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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당나귀귀' 솔라, 지옥의 홈트레이닝(feat.문별)

솔라가 문별의 불시 단속에 걸렸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문별과 함께 하는 솔라의 지옥의 홈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솔라는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 하지만 8월호를 7월호로 착각해 한 달이나 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멘붕이 온 솔라는 양치승에게 가짜 운동 인증샷을 보낸 뒤 집에서 달콤한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솔라의 집에 찾아온 문별은 냉장고 안에 가득 쌓인 먹거리를 양치승에게 보고하는가 하면 일거수일투족을 고자질하는 스파이 활동을 펼쳐 솔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모든 것을 양치승에게 딱 걸린 솔라는 문별의 엄격한 감시 속에서 체육관에서 보다 더 힘든 지옥의 랜선 트레이닝을 해야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표지 촬영 하루 전날 진행된 녹화에서 양치승과 솔라의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치승과 솔라는 근육의 선명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물조차 마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솔라는 입술까지 바짝 말라붙어 힘들어하면서도 후회 없는 멋진 화보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극한의 열정과 노력을 모두 쏟아 부은 두 사람이 어떤 역대급 표지 사진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21:49
무비위크

'슬기로운 생활' 48세 미나, 근테크 비결 공개…'뱃살 뱉기' 전수

28일 오전 9시 Olive ‘슬기로운 생활’에서 가수 미나가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건강 관리 비결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슬기로운 생활' 녹화에서 미나는 숨겨왔던 동안 유지 비결부터 뱃살 관리 필살기를 공개한다. 미나는 등장과 함께 히트곡 ‘전화받어’ 즉석 공연으로 스튜디오에 2002 월드컵 당시의 열광을 재현한다. 이날 남희석, 문지애, 이수영을 비롯한 모든 패널들은 미나의 남다른 활력과 근육질로 다져진 신체에 끝없는 경탄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미나는 본인만의 필살기 ‘뱃살 뱉기’를 전수할 전망이다. 개그맨 이상훈은 “숨만 쉬어도 살이 빠지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나의 일상 밀착 카메라에서는 미나만의 ‘근테크’ 비결과 어머니와의 커플 프로필 도전기가 그려진다. ‘근테크’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하는 핵심인 근육을 축적하자는 의미의 신조어다. 체중보다 라인과 근육을 중시한다는 미나는 매일같이 홈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을 유지하는 등 튼튼한 나날이 이어진다. 이번 미나의 트레이닝 목표는 바로 어머니와 커플 프로필에 도전하는 것. 미나가 어머니와의 트레이닝에 성공해 커플 프로필을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슬기로운 생활’에서는 우울증을 심도있게 다룬다. 용기내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 사연자들에게 이수영은 “나도 우울증 환자다”라며 “이분들의 이야기가 실제 마음의 질병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여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공감을 표출했다는 현장의 귀띔이다. 이어 패널들은 조심스레 우울감, 이유 모를 불안감 등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27 11:27
연예

'1박2일' 김선호, 지옥 홈트레이닝에 "중간 기억 잃어"

'1박 2일' 멤버들이 이른 아침부터 수난을 겪는다. 오늘(1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방토피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는 오직 멤버들만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 방토피아에서 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 없이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을 위해 이들의 오랜 소원이었던 아침 밥차가 준비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특별한 기상 미션까지 기다린다. 방토피아에서의 아늑한 하루로 체력을 완벽 보충한 멤버들은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열정적으로 나선다. 그러나 이내 화기애애했던 미션 현장에 곡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해 궁금증을 돋운다. 여섯 남자의 잠을 깨울 기상 미션은 다름 아닌 지옥의 홈 트레이닝. 예상치 못한 초고난도 미션이 멤버들을 순식간에 기진맥진하게 만든다. '1박 2일' 최약체 김선호는 "중간에 기억을 잃었다"라고 고백하고, 먹선생 문세윤마저 "(아침)먹지 말까?"라고 발언한다. 이들이 끝까지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예상치 못한 반전 미션이 추가로 공개돼 지옥의 홈트레이닝으로 몹시 지쳐있는 멤버들을 또 한 번 경악하게 만든다. 아수라장이 된 기상 미션에서 아침 식사를 차지하게 될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문세윤과 김선호를 실신하게 만든 지옥의 홈 트레이닝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18 16:54
축구

