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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넘치는 에너지 '강하늘·한효주→권상우·이광수'

넘치는 에너지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2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 다채로운 시너지를 완성한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는 물론,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해적선에 완벽히 적응한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무치 역 강하늘의 스틸은 캐릭터 특유의 자유롭고 호방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여기에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의 스틸은 캐릭터와 현장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한다. 또한 캐릭터에 100% 몰입한 이광수의 스틸은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권상우의 스틸은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에 동화된 모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권상우의 새로운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동굴, 해적선 등을 넘나들며 펼쳐진 치열한 촬영 과정 중에도 함께 호흡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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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 한효주X이광수 오늘(26일) '씨네타운' 생방 출격

'팀 해적' 한효주와 이광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한효주와 이광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하는 26일 당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 첫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중 해적단의 든든한 단주 해랑과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한 한효주와 이광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시원시원한 반전 입담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와 이광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인 박하선과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리얼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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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해적: 도깨비깃발' 세대별 관람 포인트 "액션→웃음"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 10대 관객: 개성만점 캐릭터와 케미에 취향 저격 가장 먼저 10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그리고 무치의 오른팔 강섭,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의 향연은 신선한 재미를 이끌어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30 관객: 액션과 볼거리에 취향 저격 두 번째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30대 관객들의 취향도 저격할 것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활약하는 해적들의 모습은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완성,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 4050 관객: 유쾌한 웃음에 취향 저격 마지막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으로 4050대 관객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적: 도깨비 깃발'은 '탐정 :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의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이 더해져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새해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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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율 1위 '해적: 도깨비깃발' TMI "강하늘·한효주 착붙 캐릭터"

개봉 이틀 전, 대세 배우들의 '착붙' 변신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강하늘의 개성 만점 헤어스타일 첫 번째 TMI는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 역 강하늘의 헤어스타일 탄생 비화다. 무치 특유의 넉살과 호탕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독특한 파마머리는 긴 장발을 비롯해 삭발 등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간 끝에 지금의 헤어스타일로 완성되었다. 특히 2주에 한 번씩 파마를 거듭할 정도로 스타일 변화에 남다른 노력을 보인 강하늘은 호일 펌과 다이렉트 펌, 두 가지의 펌을 믹스해 만들어진 무치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무치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천방지축인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고려 제일검을 자칭할 만큼 검술에 능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무치의 다양한 매력이 현재의 스타일을 통해 잘 드러난 것 같다"라고 전한 강하늘은 이제껏 본 적 없던 신선한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한효주, 실제 현장에서도 단주로 불려 두 번째 TMI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가 현장에서 보여준 찐 단주 모먼트다. 한효주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 단주 해랑으로 변신, 강렬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한효주는 해적 단원들이 모인 첫 촬영부터 섬세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하나로 이끈 것은 물론, 영화 속 먼저 떠난 단원들의 유품을 벨트에 차고 다닌다는 설정을 더하는 등 해랑의 의상 및 소품 선정에 있어서도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이에 촬영에 들어가지 않을 때에도 현장의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한효주를 실제 단주라고 불러 한층 돈독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효주는 "어느 순간부터 배우분들은 물론 스태프분들까지 현장에서 저를 단주라고 불러주셨다. 해랑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의 덕이 컸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3. 이광수·박지환, 독보적 비주얼에 숨겨진 사연 마지막 TMI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의 의상과 분장에 얽힌 비하인드다. 먼저, 영화 속 막이 역 이광수가 입고 있는 짧은 길이의 바지에는 어렸을 때 입던 바지를 지금까지 그대로 입어 반바지처럼 작아졌다는 웃픈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귀 역 박지환의 얼굴 속 붉은 분장은 배우 본인의 아이디어로 촬영 당일에 완성된 것이다. 각각의 캐릭터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표현력을 엿보게 하는 이광수, 그리고 박지환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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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케미 주목 "강하늘·한효주→채수빈·오세훈"

한 영화 속, 여러 커플이 빛을 발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주역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주목을 받는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속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과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는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한편 중요한 순간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나가는 찰떡 케미를 그려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한 권상우는 해적들과의 첨예한 대립 구도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 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더해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 김성오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빈틈없는 팀워크를 완성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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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왕성한 영화배우 활동 '해피뉴이어'→'해적2'

이광수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광수는 지난 12월 29일에 개봉한 티빙 오리지널 영화 '해피 뉴 이어(곽재용 감독)'에서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가수 이강(서강준)과 계약 만료를 눈앞에 둔 매니저 상훈 역으로 활약했다. 극 중 이광수는 오로지 이강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놓아주려하는 상훈의 인간적인 면모를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그려냈다. 특히 그는 이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뜨거운 눈물에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이강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숨긴 채 애써 괜찮은 척 하는 모습에서 짠한 매력까지 느껴지게 만들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에서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를 예고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이광수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퍼트린다. 먼저 그는 파인애플 머리로 불리는 신선한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분장 등을 통해 미워할 수 없는 욕망왕 막이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이광수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웃픈 면모를 극대화시키며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기대케 한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전국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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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이광수 "펭귄과 파트너, 그동안 호흡 중 최고"

