ‘트리거’는 전원성을 달아줬다. 긴 머리를 찰랑이던 ‘카지노’에선 찰리로, 산적 같은 수염을 길렀을 땐 가수 카더가든을 똑 닮아 ‘카더가든좌’로 불렸다. 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 사옥에서 만난 이석은 “무엇이든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다. 알아봐 주지 않더라도 사명감을 갖고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석은 지난 6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부터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와 디즈니플러스 ‘파인: 촌뜨기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까지 매체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데뷔 17년 차 배우다. 그는 “함께 고생했던 제작진 생각이 난다”며 “작품마다 제 나름 홀로 노력했던 지점들도 제게 좋은 내공으로 쌓였다. 제 연기를 새롭게 느껴보고 있다”고 운을 뗐다.최근 이석은 숏폼 클립 영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3’과 ‘트리거’ 속 등장 신이 강렬한 덕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해병남 역으로 합류한 그는 줄넘기 게임 에피소드에서 다른 참가자를 밀어내고 성기훈(이정재)을 향해 “뭐하긴? 게임하지”라고 웃어 충격의 전개를 몰고 왔다. 이석은 “대본을 매번 볼 때마다 그 장면을 정말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두근거렸다”며 “‘내가 우승’이라는 생각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웃는 방향으로 설계했는데 이정재 선배와 황동혁 감독님이 ‘재밌다’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길막좌’로 밈이 되는 건 예상 밖이었죠. 덕분에 해외 팬들도 많이 생겼어요.”그런가 하면 김남길과 총기 액션 호흡을 맞춘 ‘트리거’에서는 경찰서 총기 난사를 벌이는 성범죄 전과자 전원성을 연기했다. 이석은 직접 인근 경찰서도 방문해 불안하고 적의 가득한 심리를 고증했으며, 개머리판 액션뿐 아니라 조립까지 몸에 익혔다. “악역인데도 ‘네 덕에 재밌었다’고 하는 반응이 많아 뿌듯하죠.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던 건 ‘카지노’ 덕분이라 강윤성 감독님께 감사해요.”이석은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에서 필리핀에 숨어든 범죄자 찰리 역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대선배 최민식을 상대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는데 강 감독이 ‘널 보고 민식 선배님도 정신 번쩍 나는 걸 난 봤다’고 격려했을 정도라고. 이석은 “선배님은 절 신경 안 쓰셨겠지만 연기는 겸손하게 하지 않고 잡아먹을 듯이 하려 했다”면서 “감독님이 ‘네가 한국에서 욕 최고로 잘한다’며 ‘파인’에도 우정 출연으로 불러주셨다”고 웃었다. 이석은 뮤지컬 ‘빨래’(2008)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를 오가며 다작하고 있다. 그는 “작품과 만나는 건 하늘이 주는 인연이다. 그 운이 왔을 때 제 걸로 만들려 노력하고, 도와주시는 분들과의 호흡이 맞아 가능했다”고 비결을 꼽았다. 왠지 시선을 잡아채는 한 끗에는 디테일이 숨어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속 시정잡배 방철수가 몸에 지닌 가방도 원작엔 없는 그의 해석이다.이석은 장르물 속 감초 악역을 주로 맡았으나 따뜻한 코미디도 하고 싶단 소망을 밝혔다. 그는 “유쾌한 가풍 속에서 자랐다. 외삼촌의 대학 인연으로 김희원 선배를 소개받아 첫 연기 스승으로 모셨다”며 “최근에 만났는데 ‘악역을 하더라도 호감을 주는 건 중요하다’고 조언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최근엔 ‘사람 냄새 나는’ 면을 높이 산 연출자도 만나 차기작 ‘행복 복지관’을 촬영 중이다. 저예산 드라마지만 첫 주연작이라 애정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객석보단 현장 스태프 박수 받는 게 좋고, 무대보단 앵글 안의 제 모습이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날 것’의 느낌이 있는 배우로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좋아서 연기하는 만큼 묵묵히, 매일매일 해나가려 합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8 06:05
프로축구

‘이란 갈래’ 이적 파동 아사니, 이정효 선택받았다…논란 딛고 대전전 선발 출격 [IS 광주]

광주FC 외국인 공격수 아사니가 최근 이적과 둘러싼 논란을 딛고 선발 출전한다.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를 치른다.이달 에스테그랄 테헤란(이란) 이적을 돌연 발표한 아사니가 이정효 감독의 선택을 받아 선발로 나선다. 아사니는 지난 10일 포항 스틸러스전에 명단에서 제외당했지만, 이번에는 우선 스타팅 멤버로 출격한다.아사니와 에스테그랄은 보스만룰(계약 만료가 6개월 미만 남은 경우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제도)을 이용해 계약에 합의했다.다만 에스테그랄이 광주와 합의 없이 먼저 ‘오피셜’을 띄웠고, 아사니도 시즌이 한창인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적을 알렸다. 아사니와 광주의 계약은 2025시즌까지인데, 에스테그랄은 아사니의 조기 합류를 바라고 있다. 광주로서는 계약 만료 시점까지 아사니를 지키면, 에스테그랄에 이적료를 한 푼도 받을 수 없다. 에스테그랄 바람대로 아사니를 시즌 중에 내주면 이적료를 챙길 수 있지만, 전력이 약화하는 난감한 입장이다.광주는 김경민(GK), 심상민, 진시우, 변준수, 조성권, 정지훈, 최경록, 주세종, 헤이스, 신창무를 선발로 내세운다.벤치에는 신입생 프리드욘슨을 비롯해 이강현, 오후성, 하승운, 문민서 등이 대기한다. 상대 대전은 이준서(GK), 이명재, 안톤, 김민덕, 강윤성, 김봉수, 김한서, 김준범, 서진수, 최건주, 주민규를 베스트11로 내보낸다.대기 명단에는 이순민, 김문환, 주앙 빅토르, 마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홈팀 광주는 최근 리그 4경기 무승(1무 3패) 늪에 빠졌다. 현재 7위지만, 대전을 꺾으면 6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원정팀 대전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2위인 대전(승점 42)은 선두 전북 현대(승점 60)와 승점 18 차다. 추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광주를 제압해야 한다.광주=김희웅 기자 2025.08.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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