K리그에 새로운 미디어 문화가 열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K리그의 열기를 막을 수 없다. K리그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코로나19와 당당히 맞섰다. 24일 K리그 최초의 '언택트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축구연맹)은 2014년부터 매년 파이널라운드 그룹 A 6개 팀 감독과 선수들을 초청해 미디어데이를 실시해 왔다. 매년 감독과 선수들의 입담대결 등으로 화제가 됐다. 2020년에도 미디어데이를 멈출 수 없었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K리그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비대면 화상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화상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시대에 일반적인 일이지만 K리그는 더욱 도전적인 의지를 불어넣었다. 다른 일부 스포츠 종목의 '녹화' 화상 미디어데이와 달리 K리그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라이브'로 방송했다. 그 생생함이 그대로 K리그 팬들에게 전해졌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화상 미디어데이에는 울산 현대부터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상주 상무, 대구 FC, 광주 FC 등 6개 팀 감독들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다. 역시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팀은 1위 울산(승점 50)과 2위 전북(승점 48)이다.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이다. 현재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두 팀 감독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올 시즌 전북과 2경기에서 모두 패한 김도훈(50) 울산 감독은 "우선은 이겨야 한다. 이번에는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자 호세 모라이스(55) 전북 감독이 "울산과 맞대결이 있다. 선수와 코칭스태프 모두 즐기면서 울산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도훈 감독님, 행운을 빌겠습니다"라고 하자 김 감독은 "행운, 잘 받겠습니다"라고 받아쳤다. 울산의 이청용(32)은 "전북은 최근 10년 동안 가장 발전한 팀이다. 우승을 많이 했고, 좋은 팀이다. 울산이 두 번 다 졌는데 잘 준비를 해서 파이널라운드에서는 좋은 경기로 팬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말했고, 전북의 김보경(31)은 "선두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 같다. 준비는 잘 하고 있다. 우승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전 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화상 미디어데이는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런 성과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축구연맹은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올해 초부터 K리그 팬들과 수없이 랜선 소통을 시도했다. K리그 최고의 마스코트를 선발한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등장해 FIFA 온라인 게임 대결을 펼친 'K리그 랜선 토너먼트',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홈트레이닝을 진행한 'K리그 랜선 운동 프로젝트', 가상의 MVP와 영플레이어를 선발한 '미리보는 2020 K리그 MVP, 영플레이어' 등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소통은 K리그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손을 놓지 않고 K리그 팬들을 위해 축구연맹과 구단 직원들이 '열일'한 창조물이다. 이번 화상 미디어데이는 K리그가 그 동안 진행해온 랜선 기획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온라인 미디어데이는 오프라인 미디어데이에 비해 준비할 것이 더 많다. 오프라인 미디어데이는 행사장을 차리고 감독과 선수들을 부르면 된다. 화상 미디어데이를 위해서는 6개 팀 경기장과 클럽하우스로 인력을 파견해 장소 답사와 화상회의 시스템, 장비 설치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인터넷이 불안정하면 화면 연결이 끊길 수 있는 불안함까지 안고 도전한 모험이었다. K리그의 노력에 K리그 팬들도 화답했다.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질문을 받고자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순식간에 1000개가 넘는 '좋아요'와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최초의 시도는 아름답게 마무리 됐고, 다음의 '희망'을 제시했다. 축구연맹은 이번 화상 미디어데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지방구단들이 손쉽게 원격 기자회견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팬들과 소통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도전이 세상을 바꾸었다. 최용재 기자 choi.yongjae@joongang.co.kr 2020.09.25 06:01
연예

'최고의 사랑' 윤정수♥김숙, 폭풍 먹방 중 숀리 급습에 날벼락

윤정수와 김숙의 식사 도중 숀리가 깜짝 방문한다. 1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는 다시 한 번 '다이어트 지옥행 열차'에 강제 탑승하게 된 쇼윈도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최근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위한 홈트레이닝에 나섰다가 이내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며 '작심삼일'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이후 다이어트에 대해 까맣게 잊고 있던 두 사람은 점심 식사 도중 숀리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질겁한다. 특히 지난번 집에 놀러 온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 운동으로 지옥을 맛봤던 윤정수는 급습해오는 불안함에 "절대 전화를 받지 말라"며 김숙을 다그친다. 다시 한 번 전화가 울리자 어쩔 수 없이 전화를 받은 김숙. 그는 안부를 묻는 숀리에게 "정수 오빠랑 운동을 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한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숀리는 두 사람이 식사 중인 식당 문을 박차고 나타나 쇼윈도 부부를 식겁하게 만든다.동료 트레이너의 제보로 두 사람의 먹방을 몰래 지켜본 숀리는 현장 검거 후 근처에 위치한 자신의 체육관으로 두 사람을 끌고 간다. 숀리는 "지난 번 윤정수의 집을 방문했다가 오히려 식욕이 폭발해 두 사람과 야식을 먹는 바람에 고객과 동료들로부터 혼이 났다. 이번엔 두 사람의 작전에 절대 말리지 않겠다"며 각오를 다진다.한편 송은이와 김영철은 함께 쿠킹클래스를 방문해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똥손' 부부답게 요리 내내 실수를 연발한다. 또 남의 음식을 자신들의 것으로 착각해 먹는 실수까지 벌인다. 다이어트 지옥행 열차를 탄 쇼윈도 부부와 쿠킹클래스를 방문한 친친커플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9.11 17:56
연예

