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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지드래곤 엘비스 프레슬리 대표곡 재해석...독보적+몽환미 갖췄다

빅뱅 지드래곤이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을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은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 오마주 영상을 공개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을 새롭게 편곡·가창하고,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지드래곤의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는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나즈막히 읊조리는 듯한 지드래곤의 목소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곡 중반부부터 빨라진 리듬과 함께 록밴드 사운드로 전환된 지드래곤의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는 원곡과는 또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몰아치는 일렉 기타 연주,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진과 지드래곤의 자유분방한 몸짓이 조화를 이루며 두 아이콘의 만남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지드래곤의 ‘캔트 헬프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는 자정에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12시간 만에 SNS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5만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팬들은 “간만에 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이다”, “지드래곤의 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명곡을 들으니 눈물이 난다”, “‘엘비스’를 보며 지드래곤의 삶을 떠올렸다” 등의 평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 중이다. 한편 바즈 루어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엘비스’는 최근 개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영화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오스틴 버틀러 분)가 그를 한눈에 알아 본 스타 메이커 ‘톰 파커’(톰 행크스 분)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7.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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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19 백신 개발 위해 혈액 기부

톰 행크스-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혈액을 기부했다. 톰 행크스는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윌슨과 함께 코로나19 연구를 위해 혈액을 기부하겠다고 자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항체를 운반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톰 행크스는 코로나19 완치 판정 이후 컨디션이 괜찮다면서 "리타는 나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열이 훨씬 높았다. 투병한 3주간 미각과 후각도 잃었다"고 전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는 지난 3월 초 호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및 격리됐다. 이후 회복해 3월 말 미국 LA로 돌아올 수 있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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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감사" 톰 행크스X대니얼 대 킴 '코로나19 완치' 응원↑(종합)

톰 행크스와 대니얼 대 킴이 코로나19 완치 후 자가격리까지 끝마치며 일상으로 복귀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6일만에 미국 자택으로 귀가, 대니얼 대 킴 역시 외출을 인증해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톰 행크스와 대니얼 대 킴은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직접 전했고, 치료와 자가격리 과정을 SNS에 공개하는 등 경험에 의한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긍정적 영향력을 펼쳐 주목 받았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는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 동부에서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주에 머무르며 치료에 임한 부부는 확진 판정 5일 후 퇴원, 호주 퀸즈랜드에 있는 숙식 시설에서 2주간 자가격리에 임했다. 자기격리가 끝난 29일(현지시간)에는 호주에서 미국으로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 LA공항 도착 후에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집으로 향했다. 톰 행크스는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호주에서 우리를 도와주고 함께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대니얼 대 킴은 30일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밝혔다. 대니얼 대 킴은 '자가격리 기간이 끝났다. 집 거실로 나왔고, 쓰레기도 버리고, 반려견과 산책도 했다. 호놀룰루에서 나를 본다면 도망치지 않아도 된다'며 기쁜 심경과 함께 센스 넘치는 멘트를 날렸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 의사가 '면역체계가 회복해가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한 대니얼 대 킴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길 추천한다. 무엇보다 이 병과 싸우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기도를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니얼 대 킴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인종차별에 대한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당시 대니얼 대 킴은 '아시아인들에 대한 편견과 무의미한 폭력을 멈춰 달라. 나는 아시아인이다. 코로나19에 걸렸다. 하지만 나는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감염됐다'고 강조했다. 또 '건강 관리는 특권이 아니라 권리다. 바이러스는 인종이나 성별, 종교, 성적 취향, 부자 또는 가난한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코로나19가 심각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가 심각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를 이겨낸 톰 행크스 부부와 대니얼 대 킴에 네티즌들은 '걱정됐는데 진심으로 다행이다' '코로나19 전염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건강 관리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아요' '사망한 유명인들도 늘어나 무섭더라. 다들 안전 예방에 힘써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3.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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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집으로"…'코로나19 완치' 톰행크스 부부, 호주→미국 전용기 이동(종합)

톰 행크스 부부가 안전하게 호주에서 미국으로 돌아갔다.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6일만에 미국 자택으로 귀가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영화 촬영을 위해 호주 동부에서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SNS를 통해 직접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전했고, 호주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았다. 확진 판정 5일 후 퇴원한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 퀸즈랜드에 있는 숙식 시설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톰 행크스는 자가격리 과정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친 톰 행크스 부부는 29일(현지시간) 호주에서 미국으로 전용기를 이용해 이동, LA공항 도착 후에는 직접 차량을 운전해 집으로 향했다. 톰 행크스는 SNS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른 미국인들처럼 집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호주에서 우리를 도와준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들의 치료와 보살핌은 우리를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만들었다. 응원을 해준 모두에게도 감사하다. 나와 리타는 감사드리고 있다'고 인사했다. 톰 행크스는 유명스타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타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올가 쿠릴렌코, 이드리스 엘바, 레이첼 매튜스, 데비 마자르, 대니얼 대 킴, 아론 트베잇 등 배우들이 줄줄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 중이다. 할리우드까지 급속도로 번진 코로나19 여파에 아놀드 슈왈제네거, 안젤리나 졸리, 리한나, 카일리 제너, 제임스 맥어보이 등은 취약계층과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20.03.30 11:16
연예