해적왕 꿈나무 이광수의 파트너는 비밀병기 펭귄이었다. 12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김정훈 감독은 펭귄의 등장으로 판타지의 절정을 찍는 것에 대해 "펭귄이 남극에만 서식하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등장시켰다"고 말했다. 김정훈 감독은 "현실적이면서 판타지적인 면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사람과 소통하는, 교류하는 동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 중에서도 펭귄이 친근감을 주지 않나. 그래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펭귄과 호흡(?)을 맞춘 캐릭터는 막이 역의 이광수였다. 섬세한 손길과 애증의 케미가 후반부 웃음 포인트. 이광수는 "내가 많은 경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호흡 중 최고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상상하면서 했는데 상상보다 더 다양한 펭귄의 표정과 움직임들이 나온 것 같아 감탄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866만 명을 동원한 메가 히트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시리즈 명맥을 잇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 시리즈는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 배우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했다. 26일 설 연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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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관람 포인트 셋 "모험·캐릭터·영화적 체험"

'캐리비안 해적'의 한국판이 아닌, 또 다른 영역의 어드벤처를 써내려간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보물을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모험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모인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의 만남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한 해양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해적과 의적이 한배에서 운명을 함께하며 보물을 찾아 나서는 예측불가 항해는 짜릿한 재미는 물론, 보물을 노리는 역적과의 숨 막히는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사할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해적들이 바다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을 실감 나게 그려 내기 위해 해적선을 직접 설계하고 내부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해적선을 완성한 것은 물론, 드넓은 바다의 신비로움을 담아낸 로케이션 촬영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소재를 통한 독창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8인 8색 개성 만점 캐릭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표현해 낸 8인 8색 개성 만점 캐릭터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는 유쾌하고 인간미가 녹아 있는 천방지축 캐릭터이지만 탁월한 검술 실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바다를 평정한 해적 단주 해랑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끌면서도 따뜻한 인간미와 유려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는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의 자리를 노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무치의 오른팔 강섭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개성파 해적단들은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채우며 경쾌한 팀워크를 완성해냈다. #3. 짜릿한 영화적 체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다. 왕실의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인 만큼 제작진은 CG를 적극 활용,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바다의 변화를 포착하여 바다에서의 화산 분출, 번개와 거대한 쓰나미 등 영화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한층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거대한 짐벌(gimbal) 위에 직접 설계한 해적선을 장착해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실감 나는 배의 움직임까지 구현해냈으며,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장면은 배우들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 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완성되어 더욱 생생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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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메인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보기만해도 시원, 관람욕구가 솟구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은 캐릭터 특유의 호탕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랑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다운 위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망 가득한 눈빛을 빛내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와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모습은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집어삼킬 듯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그 속을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바다로 나선 해적단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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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배우들 역대급 노력 "분장·액션·수중촬영"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탄생했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각고의 노력 끝에 해적단으로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색다른 분장 통해 개성파 해적 변신 배우들은 캐릭터의 개성에 맞게 색다르고 다채로운 분장을 소화해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은 펌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했고,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일명 파인애플 머리로 불리는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분장 등을 통해 남다른 욕망을 지니고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에 강하늘은 "기존의 흔한 헤어스타일과 다르면서도 천방지축에 제멋대로인 무치의 성격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고민했다"며 캐릭터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2. 박진감 넘치는 육해 총망라 액션 해적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한 배우들의 두 번째 노력은 열정적인 액션 훈련이다. 육해를 넘나드는 짜릿한 어드벤처 영화인만큼 배우들은 검술과 격투는 물론, 활 액션과 와이어 촬영 등 각종 액션 훈련을 소화해냈다. 특히 해적 단주 해랑 역 한효주는 3개월간 아크로바틱과 검술 등 꾸준한 액션 트레이닝을 거쳤고,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은 고난도 활 액션에 도전하며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보였다. 이에 한효주는 "직접 부탁을 드려 일찍부터 스턴트 팀과 훈련에 돌입했고, 긴 준비 기간 덕분에 해랑이라는 캐릭터와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하며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검술과 승마 훈련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역적 부흥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3. 고난도 수중 촬영 마지막 노력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을 생생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고난도 수중촬영이다. 감정 연기와 자유자재의 움직임이 더해진 긴 호흡의 잠수부터 물속에서의 와이어 액션까지, 전에 없던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은 사전 트레이닝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완성되었다. 김정훈 감독은 "수중 촬영 장면이 굉장히 난도가 높다. 많은 배우들이 물속에서 정말 오랜 시간 촬영했다. 그야말로 배우들의 노력 덕분에 완성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며 고난도 수중 촬영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노력으로 완성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스펙터클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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