안 사도 괜찮아요~ 유통업계 '체험형 멀티숍' 뜬다

사진제공=올리브영직접 만져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형 멀티숍'이 대세다. 체험형 멀티숍은 댜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써볼 수 있도록 함과 더불어 보고 즐기는 각종 쇼핑 콘텐츠를 강화한 매장을 일컫는다.점차 취향이 다양해지고 선택에 있어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업계의 새로운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비자는 이러한 체험형 멀티숍에서 여러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번에 살펴보며 다양한 제품을 즉석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다.당장 물건을 사지 않아도 매장 점원이나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이것저것 둘러보고 다양한 컨텐츠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마치 놀이터처럼 이용할 수 있어 쇼핑공간을 넘은 문화공간의 하나로 여겨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올리브영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취향 중시 소비 혹은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체험형 멀티숍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체험형 멀티숍을 앞세워 2030 세대들이 매장에 오래 머물도록 할 다양한 쇼핑 컨텐츠를 마련하며 이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한자리에올리브영은 최근 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을 리뉴얼하며 일상 생활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새단장한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 헤어케어, 바디케어, 헬스케어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베이비 케어, 페미닌 케어(여성위생용품존), 트레블, 푸드 존으로 구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한 눈에 살펴보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신규 편성된 라이프스타일존에는 홈트레이닝 상품부터 향초, 디퓨저와 같은 홈프래그런스, 프리미엄 헤드폰과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를 체험할 수 있는 뮤직스튜디오,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소품까지 다양하다.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키덜트족을 겨냥한 디즈니, 드림웍스, 어벤져스, 스타워즈 시리즈 등의 캐릭터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 수요 증가에 따른 애완용품도 새롭게 도입했다.또한 건강한 모발과 두피 관리에 대한 니즈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업그레이드 한 헤어케어 존에는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 및 두피 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도 마련했다. 바디케어존은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풋케어존을 확대했다. 그 외 전문화된 헬스케어 상품과 다양한 건강간식류 등도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진제공=올리브영♦ 브랜드 특성 살린 체험 서비스 마음껏르네휘테르는 지난 1월 코엑스 파르나스 몰에 차별화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르네휘테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전문 기기를 이용한 두피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진단 서비스를 받는 동안 허브차도 함께 제공된다. 스파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 다양한 헤어 스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스파 공간은 프라이빗하게 구성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스파를 즐길 수 있다.그 밖에도 제품 구매액에 따라 '익스프레스 헤어 스파 서비스', '스페셜 헤어 스파 서비스' 등 르네휘테르만의 차별화된 헤어 스파를 받아볼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놀이 공간처럼 즐기는 콘셉트 스토어모나미도 홍대에 '모나미 컨셉 스토어'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나미 컨셉 스토어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념 제품이었던 '153 피셔맨' 등 모나미만의 차별성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진열한 전시 공간과, 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서 에코백 등을 사면 즉석에서 모나미의 제품을 활용해 직접 꾸며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제품을 즐겁게 놀이처럼 써보면서 경험할 수도 있다.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모나미 바(Bar)도 한켠에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머무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홈 스타일링 콘셉트 체험이랜드는 최근 젊은 층을 비롯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리빙 멀티숍 '모던하우스'의 매장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모던하우스는 주방용품, 침구, 가구, 키즈 용품 등의 영역에 걸쳐 매 시즌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며 홈 스타일링 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이 공간에서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직접 여러가지 아이템을 비교, 체험하며 내 집에 적용할 때의 모습을 마음껏 상상하며 즐길 수 있다.또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강남 뉴코아점은 '프리미엄 모던하우스'를 콘셉트로 별도의 콘셉트룸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수입 상품을 선보이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정현혜 기자 2016.03.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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