[할리우드IS]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코로나 19 의심에 자가격리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알려진 배우 톰 홀랜드가 자가격리 생활을 알렸다. 현지시각으로 22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나는 기침이 나는 정도이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진 않지만 예방을 위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영상에서 톰 홀랜드는 마스크와 후드티셔츠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몸 상태도 좋아지고 있고 가족들과 건강하게 지낸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 코로나 19 감염이 확산되면서 할리우드 배우들의 확진 판정도 늘고 있다. 톰 행크스 부부, 이드리스 엘바 부부, 대니얼 대 킴 등이 양성반응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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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코로나19 확진' 올가 쿠릴렌코 "완전히 회복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근황을 공개했다. 올가 쿠릴렌코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는 완전히 회복했다'며 아들과 함께한 자신의 자신을 게재했다. 그는 '일주일간 나는 높은 열과 심한 두통에 시달리며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이주째에 열은 사라졌지만 간혹 기침이 나오고 매우 피곤하다. 둘째주가 끝나자 나는 완전히 괜찮아졌다. 아침엔 여전히 기침이 나오지만 낮 동안은 기침을 하지 않는다. 나는 괜찮다. 나는 지금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 시간을 즐기고 있다'고 적었다. 모델 겸 배우인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다. '모멘텀',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등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확진 소식을 알린 후 해외 배우로는 두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지난 16일 알렸다. 올가 쿠릴렌코는 배우 유연석과 프랑스 영화 '고요한 아침' 촬영을 앞두고 있어, 그의 건강에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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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코로나19 양성→퇴원' 톰 행크스, 평화로운 자가격리 일상 공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자가격리 중인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톰 행크스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여러분 좋은 소식 전한다. 양성 판정을 받은 지 일주일이 지났고, 자가 격리 중인데 증상은 거의 그대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은 없고 기침은 조금 있다'면서 '빨래를 접고 나면 설거지를 한다. 그리고 쇼파에서 낮잠을 잔다'며 '좋은 소식'을 전했다. 또 '나쁜 소식은, 아내가 6번 연속으로 진 러미 게임에서 이겨서 나보다 201점 앞선다. 그러나 나는 호주의 유명 스프레드를 얇게 바르는 방법을 배웠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타자기와 이곳을 여행하고 있다'며 코로나라는 이름의 타자기 사진을 공개했다. 또, "우리 모두가 겪는 일이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자'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린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 호주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5일 만에 퇴원해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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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겨울왕국2' 레이첼 매튜스도 코로나19 확진.."지난 주부터 격리"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매튜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이첼 매튜스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지난주부터 격리돼 있다'고 알렸다. 그는 '다음 스텝이 무엇인지 확신할 순 없으나, 다른 지시가 있을 때까지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나는 현재 괜찮다. 그러나 무엇이라도 돕기 위해 약간의 정보를 이곳에 게시하고 싶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편하게 물어보라. 내가 할 수 있는 한 돕겠다'며 자신이 감염 후 겪은 증상을 설명했다. 레이첼 매튜스는 '현명하게 대처해야할 때다. 서로를 잘 돌보자'고 덧붙였다. 레이첼 매튜스는 '겨울왕국2'에서 엘사의 친구 허니마린의 목소리로 출연했다. '해피데스데이'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작품에도 얼굴을 비쳤다. 이로써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를 시작으로 올가 쿠릴렌코·이드리스 엘바·크리스토퍼 히뷰, 레이첼 매튜스까지 다수의 해외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7 16:17
경제

‘코로나19 확진’ 톰 행크스 부부, 퇴원해 ‘자가 격리’ 돌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배우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이 16일(현지시간) 병원을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미국 잡지 피플은 행크스 부부가 호주 퀸즐랜드 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확진 판정 5일 만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호주에서 집을 빌려 머물고 있다. 행크스는 지난주 트위터를 통해 영화 촬영차 호주에 머무는 과정에서 아내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몸이 조금 피곤하고 미열과 함께 몸살 증세가 있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의 확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 촬영이 중단됐고 세트장에 있던 모든 이들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2020.03.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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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007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올가 쿠릴렌코는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 격리돼 있다. 거의 일주일 동안 아팠다. 열이 나고 피곤한 것이 나의 증상이다. 자신을 돌보고 이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자'라는 글을 남겼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확진 소식을 알린 후 해외 배우로는 두 번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 모델 겸 배우인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다. '모멘텀',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등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3.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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